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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조-미핵전쟁 극단적 모순 상충될때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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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4-08 22:04 조회5,74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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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핵전쟁 극단적 모순점 상충될 때 일어나

-  미국의 침략적 핵전쟁 작은 기미만 보여도 미 본토 무자비한 선제 핵 불세례를 안 길 것 -

 

*글:김성호(재미동포 평론가)


◆ 조선조미 평화협정 대화를 원하면 평양으로 오라 초청

√ 4월 2일 미국의 소리방송(VOA)은 다음과 같은 보도를 하였다뉴욕 주재 조선 외교 당국자가 평화협정 체결과 한미군사연습 중단 없이 선 핵 폐기는 있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하였다미국의 소리 방송은 조선외교 당국자가비핵화는 미국과 평화협정을 체결한 뒤에나 고려해 볼 사안이고조선에 가해지는 핵위협이 다 사라진 뒤 평양의 결심에 달린 문제라며 이같이 말하였다이 같은 발언은 조선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 논의를 병행 추진하자는 중국정부의 입장과도 다른 것이며두 목표의 선후차 관계를 분명히 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이어 지난 2005년 6자회담 9.19 공동성명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게 조선의 입장이라고 밝히면서 비핵화 목표를 담은 9.19 공동성명은 이미지나간 합의에 불과하다는 주장이다조선은 누가 뭐래도 비핵화를 목적으로 한6자회담은 절대로 참가하지 않을 것이며 평화협정 체결을 의제로 다룰 때에만 조미회담이나 4자회담 참가를 고려해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 캐티나 애덤스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대변인은 4일 조선외교 당국자의 이 같은 주장에 대한‘VOA’의 논평요청에미국의 정책은 달라진 게 없다고 하면서 조선반도 비핵화 논의가 우선임을 분명히 하였다  

√ 앞서 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도 지난달 3월 31일 6자회담 절차를 재개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지속가능한 조선반도 비핵화를 이루는 것과 조선반도 긴장을 극적으로 낮추는 것이야말로 미국정부의 일관된 기조라고 강조하였다존 커비 국무부 대변인은 조선이 도발적 행동을 멈추고조선반도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6자회담에 복귀해 주길 바란다는 입장도 밝혔다

지난 3월 20일 미중 양측이 대립한 또 다른 쟁점은 조미간 평화협정 논의였다중국 측이 조선이 제안한 평화협정 논의를 수용해 비핵화 협상과 평화협정 논의를 병행하자고 공식 제안한 것이다왕 부장이 케리 장관의 면전에 평화협정 논의를 제안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왕 부장은 회견에서 "나는 미국이 우리 제안에 이견을 갖고 있는 것을 이해하고 있으며 놀랄 일이 아니라고 본다."며 "그러나 이것이 합리적인 제안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은 비핵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중국의 입장을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케리 장관은 "비핵화 논의가 진전돼야 궁극적으로 평화협정 논의가 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으로 전해졌다양측의 이 같은 격론 속에서 회담이 길어져 당초 이날 오후 315분으로 예정됐던 기자회견까지 오후 4시로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16일 조선의 수소탄 시험 전에 조미간 비밀리에 평화협정 논의를 진행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월 21(현지시간미국 고위급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선의 핵실험 며칠 전 버락 오바마 행정부와 조선이 조선전쟁을 완전히 종식시키기 위한 협정을 논의하는 데 비밀리에 동의했다고 보도하였다.

월스트릿 저널지(WSJ)에 따르면 조선의 평화협정 요구에 미국은 협상에서 조선의 핵무기 프로그램 중단을 함께 논의할 것을 요구했고조선은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이후 1월 6일 조선의 4차 수소탄실험으로 인해 이 같은 외교적 논의가 중단됐다고 한다잘 알다시피, 6자회담이 중지된 이후 조선은 미국과 평화협정 회담을 끈질기게 주장해 왔고 미국은 비핵화 회담을보다 정확하게는 조선이 비핵화를 위한 사전조치를 먼저 취해야만 평화협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기에양자는 줄곧 평행선을 그어 왔다.

조선전쟁이 정전협정으로 귀결된 이후부터 불안정한 평화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정전협정 체제를 평화협정 체제로 바꾸려는 논의는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사실 평화협정 문제는 조선이 보다 적극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최근에는 지난해 10월 리수용 조선의 외무상이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미국이 평화협정 체결에 응해 나설 때가 되었다라고 공식 제안했으며같은 달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서도하루빨리 낡은 정전협정을 폐기하고 새로운 평화협정을 체결하자고 제의하는 등본격적인 평화협정 공세를 펼쳐왔었다.

√ 한편 대니얼 러셀 미국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는 4월 4일 조선이 현행 핵 활동을 동결하고 믿을 수 있는 신고를 하며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단을 복귀시키면 6자회담이 재개될 수 있다고 밝혔다러셀 차관보는 이날 미국 워싱턴D.C. 레이번 의원회관에서한미연구소(ICAS)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 "이는 기본적인 국제적 의무"라면서 이같이 밝히고 "그런 뒤에야 2008년 말, 6자회담이 중단됐던 지점에서 협상을 재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러셀 차관보는 "조선이 주장하는 모든 우려는 이 같은 비핵화 사전조치에 대한 합의를 기초로 해결될 수 있다"고 강조하였다그는 "우리는 외교를 포기하지 않았으며 대화의 문은 닫혀있지 않다"며 "그러나 막다른 골목으로 이어지는 진정성 없는 대화에는 분명히 닫혀있다"고 지적하고 "우리는 조선에 대해 언제든지 신뢰할 수 있는 협상을 할 준비가 돼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상기시켜주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은 그동안 조선이 선 비핵화를 수용하면 평화협정 체결을 논의해볼 수 있다는 입장이었는데비록 조선에 의해 거부되긴 했지만 이번에 선 평화협정 논의 속에 후 비핵화가 포함되면 그것은 괜찮다는 입장을 보였다이는 미국이 비핵화라는 전제조건에 얽매지 않고 조건이 충족되면 조선과의 평화협정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이기에미국이 기존 대 조선적대시 정책기조에서 한 발 물러선 것이다또 하나 의미 있는 점은 그동안 조미간에 뉴욕채널을 통해 물밑 대화가 지속돼 왔으며그 내용도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것이다.

사실 조,미간뉴욕채널이든 아니면 중국 등 제3국에서든 비공식 회담을 해왔다는 건 그리 놀라운 사안은 아니다이번 조간의 소통은 조선의 유엔대표부와 미 국무부 사이의 뉴욕채널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는데핵심은 조선전쟁 종식논의 까지 언급했다는 점이다조선전쟁종식이란 곧 조.미 관계정상화로 이어지고 조.미 관계 정상화는 평화협정의 전단계로 발전되기에조선전쟁 종식 논의란 평화협정을 향한 매우 고무적이고 구체적인 출발점이 되는 셈이다딱한 건 남한정부의 태도이다.

누구하나 박근혜를 제어하고 과감한 대북관계개선을 얘기하는 자가 없다는 점이다특히 박근혜의 온전한 정신상태가 전제되어야 한다정부 당국자들은정부는 비핵화 논의가 우선이라면서평화협정은 조미간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남한이 주도적으로 주체가 되어야 한다.”라고 가당치도 않은 엉뚱한 문제제기를 하였지만 왠지 공허해 보인다조선과 미국 간에 비밀리에 대화를 하고 있는데남북 간 연락채널이 모두 단절끊긴 지금의 차단상태에서 남한정부는 미국만 바라볼 수밖에 없으니 딱해도 이만저만 딱한 처지가 아니다백악관의 국제정치 외교문제와 미국의 정치군사문제는 동전의 앙면성을 띠고 있다.  
 

◆ 먹구름 모여 천둥 번개가 치면 폭풍이 닥칠 확률 높다

√ 2016년 3월 28일 미국의 마크 밀리 육군참모총장은 미군 병력감축 등으로 조선과 전면전쟁을 제대로 수행할지 우려스럽다고 증언하였다밀리 총장은 미 의회 청문회 증언을 통해 미 육군이 IS(이슬람국가), 알카에다 등과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할 준비는 되어있으나 조선중국러시아이란등과 전면적으로 전쟁을 할 준비는 전혀 되어있지 않으며 전쟁을 우려하고 있다고 증언하였다.

워싱턴타임스(WT)지가 3월 27일 이와 같은 기사를 보도하였다마크 밀리 육군참모 총장은 미 육군 병력이 49만여 명에서 45만여 명으로 감축되고 있다면서 전면전이 발생했을 때 육군 병력이 필요한 전투준비 태세를 갖추고 적절한 시점에 배치될지 우려하고 있다고 워싱턴 타임즈(WT) 지가 보도하였다기사는 미 육군은 전투부대 현지사령관 등이 필요하다고 요청한 병력과 장비의 70% 수준을 확보하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미 육군 전투여단의 전시 동원 및 배치 등의 전반적인 준비수준이 과거보다 떨어졌다고 지적하였다.

미국이 내년도 국방예산으로 책정한 5240억 달러(약 6126608억원)로는 육군여단과 공군 부대가 전쟁수행 준비태세를 제대로 갖출 수 없다고 워싱턴타임즈(WT)지가 보도하였다미 해병대는 충분히 훈련받은 조종사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 있으며 미 상원의 존 매케인 군사위원장은 군사위 현재와 미래의 위협에 대응할 미군의 병력 및 재원이 터무니없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 2016년 3월 30일 조셉 던 포드 미 합참의장은 3월 29일 워싱턴의 국방성 산하의 민간연구단체인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연설에서 전쟁양상은초지역적(transregional》《다중영역적 (multi-domain),다중기능적(multi-functional)인 양상을 띠고 전개된다는 점에서 전쟁양상이 과거와 크게 다르다고 강조하였다.“If you thought about North Korea contingency 15 years ago, you could have

던 포드 의장은 “15년 전 조선에 대한 비상계획을 짤 때는 전쟁이 조선반도에 한정됐을 것이지만조선이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핵무기 전력을 보유하고 있는 현실에서 이제는 주변 지역이 모두가 연루된다.”고 말하였다그러면서 오늘날 조선과의 무력충돌을 생각하면 재래식 무기능력 뿐 아니라 대륙간탄도미사일핵전사이버 공격우주공격능력을 감안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는 다중영역은 바다우주륙지와 사이버해저를 포함하는 것이고초지역적이란 개념은 조선과의 전쟁에 미태평양사령부북부우주항공사령부미 전략사령부각 군의 사이버사령부가 동원 돼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그는 계속해서 미래의 무력충돌은 모두 이런 양상을 띨 것이라며 정보와 사이버우주 영역의 발달탄도미사일 기술 개발수소탄 보유 등이 전쟁의 성격을 훨씬 역동적이고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지적하였다.

던 포드 의장은미군의 지휘통제체계는 이런 성격의 전쟁에 최적화되지 않은 상태여서 상당한 변화가 필요하다면서“Our command and control is actually not suited to that character of war국방장관이 새로운 전쟁양상을 감안해 적시에 결정을 내리고실시간으로 군 전략자산을 배치할 수 있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그러나 미군은 이런 도전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점을 자신하며 새로운 변화에 대응해 혁신적인 개혁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던 포드 합참의장은 한편 미국에 대한 가장 큰 위협으로 조선러시아중국을 꼽았고 그 다음으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들을 꼽았다.“The US is now confronted with simultaneous challenges in N,korea, Russia, China그는 조선의 경우 탄도미사일과 핵무기를 계속 개발하는 점을 주목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미군이 테러단체로부터 핵무기를 보유한 나라까지 다양한 적을 모두 억제하고 싸워 이길 수 있는 자산과 능력이 필요하다.

미군 수뇌부들의 사고와 발언을 조선반도 현 정세와 곁들여 논단으로 정리해 보자

47일자 조선중앙통신은미국의비핵세계타령은 조선에 대한 핵전쟁전주곡이다’ 라는 제목으로 된조선중앙통신사의 고발장을 발표하였다고발장은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우리의 강력한 핵무기보유로 미국이 우리를 핵으로 공갈하던 시대는 영원히 종식되였으며 세계를 위협하던 핵 범죄국가의 처지는 어제 날의 오만한 가해자로부터 오늘날의 가련한 패배자로 뒤 바뀌였다우리의 핵 무장력이야 말로 미국의 핵전쟁책동세계 제패 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는 정의의 보검이다.

절대로 변할 수 없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조선과 미국사이에는 반드시 핵과 핵불과 불이 맞붙는 대결이 있게 되어있다미국이 침략적인 핵전쟁을 도발할 기미를 조금이라도 보인다면 조선은 미국의 본토에 무자비한 핵 성전 불세례를 안 길 것이다조선의 핵 무력이야 말로 미국의 핵 범죄를 끝장내기 위한 정의의 철퇴이다우리와의 최후결전에서 미국은 잘못 고른 장소에서 잘못 고른 시간에 잘못 고른 상대와 잘못된 전쟁을 하였다는 력사에 두 번째로 되는 쓰디쓴 후회마저 할 사이도 없게 완전히 멸망하고야 말 것이다.

오늘날 조선반도의 정세는 일촉즉발의 전쟁정세 하에 잠겨있다언제 터질지 모르는 전쟁의 긴장감이 최고조로 조선반도를 배회하고 있다조선의 전쟁 무장력은 한일 3개국을 담당하고도 남을 만한 무장력을 보유하고 있다이 점이 조선의 유리한 전쟁조건이고 미국은 이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그런데 한,,일은 마땅한 핵전쟁 방어수단이 존재하고 있지 않다미국의 조셉 던 포드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마크 밀러 육군참모총장을 내세워 향후 조선반도의 전쟁양상과 미국 군사력에 대하여 설명을 한다.

대단히 중요한 문제를 던진다흥미진진하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할 것이다조선은 자신들의 무장력만 갖고도 한,,일 연합세력 무력을 얼마 던지 이 길 수가 있다조선은 조미 핵 대전 시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지원을 계산에 넣지 않고 있다. 3차 대전은 하늘과 땅 바다에서 퍼붓는 총체적인 입체전 될 것이다정밀화 되고 소형화된 수소탄을 동시적이며 선제타격한방!으로,단숨에!해치우자는 것이 조선인민군들이 전쟁에 임하는 자세이다.

단숨에 한방에 해치우지 않으면 조선도 전쟁으로 망하게 되여있다.

그동안 조선은 강경한 대미 대남 전쟁경고나 성명서는 많았다곧 선제공격을 할 것처럼 적대세력들에게 공포감을 안겨 주었다그러나 실제로는 말 대포로 끝나고 마는 선전전에 머물러 왔다그 어디에도 불바다가 차례진 곳은 없었으며 그 어디에도 죽탕쳐 진 군사기지도 없었으며 그래서 사람들은 조선의 강경성명서나 경고에 냉소적이였다그들은 말 대포를 신뢰하지도 믿지도 않았으며조소까지 보낼 정도가 되였다.

미국이나 남한은 조선의 남발되는 말 대포에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심각하게 인식하지도 않았다결국 강경성명서나 론평은 위기가 낙치면 의례적인 엄포이고 사람들에게 진실 된 믿음을 안겨주지 못하였다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조선의 성명서나 경고장 고발장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약자가 전쟁을 회피하는 한 방편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하였다.

그러나 천만에 말씀이다생각은 자유이지만 현실은 엄혹하였다사방에서 몰려오는 먹구름이 끼고 천둥이 치면 폭풍이 닥칠 확률은 더 높아지는 것이다조선인민군은 결정적인 한순간을 위하여단숨에 해치우기 위해 참을 때까지 참아왔다정세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강경성명서나 경고가 의미가 없는 말 대포일지는 모르지만 사태는 심각해지는 것이다.

미국과 남한은 70긴 세월 지독한 제재와 봉쇄를 해준 덕분에  그 자그마한 인구와 땅을 가진 조선은 불사조와 같은 탄탄한 자생력과 자강력을 키우고 드디어 철천지원수인 미국과 일본에 정면으로 맞짱을 뜰 수 있는 최강의국력을 가지게 되었다이 기적 같은 불가사의한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최고로 격상시키는 역사적 사변이 될 것이다.

남한은 천문학적인 국고를 탕진하면서 미국의 최첨단무기와 거대병력을 동원하여 별의  대북침략 훈련을 다한다고 해도 이미 전쟁의 동력과 주도권은 조선으로 넘어간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미국의 식민지 남한이 핵무기를 넘겨다보는 것은 엄두도 못 낼 일이고 조선의 수소탄 한발에 맞서 허구한 날 미국의 고물무기를 계속 비싸게 사 와야 하니 누가 보아도 청와대의 미친년이 아니고는 할 수가 없는 일이다.

조선이 핵 위주의 전략으로 핵폭탄을 몇 백발 배치하고 한미연합군의 방대한 최첨단무기들을 고철로 만드는 전자전의 힘을 가진 상황에서 백 날 천만번 한미연합군사훈련을 해야 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으며 크게 하면 할수록 남한의 국력은 쇠잔해지고 국가재정은 파탄이 날 것은 불을 보듯 훤하다.

얼마나 전자교란으로 한미합동 연합군사훈련이 개판이 되었으면 유엔군사령부가 나서서 조선에 대고 전자교란을 중단 해 줄 것을 간절하게 호소하였겠는가조선의 내부가 무너져 흡수통일의 대박만을 꿈꾸는 무지와 무능력의극치인 멍청한 미친년이 청와대에 틀고 앉아 입만 열면 제재와 봉쇄타령에 조선붕괴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떠들고 핵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붙이는 것을 절대로 방관할 수 없게 된 것이다.

◆ 3차 전쟁은이온전자전우리민족은 피를 적게 흘려야

미국은 합참의장과 육군참모총장을 내세워 조미전쟁 양상을 설명하였다먼저 알고 넘어가야할 문제가 있다던 포드 미 합참의장이 말하는 조선전쟁 양상을 3가지로 기준해서 전략을 세워야 한다고 말하였다

첫째초 지역적 전쟁

둘째다 영역적 전쟁과 전략,

셋째다 기능적 전쟁전개론 등이다 

조선반도 전쟁양상에 대해 미 합참의장이나 미 육군총참모총장의 지론이 맞는 말이냐 틀린 말이냐를 따진다면세계 군사적 패권 대국이라는 미국이라는 나라의 장군들의 전쟁관이나 전술적 판단이 이 정도 수준이라면 유아적 발상에 머물러 있다고 해야 맞다미국이 그런 수준의 전쟁을 생각하고 있다면 현대전과 3차 대전은 조선이나 자주진영은 한 눈 감고 낮잠을 자면서 쟁을 해도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그런 측면에서 미 합동참모부 의장이 내세운 조미전쟁 양상의 론리이것부터 분석해 보자

① 《초 지역적 전쟁론이다이것이 무엇이냐지엽적혹은 소규모 국지전을 말한다연평도 포격전과 같은 제한된 구역을 타격하는 소극적 전쟁론이 그것이다그런데 조선이 남한미국일본을 한 묶음으로 순서를 매겨놓고 점진적으로 타격하고 마지막에 미 본토타격을 거론하는데 조미전쟁이 이런 양상으로 전개될 것으로 보는가우리가 보기에 조선이 그런 식의 현대전을 하면 득이 없는 전쟁을 하게 되고 패전 할 수도 있다고 본다.

현대전은 순서가 존재하지 않는다미 본토타격과 일본열도 침몰을 위한 타격남한에 대한 타격은 동시적이 된다전쟁에서 순서를 지켜 차례차례 타격을 가한다면 조선은 그런 전쟁에서 승리할 수가 없다이것을 모를 리가 없는 조선이다조선인민군의 구호 속에는단숨에라는 구호가 살아있다.“순간에 다 해 치운다.”는 의미가 담긴 혁명구호이다이 구호는 오래전에 나왔다.‘단숨에라는 혁명적단어는 남한의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들남한 군수뇌부와 각종군사기지반북언론기관들을 초토화 시킨다는 혁명전쟁구호의 하나이다.

조선은 전쟁으로부터 남한을 품고 보호해야 한다는 과거의 전쟁모드를 급전환해 남한을 포기하기로 결심 한 것으로 알려졌다동시적 타격에 들어가는 전면전 전략으로 바뀐 것이다전면전은 무슨 폭탄으로 일차 타격을 가하게 될 것인가, “변형된 탄두고폭으로 타격을 가하게 된다이게 1차 타격이고 연속적으로 두 번째 타격은 전자전 타격이 될 것이다.

전자전의 기본은 남한의 중요지대 산소를 차단하고 질소를 태우는 3차원적이온전자전을 개시하게 된다.

이온전자전은 산소가 희박해지거나 숨 쉴 틈을 주지 않고 무자비한 타격을 동시적으로 집행한다는 것을 말한다모든 전기가 사라지고 전자기기 통신이 다 죽고 산소가 없는데 미국과 남한 군부는 무엇으로 전쟁을 수행 할 수 있을까야단이다이와 같은 전쟁양상은 동시적이며 일본과 미 전지역을 1차적으로 (EMP)탄 공격으로 잠 재워놓고 즉각적인 2차 타격은 소형화되고 정밀화된 수소탄 타격으로전면전쟁을 하게 된다.

핵 피폭이 없는 깨끗한 수소탄이 미국을 선제제압하게 된다그런데 이 공격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3차 타격은 일본과 미국 중요도시들 워싱턴D.C 뉴욕 도교 등 미 일 전역에 대한이온전자전전쟁을 개시한다이때 미국은 초토화 되고 일본은 열도가 침몰한다그래서 조선은 뭐라고 말하였던가.항복서에 수표 할 놈도 없이 전멸시키게 될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이 말은 그냥 해보는 정치군사적프로파간다가 아니다미 합참의장이 말한 조선반도에서초 지역전쟁론은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미 합참의장은 지금 재래식 국지전이거나 유격전 수준의 전쟁망상을 하고 있다조선이 전쟁을 개시하면 미 상공에 이온추진 비행체와 우주함대(UFO) 우주전략군단이 등장한다이것을 잘 알면서 부정하는 것이 미국이다.

② 다음은다 영역적 전쟁론이다미 합참의장이 증언한 두 번째 문제인다 영역적 전쟁이 말은 정답을 하였다,다 영역적 전쟁론이란 입체전을 말하는 것이다현대전이나 3차 대전시입체전이란 동서남북 사면팔방공중과 바다육지에서 동시적으로 타격을 가하는 전쟁을 말한다동서남북 사면팔방 입체전이란 전면전을 말하는 것이며 바다와 육지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이나 핵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탄도탄미사일로는 어림도 없다동서남북의 틈새로 우주의 대기권에서 이온추진 비행체나 우주함선(UFO)군단이 등장하는 전쟁이 된다.

산소를 먼저 차단하고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항복을 하지 않으면 고열로 다 태워 버리는 전쟁을 말한다이게 이온전쟁의 진실 된 전쟁게임이다도망갈 데가 없다미 합참의장이  말한다 영역적 전쟁이 바로 현대전의  정점이 될입체전을 말하는 것이다

③ 마지막 3번째 론제인다 기능적 전쟁론이다앞으로의 조미간의 전쟁은 재래전과 현대전을 결합한 전쟁유격전과 특수전 요원들이 다 공격대열에 참가하는 다 기능적 전쟁론이 등장할 수 있다다기능전 전쟁이란 첨단화된 각 종류의 신병기를 포함하며 이온전자전쟁을 당분간 중지한 상태에서 전개되는 특수전 형태의 전쟁을 의미한다미국은 이 특수전을 다종화 된 전쟁형태라고 보는데 이것은 틀린 말이다.다 기능적 전쟁론이란 변형 핵탄두와 우주전보병과 특수전 부대가 적들의 전략거점통치기구 정복전쟁을 말해야 기능적 상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된다.

미 합참의장이 말한다 기능적 전쟁론은 다종화 된 무기와 특수전을 배하한 전쟁을 말하며 현대전이나 3차 대전은 조선과 미국이 맡 붙는 전쟁이며 조선 대 한,,일 연합전선 무력을 한 묶음으로 치루는 전쟁을 말 한다이때 중국과 러시아가 조선을 지원하기 위해 연합전선을 형성하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조선은 정중하게 거절한다중국과 러시아의 지원문제는 부차적이며 조선은 중국러시아연합전선을 아직은 전쟁계획에 없다.

원하지 않는다무서운 현대전쟁 양상을 미 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알 수 있을까경험도 없고 이론도 없다조선은 지금 전쟁개시 최종단계로 진입 하였다국민들 모두는 마음의 준비를 잘해야 할 때이다현대전은 기상천외한 전쟁이 된다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전쟁양상을 띠고 전개된다전쟁 상대국만 알 수 있다다만 전쟁개시는 모순이 극한점에 도달하면 곧 바로 터지게 되어있다미국은 조선이 말하는 전쟁을 하겠다는데 대해 답변을 못하고 있다.

모든 게임은 상대의 실수로부터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조선은 상대의 실수를 기다라고 있다펜타콘은 지금 분주할 것이다무대책이 대책이다이해할만 하다조선은 말대포로 선방을 날렸지만 미국은 무슨 말이 든 답을 해야 할 시간대이다.이온전쟁의 시작은전자전의 시작을 의미한다미국은 이 전자전 전쟁양상을 숙지해 본적도 없다예상해 본 적도 없을 것이다조선은고도화.정밀화》《본격화전쟁으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고도화란 단숨에한 방에 끝내버리자는 전략을 말하고정밀화란 항복하지 않는 놈만 골라서 죽이는 전쟁을 말하고본격화란 단숨에 해 치운다는 것을 말한다그러면 조선반도 전쟁양상이 기본적으로 이미 그려진 상태인데 사람들은 조직적으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살 수가 있다조미전쟁 양상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규정할 수 있다.

1. 맛보기식 전쟁
2. 모범전쟁
3. 조선 대 한,,일 연합세력과 동시적으로 치르는 전쟁으로 규정할 수 있다.

먼저 첫 문제에서 맛보기식 전쟁이란 지역적 거점타격 전쟁이며 일본을 상대로 할 전쟁이다현재 미국은 일본에게 비밀리에 핵탄두를 이전하고 있다이 문제가 조일 핵전쟁의 근본 요인이 된다다음 두 번째 문제는모범전쟁의 형식이다모범전쟁은 미국이나 일본이 나서건 말건 조선이 남한을 그대로 밀고 내려오는 전쟁이다이때 전쟁방식은입체전이 될 것이다이것을 모범전쟁이라고 한다이 모범전쟁에 걸려들면 남한은 24시간 안에 끝장이 난다.

다음이 조미직접 전쟁인데 이를 동시다발 전쟁이라고 한다우리는 이때를 3차 핵 대전이라고 부를 수 있다조미결전에서 동시다발전이 터지면 지구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될 것이다전 세계의 미군기지와 적대세력들이 요정난다그러나 핵은 탄두 던 핵 물질이 아니던 간에 그때까지는 한발도 안 터진다그런데 산 사람이 죽어나간다이 전쟁이 조미전쟁에서 이색적인 동시다발 전쟁이 된다현대전은 입체전이다입체전이란 선제타격을 원칙으로 한다한방에 끝장을 내야 혁명적 구호인 단숨에 단어가 맞게 된다정말 두렵고 무서운 시간대가 다가오고 있고 한편으론 걱정도 몰려오고 있다.

승리는 확정적 이지만 조선반도 피해가 최소화 되기 만을 바랄뿐이다.

문제는 이런 것이다두 가지 요인 중 통일대전의 시간이 흐른다하나가 조,,러의 모순이고 다른 하나가 바로 민족문제이다조선반도전쟁은 우리민족이 피를 적게 흘려야 한다인민들이 창조한 재부가 전쟁으로 폐허가 되는 것을 극소화해야 한다이것이 전쟁정보이다그러나 이것도 모순의 심각 점에 들어서면 무용지물이다정세를 관망하는 데서 이것을 놓치면 안 된다현 정세는 한미합동 대북침략훈련을 전제로 한 군사훈련을 조용히 넘긴다 해도 초강력 제재로 인한 모순점은 우발적인 사건은 언제 어느 때나 일어난다.

조미대결의 모순이 극한점에 도달하면 제재로 인한 우발적인 사건을 얼마든지 창의적으로 만들 수가 있다강력한 제재로 인한 반발은 시공간을 떠나 언제든지 전쟁의 빌미를 제공하게 할 수가 있다현재 미국은 한미훈련에 발이 묶여있고 결과 언제든지 움직인 다면 이것을 잘 관망해야한다조선반도 전쟁에서 오늘의 전쟁은 조,미간에 휴전상태가 깨지는 전쟁이고누가 언제 어떻한 전쟁을 걸어와도 38도선 분계선은 더는 존재하지 않고 사라지는 전쟁이며국제적인 정당성과 명분 속에 합법적이며 법적 하자가 없는 전쟁이 된다.

다음은 미 합참의장이 말 한 3번째 문제인다 기능적 전쟁론이다그는 첨단 이온전쟁이나 전자전첨단화된 변형핵탄두와 특수전 전쟁을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나온 말이다왜 이해를 못하느냐의 문제는 현대전의 양상이나 첨단병기의 등장. 21세기 현대전에 20세시 재래전 관점에서 문제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한마디로 미 합참의장은 군사문제의 사고력이 꼴통의 때를 벗지 못하였다그에게는 자기가 생각한 문제는 언제나 모두 정답이다.

현실을 모르는 우익적 꼴통의 사고방식 때문이다미국의 오만성에서 극치를 이루는 못된 사고방식은 자기는 핵을 가져도 되고 상대는 핵을 가지면 안 된다는 것이다자기는 비핵화할 의사가 없으면서 다른 나라들은 비핵화를 해야 된다는 것이다공감할 만한 균형 감각은 상실하고 착각을 한다그런 전쟁규정이란 세계전쟁사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전쟁은 이겨야 살 수 있다전쟁은 승자가 패자를 심판한다.

이것이 전쟁에서 승자독식의 법칙이다오늘의 세계정치무대는 정의와 진리양심과 의리평등과 존중이 점점 사라지고 불의와 강권패권과 전횡침략과 약탈이 살 판치며 인류가 합의하여 규제해놓은 국제관계의 가장 초보적인 원리원칙마저 무시되는 강대국중심의 폭력적란무장으로 변하였다미국을 괴수로 하는 횡포한 제국주의 세력은 약소국들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공공연히 유린하며 로골적인 지배와 간섭을 일삼고 있다.

세계경찰관행세를 하며 남의 나라 내정에 간섭하고 자기의 의사를 내려 먹이고 있는가 하면 저들이 하는 것은 다른 나라들이 하면 안 된다는 강도적 론리를 전면에 내들고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권리와 정정당당한 자주권행사까지 문제시하고 있다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 주인노릇을 하는 특권세력들은 대다수 발전도상나라들의 자주적인 요구와 이익을 난폭하게 짓밟고 모든 문제들을 저들의 입맛에 맞게 일방적으로 처리해나가고 있다.

이에 반기를 들고 맞서거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은 예외 없이불량국가,깡패국가,악마의 나라로 매도하고 그들의 생존권마저 무참히 짓밟고 있다각방으로 정치경제적 제재와 압박을 가하다 못 해 백주에 국가지도자를 암살하거나 내전을 일으키고 그를 구실로 침략무력을 들이밀어 정권을 붕괴시키는 것과 같은 날 강도 짓도 서슴지 않고 있다.

미국은 조선의 비핵화를 대화의 전재조건화 하고 있다무장해제를 해야 대화하겠다는 것이다.“네 총은 내려놓고 전쟁하자고 하면 상대가 총을 내려놓고 전쟁을 하겠는가특수전 전사들이 핵배낭을 매고 나온 이유가 있다.보고도 모르면 머저리가 된다현대전이란 타이밍이 중요하다탄두소형화 정밀화를 말하는데 다종화란(EMP)탄은 소형 수소탄을 말하고 더 더 나아가 우주공격에서 상대의 위성타격까지 제기하고 더 나아가서는 전기전자의 모든 것을 먹통으로 만드는 탄두를 말한다.

지난 313일 조선의 핵과학자 조형일이 쓴 조선의 핵소형화경량화 정밀화된 핵무기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우리는 비밀리에 소형화경량화정밀화된 핵탄과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비롯해 모든 것을 다 가지고 있다며 오늘이미 이 기술을 갖고 있는 것을 대외에 시위한 것 뿐 이라면서 "조선의 기준으로 핵무기를 소형화한다는 것은 핵탄의 폭발력이 15이하인 핵무기를 만든다는 것"을 의미하며 핵무기를 소형화하는 것은 군사적 목적달성을 위한 핵사용에서 보다 높은 효과성을 얻기 위해서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의 핵탄두는 각종로켓의 탄도에 맞게표준화》《규격화를 실현한 것이다지하 핵실험들을 통해 세계 최고의 조선 핵의 우수한 성능을 물리적으로 검증 되였다고 강조하였다이게 다종화 된 핵탄두라는 의미이다남한이나 일본상공에 다종화 된(EMP)탄두를 폭발시키면 전기전자통신원전이 먹통이 된다다음은 핵발전소에 이상이 생기고 이것이 바로 수소탄 다종화 탄두의 역할이다.

이 수소탄두는 적이 요격을 하면 아주 좋은 이상적인 폭발을 한다요격을 하고 싶어도 그냥 눈뜨고 당한다미국 본토에 버섯구름을 만들고 공중에서 폭발하기를 원하는가패권 국가로써 미국의 본토 초토화는 그리 어려운 문제가 아니지만 절차가 존재하고 시간이 요구될 뿐이다자연의 순리는 순서를 정확하게 잘 지키는데 타이밍의 묘미가 있는 것이다아침이오면 저녁이 와야 한다이 순서를 철저하고 명백하게 지켜야 한다.

남한에 점령군으로 주둔하고 있는 미군들의 존재는 하루아침에 다 사라지게 할 수도 있다미국을 선두로 한 대 조선제재를 강하게 추진하려고 한다그러나 대조선 강력제재에 반대하는 구릅도 얼마 던지 존재한다미 유대계 두바이 재벌들이 대표적이다제이콥 루 재무장관은 강력한 제재 카드인 세컨더리 보이콧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이미 취하였다.

지난 330일 미 재무부 제이콥 루 장관은 미국 워싱턴의 카네기 국제평화재단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오늘날 국제사회가 직면한 큰 위협 중 하나로 지목하면서도 대 조선제재에 신중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다그가 조선제재의 신중론자이다제이콥 루 재무장관은세컨더리 제재는 신중하게 추진되어야 한다.”면서심각한 위협이나 국제사회의 공감대그리고 일차적인 직접 제재가 현저하게 효력을 발휘 하지 못할 때 조건이 고려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만약 조선이 경제제재를 당하면서 뜻하지 않는 충돌이 야기되면 곧 바로 조미전쟁으로 비화될 수가 있다조선이 러시아와 친 하다고 해도 미국이 중국과 휴전을 한다고 해도 조미전쟁은 막을 수단은 없게 된다문제는 여기에 있는 것이다두 가지요인에서 통일대전 시간이 흐른다하나가 조..러의 모순 때문이고다른 하나가 바로 민족생존문제이다조선반도전쟁시 우리민족은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이 점이 전문가 전해 준 전쟁정보이다,미간 모순의 극한점의 심각성에 들어서면 무용지물이 된다정세를 관망하는 데서 이 점을 놓치면 안 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인가재 강조하지만 현 정세는 한미군사훈련을 조용히 넘긴다고 해도 초강력 제재로 인한 극단한 모순점이 우발적인 사건을 언제 어느 때나 일어나게 할 수가 있다즉 미국과 조선의 모순이 극한점에 도달해 맡 부디 칠 때 시공간을 떠나 언제든지 전쟁의 명분과 정당성을 만들어 낼 수가 있는 것이다순서상 미국이 핵전쟁의 그림자인 제재조치를 먼저 치워야 한다조선은 미국이 먼저 평화협정을 체결하자고 할 때나 핵 타격의 버튼에서 손을 내려놓을 수가 있을 것이다. (: 2016년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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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군조선님의 댓글

선군조선 작성일

양아치 미제는 최대한 괴로움과 위험부담을 감지할 때라야 믈러갈 겁니다.
전세계의 정의세력은 조선의 용기를 본받아 반미공동전선에 나서야 합니다.

운동인님의 댓글

운동인 작성일

"그동안 조선은 강경한 대미 대남 전쟁경고나 성명서는 많았다. 곧 선제공격을 할 것처럼 적대세력들에게 공포감을 안겨 주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말 대포로 끝나고 마는 선전전에 머물러 왔다. 그 어디에도 불바다가 차례진 곳은 없었으며 그 어디에도 죽탕쳐 진 군사기지도 없었으며 그래서 사람들은 조선의 강경성명서나 경고에 냉소적이였다. 그들은 말 대포를 신뢰하지도 믿지도 않았으며, 조소까지 보낼 정도가 되였다.

미국이나 남한은 조선의 남발되는 말 대포에 두려워하지도 않았고 심각하게 인식하지도 않았다. 결국 강경성명서나 론평은 위기가 낙치면 의례적인 엄포이고 사람들에게 진실 된 믿음을 안겨주지 못하였다. 그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조선의 성명서나 경고장 고발장은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서 약자가 전쟁을 회피하는 한 방편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기에 충분하였다."
그래서 남한인들은 눈 하나 깜짝않고  미국은 공격할 구실을 얻는다 . 뭔가 잘 못됐다.

야!님의 댓글

야! 작성일

이 쪽발이 개야! 너는 조선반도가  불바다가 되기를 바라는구나!
무슨 개나발이 그리도 많냐!
조선은 움쩍하기만 하면 단추를 누른다 했잖아.
그러니 미제승냥이와 그 개무리들은 꼼짝도 못하고있잖냐?
한번 꼼짝해봐라....미국본토는 물론, 너네 쪽발이 섬과 청기와집은 온데간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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