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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세를 바라보는 북녘동포의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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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3-13 09:37 조회14,077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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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동포들의 마음은 한결같지만 그 표현 방식에서는 각기 다르다. 북녘의 한 필자, 리효진씨는 로동신문 3월12일자에 발표한 글을 통해 "우리의 통일전쟁은 정의의 핵억제력, 주체적인 군사과학기술에 기초한 무자비한 선제타격전이다. 현시대는 첨단과학기술의 시대이며 그에 맞게 군사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은 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선 자주적인민의 절박한 요구로, 사활적인 과제로 나선다."고 전재하고 "오늘의 한초한초는 백두산대국이 정한 최후승리의 시간표를 따라 흐르고있다.백두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고 천만군민이 벌리게 될 최후결전의 승리는 이미 마련되였다.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헤덤비던 원쑤들은 단 한시도 발편잠을 자지 못하게 될것이며 종당에는 멸망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고야말것"이라고 맺는다. 이 필진의 마음은 전체 군민의 마음이라고 볼 수 있다. 여기에 또 북의 과학자가 진단한 핵의 소형화, 정밀화, 경량화에 관한 글(조선의 오늘 3월13일자)도 함께 원문 그대로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대결광신자, 전쟁도발자들의 무모한 망동질은

값비싼 대가를 치를것이다

 

주체의 군사적대응방식을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글:리효진


침략전쟁도발에 광분하는 적대세력의 극악무도한 망동에 분노한 천만군민의 보복열기가 무섭게 치솟고있는 백두산대국에서 위대한선군령장의 단호한 선언이 뢰성마냥 또다시 울려퍼졌다.

적들에 대한 우리의 군사적대응방식을 모두 선제공격적인 방식으로!

미제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핵으로 덮치려들 때에는 주저없이 핵으로 먼저 냅다 칠것이다!

전략군의 모든 핵타격수단들을 항시적인 발사대기상태에 두고 만단의 결전준비태세를 갖추라!

무모하게 날뛰는 적들을 완전히 제압할수 있는 신형대구경방사포시험사격과 핵무기병기화사업, 조선인민군 전략군 서부전선타격부대들의 탄도로케트발사훈련을 지도하시면서 침략자, 도발자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신 백두령장의 불호령이 지축을 뒤흔든다.

존엄높은 최고사령부의 위임에 따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자멸적인 《평양진격》훈련을 떠들어대는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의 군사적대결광기에 선제적인 서울해방작전으로 단호히 대응할것이라는것을 공식 선포하였다.

우리가 개시하게 될 정의의 성전은 만고절세의 애국령장의 담력과 기상, 주체조선의 군사적본때, 상상밖의 주체적전쟁방식으로 불이 번쩍 나게 이루어지는 통일전쟁, 남조선 전지역해방작전이다.

파괴살상력이 놀라울 정도로 위력한 로동당시대의 주체무기 신형대구경방사포의 개발, 핵탄의 경량화로 탄도로케트에 맞는 표준화, 규격화의 실현, 적들에게 생존이 불가능한 섬멸적인 불세례를 들씌울 의지와 능력을 과시한 조선인민군 전략군 탄도로케트발사훈련,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취해지는 우리 식의 강력한 대응조치들앞에 적들은 공포에 질려 아우성을 치고있다. 눈섭우에 벼락친줄도 모르고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핵화약고우에서 불장난을 하는 부나비들, 잘못된 시기에 잘못 내린 판단과 《평양진격》훈련이니 뭐니 하는 대책도 없는 망동질을 놓고 뼈저리게 후회하게 될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의 가련한 몰골이 보인다.

우리는 미제와 괴뢰역적무리들과의 세기적결산을 위한 애국전쟁, 민족최대의 숙원성취를 위한 통일전쟁을 벌릴데 대하여 단호히 선언하였다.

세계가 조선반도에 도래한 정의와 부정의사이의 최후판가리결전을 주시하고있다. 오늘날 민족들이 자주적으로 존엄있게 살아갈 길이 과연 어디에 있는가를 우리는 주체조선의 강용한 기상과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총폭발시켜 지구상의 가장 사악한 침략의 원흉, 매국역적들을 쓸어버리는 무자비하고 선제적인 징벌전으로 보여줄것이다.

우리 조국을 세상 그 누구도 영원히 건드릴수 없는 천하무적의 핵강국으로!

적들이 우리 조국의 일목일초를 조금이라도 건드린다면 핵수단을 포함한 모든 군사적타격수단들에 즉시적인 공격명령을 내릴것이다!

바로 여기에 희세의 천출명장의 백두산악과도 같은 담력과 배짱, 백두의 칼바람과도 같은 공격기상이 그대로 비껴있다.

력사는 이제 세계가 본적도 들은적도 없는 상상밖의 군사적기적을 자기의 페지에 기록하게 될것이다.

도래하게 될 정의의 성전은 반미대결전의 최후승리를 가리키신 백두령장의 불벼락선언을 따라 산악같이 일떠선 천만군민의 결사옹위전, 결사관철전이다.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짓밟으려고 미쳐날뛰는 침략자, 도발자들에게 파멸을 선고한 최고수뇌부의 전략적구상을 받들어 일격에 적진을 재가루로 만들고 단숨에 타고앉아버릴 천만군민의 멸적의 기상이 활화산처럼 폭발하고있다. 미제완전소멸, 괴뢰역적완전박멸의 함성이 천지를 진감하고있다. 온 나라가 최고수뇌부결사옹위의 천겹만겹의 성벽으로 요새화되였다.

자주적인민의 경고를 가볍게 대하며 부정의의 힘을 함부로 휘둘러대면 얼마나 뼈아픈 후회를 하게 되는지 원쑤들은 무덤속에 들어가서라도 알아야 한다는 천만군민의 의지가 남조선해방과 미국본토타격을 위한 우리 식의 군사작전계획에 따라 적들의 아성을 조준권안에 넣고있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신형대구경방사포들과 핵탄두들에 만장약되여있다.

상식도 리성도 모르고 불행의 대문을 고집스럽게 두드려대는 호전광들을 다시는 생존할수 없게 깡그리 짓뭉개버리자. 이것이백두령장의 발걸음따라 결심만 하면 우주도 휘여잡고 원쑤들이 전률하는 최첨단주체무기들도 척척 만들어내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강용한 기상이다.

세계는 그 불굴의 기상앞에 《흙으로 빚은 거인》처럼 허물어져내리는 아메리카제국의 취약성과 낡은 국제질서의 유물로 력사의 당반에 얹혀지게 될 대조선《제재결의》의 시대착오적인 오유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우리의 통일전쟁은 정의의 핵억제력, 주체적인 군사과학기술에 기초한 무자비한 선제타격전이다.

현시대는 첨단과학기술의 시대이며 그에 맞게 군사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은 제국주의의 침략에 맞선 자주적인민의 절박한 요구로, 사활적인 과제로 나선다.

우리는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따라 자력자강의 기치높이 자위적국방공업과 첨단군사과학기술발전의 토대를 축성하고 오늘은 그 어떤 침략세력도 일격에 괴멸시킬수 있는 무진막강한 자위적군사력,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추었다. 강위력한 주체무기들로 장비된 백두산혁명강군은 적들이 움쩍하기만 하면 일격에 불마당질해버릴수 있게 선제공격방식으로 전환하고 최후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

핵선제타격권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미제와 박근혜역적패당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무엄하게 날뛰며 감히 도발을 걸어온다면 무자비하고 선제적인 핵타격전으로 가증스러운 원쑤들을 모조리 격멸소탕해버릴 우리의 세기적결산이 과연 어떤것인지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은 미제와 괴뢰들이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 끌어들인 핵항공모함과 전략폭격기, 첨단전투기따위들을 한갖 육실하고 비대한 변태동물, 파고철덩이로밖에 보지 않는다.

오늘의 한초한초는 백두산대국이 정한 최후승리의 시간표를 따라 흐르고있다.

백두의 천출명장을 높이 모시고 천만군민이 벌리게 될 최후결전의 승리는 이미 마련되였다.

하늘무서운줄 모르고 헤덤비던 원쑤들은 단 한시도 발편잠을 자지 못하게 될것이며 종당에는 멸망의 나락으로 굴러떨어지고야말것이다.

리효진

[출처:주체105(2016)년 3월 12일 로동신문]

아래 글은 북 인터네트 신문 '조선의 오늘'에 게재된 글: 

북 핵과학자, 조형일 박사가 분석한 

소형화, 경량화, 정밀화된 핵무기

 

지금 우리 핵과학자, 기술자들은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고 자위적억제력을 억척같이 다지기 위한 국방연구사업에서 많은성과들을 이룩해나가고있다.

우리의 핵전투원들이 개발완성한 핵무기들은 소형화, 경량화, 정밀화된 위력한 전쟁억제력이다.

핵무기를 소형화한다는것은 핵탄의 폭발력이 15kt이하인 무기를 만든다는것을 의미한다.

핵탄은 트로틸등가량에 따라 1 000t으로부터 100만t이하를 kt(키로톤)급이라고 하고 100만t이상을 Mt(메가톤)급이라고 한다. 그리고 1kt이하를 극소형핵탄, 1kt으로부터 15kt이하를 소형핵탄, 15kt으로부터 100kt이하를 중형핵탄, 100kt으로부터 1Mt이하를 대형핵탄, 1Mt이상을 초대형핵탄으로 취급한다.

핵무기의 폭발력이 크다고 다 좋은것은 결코 아니다. 전선과 후방, 적아쌍방간에 엄격한 계선이 없이 립체적으로 벌어지는 현대전에서 폭발력이 큰 핵무기를 쓰는것은 실질적으로 어려운 문제가 아닐수 없다.

핵무기를 소형화하는것은 바로 군사적목적달성을 위한 핵무기사용에서 보다 높은 효과성을 얻기 위해서이다.

핵무기를 소형화하는것은 경제적으로도 매우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만일 우라니움 혹은 플루토니움 50㎏정도를 가지고 한개의 원자탄을 제조하던것을 5㎏정도를 가지고 제조한다면 생산비는 1/10로 감소되게 된다. 이로부터 많은 핵보유국들이 핵무기를 소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는것이다.

핵무기를 경량화한다는것은 핵탄의 총체적질량을 가볍게 만든다는것을 의미한다.

핵분렬의 련쇄반응이 완성되는 초기에 상당한 정도의 높은 압력과 높은 온도가 생기는데 이로 하여 진동이 발생한다. 이 진동을 막지 못하면 우라니움 또는 플루토니움, 중성자들이 공간에 흩어지게 된다. 진동을 억제하고 좀더 련쇄반응이 완성되도록 하여야 큰 폭발이 성숙된다. 이것을 위하여서는 매우 견고하고 잘 녹지 않으며 방출되는 중성자를 반사시키는 금속(흔히 합금)으로 두껍게 감싼다. 이것을 원자탄의 외피라고 한다.

그런데 이러한 원자탄의 외피의 무게는 상당한 정도로 무겁다. 이렇게 되면 원자탄을 다루고 리용하기에 매우 불리하며 특히는 탄도로케트들의 사거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야금기술을 리용하여 외피의 무게를 줄이고 핵무기의 경량화를 실현하는것이다.

이미 공개한바이지만 우리 식의 혼합장약구조로서 열핵반응이 순간적으로 급속히 전개될수 있는 합리적인 구조로 설계제작된 우리의 핵탄두는 핵탄을 경량화하여 탄도로케트에 맞게 표준화, 규격화를 실현한것이다.

핵무기는 핵폭발이 얼마나 정확히 진행되고 대상물을 얼마나 정확히 명중하는가 하는데 따라 그 정밀성이 나타난다. 이로부터 핵무기의 정밀화문제가 제기된다.

원래 핵폭발이 일어날 때 그 리용률은 불과 10%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은 아무리 외피를 씌워도 핵의 일부가 분렬될 때 벌써 우라니움 또는 플루토니움을 공간에 산포하는데 충분한 에네르기를 방출하므로 련쇄반응이 정지되기때문이다.

자료에 의하면 일본의 히로시마에 떨어진 우라니움의 전체량은 30㎏이였다고 한다. 그런데 그 위력은 약 1㎏의 우라니움이 분렬될 때 나오는 에네르기와 맞먹었다. 그러니 29㎏의 우라니움은 날아나 흩어지고만셈이다.

이것은 핵폭발이 더 위력하게, 더 정확히 일어나게 하는 정밀화문제를 해결하지 못했기때문이다.

대상물을 얼마나 정확히 명중하는가 하는것도 핵무기의 정밀화를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아무리 위력한 무기라고 하여도 대상물을 정확히 명중하지 못하면 필요가 없다.

오늘 우리는 소형화, 경량화, 정밀화된 핵탄과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비롯하여 모든것을 다 가지고있다.

 

 

 

지난 시기 높은 수준에서 안전하고도 완벽하게 진행된 지하핵시험들을 통하여 우리는 핵탄의 작용특성과 폭발위력을 비롯한 모든 측정결과들이 설계값과 완전히 일치하다는것을 확인함으로써 우리 핵탄의 우수한 성능을 물리적으로 검증과시하였다.

특히 우리가 개발한 수소탄의 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전 쏘련이 시험한 수소탄이 100km밖에서도 3도화상을 입을 정도의 열을 발생시키고 후폭풍이 1 000km 떨어져있는 건물의 유리창을 깰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의 수소탄위력은 그 정도에 비할바없이 크다. 만일 우리의 수소탄이 대륙간탄도미싸일에 실려 미국의 뉴욕 맨하탄상공에 떨어진다면 주민전체가 즉사하고 온 도시가 재더미로 되고만다.

우리 공화국은 당당한 핵강국으로서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앞으로도 핵무기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적대세력들을 핵무력으로 완전히 제압할수 있는 보다 위력하고 발전된 우리 식의 다양한 주체의 핵무기들을 더 많이 개발해나갈것이다.

 핵과학자  조 형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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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소》

 
지금 온 나라가 철천지원쑤 미제와 천하의 역적무리인 동족대결광신자들을 씨도 없이 죽탕쳐버리고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성업을 기어이 이룩하고야말 멸적의 의지로 끓어번지고있는 때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무기병기화사업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은 우리의 천만군민에게 래일에 대한 승리의 신심과 배심을 백배해주고있다.
《우리의 핵이 정말 대단하구만!…》
《미국놈들이 우리를 놀래워보겠다고 아무리 별의별 핵전쟁장비들을 남조선에 다 끌어다놓아도 한갖 고철덩어리에 불과하지.》
《우리 핵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주시던 원수님의 모습은 정말 수령님모습 그대로요!》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지!》

-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누구나 이 말을 즐겨외운다.
이 말을 들을 때면 1950년 6월 25일 미제가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집어삼키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 그날 어버이수령님께서 호탕한 웃음속에 백두의 뢰성마냥 이 땅에 울리신 말씀이 다시금 되새겨진다.
《미국놈들이 조선사람을 잘못 보았소.》
제2차 세계대전직후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는 일제의 식민지통치기반에서 해방되여 5년, 정규적인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된지 불과 2년밖에 안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얕잡아보고 방대한 침략무력과 전쟁장비들을 투입하여 조선전쟁을 도발하였지만 차례진것은 수치스러운 죽음과 패배뿐이였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무비의 담력에 의하여 세계전쟁사에 없는 기적을 창조하였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뛰여나고도 령활한 군사적지략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용사들은 반공격개시 3일만인 6월 28일 적들의 아성인 서울을 해방하고 괴뢰중앙청에 공화국기발을 높이 휘날렸다.
우리의 영웅적해병들은 주문진앞바다에서 단 4척의 어뢰정으로 《바다우에 떠다니는 섬》이라고 하던 적중순양함을 격침시키고 경순양함을 격파하였다.
미일군사전문가들이 《오산의 비극》, 《미군의 비극적인 패배의 첫막》이 열렸다고 론평한 오산전투는 또 얼마나 통쾌하였던가.
미제의 《상승사단》 선견대가 우리 인민군대의 강력한 타격을 받고 순식간에 풍지박산되였으며 《불퇴의 선》, 《최종방어선》이라고 장담하며 구축해놓았던 금강방어선은 단 이틀사이에 물먹은 담벽마냥 무너지고말았다.
이른바 《하늘의 요새》라고 뽐내던 전략폭격기를 비롯한 최신형비행기들이 곤두박힐 때, 그리고 얼굴을 붉히며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때 내지른 미제의 비명소리는 잘못 고른 대상, 잘못 택한 전쟁이였다는 막심한 후회였다.
그렇다. 미국놈들은 늘 우리 조선사람을 잘못 보아왔다.
1960년대의 《푸에블로》호사건과 《EC-121》대형간첩비행기사건, 1970년대의 판문점사건, 1980년대의 조미간의 전면대결전, 1990년대초의 제1조미핵대결전, 2000년대초의 제2조미핵대결전 등 언제나 미국은 우리 조선인민앞에 무릎을 꿇는 수치스러운 참패만을 당하였다.
하지만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듯이 우리 조선과의 대결에서 늘 얻어맞고 만신창이 된 미국은 아직까지도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야망을 단 한시도 버리지 않고있다.
- 항복서에 도장을 찍을 놈도 없게 하라!
- 미제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핵으로 덮치려들 때에는 주저없이 핵으로 먼저 냅다치라!
미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조선을 건드렸다가 죽음만을 당한것이 미국의 수치스러운 패배의 전통이라면 덤벼드는 침략자는 그가 누구이든 헤여날수 없는 불구덩이속에 처박고 승리만을 안아온것이 조선의 자랑찬 승리의 전통이라는것을…
영웅조선의 승리의 전통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담력과 배짱을 그대로 이어받으신 또 한분의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오늘도 굳건히 이어지고있다.
미제가 세계적인 군사강국, 핵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올라선 우리 공화국을 또다시 잘못 보고 제2의 조선전쟁을 일으킨다면 백두산혁명강군이 선언한 진짜불맛, 진짜전쟁맛을 톡톡히 보게 될것이다.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은 세계가 보지도 듣지도 못한 상상밖의 주체적전쟁방식으로 하늘에 있든, 바다에 있든, 땅에 있든, 대양건너에 있든 미제의 모든 전쟁수단들과 침략기지들을 불바다로 만들어 백두의 선군령장의 군사사상과 전략전술, 무비의 담력이 어떤것인가를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미국놈들은 어제도 오늘도 조선사람을 잘못 보고있다.
미국은 이를 미처 깨닫기 전에 원자탄보다 더 무섭게 폭발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자비한 증오와 복수의 불세례앞에 한줄기의 연기가 되여 이 지구상에서 영영 사라지게 될것이다.

재중유학생님의 댓글

재중유학생 작성일

한국 정부는 이성을 잃고 있습니다.
중국에 있는 조선식당 냉면도못먹게
하는 치졸한 자세에 넘 실망했어요
퍼온글 읽어보셔요^^


 북한의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로켓 발사에 대해 △금융제재 대상 대폭 확대, △해운 통제 대폭 강화, △수출입 통제 강화, △해외 북한식당 이용자제 등 독자적인 제재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이는 2010년 5.24조치를 보다 더 엄격하게 적용하겠다는 것입니다. 마른 수건도 짜면 물기가 나온다는 식입니다.

게다가 남-북-러가 공동으로 진행하던 나진-하산 프로젝트 중단을 결정하고 러시아에 이를 통보했다고 합니다. 이는 분명 ‘제살 뜯기’까지 하면서 자해행위를 한 격입니다. 지난 2월 10일 개성공단 전면 중단이라는 결정까지 더한다면 군사적 대응을 제외하고는 대북 제재로서 할 것은 다 한 셈입니다. 인도적 지원만은 지속하겠다고 했는데 이도 믿기지 않습니다. 지금 분위기상 상당기간 지원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면서도 그야말로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생색내기용에 지나지 않습니다.

숱한 대북 제재 중에서도 눈에 띄는 게 해외 북한식당 이용 자제입니다. 왜 이런 발표가 나왔을까요. 정부는 북한의 해외식당 등 영리시설이 북한의 외화수입 경로 가운데 하나인 만큼, 한국 국민들과 재외 동포들이 해외 여행시 이 시설 이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물론 해외에서 북한식당을 가는 게 불법은 아닐 것입니다. 단순한 시설이용은 현행 남북교류협력법상 의도나 목적을 갖는 접촉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금지’가 아니라 ‘자제요청’, ‘계도’라는 표현으로 발표된 것으로 보입니다. 한마디로 돈줄을 모두 막겠다는 것인데, 몇 푼이나 된다고 북한이 해외에서 하는 밥장사까지 그럴 필요가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12년에도 이런 지침을 주요 국가 공관에 내려 보낸 적이 있습니다. 당시 정부가 주이탈리아 대사관을 비롯한 10개 재외공관에 “밥값이 핵개발에 쓰인다”며 ‘교민, 관광객의 북한식당 이용을 자제하도록 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내려 보냈다가 한 언론이 취재에 들어가자 멈칫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그래도 그때는 약간의 염치라도 있었나 봅니다.

해외 북한식당이 어떤 곳입니까? 현재 북한식당은 12개국에 130여 개가 운영되고 있다고 합니다. 웬만한 식당에는 노래방 시설을 갖추고 있어, 북측 가요는 물론 남측의 대중가요도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식당인 만큼 음식이 중요한데, 보통 냉면을 기본으로 하면서 북한 특산물을 재료로 요리를 하고 김치, 계란프라이, 잡채 등은 필수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백미는 맛난 이들 민족음식을 먹으면서 북측 여성 접대원들의 흥겨운 노래공연을 듣는 것이라 합니다. 이 정도면 해외 나들이를 하는 여행자의 여독을 풀어주고 또 민족감정에 빠지게 할 수도 있겠지요.

정부는 이들 해외 북한식당의 연간 수익을 1,000만 달러 내외로 추정하는데 이 돈이 핵개발에 사용된다고 설명합니다. 앞서 정부는 개성공단을 폐쇄할 때도 ‘개성공단 자금의 핵개발 전용’이라는 논리를 내세웠습니다. 이런 식으로 말한다면 북한이 하는 어떤 경제활동이든 거기서 얻는 수익은 모두 핵개발 비용에 들어간다는 논리인데, 이게 정상적인 사고입니까? 북한은 핵만 만듭니까? 농사는 안 짓고 옷도 안 만들고 집도 만들지 않습니까?

사람한테 가장 보수적인 것 중의 하나가 입맛이라고 합니다. 해외에 살거나 여행할 때 북한식당이 눈에 띤다면 조상 대대로 내려온 군침 나는 민족음식을 먹기 위해 출입하는 건 아주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지금 남북관계가 얼음장 같다고 해서, 일시적인 박근혜 정부가 평양냉면을 먹기 위해 북한식당에 들어가는 여행자를 막겠다니 여간 씁쓸한 게 아닙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재중유학생님, 맞습니다~!!!! 저도 사실 12년전 캄보디아 패키지관광갔을때 북한식당에 가서 냉면조금먹고 거기서 저는 휘파람이랑 녀성은 꽃이라네등 두곡의 노래를 북한식당 노래방에서 간드러지게 불렀거든요? 그걸보고 당시 북녘 접대원동무들이 자신의 조국노래를 부른 저를 보고 모두 깜짝 놀랬던게 엊그제였는데....!!!! ㅡㅡ;;;;;; 지금은 닭그네때문에 도로아미타불됬어요~!!!! ㅠㅠㅠㅠㅠㅠ;;;;;;;

선군조선님의 댓글

선군조선 작성일

해왜의 조선 식당들을 더욱 더 애용합시다!! 그것이 애국애족입니다.

우리민족님의 댓글

우리민족 작성일

옳습니다. 선군조선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조선식당들에 더 들립시다!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조선의 승리는 확정덕이다.

미국넘들은 조선에 사죄문을 쓰고도 또다시
도전하고 있는걸 보면 조선음 넘 모른다.

그 끝은 어디인가 똑똑하게 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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