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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2]조선,미국과 비공개회합서  ‘비핵화 영원히 없다’ 귀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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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2-27 11:36 조회3,89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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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보낸 -민족통신의 기고가인 해외동포 김성호 선생은 최근 북미 움직임을 관찰하면서 이와 관련된 자료들을 수집하여 진단한 글을 ,하로 나누어 편집실에 보냈다. 극히 일부는 동의하지 못한 부분들도 없지 않으나 전체적으로 흐름을 바로보는 관점과 과학적인 안목을 갖고 글이기에  애독자들에게 원문 그원문 그대로 소개한다. 두번째 글을 여기에 게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조선비밀회담서 비핵화 영원히 없다’ 선언(하)

 

조선의 비핵화는 미국의 비핵화와 같이하며 조선의 세계전략 비핵화와 연계 돼-  

 

 

*글:김성호(애독자)




사드, 미국의 아-태 지배전략상 남한배치 포기 안 해

, 산탄기술과 사드문제와 관련해서 과학적 논리보다 정치군사 문제로 논리를 전개해 보자, 답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미국은 남한에 사드를 배치하는 문제를 기정사실화 하였다. 미국은 남한에 사드배치와 관련해 중국이 극렬하게 반발하자 조선의 유엔제재문제와 결부해 거래를 하자고 한다. 대조선 강력 제재에 동참하면 남한에 사드 배치를 없었던 일로 하겠다는 것이다. 정말로 미 중간에 거래가 성사될까. 중국이 미국의 거래 제의를 받아들일까.? , 독자들이여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 질문에 답을 찾자면 미국은 조선반도 안보문제를 어떻게 보고 있느냐를 잘 알 수 있다. 한마디로 미국의 동맹국 안보에 진실성은 보이지 않고 개판이라는 것을 알 수있다. 사드배치를 안하면 남한은 1조원의 군비지출이 줄어들어 나쁠 것은 없다. 애초부터 사드는 도입하지 않기로 하였던 것이니 원점으로 돌아와 다행이다.

이 문제를 필자가 왜 중요하게 제기하는가. 미국이 남한에 사드를 배치하는 문제와 중국이 조선을 제재하면 남한에 사드를 배치 안 한다는 정치적 거래는 미국이 남한을 대하는 동맹국의 진정성을 시험받는 계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미국이 남한에 립 서비스와 실지행동은 위선과 거짓, 기만이라고 사실을 잘 알게 될 것이다.

(첫째) 미국은 자칭 세계 초대강국이고 조선은 보기에 작은 나라이다. 그런데 미국이라는 초강대국이 작은 나라 하나 어쩌지 못해 중국에 남한 사드 배치문제를 가지고 거래와 흥정을 한다? 식민지 남한은 동맹이고 체면이고 뭐고 개 무시당하는 것이다.

(둘째) 과연 남한에 사드를 배치해야 하는가. 안 해야 하는가는 남한이 아니라 미국이 결정한다. 중국과 흥정의 결과에 따라 사드가 당장은 남한에 배치되지는 않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미국은 남한의 동맹보호라는 미명하에 안보적 차원이라며 사드를 배치한다, 미국의 진정성이 없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는 것이 된다.

(셋째) , 미양국은 조선이 수소탄을 시험하였고 광명성 4호기 위성을 발사해 남한과 주변국에 안보적 위험을 자초한다면서 조선의 위협으로부터 사드를 배치 해야 한다고 사드배치의 정당성을 강조하였다, 그런데 중국이 대조선 제재에 동참하면 남한에 사드배치계획을 없었던 일로 하겠다고 한다. 이 말은 조선의 수소탄 시험이나 광명성4호 위성발사는 남한에 아무런 위험이 되지 않고 해도 없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이다.

이것을 먼저 사고할 수 있어야 한다. 미국은 현재 조선반도 문제가 긴박하고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드요격 체계를 남한에 배치하겠다는 것은 조선의 수소탄 시험과 위성발사가 위협적이고 긴장을 조성해서가 아니라 중국을 겨냥한 것이며 더 나아가 러시아 극동까지 영향을 미치는 요격체계이다. 한마디로 사드 남한 배치는 중국과 러시아를 겨냥한 고고도 미사일 방어 요격체계이다.

그리고 더 깊이 알아야 할 것은 사드는 아직도 기술적으로 미완성된 요격체계이다. 요격시스템이 완성되지도 않았으며 이제 기술적 시험을 여러 차례 통과해야 되는 물건이다. 미 군산복합체가 유대 일루미나티에게 사드의 기술적 내용을 보고 한 자료에 의하면 요격률 46%에 이르면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대체하는 신형요격미사일로 실전에 배비 될 것이라고 한다. , 미국이 중국과 거래를 하자고 하느냐, 남한의 안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남중국해와 동남아 해양 수로문제가 미국에게는 더 사활적인 문제이다.

태평양상 남중국해와 동남아 수로는 미국의 아세아 지배전략의 중핵적인 문제이며 미국이 중국포위환 전략에서 본질적인 내용을 이룬다. 남한의 사드배치는 그냥 해보는 립 서비스에 불과하다. 미국은 당장 남한에 사드 배치를 할 수가 없다, , 조선이 가만히 놔두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조선의 산탄기술은 폼으로 만든 기술이 아니다. 미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배권과 군사적 패권을 유지하자면 남한을 식미지로 갖는 것으로는 충분치가 않다.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권 확립은 중국의 문제이고 러시아의 문제이다. , 미국의 아시아의 지배적 패권문제는 조선과 중국, 러시아가 걸림돌이지 남한이 걸림돌이 아니다. 미국이 남한을 식민지로 지배하는 것은 장차 조선반도 전체를 식민지로 차지했을 때나 할 소리이고 반쪽으로 갈라 진 상태에서 조선이 미국과 맞장을 뜰만한 실력이면 말이 달라지는 것 이다. 미국이 왜 아시아태평양 지배전략에 그렇게 열을 올리는 것인가.

그 본질은. 미국이 아시아태평양 지배권을 확보하는데 걸림돌이 존재한다. 그 걸림돌이란 동북아에는 조선과 중국, 러시아 모두가 핵 강국이라는데 있다. 이들 연합세력과 전쟁으로는 제압한다는 것은 어림도 없는 망상이고 그러면 매 달릴 곳은 무엇이냐 군사적 대 조선압박 뿐이다. 바로키리졸브훈련과독수리훈련이 시작되는 3월의 봄 작전이 개시된다. 그래서 조선의 인권에 대해 더 많이 떠들어야 하고, 조선의 내부 분열을 부추겨 반정세력을 조작 구축해 내야한다.

순차적으로 조선을 와해시키고 다음은 중국을 무너트리고 러시아를 소국으로 분열 와해시키자는 계략이다. 2년전 유럽에서 우크라이나 사태를 조작해 내고 러시아를 조이고 동방에서 미국화 된 홍콩의 젊은이들이 중국의 민주화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반중세력의 집결지이고 거점이 홍콩이며 그들의 뒤에는 미국이 있다고 한다. 이들을 반중세력으로 조직화해 양성하고 점차적으로 대륙에 영향력을 미치게 한다는 것. 중국 민주화라는 빌미로 내부분열을 꾀하자는 것이다.

 

식민지 나라와 진정한 동맹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 그러면 동시에 진행될 문제는 이제 남은 것은 동남아 나라들을 부추겨 반중성향의 국가불럭을 만들어 대항마로 키워 중국의 동남아 지배권을 제약하고 포기하게 만들며 미국에게 남중국해 수로를 내 놓게 유인작전을 하려고 한다. 그런데 이게 잘 안 되는 것이다. 중동과 서구도 와해전략을 펼쳐 보았지만 사실상 미국은 모두 실패하였다. 남한에 사드를 들이 밀고 남한의 사드배치와 중국의 대조선 제재문제와 흥정거리로 삼고 있는 것이다.

결과 중국이 조선의 제재에 동참한다고 해도 남한의 사드 배치가 영원히 없었던 일이 되지는 않는다. 중국은 속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이런 저런 구실을 대고 남한이 강력히 요구해 안보를 위해 사드 재배치를 할 수밖에 없다. 1조원이라는 거액을 군산복합체가 왜 뿌리치려고 하겠는가. 이유는 충분하다. 남한이 구매요청을 강력하게 요구하니 어쩔 수 없다는 것,. 미국은 우리는 아니다라고 발뺌을 할 것이다. 남한에 사드가 배치되면 미국에 배신을 당한 중국이 노리는 것은 무엇일가. 박근혜가 잘 읽어야 할 대목이다. 모르면 죽어야 한다.

그리고 사드의 기술적인 측면을 잘 파악해야 한다. 레이더와 사드는 다른 물건이다. 사드는 X 밴더 레이더로 상대를 보고 요격하는 체계이고, 레이더는 상대를 그냥 보는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이것이 같은 것이라고 우겨댄다. 기술적으로 무식하기 짝이 없다. 미국의 요술에 속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한,,3각 군사동맹이 아니라 한, 일 동맹으로 조선과 전쟁을 부추이고 있다.

미국은 쑥 빠지고 무기나 좀 싸게 팔아주고 유엔이나 국제사회에서 정치적으로 한, 일의 보호막 역활이 되어주고 전쟁은 한, 일에게 떠넘기려고 한다. 자기는 죽지 않겠다는 것이다. 왜 그렇게 단정하는가.? 미국은 현재 재정적으로 전쟁을 할 수 없는 나라이다. 아세아지배권에서 한,.일 동맹이라고 말은 번지르 하지만 그것은 허울이고 진실이 아니다.

자기 식민지 나라와 군사동맹을 한다? 이 말이 맞는다고 생각하는가.

당신이 채권자이다. 도대체 채권자가 빚쟁이 채무자에게 경제합작을 하자고 한다면 당신은 그에 동의 할 수 있는가.” 주인은 주인이고 하인은 하인이다. 주인은 하인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다. 식민지 나라는 식민지일 뿐이다. 미국의 식민지 나라는 주인과 절대로 동등한 동맹은 존재하지 않는다.

일본의 실상도 잘 알아야 한다. 일본은 헌법상 군대를 가질 수 없고 핵무기도 만들 수 없다. 앞으로 자주독립국가가 되기 전에는 일본은 국가를 유지하는데 무력은 자위대만 허용된다. 미국의 식민지 지배를 받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일본도 자주적인 전시작전통제권이 존재하지 않는 나라이다. 주일미군시령부의 철저한 통제 속에 자위대가 움직이는 나라이다, 남한도 전시작전통재권은 주인인 미국이 가지고 있다 자. 실상은 이러하다. 미국이 말하는 한,,3각 군사동맹체의 허구성을 잘 보아야 한다.

일본과 남한은 같은 미국의 식민지 주제에 주인에게 말 잘 듣는 충견이 돼야 한다. 그런데 한, 일 양국은 같은 식민지끼리 서로 싸우고 분열되어 있다. 서로 싸우지 말라는 주인이 훈령을 보내고 있지만 말을 잘 듣지 않는다.

남한이 일본과 원수처럼 싸우는 것은 고작 위안부 문제 때문만은 아니다. 일본의 조선 침략사는 깊은 한이 서려있는 원수의 나라이다. 이런 덜 떨어진 식민지 나라들을 가지고 미국이 한,일 동맹이라고 하는 것이다. 미국은 한, 일 두 나라를 적절히 필요에 따라 이용하고 써 먹어야 한다. 바로 아시아권 지배전략에 이 두 나라를 중국의 대항마로 만들어야 한다. 이것을 중국은 충분히 인지한다. 인지한다면 중국의 다음 전략과 행동은 저절로 알 수가 있다. 만약 미국이 조선과 전쟁으로 나간다면 얼마나 황당할 것이냐.

미국은 중국에게 조선에 강력한 제재를 가하라! 그 제재의 본질은 조선을 죽이기보다는 중국이 내분으로 갈 것을 더 바라고 있다. 중국이 조선을 제재하면 중국은 제 칼로 자기 눈을 찌르는 형국이 된다. 중국의 안보에 치명적인 심각한 위기를 맞게 된다. 중국공산당은 내분에 휘말려들게 된다. 미국이 노리는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반대로 미국은 조선에 대한 강력제재로 간다면 미국에게 차례지는 것은 조미전쟁이다. 조미전쟁은 핵전쟁이 된다.

조미전쟁은 조선도 피해를 보겠지만 미국은 피해정도가 아니라 핵으로 멸망한다. 미국에 유대 네오콘 세력만 힘이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의 검은 그림자정부 일루미나티와 동구일루미타 세력과 서구일 루미나타세력, 두바이 중동재벌은 조미전쟁으로 득을 보는 것 보다 잃는 것이 더 많다. 때문에 전쟁을 승인하지 않는다. 이 세력의 돈은 미국의 재정을 더 압박할 수밖에 없다. 조미전쟁을 막아야 한다. 서구와 중동 두바이 재벌, 동구 유대는 미국이 빌려간 돈을 갚아야 될 압력을 받게 된다. 미국의 유대계 재벌들은 결심을 해야 한다.

오바마 그는 허수아비 일 뿐이다 유대가 무서워하는 것은, 바로 남한이나 일본이 아니라 조선이다. 너무 많이 가진 것이 많은 유대는 미 본토가 핵으로 타격을 받으면 잃을 것이 너무 많은 세력이다. 남한은 어떠한 정황이 전게 될 것인가. 보지 않고도 잘 보이는 한 장의 그림처럼 보인다. 박근혜가 영구집권에 정략적인 반북 보수대결집 전략을 계획해도 그럴수록 그녀의 죽음은 앞 당겨지는 일밖에 다를 것은 없다. 이제 남한은 환란의 시대로 접어든다. 그러니 조선은 모르는 척 미소를 짓고 박근혜는 살자면 미국이 시키는 대로 안 하면 죽게 될 수도 있다. 이 식민지 나라, 비애의 슬픈 역사의 드라마를 현실감 나게 볼 수 있는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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