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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83]종놈 뼈까지 울궈 먹겠다는 미국의 사기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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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2-23 13:39 조회19,34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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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논평가는  "3월달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한답시고 미국의 최대살상무기들을 엄청난 규모로 한반도에 들여놓고 있다. 이런 등치 큰 무기들은 약소국들을 박살내기에는 제격이지만, 현대 최첨단 전쟁무기개념으로 싸울 수 있는 강국의 대결에서는 맥 못추고 당하는 ‘앉은 오리(Sitting Duck)’일 수도 있다." 고 지적한다. 그의 83번째 논평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논평 83]종놈 뼈까지 울궈 먹겠다는 미국의 사기행각
*글: 이인숙(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논평가)

3월달 한미합동군사훈련을 한답시고 미국의 최대살상무기들을 엄청난 규모로 한반도에 들여놓고 있다. 이런 등치 큰 무기들은 약소국들을 박살내기에는 제격이지만, 현대 최첨단 전쟁무기개념으로 싸울 수 있는 강국의 대결에서는 맥 못추고 당하는 ‘앉은 오리(Sitting Duck)’일 수도 있다.
 
그 예를 따져보자.
 
미국이 최정예 F-22 B-2스텔스기를 이번 훈련에 참가시킨다고 대단하게 모든 언론들이 떠들어 대고 있다. 미국의 모의 전투에서 F-22가 다른 비행기들 149대를 격추시켰다고 소개하며 무시무시한 무적으로 묘사하고들 있다.
 
F -22 B-2 스텔스기가 강한 이유는 적의 레이다에 잘 걸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일 적이 이 F-22의 움직임을 빤히 보고 있다면?
F-22 본인이 ‘적이 나를 못 볼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정면으로 덤빈다면 정통으로 맞아죽게 된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차라리 2차대전 전투기가 곡예를 부리며 접근하는 것이 더 안전할지도 모른다.
 
스텔스가 레이다에 걸리지 않는 이유는, 레이다 전파를 보내서 목표물(비행기)에 부딪힌 그 전파가 되돌아 오는것(반사) 을 받아보고 물체(비행기)가 있음을 안다.
스텔스는 물체(비행기)표면에 전파를 흡수하고 또 산란시켜버리도록 만들면 되돌아 가는 전파가 없으므로 물체가 없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것이 스텔스의 원리인데,
 
만일 그 물체(스텔스 비행기) 가 품어내는 열(온도)을 (주위와의 온도차) 추적하면, 레이다 전파와는 전혀 상관없이 그 물체를 빤히 볼 수 있다.
이것은 빛이 전혀 없는 어두운 밤에 적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열추적과 비슷하다.
나는 북부조국이 이런 열추적에 의한 감지기구로 스텔스기의 움직임을 빤히 볼 수 있으리라고 본다.
그렇다면 F-22는 ‘앉은 오리’ 일 뿐이다.
 
미국핵항공모함이 한반도에 진주한다. 이 항공모함 전단 하나면 왠만한 나라 하나는 박살낼 수 있다. 엄청난 폭탄을 수행 비행기와 군함으로 쏟아 부을수 있기 때문이다.
단 그러나 이것은 핵미사일이 없는 나라와의 전쟁에서 퍼붓는 폭탄 용량이 엄청나다는 것을 의미할 뿐, 만일 상대국이 정찰위성과 레이다로 정확히 위치를 알 수 있고, 핵베낭식의 소형화 경량화한 핵폭탄을 날렵한 미사일에 장착하여 많은 가짜(Decoy) 미사일과 함께 동시에 수십발로 공격한다면, 이것은 막을 길이 없는 그야말로 ‘앉은 오리’ 신세이다.
북은 위성을 가지고 있고 이미 지난 열병식에서 보였듯이 이런 전투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B-52핵전략폭격기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미국이 제작하여 휴전선에 엄청난 양을 뿌려 사고를 종종 일으키는 ‘발목지뢰’로 일어난 작년 8월 사건때의 일을 상기해 보자.
미국과 남부조국 노예 정권은 발목만 날라가는 ‘발목지뢰’를, 주위사람들을 조각내 죽일 수 있는 ‘목함지뢰’라고 억지를 부리며 전쟁도발을 하였다.
엄청난 전투태세를 갖추고 미국과 남한이 곧바로 전쟁이 날듯이 포격까지 하며 도발을 하자, 북한의 잠수함50여척이 물속으로 사라졌다.
그러자 미국핵항공모함도 한반도에 왔으나 제주도 이남으로 물러나고 미국이 다카키 정권에게 북과 급히 협상하도록 명령하였다.
그리고 중국의 전승절 열병식에도 참석하여 한중일 정상회담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라고 명령했다.
이것은 한미일 삼각동맹을 조속히 성사시켜야 하기 때문에 한국인들의 대일본 감정을 생각하여 한일정상회담을 열기 위한 전단계 수순이었다.
미국은 뒤로 물러나 있고 동양의 패권국이 되고자 하는 일본을 앞세워 북중러를 견제하기 위한 포석이었다.
일제의 위안부성노예범죄도 일본의 입맛에 맞도록 아베에게 수청들라고 다카키에게 명령한 것이다.
 
CNN이 작년 8월에 북한의 그런 신속한 대응에 미국이 놀랬고 ‘한국방어 전쟁계획’의 재검토 배경을 실토했음을 기억할 것이다(“미국방부,’한국방어 전쟁계획’ 재검토” UFG기간 한국에 B-52폭격기 보내려던 계획도 취소 <CNN 2015.08.24> 재인용 2015.08.26통일뉴스).
 .
왜?  핵항공모함을 소형잠수함들이 소형핵장착 어뢰로 물속에서 은밀히 벌떼처럼 공격하면 흔적도 없이 사라질 운명의 ‘앉은 오리’이기 때문이다.
핵항공모함이 물량폭격하고 군인들이 치고 들어가 점령하는 전쟁에서나 유용하지 정밀 신속 핵미사일 전쟁에서는 ‘단두대’나 다름이 없기 때문에 제주도 이남으로 도망갔던 것이다.
 
지금 미국이 남부조국의 매국노들에게 강요하고 있는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역시 무용지물이다.
만일 중국이나 북이 남을 공격한다면 <고고도>가 아니라 <저고도>로,  그리고 공격에  단 5분(3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으며, 우리나라는 산이 많기 때문에 공격미사일을 발견하는 즉시 손쓸 사이도 없이 ‘꽝’ – 모든 것은 날라가 버리게 된다.  또 설령 사드가 중국 또는 북핵미사일을 격파시킬 능력이 있다해도, 우리 머리 위에서 핵폭탄이 터지는 것인데 우리민족은 전멸되는 것이다.  우리는 무조건 전쟁이 나지 않도록 해야지, 미국일본을 위하여 대신 핵폭탄 재가 되겠다니 말이 되는가?  
 
왜 우리가 그 막대한 돈을 들이며 우리에게는 아무짝에도 쓸데 없고 전멸될 수 있는 사드를 우리땅에 놓는가?
미국 군수업자들의 돈벌이를 위함이 첫번째이고,
둘째, 사드(특히 X-벤드 레이다)는 중국 러시아의 중요전역을 감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중국은 남한이 사드를 놓으면 경제제재와 전쟁도 불사할 듯이 경고를 거듭하는 것이다. 만약 중국이 전쟁은 아니더라도 경제제재를 단 몇달간만 하여도 남한경제는 개박살 난다.  
다카키 마사오가 왜왕에게 멸사봉공 견마지로 충성을 혈서로 맹세하였듯이, 그 딸년이 미국 일본을 위하여 이완용처럼 남부조국을 통채로 바치고자 하는 것이다.
 
세째, 미국은 사드가 미국을 공격하는 북 중의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방어할 수 있다고 믿고 싶어 하는데, 군수업체 돈벌이만 되어 줄 뿐 사실은 무용지물에 가깝다고 미군사전문가들 조차 말이 많다. (미 국방부도 “사드 18가지 결함”…한반도 무기시험장으로  2016.02.14  한겨레)
ICBM이 궤도에서 목표를 향하게 되면 핵탄두와 똑 같은 가짜(Decoy) 핵탄두들이 10여개로 분리되어 날아온다. 따라서 이때 방어할 수 있는 확률은 5~10%도 못된다. 그래서 미사일 추진체에서 핵탄두가 분리되기 전에 요격하겠다고 사드체제를 만드는데, 미국의 MD전문가 포스톨 교수는 사드가 북의 핵공격을 막을 수 없는 ‘무용지물’이라고 말했다.  (“사드, 탄두 식별못해 무용지물”2016.02.11한겨레)
 
북의 광명성 4호 위성이 추진체로 부터 분리될 때 추진체가 200여 조각으로 분리되었는데, 만일 핵미사일에도 그렇게 한다면 그 조각들과 실지 핵탄두를 사드 요격미사일이 구분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진짜 핵탄두와 가짜 핵탄두를 구분할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이 사드가 ‘돈잡아 먹는 하마’로 말짱 헛것이라는 기사가 LA Times에도 실렸었다.
(“The Pentagon’s $10-billion bet gone bad” 2015.04.05 The LA Times)
 
미국이 북과 전면전쟁을 하게 되면 미국 역시 초토화를 면치 못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미국방장관 애슈턴 카터가 북한을 ‘선제타격’ 할 수 없다고 밝혔다 본다(미국의소리 2016.02.03:카터 국방장관 "북한 미사일 기지 선제 타격 입장 바뀌어"). 그가 전에는 북을 선제핵공격해야 한다고 주장했던 자이며 국방책임자라는 무게를 생각하면 이제 미국은 북부조국과 절대로 전면전쟁할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는 말이 된다.
 
당연히 미국의 한반도 전쟁각본은 바뀌겠지만, 그러나 미국의 이익을 위한 ‘북=악마’ ‘남=식민지 노예’라는 틀은 벗어나지 않을 것이다. (관련이음글: “미국의 한반도 정책변경” 2016.02.08한토마  http://c.hani.co.kr/hantoma/3007315)
 
남부조국을 지켜준다는 명목으로 미군을 주둔시키고있으니, 전쟁이 없다면 미군을 철수시켜야 된다.   그러나 미국은 식민지 한국을 손아귀에서 놓을 수 없으며, 주한미군을 철수시키지 않기 위해서도 북을 악마로 몰아 부쳐야한다.
 
북의 위성발사후 몇일 사이에 러 미 일 인도가 위성을 발사했지만 찍 소리 없으면서 북에 대해서는 지랄들을 떨고,  북과 완전히 단절시키기 위하여 거짓말 말 바꾸기하며 개성공단을 패쇄하고, 온갖 중상 모략하며, 자주 평화를 외치는 민주세력들을 탄압하기 위한 ‘테러방지법’을 제정할려고 하며, ‘김정은 참수작전’을 떠들며 모독하고(내가 만일 박근혜를 납치하여 아프리카 들개들이 강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한다면 기분이 좋겠는가?), 전쟁도 못할 것들이 무슨 큰 전쟁이라도 일으킬 듯이 온갖 핵무기 첨단무기 항공모함들을 동원하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2010.05.04 LA한국일보는 “국방부 발표 : 미국이 공식적으로 보유한 핵탄두는 5,113기, 세계 22000기 이상 핵탄두 존재”라는 기사를 냈고,  2015.11.18 sputnik은  B61-12  미국 최신형 핵폭탄 3차, 최종단계 실험이 통과... “핵무기비확산조약을 심각하게 위배”라고 보도했는데,  미국의 핵에 대해서는 세계가 입다물고 있다.
2015.10.22연합뉴스는 “미군, 미사일방어·ICBM 발사시험 잇따라 실시 : 22일(이하 현지시간) 미 공군에 따르면 전날 와이오밍 주의 ICBM 기지에서 훈련용 탄두를 장착한 '미니트맨3' 미사일이 발사됐다.”라고 보도했다.
똥 묻은 개들이 겨 묻은 사람을 보고 짖는 꼴이다. 
 
2016.01.26 뉴욕 타임스는 한국이 지난해 세계 최대 무기수입국이라고 보도했다. 그 90%이상을 미국무기 수입에 쓰고있다.
미군 주둔비, 불평등 경제협약들 등등  남한을 뼈까지 울궈 먹겠다는 미국 돈귀신들의 사기행각을 그럴듯하게 하기위하여 북을 계속 매도하고 전쟁분위기를 띄워 긴장시키고 있다. 
흡혈귀가 따로 없다. 그 앞잡이 쥐닭그네 매국노들은 좀비가 되어 나라까지 미일에 팔아 먹으려하고 있다. 머지않아 왜구들이 미국의 지원하에 남한땅을 밟을 것 같다.
 
북한을 악으로 매도하기 위해서는 국지도발을 남쪽에서 할 것 같기도 하다.
북풍을 일으키기 위하여 그따위 도발을 하면 핵미사일로 남쪽 왜구유전인자 지역을 초토화 시킬 수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미국은 입으로만 깩깩 거릴 뿐 꿈쩍도 안할 것이다. 왜냐하면 돈귀신들은 자기가 손해날 일은 절대로 하지않기 때문이다. (왜구유전인자지역=임진왜란 7년동안 왜구들이 죽치며 유전자를 뿌린 곳. 이 지역의 20%는 우리 단군피, 80%는 왜구피가 흐르는 것 같다
<사진: 우리나라를 다 팔아먹어도 새누리당~우리 고향이 대구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EOqxHyUuz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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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애슈턴 카터가 북의 핵시험을 ‘수소탄인지는 모르겠지만’이라고 말했고 남쪽 노예들 역시 수소탄이 아니라고 한다. 수소폭탄 치고는 너무 약하다는 이유다.
의도적으로 폄훼하고자하는 사기꾼들, 아니면 고3 실력도 없는 무식한 닭대가리 들이다. 
수소폭탄하면 엄청난 것 큰 것만 생각하기 때문인데, 그 원리를 생각하면 그 강도를 다양하게 할 수 있을 것은 상식이다.
 
우라늄 235(또는 플루토늄)이 중성자를 받아 분열할때 중성자가 더 많이 나와서 다른 우라늄을 분열시키고 … 연쇄반응을 일으켜 원자폭탄이 터진다. 그런데 그 중성자가 다른 우라늄을 분열시키기 전에 밖에 나가 버리면 분열은 멎을 것이다. 그래서 그 중성자가 무용지물이 되기 전에 핵분열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의 최소 우라늄 총량이 필요하다. 이것이 <임계질량>이다. 최초의 원자폭탄 크기가 톤 단위였다. 분열해서 밖으로 나오는 중성자를 다시 우라늄 덩이에 되돌려 보낼 수 있도록 용기껍질을 베릴륨으로 만들면 중성자가 반사되어 그 임계질량이 훨씬 줄어들 것은 당연하다.
이렇게 중성자 낭비를 없애므로서 3~5Kg까지 작게 원자폭탄을 ‘소형화’ 할 수 있게 된 것이 핵배낭 핵가방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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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수소폭탄은 수소핵끼리 융합하는데 최소한도의 뜨거운 열이 필요하다. 그 온도만 되면 수소양에 상관없이 융합된다. 임계질량이 없다는 말이다. 그 온도는 우라늄 핵분열 (원자탄)때 나오는 온도이면 된다. 즉 원자탄으로 온도를 주어 수소들이 융합되는데 수소양이 많으면 적은양 보다 강할 것은 당연하다. 이 수소폭탄을 3중수소를 다량 사용하거나 우라늄 238등을 넣어 중성자탄 EMP 핵폭탄등을 만든다.
북부조국의 위성발사 미사일 발사 SLBM 발사 핵시험 과정들을 보면, 북은 이미 수십개(수백개?) 이상의 핵탄과 미사일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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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울엄마의 장충초등학교 1년 선배가 닭그네이고 울아버지의 서울고등학교 동창분의 아들네 스위스 국제학교 동창생이 김정은이라네~!!!!! ㅠㅠㅠㅠㅠㅠ 한반도는 닭과 돼지가 다스리고있다는것이 정말 개탄스러울정도다~!!!! ㅠㅠㅠㅠㅠㅠㅠ;;;;;;;;

그대로님의 댓글

그대로 작성일

선거로 선출된 지도자는 합리적으로 핵무기를 운영하나
북한과 같이 세습독재자는 기분대로 함으로 안된다.
개똥입 이인숙아!  돼지가 다스리고있다는것이 정말 개탄스럽지않니?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허락도 없이 퍼가서 죄송합니다.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뭐 이런 개소리를 허락 받을 필요 있겠니?
그냥 쓰레기 처리하면 되는거야..
그대로님...
의견에 200% 찬성합니다. 님같은 분이 있기에 이런 곳에도 희망이 있습니다.
이인숙이라는 미친여자는 어디가면 만날 수 있나요?
생긴대로 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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