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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우륵교향악단 111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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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2-20 08:29 조회11,564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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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교향악단(리준무 단장겸 지휘자) 111회 정기연주회가 13일 저녁 8시에  뉴욕 브로드웨이 67가에 있는 카프만 뮤직센타 머킨콘써트홀에서 유엔주재 조선대표부 성원들과 몰도 벨라루씨 로씨야, 중국 우크라이나 등 여러나라 유엔관계자들 그리고 많은 우리동포들과 타민족형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 되었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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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우륵교향악단 111회 정기연주회 성황리 진행

리준무 (우륵교향악단 단장겸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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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저녁 8시에 우륵교향악단의 111회 정기연주회가 뉴욕 브로드웨이 67가에 있는 카프만 뮤직센타 머킨콘써트홀에서 유엔주재 조선대표부 성원들과 몰도바 벨라루씨 로씨야, 중국 우크라이나 등 여러나라 유엔관계자들 그리고 많은 우리동포들과 타민족형제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 되었다.

 

체감온도가 영하 30도까지 내려간 혹한 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공연장을 찾아주어 연주회는 그야말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47명으로 구성된 우륵교향악단은 처음으로 스트라우쓰의 봄의 소리왈츠로 무대를 연다음 조선음악 조선의 장군’ ‘발걸음을 장쾌한게 연주한 다음 클라리넷협주곡불타는 소원의 선율이 절절하게 흘러 나왔다. 클라리넷 연주가 네그루타의 연주는 관객들의 심금을 울려주는 좋은 연주를 보여주었다.

 

올레그 네굴타의 협주곡에 이어 우륵교향악단은 차이곱스키의 교향곡 4번을 장중하게 애절한 표현으로 시종 혼연일체가 되어 어우러지는 연주를해 주어 관중들의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이 음악회를 주최해준 재미동포전국연합회의 윤길상회장과 원로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이 참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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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거기 우륵교향악단은 항상 변함없이 머킨홀인고? ㅡㅡ;;;;; 다른 콘서트홀에서는 우륵교향악단이 종북오케스트라로 낙인찍혀 재미애국보수단체 어르신들이 공연못하게 방해했나보죠? ㅡㅡ;;;;;; 안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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