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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81] 미국의 한반도 정책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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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2-14 14:40 조회6,27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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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재미동포 간호원아줌마 논평가는  "미국이 중동에서 말도 안되는 거짓 모략과 선전 선동으로 수많은 생명들을 죽이고 파괴하여 생지옥을 만드는 것을 보고, 북한은 굶주리면서도 방어력을 갗추어야 살수있다는 절박감으로 핵무기를 개발하였을 것이다. 지금 북은 이미 어느나라와도 맞 전쟁할 수 있는 핵무기를 갖추고 있다고 본다."고 논평한다. 그의 81번쩨 글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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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반도 정책변경 

 

*글: 이인숙 (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논평가)

에슈턴 카터 미국방부장관이 선제핵타격은 불가하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수소폭탄 실험이 성공인지는 모르겠지만 강력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했다.

이 발언에서 미국의 한반도 정책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정밀선제핵타격을 주장했었다. 핵에 관련된 곳들만 정밀하게 찍어서 선제핵공격으로 박살낸다는 것이다.

미국은 B61-12 핵미사일을 실험성공했다고 했는데, 세계 어느곳이나 22분안에 도착하여 정밀핵타격한다는 미사일이다. 그런데 북이 수소폭탄 시험을 한 이후  그의 말이 바뀌어 진 것은 북과는 전쟁할 수 없음을 말한다

국방장관의 말이니, 물론 연막치기 거짓말일 수도 있기에 계속 주의할 필요는 있지만,  군사전략에 관한한 무게가 있을 수 밖에 없다

 

다른 나라들과는 달리 북한에 대한 미국의 고민은 정확한 정보가 없다는 사실이다.

B61-12가 되었건 미군특수부대 침투건 정확한 정보가 없으면 엉뚱한 곳에 말썽만 일으키고 즉각적으로 보복핵공격을 당하여 뉴욕 워싱턴 휴스턴이 잿더미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당할 수 있는 피해를 별것 아닌 것 처럼 물타기 위해서 수소폭탄이 아닐 것이라는 말을 했지만, 미국방부장관 정도라면 그것은 무식하거나 그렇게 믿고 싶어 그렇게 말하는 거짓말일 뿐이다.

 

수소폭탄이  엄청난 파괴력을 가졌으니  엄청난 기술이 필요한 것으로들 생각하고 있지만, 실은 고등학교 3학년 물리만 공부했어도, 수소핵발전소를 만드는 것은 가장 어려운 난제이지만, 수소폭탄을 만드는 것은 간단하다는 것을 다 안다. 핵폭탄을 만드는 데는 다만 돈과 시간이 엄청 많이 든다는 것 뿐이다.

 

미국이 중동에서 말도 안되는 거짓 모략과 선전 선동으로 수많은 생명들을 죽이고 파괴하여 생지옥을 만드는 것을 보고, 북한은 굶주리면서도 방어력을 갗추어야 살수있다는 절박감으로 핵무기를 개발하였을 것이다.

지금 북은 이미 어느나라와도 맞 전쟁할 수 있는 핵무기를 갖추고 있다고 본다.

그래서 에슈턴 카터가 <북과의 전쟁불가>를 달리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이  북한을 침략할 수 없다면 이제는 평화조약을 맺을 수 있다고 말들을 한다.

그러나 설령 미국과 평화조약을 맺는다 하더라도 북한은 충분히 많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미국과의 협약은 단 몇일 사이에 휴지조각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약소국들과 협약을 하고 그들의 이익목적만 충족되면 트집잡아 폐기하고 어겨왔다.   

북한과도 휴전협정 맺은지 3개월도 지나지 않아 미국은 남한과 한미상호방위조약을 맺어 어겼으며 지금까지 수 많은 약속 협정들을 어겨왔다. 

 

예를 들면 1994북미기본합의를 맺어서  북은 핵사찰을 받고  냉각탑까지 폭파하며 합의를 충실히 이행했으나  미국은 이핑게 저핑게 트집잡고 파기했다.  

그 미국 협상팀의 조엘위트는 북미합의의 기념물은 콘크리트로 메워진 두개의 거대한 구덩이 뿐이었다라고 했다.  

북미합의관활기구(KEDO)의 보스워스 총장은 기본합의가 서명한지 2주일도 안돼 정치적 고아가 됐다라고 말했다.   

미국 사회과학원국장 리언 씨걸도 합의를 어긴 것은 미국이라 하고, 클린턴 전미국대통령까지도 북이 기본합의를 안지킨 것은 없다라고 했다.

북한과 미국, 어느쪽이 거짓말쟁이고 사악한지 모르겠는가?

 

대량살상무기가 있다고 거짓선전하며 이라크를 쳐들어가 수백만 사상자를 내고 파괴와 난민들을 만들었는데도, “인권들먹이는 사람들아,    이런 흉악한 범죄에 대해서는  입들을 다물고 있는가?

만일 북한이 다른 나라를 그렇게 거짓말 선전으로 쳐들어갔다면 가만 있었겠는가? 미국의 전 법무부장관 램지 클락이 부시를 전범으로 국제사법재판소에 고소하였으나 지금까지 묵묵부답이다.  

유엔은 미국의 시녀일 뿐 세계의 평화와 정의에는 해로운 존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유엔을 없에야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은 이라크 후세인을 부추겨 미국의 꼭두각시 팔레비 샤 왕을 민중혁명으로 축출한 이란을 쳐들어가도록 했다.

그 후세인이 쿠르드족들을  화학무기로 대학살하였을 때 세계의 인권옹호단체들이 후세인을 규탄했다. 그때 레건 미대통령은 후세인은 우리친구라며 두둔하였다. 애비 부시는 후세인과 악수까지 나누었었다.

그런데 후세인이 쿠웨이트는 역사적으로 같은 나라였고 문화도 같기 때문에 합병하겠다고 하자, 미국 대사가 우리는 상관없다(We don’t care)” 라고 응답했다. 이에 신바람이 난 후세인이 쿠웨이트를 침공하자 마자 미국은 기다렸다는 듯이 후세인을 침략자로 몰며 쳐들어갔다.

미국이 이란을 잃은 대신 이라크를 가지겠다는 말이다.

 

지금 터어키가 시리아 영내에 침략하여 전쟁중이다.

후세인의 전례대로라면 당연히 터어키를 침략자라고 미국과 세계가 규탄하며 박살내야 한다.

그런데도 왜 터어키가 그렇게도 당당하게 용감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미국과 미국에 아부하는 부하나라들이 정의 진실 인권이 아니라 돈(자본)의 노예가 되어 이익을 쫒아, 검은 것을 흰것이라 하고 곧바로 뒤에는 또 파란것이라고 우기는 세상이다.

수백만 양민들을 죽이고 8천만의 난민들을 만들었어도 인권국가" 인 척하는 거짓된 세상 아닌가?  

악당들이 자기들은 정의롭고 얌전한 양민들을 악한이라고 하면 그것이 정답이 되는 세상이다.

이렇게 세상이 거꾸로 가는 것은  미국의 돈(자본) 귀신들이 시장의 양아치들 처럼 세계를 주물럭 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거짓과 조작 왜곡 음모로 북한을 마녀사냥하는 한국과 미국의 1%밖에 안되는 돈귀신들이야 말로 거짓의 왕 사탄이다. 

한국은 북한을 악마로 매도해야 국가보안법을 유지하며 자기들의 추한 일제 매국행위와 미제의 앞잡이로 대학살과 착취 부정한 범죄들에 대해서 입 다물게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북한을 악마로 딱지 붙여야 이익을 취할 수 있다.  

 

미대통령 전 보좌관 브래진스키는 중동과 한반도는 유라시아에서 미국의 이익을 받쳐주는 두개의 발판이다라고 했다.

미국의 전쟁광들이 중동을 분열시키고 최첨단 무기들을 실험하며 대학살하고 장악하듯이,

한반도를 남북으로 분열시키고 전쟁분위기를 띄워 최첨단무기를 선보이며 장사해 먹고(한국은 최대무기수입국, 90%를 미국산 구입_ chosun.com재인용NYT),

중국 러시아 일본을 제어할 수 있는 지정학적 중심위치에 군을 유지할 수 있고,

그 경비는 물론 효선 미선 살해사건처럼 미친범죄를 다 저질러도 노예 남한정권이 알아서 뒤까지 잘 닦아주고 특히나 남한대통령을 자기들이 선택한자로 총독세워 식민지로 다스려 이익을 취할 수 있으니 미국 돈귀신들에게 이런 좋은 경우가 다른 어디에도 없다.

 

남한을 계속 중요한 식민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계속 악마의 틀을 조작하고 거짓도 진실인양 선전선동하여 북한을 적대하도록 하여야 한다.

그것이 바로 미국방장관 카터가 강력한 대북억제가 우선이라는 말을 한 이유라고  본다.  

 

선제타격은 불가하다로 말이 바뀐 것은 미국은 이제 북과는 전쟁을 할 수 없다는 말이다. 그러나 평화조약같은 것은 있을 수 없고 계속 악마로 덧씌워 증오상태 전쟁상태를 이어가겠다는 말이다. 과거 쏘련과 냉전 상태에서 무기장사를 했듯이, 북한과 냉전 상태를 이어가며 식민지 남한으로 부터 이익을 취하겠다는 것이다.

 

최정예 미군 특수전부대가 남한에 왔다는데, 그것은 남쪽 식민지 종들에게 전쟁위험을 포장하여 겁박하고 그에 대한 미국의 대응책이 대단한 것 처럼 보여주기 위한 허세일 뿐이다.  

최정예 특수전부대라해도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다.

 

북한은 모든 인민이 똘똘 한가족으로 뭉쳐있고, 카다피 처럼 겁에 질려 독사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열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북은 미국의 주도하에 전세계가 어떻게 죽음의 문턱까지 몰아갔는지를 뼈저리게 알고 있다. 그러니 오직 우리민족 지도자와 인민 한가족 생사를 같이한 동지가 되어 단단히 뭉쳐 고난의 길을 같이 헤쳐 나기지 않은면 안된다는 것을 몸으로 심장깊이 새겼다고 본다. 그런속에서 제대로 된 정보도 없이 특수군부대를 침투시켜 보아야 엉뚱한 곳에서 해매다가 몇분 되지도 않아 전멸 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결론:

에슈턴 카터 미국방부장관의  말을 요약하면, 북의 수소폭탄 시험성공이 의심스럽다고 말했지만, 속으로는 이미 많은 수소폭탄을 가지고 있고 뉴욕등 미국의 대도시들을  초토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북과의 전쟁은 할 수 없다는 말을 선제타격불가라는 말로 입장을 표명했다고 본다.  그러나 미국은 남한을 식민지로 계속 이용하며 이익을 누려야 하기 때문에 전쟁할 수도 없는 북한을 강력한 대북제재가 우선이라고 표현했다고 본다. 이말은  역시 미국은 북한이 줄곧 요구해온 평화조약을 갖지 않겠다는 말이기도 하다.

 

미국의 다음 수순은 일본을 대리로 내세워 한국을 다스리며 동북아를 경영하는 안전한 방식을 택하려 할 것이다.

물론 남한의 매국노 다키키들은 미국방부장관의 말을 따라 앵무새 처럼 혹독한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국제사회에 정면도전이라는 등 떠든다.  일본에 무릎꿇고  종년이 되겠다는 이완용 다카키의 가짜대똥 식민지 나라가 아닌가? 당연히 나올 말 나왔고, 일본의 위안부문제와 왜군의 한반도 진출영입을 무릎꿇고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사진: 북한 위성 광명성4호 성공 남한의 김용현 합참작전본부장이라는 자가 선제적, 공세적으로 북한 도발을 억제하고단호히 응징하겠다고 하는데, 작전권도 없는 병신 노예들이 어떻게...??> 


 

<출처 : 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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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훌륭한 글을 퍼갑니다.
죄송합니다.
허락없이 퍼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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