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78]"악마의 교란작전 중단은 투쟁밖에 없다!"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연재-78]"악마의 교란작전 중단은 투쟁밖에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2-01 08:09 조회16,626회 댓글8건

본문

재미동포 간호원아줌마 이인숙 평론가는 이번 78번째 글은 한국정치계의 악마적 대북관계와 미제국주의 세력의 분열이간정책을 호되게 비판하며 이러한 교란작전을 중단하는 방법은 오로지 투쟁밖에 없다고 논평한다. 그는 요즘의 박근혜 정권의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가 참 민주주의가 되고 민족공영의 밝은 길을 가기 위해서는 외세와 매국노들의 거짓 모략 조작 음모에 휘둘리지 않고 자주 자립 자강의 길을 중심에 두지 않으면 않된다제 정신있는 모든 민중들은 두주먹 불끈들고  일어나 부정선거 야바위꾼 다카키매국노들을 처단하라.그것이 악마로 부터 해방운동의 첫걸음이고 민주주의 국가 건설의 기초이다"라고 강조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78]"악마의 교란작전 중단은 투쟁밖에 없다"



*글:이인숙(재미동포 간호원아줌마 평론가]


북의 수소탄시험에 대해 미국 한국 일본이 극적인 광란을 벌이고 있지만 이들의 모습은 가짜대똥령 박근혜와  똑같은 적반하장의 모습을 그대로 보이고 있다.

미국의 동맹국 폴란드와 루마니아는 미국의 허락하에  BMD(ballistic Missile Defence)를 설치하려 하고 있으며일본은 첫 스텔기를 자랑스럽게 선보이고 있다.

 

일본 나가타니게 방위상은 북미사일이 일본영토 영공 영해에 들어오면 요격하도록  미사일 요격준비가 완료되었다면서 파괴조치명령을 일본자위대에 내렸다.


일본 사세보 기지에는 거대한 이지스함이 정박해 있다.

동아시아 패권의 제인자인 일본은 그야말로 지금 당장이라도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최신식무기들을  수 없이 비축해 놓고 있으면서도 미일한 3국동맹국이  북에 대해  끊임없는 입방아를 찧고 있으니 이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가 말이다. 


일본은 비축해 놓은 우라늄이 많으니  핵폭탄을 몇십개 몇백개 만들어내는 것은 눈깜짝 할 사이일 것이며 그외 수많은 살상무기들이 있을 것으로 짐작된다.

 

한미일과 군사정보 공유 양해각서’ ‘3각군사 동맹’ 등등 여러 협약을 만들어 놓고 자존심이 전혀 없는 한국매국노들은 이들이  전략적 동반자라고 떠들어 대고 있으니일본이 법적토대구축으로 만들어 놓은 집단적 자위권행사를 들먹이며 한국에 기어들어 오는것은 시간 문제다.

우리와 상관없이 그들의 자의적 판단에 한반도가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한반도에 왜군을 파견하겠다고 하고남한의 매국노들은 허용하겠다고 한다.


그때에 탐욕에 눈먼 벌레 같은 남한 인민들은 왜놈들의 731부대 생체실험 대상이 되고 성노예 위안부가 될 것이며 색누리 같은 과거 일제 매국노들의 후손 다카키들은 마름이 되어 춤을 출 것이다.

 

▲ 매국노 다카키 마사오 부녀      


▲ 비열한 매국노들상전을 엎고 즐거워 히히낙낙 !!

 

북의 수소탄 시험을 핑계 명분삼아  미국이 오랫동안 계획해 왔던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대해  한국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29일 기자 설명회에서  사드가 주한미군에 배치되면 한국의 안보와 국방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했다. 


미국 월스트릿트저널은  사드의 한국배치에 대한 한국과의 합의가 가까왔다고 보도했는데부정선거 가짜대똥 화냥뇸은 아베 똥을 핥으며 위안부 문제를 비밀리 800만불에 팔아먹더니사드문제 역시  인민(국민=왜말)을 속이며 밀실에서 미국의 명령을 받들고 기정 사실화 하고 있는 것이다 

 

실로 똥깐의  뼈대없는 구데기 같은 말이 아닌가? 

주권은 어디로 갔는가?  주권국이 무엇인지 심지어 자존심이 무엇인지 생각조차 없는  똥벌레 같다. 

 

세월호 304명 어린생명들을 학살 할때에도 7시간을 무슨 지랄을 했는지 밝히라고해도 마이동풍이더니아베와의 비밀통화도사드 비밀협의도 공개 불가라고 한다 부정선거 가짜대똥 화냥뇬 닭대가리를 쪼개어 그 대갈통 속을 공개하는 것이 나을 것이다.

 

중국은 한국에 사드 설치를 엄중히 경고했다. 미중일의 분쟁에서 남한은 중국의 일차적인 핵공격대상이 된다 또한  한국이 미일을 합한 것 보다도 더 많은 무역 거래를 중국과 하고 있다 

당연히 중국이 보복으로 무역 금지하면 한국은 몇달 못가 쪽박차고 비명을 지르게 된다.  중국을 봉쇄하겠다는 미일의 요구를우리 국익은 안중에도 없이 저 죽을 줄도 모르고 병신년이 되어 똥X보 종년 노릇을 잘 하고 있는 것이다.

 

남북 우리 민족공조는 안중에도 없이 오직 외세의 명을 받들어 한반도를 작살내겠다는 이들이 단군후예들이  맞는가?


한반도 전쟁이 일어나기전 미국은 1950 1 26일 한반도 전쟁과 명분쌓기의 일환으로 한국과 상호방위원조협정을 체결하였고전쟁 바로 전에는 병력을 3배나 증강시겼으며 방대한 전쟁장비들을 한국에 들여왔다.


이러한 무수한 협정과 조약들은 결국 한국을 올가미에 씌워  나를 잡어 잡수시요’ 라는 것과 같은 음모의 조약과 협약들이다.

 

 지금 한반도에 배치된 핵은 나토지역에 배치된 핵보다 5배나 많다니 한반도는 완전히  핵무기 창고라 할 수 있다.


미국의 핵은 1958 1 29일부터 한반도에 들여오기 시작했다. 이들의 핵은 장식용이 아니라 실제로 사용할 계획까지 했었다는 것이 이제는 다 알려진 사실이 아닌가?

 

60여년 만에 해제된 미국최고기밀문서에 의하면 "핵공격 목록  무엇보다도타켓 카테고리 275(Target category No. 275) 가장 소름이 끼치는(the most chilling) 항목"이라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민간인들을 포함한 무차별 살상을 의미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건은 또한 해당 도시들을 "조직적으로 파괴(systematic destruction)해야 한다" 적시하고 '그라운드 제로 지점(DGZs, Designated Ground Zeros)'으로 명명돼 있다고 한다이는 핵공격으로 철저하게 초토화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뉴욕타임스(NYTimes) 분석했다.

 

북은 이러한 위협과 도발속에서  200번이나 넘게 전쟁이 없는 평화의 한반도를 미국에게 요구했지만 미국은 안중에도 없었다.드디어 1994년 조미 기본 합의문이 체결되었지만 제버릇 개 못준다고 미국은 그 기본 합의문을 지키지 않았다.

 

이 사기 음모 조작의 달인 전쟁광 미국은 한반도에 끼쳤던 그 크나큰 범죄를 지금 중동에 펼치며 그 수 많은 목숨들을 추풍낙엽 같이 날리고 있다.오사마 빈라덴탈레반알카이에다를 들먹거리며 9.11을 일으켜  중동을 침략한 이들은지금 더욱 복잡한 양상의 이름으로 중동을 초토화 시키고 있다.

 

미국은 한때 우리의 친구라며 감싸주던 사담후세인과 미국의 요구대로 문호를 개방한 카다피를 잔인하게 죽이고시리아의 아사드까지 없애려 했지만 시리아가 그리 호락호락 하지않기에 지들끼리 분열되는 모습을  나타내기도 한다. 


중동의 온건파 반군들이 말하기를 미국은 처음부터 IS 라는 테러를 도았다라고 말했다그 온건파 반군들은 미국으로 부터 무기를 받아  다른 그룹들인 알카이에다  IS 등등에게 무기를 넘겨주었다.  사우디와 터어키의 도움을 받은Daesh 또한 다른 양상을 띈 테러집단이다 


이스라엘이 시리아 반군 IS 들을  치료해주고 이스라엘 군인을 파견하기도 한다. 겉으로는 테러와의 전쟁을 표방하면서도 미국이 이런 테러집단을 뒷꽁무니에서 만들고 지원하고 조종하는 것이다.

 

미국에서 훈련시킨 용병들은 미정부와는 관계없는 개인으로 위장되어 우쿠라이나에 침투하여 반군들을 만들고  잔인하게 사람들 심지어 임신부까지 죽이면서 그 나라를 혼돈 속에 몰아가 결국 그 나라 친러정권을 뒤엎었다.


미국의 이런 교란 작전 속에서 나쁜테러가 아닌 정의의 분노로 투쟁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또한  미국이 계획적으로 집어 넣은 용병들까지 있으니 실로 복잡하고  다양한 모양새이다.

 

미국이 9.11이후 쳐들어가 아프카니스탄을 초토화 했지만 지금 오히려 탈레반이 국가 영토의 대부분을 통제하고 있다전 미국방부 직원은 미국이 쳐들어갈려고 하는 리비아에서 ‘IS와의 대결을 위해 이미 일부 군인들을 훈련을 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미국방부는 리비아에  쳐들어갈 동맹국을 찾고 있다고 했다. 생지옥으로 만들어 놓은 시리아에서는 굶어죽는 아사자가 나오고  대량살상과 파괴로 비통하고 처참하게 겨우 목숨을 연맹하고 있는데또 리비아로 처들어가 대학살을 하겠다는 것은 정녕 인간이 할 짓이 아니지 않는가?

 

미국의 친구 터어키는 남의 나라 시리아에 터키군을 집어넣어 콘크리트벽과 참호를 만들고 있다고 연합군 대변인이 말했다.엄연히 시리아는 개인이 인권을 가졌듯이 국권이 있는 나라이다.  시리아가 정식으로 도움을 요청한 러시아 외에 어떤 나라도 그 나라에 발을 디디는 것은 침략행위이다.


터어키는 그리스의 영공을 몇번이나 침공하면서 비행하였어도  미국의 힘이 그 불법행위를 다 받쳐주고 있다.

 

미국과 유엔이 즉흥적으로 만든 법들은 한국의  국가보안법처럼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법이다칠푼이 빤즈 고무줄 처럼 늘이면 늘어나고 줄이면 줄어든다.

 

지들 맘에 안들면 무조건 우리 북부조국을 60여년간 경제제재하여  목을 조이듯이  압살정책을 편다.


웃기는 것은 러시아를 경제제재하면서도 지들이 필요한 로켓엔진은 러시아에서 구해야 하니 러시아에서 사온다 웃기는 야누스가 아닌가?

 

미국명령에 복종하며 실행에 옮기고 있는 미국 군인들의 삶도 기구하다중동에서 있었던 충격으로 정신이상이 생기고 길거리에 거지가 되거나 마약환자가 되어 겨우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전 미정보부장 Petraeus는 국가기밀을 흘렸다해서 2년 집행유해를 받았다. 전 미중앙정보부원 John Kiriakow는 이라크와 아프카니스탄에서 미국인들이 자행한 고문들을 말하고  200개의 고문사진들을  공개했다 하여  감옥소에 들어갔다.

 

미국과 한 통속인 유엔 역시 남의 나라에 쳐들어가 수많은 사람들을 살륙하고 그 땅을 폐허로 만들어 놓고도 경제제재니 뭐니 하면서 생지옥으로 만들어 놓았다그리고   죽음과 난민이 넘쳐나는 생지옥이 된 나라에 무슨 자선사업이나 하는양  몇억을 지원한다고 쌩쑈 지랄 떨지말고유엔은 전쟁광들이 다른 나라들을 침략하지 못하게 그 본분을 다 하여야 할 것이다.

 

전쟁은 가장 수지맞는 사업이라는 미국전쟁하지 않는 날이 단 하루도 없다는 미국이 미국이 죽인 사람수는 인류 역사 최대난민제작 최대일 것이다.

 

미국의 전쟁광들이 흔히 쓰는 방법들은, ‘분리시켜 정복’(divide and conquer)하고 분열시켜 다스린다’(divide and rule), 자작극을 한다거나 침투 교란 암살 파괴를 하고 상대편이 했다고 덮어 씌우기,  조작 음모 거짓 선전선동을 하고 마녀사냥을 위해서는 언론을 장악하고(박정희 전두환 처럼 미국이 사주한 구데타에서 가장 먼저하는 것이 언론 장악이다), 탐욕스런자들에게 이익을 주거나(남한의 미제 총독들비열한 자들을 찍어서 주색잡기 뇌물등 비리를 저지르게하고 코를 꿰어 꼭두각시 앞잡이를 만든다(지금 남한의 야당 인사들). 그리고 대량살상 무기들을 비오듯 퍼부어 아예 박살내 버린다그리고 자랑스럽게 ‘Shock and Awe’라고 미소짖는다.


 

▲ 대학살과 파괴 수천만 난민을 만들면서도 경탄스러운 ‘Shock and Awe’ !?

 

미국 남북전쟁은 산업이 발달된 북부와 농업이 주산업이었던 남부가 서로의 이익을 위해 유럽대륙과의 무역장벽 문제로 다투게 되어남부가 따로 독립하겠다고해서 일어난 내전이다이에 링컨이 내가 사는 동안에는 절대로 나라가 쪼개지는 꼴을 볼 수 없다라고 외쳤다노예해방은 남부를 약화시키기 위해서 나온 전술일 뿐이다국회에서 노예해방이 가결 되었는데도그 법안이 링컨의 서랍 속에서 잠자다가 링컨의 서명을 일년이 지나서야 받고 법적 효력을 가지게 된 것이다 

 

미국의 거짓으로 꾸며 세뇌시키는 역사를 구태어 꺼내는 이유는,  자기들은 나라가 분리되는 것을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전쟁까지 하면서남의 나라는 즤들 편할 대로 갈라 놓는다(남북한). 


그리고 매국노들을 내세워  그 나라 인민들 마저 찢어놓고한국의 제주도 4.3사건 5.18광주항쟁 보도연맹 사건 같은 대학살을 하도록하여 무덤에 묻히는 순간까지 서로 증오와 분노를 가슴에 새기도록 만들어  미국을 위한 보루를 만든다 


이것이 미국의 파워엘리트 – 악마의 모습이다. 

한푼의 이익을 위해서는 문딩이 코구멍에 낀 마늘도 빼먹겠다는 자본주의의 본질 속에 도사리고있는 악마의 표출이다.

 

악마에 세뇌된 한국 좀비들이 얼마나 잔악하였는지 월남에는 절대로 잊어서는 않된다고 한국군 증오비가 있다한다. 지금의 한국 일베다시 일어난 서북청년단들가스통할베들의 모습을 보면 답이 나오지 않는가?


적대국을 만들어 놓고미국은 매국노들과 무뇌한들을 총동원하여 그 적대국을 악마화 하며 고립 압살정책을 펴가는데  이골이 난듯하다. 매국노들은 한미동맹을 마치 금과옥조로 떠드는데 니미뽕이다 


 ▲ 부정선거 세월호 학살범 민족분열의 한미동맹니미뽕이다

 

식민지 국가에서는 민주주의가 있을 수 없다.

자주없는 민주주의 운동은 사기다.


우리나라가 참 민주주의가 되고 민족공영의 밝은 길을 가기 위해서는 외세와 매국노들의 거짓 모략 조작 음모에 휘둘리지 않고 자주 자립 자강의 길을 중심에 두지 않으면 않된다.


제 정신있는 모든 민중들은 두주먹 불끈들고 일어나 부정선거 야바위꾼 다카키매국노들을 처단하라. 그것이 악마로 부터 해방운동의 첫걸음이고 민주주의 국가 건설의 기초이다. 다시 말하면 이러한 악마의 교란작전 중단은 투쟁밖에 없다.(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막장텔레비죤련속극이나 보는 우리 남녘의 가정주부들은 그야말로 무지랭이한 사람들일뿐이다~!!!! ㅡㅡ;;;; 막장텔레비죤련속극을 볼려면 차라리 개나 보자~!!!!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는 이스라엘의 정통 하시딤 유대인가정들도 마찬가지로 이들이 아무리 겉으로는 텔레비죤도 아얘없고 라디오도 없고 인터넷도 아얘안보고 그러는 건전한사람일것같지만 실제로는 미국과 별반다를바없는 악마들이라는것을 알아야된다~!!!! ㅡㅡ;;;;;

백하나님의 댓글

백하나 작성일

이인숙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선생님과 늘 조국과 세계정세에 대해서 같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후련하고요.
하지만 선생님이 말씀하신 "남북 화해 평화 협력으로 세계제1의 부국강성 국가가 되자!"라는 말에 대해선 무언가 함께 더 추가로 말씀하셔야 될 것이 있다고 생각듭니다.

세계1위의 강성대국이 되는 것은 자칫하다간 미국식 혹은 남조선식 자본주의 배금주의적 물질주의적 '천민 자본주의'로 갈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구호이자 자칫하다간 남조선 통치배들이 늘 외치는 '개발독재'로 흐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이 늘 말씀하시는 견해는 당연히 남조선식 '개발독재', '파쇼 통치'를 의미하시는 것이 아니지만 훗날 강점자 미제를 조선반도에서 완전히 몰아내고 '조선'과  양키놈들간의 새로운 평화적 공존관계가 수립되었다해도 "세계제1위의 부국 강성국가"의 의미를 분명히 정의해두지 않으면 자칫하다간 아무리 의도가 좋은 뜻이라도 굳이 남조선이나 미국식이 아니라도 '중국식' 개발독재 , 혹은 '궤변론적 사이비 사회주의 진보론'으로 흐를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좀 들었습니다.
남과 북이 화해하는 것에 대한 문제에서 가장 결정적인 요소는 미제와 남조선의 수직적 주종관계를 완전히 끊어 버리고 남조선에서 민족해방이 실현되야 한다는 것이 진정으로 민족과 서민대중의 행복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선결조건'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남조선'이나 '일본' '미국' 심지어 '중국' 같은 곳에서 뭐 어디 경제력이 약해서 다수 서민대중이 불행함을 느끼고 삶에 절망하고 포기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것은 모두 계급간의 첨예한 증오와 반목이 있는 '착취와 피착취의 수탈구조' 때문이쟎습니까?
남과 북의 모든 배달겨레들이야 우리 민족이 단합에서 세계 최강의 경제력을 갖으면 자부심도 갖을 수 있지만 그러한 경제력을 갖추기 위해서 다시 '남과 북의 기존 자본가들이나 신흥 자본가들 혹은 반동 권력자들이 나타나서 외세와 결탁해서 설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남조선에서 계급해방과 민족해방이 실현되고 나서 '조선'과 통일을 이룩했을 때는 가장 먼저 해야 될 날이 '북조선'의 참된 '위민이천', '인본주의' 사상이 '남조선" 사회에도 알려지고 남조선의 대다수 민중들이 지난날 가진자가 못가진자를 그리고 배우고 힘있고 권력있는 자가 그렇지 못한 자들을 업신여기고 착취해온 고질적이고 비인간적인 온갖 정치 사상 경제 철학적 폐습을 척결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북조선'이 휼륭한 사회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어도 통일된 조국에서의 조선반도 남단의 민중들이 여전히 반동적이고 친미적이며 사대적이면 그런 상태에서 정치적 화해를 통해  물리적으로 통일된 조국도 자칫하다간 오늘날의 남조선이나 미국 일본 중국 등과 별반 다를 것이 없는 나라가 되서 세계최강의 경제력의 과실도 결국엔 힘있는 자들인 권력에 기생하고 우월한 물질적 수단들을 가진자들에 위한 것이 될 소지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그래서 통일 조국의 힘찬 미래를 제시할 수 있는 구호란 ' 외세의 간섭이 철저하게 배제된 남과 북에서 완전한 정치 사상적 단결 속에서 강성대국으로 나아갈수 있는 원동력인 바로  그 어떤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우리의 운명은 스스로 우리가 뚫고 나아간다는 확실한 신념이 머리 속에 완전히 자리잡혀 있어야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 더이상 지난날과 같은 외세의 간섭과 착취도 발붙일 수 없는 것이고 그러한 조건 하에서 '조선'이 선대 수령님를로부터 현재까지 다져온 '인본주의 사회'의 자랑스런 전통과 토대속에서 개개인들의 마음속에 자리잡았던 불신, 반목,분열을 뒤로하고 신뢰와 자긍심 그리고 단결의 기치로 힘차게 날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안보세대님의 댓글

안보세대 작성일

한국 신세대 대북 선제 공격 찬성

http://dangjin2618.tistory.com/6116

인권유린님의 댓글

인권유린 작성일

북한 인권유린 또 도마 위에.. “교화소내 전염병으로 하루 50명 사망도”

북한의 공식 구금시설인 ‘교화소’에서 하루에 전염병으로 50명이 사망하는 등 인권침해가 그치지 않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동호 통일연구원 북한인권연구센터장과 도경옥·이우태·임예준 센터 부연구위원은 북한이탈 주민들을 심층면접한 자료를 토대로 작성해 15일 공개한 ‘북한 교화소’ 보고서에서 “북한 전거리교화소와 개천교화소의 비인도적이고 열악한 구금 환경은 인간 존엄성을 위한 최소한의 처우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거리 및 개천 교화소는 강제송환된 북한 주민들이 주로 수감되는 곳이며, 북한이탈주민의 증언이 상대적으로 풍부해 두 교화소를 주요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두 교화소 수형자들은 대부분 허약으로 표현되는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으며 제대로 된 보급품 및 생활필수품이 결여된 상태다. 또 최소한의 인권을 존중받기보다는 오히려 갖은 구타, 가혹행위, 고문에 시달리고 있다.

보고서는 “형벌의 부과로 수반되는 노동 자체를 국제규약에서 금지하는 ‘강제노동’으로 보기는 어렵다”면서도 “북한이탈주민들의 증언을 종합해 볼 때 교화소의 비인도적 노동환경과 과도한 노동 부과는 교정시설이 지향하는 교화의 목적을 넘은 것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특히 “전거리교화소의 경우 증언에 따르면 보통 하루에 1~2명이 영양실조, 가혹행위, 질병으로 사망하고, 특히 결핵이나 열병과 같은 전염병이 발생하면 하루 30~50명 이상이 사망하기도 한다고 한다”고 지적했다.

보고서는 “북한이탈주민 증언과 위성사진 판독 등으로 볼 때 현재 북한에는 19개의 교화소가 운영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한국 정부와 국제사회는 북한내 교화소의 정확한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북한의 교화소는 ‘형법’에 따른 공식적 구금시설로 인민보안부 교화국에서 관할한다. 재판에서 노동교화형을 선고받은 자를 수감하는 시설로, 정치범을 수용하면서북한이 그 존재를 부인하는 ‘관리소’와는 성격이 다르다.

전거리교화소는 함경북도 회령시 무산리에 있으며 전체 수감인원은 3천~4천명 수준이다. 개천교화소는 평안남도 개천시 약수동에 있으며 정확한 수감자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보고서는 센터가 2010~2015년 북한이탈주민 1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심층면접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러다가 반북 반민족성 댓글을 달았다고 민족통신 편집인들이 호통치시겠당~!!!! ㅡㅡ;;;;;;; 하기야 요즘 정보화시대에 그래도 참아주셔야죵~!!!! ㅡㅡ;;;;;;;

졸리다님의 댓글

졸리다 작성일

그런데 이 여자는 미국을 욕하면서 자기는 왜 미국에 사나요? 이해가 안되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