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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73]귀태들이 쏟아내는 토물이 역겹다(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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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01-08 19:36 조회14,634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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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재미동포 논평가는 이번 73번째 연재글을 통해 "북의 수소탄 시험 성공이라는 소식이 발표되자 세상 언론들은 온통 북을 씹느라고 거품을 뿜고 있다.  그런데 나는 이렇게  세계가 시끄러운 소리로 어쩌고 저쩌고 해도 나도 모르게  북한의 무장력이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하는   그럴까?"라고 자문하면서 그 시끄러운 소리들을 듣고  '귀태들이 쏟아내는 토물이 역겹다"고 피력하는 한편 그것들의 배경을 꼬집는다.[민족통신 편집실]



[논평-73] 귀태들이  쏟아내는 토물이 역겹다


*글:이인숙(재미동포 논평가)


 

북의 수소탄 시험 성공이라는 소식이 발표되자 세상 언론들은 온통 북을 씹느라고 거품을 뿜고 있다그런데 나는 이렇게  세계가 시끄러운 소리로 어쩌고 저쩌고 해도 나도 모르게  북한의 무장력이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라고 생각하는 그럴까.

 

북이 일을 벌일때 마다 전에도 시끄럽긴 했다지하핵실험, 인공지구위성 발사, 탄도탄 수중발사 등이 성공적으로 진행될때 마다 미국언론, 한국언론, 일본언론이 언제나 토를 달고 성공하지 못했느니, 능력이 안되느니 하면서 빈정거렸던 것이 또다시 상기된다좌우지간 말들이 많았다.

 

나는 군사무기 전문가도 전문가도 아니다. 그러나  하도 떠들어 대서 공부를 보니깐 북을 향해 폄훼하는 것이  진정성이나 진실성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하게 된다. 전문가들 이야기를 살펴보면, 핵분열폭탄(원자폭탄) 완성되면 다음단계 핵융합폭탄 제작은 간단하다는 것이다. 더욱이 핵분열탄의 임계질량을5Kg 이하로  줄여서 제작할 있는 능력이면  그것을 기폭으로  수소폭탄을 극히 작게 가볍게 만들 있다는 점과 동안 북한이    단계를  훨씬 지났을 것이라는 추측은  전문가들의 입에서도 수차례  확인된바 있었다. 북은 지난 10 당창건 기념일 열병식장에서 핵배낭을 과시했고, 북언론들은 수차례 소형화, 경량화, 다종화를 언급해 왔고, 수순을 밟아 지금까지 무장력을 준비해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한층 놀라운 것은   북한이 핵융합발전소를  건설중에 있다는 소식도 있었다. 그리고 핵융합 실험에 성공하였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에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보도된바 있었다. 그래서 나는 소식을 듣고  당시에  “이것은 2 산업혁명이며  인류의 꿈이 실현되는 이라고  쓴적이 있었다.

 

핵융합발전소는 핵에너지를  인간이  제어하여 실용한다는 뜻으로 이해하고 있다. 당연히 제어할 필요없이 한번에 터치기만 하면 되는 폭탄보다 너무 어려울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미국이 수소폭탄 실험을  1952 이후 지금까지 전세계가 엄청난 돈을 들이며 연구해도 아직 실현되지 못한 인류의 숙제로 되어 온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북한이 성공하였기에   첨단과학기술에 기초하여 핵융합발전소를 짓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이런 상황을 고려한다면  북한은 이미 60여년전 기술인 수소폭탄을 훨씬 진화 발전시켜, 작지만 훨씬 강력하게  가볍게 만들어   미국의 침략에 대비하였을 껄로 본다. 미국을 제일 많이 아는 나라도 북한이고, 미국의 고립압살을 짓뭉개고 승리하려먼 어떤  자위력을 준비해야 되는가도 제일 잘아는 나라고 북한으로 봐야 한다. 북한은 항일유격대 시기부터 큰나라에 의존하지 않으면서 자력갱생의  철학으로  버텨온 나라가 아닌가그렇기 때문에  기술도, 자재도 모든것이  자체의 힘으로 이뤄냈다고 땅땅거리지 않는가.

이번 수소폭탄 실험을 완전성공하였다고 북한이 공식발표 한것은 한마디로 표현하면  미국고 추종졸개 나라들을 향해  “우리 방위력은 너희들의 상상 이상이다” 라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한 시위라고  생각된다.

 

미국,  일본,  한국은 북한의 능력을  깔보다가는 다칠 있다이자들이 조금이라도 도발한다면  순식간에  잿더미만 남을 있다미국이  망신당하지 않고 그저 편안하게 살려면  당장 평화협정을 맺고 국교를 정상화하는 것이  가장 현명할 것이다이것이 전쟁광  미국으 제국주의 세력이  살아날 있는 길이다.

 

나는 1980년대 미국 네바다에서 맘대로  핵실험을 강행하는 미국의 실험을 반대시위 적이 있다. 따지고 보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나라가 북한이 아니라 미국이다. 왜냐하면  세계의 최첨단 살상무기들을 제일 많이 가지고 있으며 , 시도 때도 없이 미사일 발사 핵실험을 하면서 남의 나라들을  거짓 명분으로 들어가 작살내 나라가 미국이 아니었는가. 그리고 지구상에서 핵무력을 사용한 나라도 바로 미국이었다미국은 입이 열개라도 변명할 처지가 못된다.   

 

그런가하면  미국과  패거리인   사우디 이스라엘 터어키   친미 국가들이  반군들을 도우면서 세상을  정말 생지옥 피바다로 만들고 있다. 미국과 졸개들을 보면 어쩌면 모두가 미친개들 같은지 모르겠다.

 

특히   전쟁광  미국은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았을   아니라,  한반도에서 침략전쟁을 일으켜 우리의 조국반도를 얼마나 파괴했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학살했는가 피해자들은  북한 뿐만 아니라  수많은  남한동포들도  미군의 폭격과 미국에 의해  학살되었다.   특히 미국은  북부조국을 초토화 하고, 대량학살을 자행하고서도 이후 지금까지도 반성은 커녕 한시도 쉬지 않고 북을 겨냥하여  핵위협과 경제제재 고립 압살 정책을 잔인무도한 야만인들이다. 이것은 알려진 사실이 아닌가?

 

북미관계를 돌이켜 보면북한은  무려  200차례  넘게 당국을 향해  평화협정을  촉구해 왔다. 북한은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에 대비하여  핵무기까지 만들어 자위력을 갖추지 않을 없었다. 그러면서도 북한은 언제나  평화협정을 통해 우리모두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자  제안하여 왔지만  지금까지 거절해 오면서 오바마 정부에 들어서는 이른바 전략적 인내 북한의 화해정상화 관계 요구를 번번해 거절해 왔다. 그러면서 한반도 주변에 무려   1000개가 넘는 핵무기를  남한에 들여오고  시도 때도 없이 북한을 붕괴하는 씨나리오를 만들어  침략전쟁 연습을 벌려왔다. 그렇다면 누가 한반도에 긴장을 조성하는 세력인가아이큐(IQ) 최소 1 이상되는  인간들이라면  누가 진짜 긴장의 원흉이고, 누가 악한인가를 가릴줄 알아야 되는게 아니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졸개들은  2016 정초 1 1 부터 육군2군단을 동원하여  북침을 노린   포사격 훈련을  했으니 이거  미친사람들 아니고서는 새해벽두부터 발광들을 있느냐 묻고 싶다 미치광들은 새해 첫날부터 총소리를 내며 화약냄새를 풍기며   ‘도발 원점’  ‘강력한 대응’ 등을  외치며 전쟁놀음에 미쳐 날뛰었다이거 정상적인 인간들인가?

 

이렇게 난리 치는데 북한은 가만이 앉아 있을 있겠는지 생각 해보아라매일같이 이같은 도발과 위협을 받는 속에서 당연히 자국을 지키는 수단이 필요하며 인민을 지키는 방어수단이 필요하다는 것은 상식중에 상식이다.

 

북의 수소폭탄실험 완정성공 보도가 나가자 불이낳게  호들갑을 인간이 박근혜다. 가짜 대통령은  자신이 부정선거로 그리고 부정전자투표 조작으로  집권해서 그런지  툭하면 북한을 물고 늘어진다그것도 모자라 세계 곳곳을 다니며 우리민족 내부문제를 다른 나라들에게 구걸해 왔다. 이런 작자를 사대매국노라고 지탄하면 이런 비판이  정확한 비판 아닌가?

 

박근혜 언행은 한층 얄밉니다. 그는  “더 강경한 경제제재를” 외치며 상전들에게  살랑거리며 아양떨기에 여념이 없는 추태를 보면 먹은게  올라온다. 이건 나만의 생각일까?

 

도대체 한국의 대통령 자리에 앉았으면  전쟁이나 긴장대신에 평화와 안정을 위해 노력해야지 주변국들에게 전쟁을 부추기는 이런 인간을 어찌 지도자라고 있는지박근혜는 점점 미쳐가고 있다.  그렇게 어렵게 성취한  8.25합의까지 깨려고 한다.  이제 확성기를  재개한다는 것이다개성지역을  페쇄할 움직임이다.

 

이런 지경에  일본은 군국주의를 부활시키고 있다독도를 자기땅이라고 우기는 것도 모자라 일본군 성노예로 희생시킨 피해자들을 돈으로 농락하며 박근혜를 데리고 놀고 있다일본 2 자위대 공군이 방사능을 모니터링한다며 한반도에 들어 오려고 하고미국은 최첨단 핵잠수함 비롯하여B-52,F-22 등등을 한반도 주변으로 반입시켜 2 침략전쟁을 추진중에 있다.

 

여기에  사대매국노들이  미쳐 날뛰고 있는 것이 오늘의 남한 실정이다. 이에 대조적으로  처신하고 있는 것이 북한이다북한은 비록  험란하고 어려운 역경속에서도 자국을 스스로 지키기 위한 방어무기를  갖춘것에  대해  나는 민족의 구성원으로서 정말 자랑스러움과 존경심이 우러난다. 사대주의 찌들어 매국노의  자손들과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성을 사수하기 위해 투쟁하여  항일혁명의 자손들이  달라도 너무 다르다는 것을 뼈속깊이 느낀다.    

 

국내외 동포들이여,  북한이 개발한 수소탄을  겨레의 핵으로,  민족의 자산으로 공유하자고 호소하고 싶다. 남북이 이것을  공유하여  우리 민족의 자산으로서  우리민족을  지켜주는 방어력이 되어야 한다!

 

*반드시 봐야 하는 동영상: 김진향교수

https://www.youtube.com/watch?v=BH37gZ1o1I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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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망했군~!!! 망했어~!!! 망했군 망했군 망했어~!!!! ㅠㅠㅠㅠㅠㅠ

꽹과리님의 댓글

꽹과리 작성일

《민심은 천심이라》
멍멍개야 짖어봐라 병진호는 달려간다,
힘차게 달려간다. 무섭게 달려간다.
민중이 주인되는 통일조국 바라보며 전속력 질주한다.
서민의 한을 풀고 최후승리 안아오 병진호는 달려간다.
병진호가 달려간다. 남북이 환호한다.
경핵호가 달려간다. 북남이 춤을 춘다.
오바마야,
아베신조야,
쓸개빠진 바꾼애야,
난장판에 광대놀음 안보리도 지켜봐라,
남북은 하나된다.
북남이 하나된다.
양코베기 죽탕치니 매국역적 혼비백산
종편방송 무너지고 어용언론 끝장났다.
통일코랴, 통일코랴
만세 만세 만만세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쾡가리 시도 좋네,
독자님 충고도 좋네,
멋진인생 한숨소리만 어둡네,

이인숙님 글 맨 마지막 좋소 좋소^^

"""국내외 동포들이여,  북한이 개발한 수소탄을  겨레의 핵으로,  민족의 자산으로 공유하자고 호소하고 싶다. 남북이 이것을  공유하여  우리 민족의 자산으로서  우리민족을  지켜주는 방어력이 되어야 한다! """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제가 왜 이런말을 썼냐고요? ㅡㅡ;;;; 그게 다 조중동같은 보수언론들때문에 눈치보느라고요~!!!! ㅡㅡ;;;;;;;

민권연대님의 댓글

민권연대 작성일

민권연대, 대북확성기 중단과 대북특사파견 촉구 기자회견 진행

 
8일 정오를 기점으로 대북확성기 방송이 재개되었다. 북측의 수소폭탄 실험과 남측의 대북확성기 방송으로 남북간 긴장고조는 극에 달해 있다.
 
민권연대는 8일 오후 12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핵 문제의 진정한 해결책은 대화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동안 북한의 핵실험이 있을 때마다 제재와 군사적 압박이라는 카드로 대응해 왔지만 돌아온 것은 오히려 증폭된 북한의 핵능력이라는 것이다.

민권연대는 북한이 핵무기 보유 이유를 미국의 군사적 압력에 대한 자위적 조치라고 이야기해 온 만큼 박근혜 정부가 북미간의 대화를 유도하고 정전체제를 평화체제 로 바꾸기 위한 노력들이 북해문제의 해법이라고 이야기했다.

당장의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서도 대북특사 파견을 포함한 남북대화 채널을 총 가동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민권연대의 주장이다.
 

<기자회견문>

대화만이 북핵문제의 해법이다. 대북확성기 방송 중단하고 대북특사 파견하라!

박근혜 정부는 8일 정오를 기점으로 북한의 수소폭탄 실험에 대한 대응차원에서 대북확성기 방송을 재개하겠다고 한다. 대북확성기 방송은 접경지역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북한을 더욱 자극해 한반도 핵전쟁을 불러올 수도 있는 행위로 당장 중단되어야 한다.
 
그동안 북한의 핵실험이 있을 때 마다 대한민국 정부는 유엔 안보리 차원의 대응과 경제 제재로 일관해 왔다. 하지만 경제 제재에 대한 실효성은 없었으며, 북한의 핵 능력은 줄어들기는커녕 더욱 확산되어 이제는 ‘수소폭탄’으로까지 확대되었다. 악순환만이 반복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도 제재와 군사적 압박을 위주로 한 접근을 한다면 실패한 정책의 확대재생산이 될 공산이 크다.

북핵문제의 해법은 대화에 있지 군사적 압박에 있지 않다. 박근혜 정부는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대응기조를 수정해야 한다. 
북한은 핵 보유의 목적을 미국에 대한 자위적 조치라고 주장해 왔다. 2015년 1월 북한은 미국이 한미연합훈련을 일시 중지하면 핵실험을 임시 중지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그렇다면 박근혜 정부가 나서 북-미간의 대화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힘쓰고, 한반도 군축과 정전체제의 평화체제로의 이행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다하는 것이 북핵문제 해결의 지름길일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이번 정부의 대북확성기 방송 재개는 상당히 우려스럽다. 북핵문제의 해결은커녕 한반도를 다시 일촉즉발의 전쟁위기로 내몰게 될 것이다.
2015년 8월, 우리 국민들은 대북확성기 방송이 전면전으로 확산될 수 있는 위험한 조치라는 것을 이미 경험한 바 있다. 게다가 지금의 상황은 작년 8월과는 달리 북한과 대화 테이블이 마련될 여지도 없어 보인다. 결국 군사적 충돌만이 남게 되는 것이다. <조선일보>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군과 통일부 등 정부 내에서도 대북확성기 방송에 대한 신중론이 제기되었다고 한다.

보수진영 일각에서 고개를 들고 있는 미국의 전술핵 재배치, 독자적인 핵무장은 가당치도 않는 말이다. 그렇게 된다면 평화는 요원한 일이 될 것이며, 한반도는 그야말로 ‘전쟁지옥’이 될 것이다. 사드배치 역시 미-중간의 갈등을 불러와 한반도 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뿐이다.

북핵 위기가 있을 때마다 우리 국민은 대결보다는 대화를 통한 해결을 요구해 왔다. 지금 박근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대북확성기 방송으로 북한을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남북간 대화채널을 총 가동 시키고 과감한 대화제의에 나서는 것이다. 고위급대화를 위한 대북특사 파견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대북특사 파견으로 한반도 비핵화의 약속을 이끌어내야 한다. 

우리는 한반도에 드리운 전쟁의 먹구름을 걷어내고, 한반도에 진정한 비핵화화 평화통일이 실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강경일변도의 군사적 대응만 고집할 것이 아니라 남북간 대화와 평화적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2016년 1월 8일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민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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