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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3차대전 문턱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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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2-17 04:04 조회6,781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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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이인숙 기고가는 이번에 투고한 글 "3차대전 문턱일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요즘 미국 주도하에서 일어난  침략전쟁으로 말미암아 줄줄이 이어지는  참상을 보노라면 기독교 예언대로 이땅이  불로 멸망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만약 제 3차 전쟁이 일어난다면 핵전쟁이 될 것이고 지구는 불로 멸망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라고 우려하면서 지구촌 돌아가는 작태들을 진단하며 지구멸종의 제3차대전을 우려하고 있다. [민족통신 편집실]



핵타격.jpg



"3차대전 문턱일까"


*글:이인숙(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요즘 미국 주도하에서 일어난  침략전쟁으로 말미암아 줄줄이 이어지는  참상을 보노라면 기독교 예언대로 이땅이  불로 멸망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만약 제 3차 전쟁이 일어난다면 핵전쟁이 될 것이고 지구는 불로 멸망할 수 밖에 없지 않겠는가?

 

러시아는 시리아 대통령 아사드의 요청으로미국 CIA 가 아사드 정권을 전복시키기 위하여 지원하고 있는 반군들을 공격하고 있다.


일전에 말하였듯이러시아 봉쇄 정책을 써왔던 미국과 나토는 러시아의 중동 진출을 난감해 하고 있을 것이며, 3차대전도 불사할 듯이 대응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러시아에 대한 경고가국제법들도 무시하고 감히 터키가 러시아의 SU-24 전폭기를 격추시키고그 조종사를 반군들이 죽였으나 오히려 미국이 그 반군들을 옹호하는 것으로 표현된 것 같다


미국의 충성스러운 허수아비 터키의 러시아 SU-24 격추는 이미 공격 6주전에 준비한 것이라고  WikiLeaks는 말했다.   미국과 나토는 말 잘 듣는 시리아 반군들을 위한 안전지역을 만들고  부시정권이 악의 축으로 지명한 나라들 중의 하나인 시리아를 여러 조각으로 분활시키려 한다는 말도 있다그렇다면 시리아 아사드 정부를 돕는 러시아를 더욱 좌시하기 어려울 것이다.러시아 여객기 폭발에 이어 프랑스 테러사건등도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프랑스 테러 사건을 빌미로 프랑스는 대대적인 시리아 IS에 대한 공습을 하고프랑스항모 '샤를 드골'호가 페르시아만으로 향하였다. 프랑스 총참모장은 "항모가 홍해에 입항한  항모 사령관이자 해군 소장인 르네  크린올라는 미국이 주도하고 있는 Task Force 50 (미군 주도의 연합 해군) 명령을 받았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IS를  대항한다는 서방 공군 연합이 미국의 주도 하에 시리아 정부군 탄약고를 공습하여20명의 사상자가 났다.  시리아 외무부는 유엔에 미국과 동맹국들의 군사건물 파괴에 대해 항의했다. 시리아의 아사드는 영국이 미국이 시리아에서 벌이고 있는 전쟁에 합류하여 살상무기를 퍼붓는 것은 불법이며 실패할 것이다 라고 비난했다.   

 

미국이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에게는 이라고 매도하며 무지막지하게 경제제재를 가하면서도, IS를 박멸하겠다는 말과는 달리 여지껏 경제제재도 없고 오히려 터키 사우디를 통한 지원으로 IS는 풍족하다.


 체첸 지도자 Kadyrov는 워싱턴이 국제테러를 양상하고 있다” 라며 미국을 비난했다.


미국 분석센터  IHS  에 의하면 IS  월 수익금이 8천만 달러가 된다한다.


미국의 무기와 5억달러가 넘는 지원을 받은 시리아 반군들이 사우디로부터 공급받은 독가스로 양민들을 죽이고 아사드 정권에 뒤집어 씌워 미국은 개입명분을 만들고 악마로 매도된 아사드 정부를 폭격하려 하였으나 세계인권 단체들이 진실을 밝힘으로써 폭격 개시 23시간 전에 취소 된 일이 있었는데바로 얼마전에도 터키가 IS에게 대량살상화학물 사린까지 공급했다고한다.

 

미국의 절대적인 지원을 받고있는 이스라엘이 9.11테러라는 알카에다 요원도 포함하여 아사드 축출을 위한 반군들을 공개적으로 돕고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공군기들은 팔레스타인들의 가자 지구를 하마스 공격을 핑계로 폭격하였다시리아는 팔레스타인들을 가장 많이 돕고 있어 이스라엘의 눈에 가시이다.

 

미국은 팔레스타인들을 몰아내기 위해 광분하고 있는 이스라엘이 웨스트뱅크에 불법적 건물들을 짓는데도 2 2천만 달러의 자금을 보탰다미국의 군사보조금은 이스라엘 국방예산의 20%이상을 차지한다.  (현재 : 매년 $50억 달라를 지원하기로 함 ? )


미국과 한몸인 이스라엘은 불법적으로 시리아에 들어가 미국을 위해 싸우고 있는데 그 싸움은 시리아를 위한 싸움이 아니라 시리아정권을 말살하려는 침략전쟁이 아니겠는가?

 

시리아 반군을 지원했으면서도 요 몇일전 미국 국방부에서는 반군에게 핵무기를 사용하자고 표리부동 말장난 같은 제안도 나온다에게해에서 얼마전 터키의 어선이 러시아의 군함에 접근한 것은 나토의 군함으로 잘 못 알고 접근한 것이 아니라시리아에 군수물자 수송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라고 러시아는 보도했다.

 

미국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인 맥케인은 미국이 시리아에서 러시아와 대리전쟁을 한다고 말했고, 오바마는 그렇게 만들지 않겠다고 했다.  메케인은 미지상군 1만명을 투입하라고 했으나 오바마가 지상군 투입불가라고 했다.

 

미국의 200개의 핵이 벨지움 이태리 네델란드 독일 터어키등에 배치되어 있는 것도 부족하여 러시아와 가까운 폴란드에 까지 배치할 모양이다폴란드의 핵배치는 핵비보유국에 핵무기배치를 금지하고 있는 핵무기 비확산조약규정에 어긋난 것이다.  

 

영국의 외교관 아라스타 크룩은 미국은 러시아에 전쟁을 도발하는 체하고자제하는 러시아를 종이호랑이라고 나토와 작은 나라들에게 각색하고자 한다’ 라고 했다.  

  

프레스TV에 나온 저널리스트 조아침 하고피안은 미국이 러시아를 상대로 3차대전을 볼모잡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미부통령 바이든이 키에프 괴뢰동맹 정권에게 우리가 당신을 위해 3차대전을 시작할 셈이며,우리는 당신과 같이 할 것이다라고 말 하려고 하는 것이라고 했다

 

러시아는 미국과 나토가 불가리아등 발칸반도 - “러시아의 문턱에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볼매있다.

 

러시아는 요즘 부쩍 최첨단 군사무기들을 공개하며 뭔가 힘을 과시하고자 하는 듯이 보인다러시아는 시리아에 S-400지대공 미사일을 배치하겠다고 했으며시리아 중부 샤라트에 공군기지 2개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우리는 모두 설마라고하며 3차대전의 문턱에서 치킨게임(두 차가 서로 마주보며 질주하다가 먼저 피하는 자가 지는 시합)하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

 

그러면 왜 우리 한반도 뿐 아니라 중동 문제가 이렇게 까지 심각해 졌을까?


그 원인은 미국의 소수 전쟁광들과 유럽의 그 종복들 때문이다이 자들은 돈귀신 악마들이며 이들을 진멸해야만 세계에 평화가 올 것이다

 

(자본)을 사람보다 귀히 여기는 미국의 파워엘리트들이 유럽의 종복들과 함께 약소국과 민족들을 갈라놓고 서로 반목하도록 간자들을 침투시키고 이완용 이승만 다카키 마사오 같은 반민족 매국노들을 앞세워 혼란과 증오를 조장시킨다.


소위 분리시켜 통치한다라는 정책이다나라와 나라를 , 인민(국민=왜말)과 인민을종교와 종교등을 서로 갈라놓아 서로 싸우며 원수를 만들어 가고 있다.

 

내부 민족반역자 매국노들이 없으면 절대로 다른 민족 나라를 주무를 수 없다.

일본에 충성한 자는 우리에게도 충성을 한다라며 일제의 매국노들을 앞세워 양심인사들을 죽여 없에고 남한을 실질적 식민지로 다스리는 것과 같은 형태가 미국의 손아귀에 있는 모든 약소국들의 한결 같은 모습이다.   

 

원래 한 나라였던 중동을 2차 세계대전후 각 지역을 부족종교정파등으로 쪼각쪼각 갈라 놓았다.

역사 언어 관습이 같은 단군 우리 민족을 약간의 지방색이 다르다 하여 전라도민족 경상도민족 제주도민족으로 갈라놓고옆집이 불교 앞집은 무당신 나는 천주교라해서더 세분하여 개신교 중에서도 너는 장로교이고 나는 침례교이니 원수다 라면 말이 되겠는가?  


미국 유럽 돈귀신들이 중동을 약소국들을 그렇게 갈라놓고 서로 치고 박고 하도록 하여 통치한다

우리 남한도 미국의 주술에 걸려서 헤어나지 못하고 같은 내 민족 북한을 그렇게 중상 모략 증오하고 있는 것이다


20여년전 미국 공영방송 PBS에서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이 갈라질 때 주민들이 증언하는 것을 보았다.

힌두교도와 회교도 집안이 이웃하여 아주 잘 형제같이 어울려 살았다그러다가 파키스탄 지역에서 힌두교도들을 죽인 열차가 오고인도는 광기에 힙쓸린다


그 마을에서도 힌두교도들이 회교도들을 찾아다니며 죽이기 시작했다.  회교도 가족은 옆집에 숨고 그 옆집 힌두교 가족은 광기에 싸인 마을 사람들을 따돌린다그리고 다음날 밤 늦게 울면서 해어져 그 회교도 가족들이 파키스탄쪽으로 떠난다.


무엇이 왜 이런 미친 광기를 만들고 나라를 찢어 놓는지 충격적이었다.       

 

자기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있는 약소국들을 전복시키기 위하여는 경제제재와 침략위협등 외부압력을 가중시켜 그 나라를 어려운 처지에 빠지게하고  그 자주적인 정권의 탓인양 주민들을 선동하여 내부분열 붕괴를 유도한다(, 이라크 "1990년 유엔 경제제재로 12년간 170만명 사망" <2003/01/01한국경제>, 북한은 수십년 지금도 경제제재를 받고있다)


그리고 약점있는 자들의 코를 꿰어 자기들의 종복으로 이용하며 침투시킨 간자들과 함께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그 자주적인 정권에 뒤집어 씌워 내부혼란 분열을 이르키고 온갖 조작 음모 왜곡 선전과 위협으로 개입의 명분을 삼아 침략한다.  

 

그 예가 우크라이나 이다.

미국의 유전자변형전문 종자회사 몬산토가 유럽에 들어오는 것을 유럽이 막자 몬산토는 우크라이나를 통하여 우회적으로 유럽에 뻗어가려고 했다그런데 우크라이나의 친러 대통령 야누코비치가 이를 막았다몬산토는 두고보자 했을 것이다.


마치아프카니스탄에 송유관을 1억 달러에 놓겠다는 쉐브론 회사에게 10억 달러를 탈레반이 요구하여 결렬되자 쉐브론이 ‘1년 뒤에 보자라고 말하고, 1년 뒤 9.11테러가 나고미국이 아프카니스탄을 침략 점령한 뒤 쉘 석유회사가 그 송유관을 놓기로 한 것과도 같다.  

 

미국의 Greystone 용병들과 우크라이나 네오나치들이 우크라이나 성당에서 임신부등50여명을 잔인하게 학살하고 야누코비치 정부의 잔악함으로 선동한다.  


그리고 혼란 내란결국 야누코비치 정권은 무너지고 크림반도 등이 주민투표를 해서 러시아와 합병했으나 서방세계는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지금의 혼란 내전은 계속되고 있다.  

리비아 시리아도 똑 같은 경로를 밟고 있다.

 

지금 생지옥이 되어버린 우크라이나의 현 포르셴코 정권에 미국은 2 5천만달러의 무기들을 공급했으며 우크라이나 네오나찌들은 미국이 이끄는 군대에 합류하여 시리아에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미국은 쿠바의 카스트로를 638번이나 암살할려고 하였고 베네수엘라의 차베스 정권을 뒤집기 위하여 13번이나 구데타를 이르켰다고 한다자기들의 손아귀에서 놀지 않는 나라들을 그냥 놔 둘수가 없다는 말이다.   

 

 

2015.10.19데일리메일 보도에 의하면,10년 넘게 공개되지 않았던 미국무부의  ‘대통령의정서 2014년 기밀 해제되었는데,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이라크 침공 1년 전 침공 계획을 약속했었다고 한다그리고는 이라크에 대량살상무기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공위성 사진까지 들고나와 유엔에서 떠들어 댔던 것이다.


미국과 그 똘마니들이 전쟁 계획을 하고 그에 맞춰 미서전쟁 메인호사건월남전 통킹만사건등 자작극을 일으키고거짓 선전 조작 왜곡된 침략명분 만들기를 한다는 말이다

 

이와 같이 경제제재침략위협그리고 간자를 침투시키고 내부 좀비들의 약점을 코  꿰어 분열과 내란 혼란을 일으키고조작 음모 거짓 왜곡 선전선동으로 침략의 명분을 만든다이런 공통된 방식을 지금도 계속 우리 북부조국에 가하고 있다.   

 

그러면 왜 미국과 유럽의 똘마니들은 이 따위로 악마의 개가 되어 세계 인권을 박살낼까?

미국을 움직이는 파워엘리트들은 전쟁은 가장 수지 맞는 장사라고 한다

  

단 하루도 전쟁하지 않는 날이 없다는 미국은 전쟁을 하므로써 무기를 팔아먹고파괴했으니 건설한답시고 돈 벌고그 나라의 재부를 탈취할 수 있고(정당한 거래 처럼 미화하지만 내용은 상거래를 빙자한 똥값), 확실한 시장다른 나라를 간섭할 수 있는 지정학적 위치 확보등 실질적 식민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악마들에게는 단 몇 푼의 달러가 사람의 목숨 보다 귀하고 한 방울의 석유가 사람의 피 값 보다도 귀하다.

 

지금까지 미국의 파워엘리트라는 악마들이 죽인 수는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을 것이다.

또 미국의 전쟁으로 불구자가 된 사람들은 얼마나 되며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그로인해 병에 걸려 죽는 사람 수는 얼마나 될까?  


1차 이라크 전쟁에서 미국이 열화 우라늄을 사용하여 그 방사능으로 신생아 4명중 한 명이 기형아라 했다그 아이들과 가족들의 고통이 짐작이나 되는가?  

 

자작극일 것으로 생각되는 9.11을 빌미로 2001년도에 시작된 미국과 연합군의  중동 침략전쟁은 수백만의 생명을 죽이고도  아직도 지속되고 있다.  


2015..06.18일 유엔난민기구 발표에 의하면2013년 말에 집계한 세계 난민 5120만명보다 1년 사이에 830만명이 늘었다남한의 매국노와 들쥐’ 새끼들만 모를 뿐이 난민들을 만든 주범이 바로 미국이고 종범이 유럽국가들임을  누구나 다 안다.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의 공통점은 사회주의적 혜택을 국민들에게 주어 국민들의 생활수준이 아프리카 중동에서는 가장 부유한 국가 부류들이었다


그러나 지금 이들 국가는 인권 수호천사라는 미국에 의하여 생지옥이 되었다.

 

미국의 최고위정보관리인 마이클 플린(미국방정보국DIA국장), “우리는 너무 어리석었다이라크 침공은 대실책이며 전략적 실패였다후세인  가다피 제거도 실책이었다지금  나라들은 실패국가가 되었( 주변 지역은 혼란과 무질서가 지배하고 ). (…) 역사는 그러한 결정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고백했다그래도 이 사람은 조금은 양심이 있는 것이다 

  

또라이 같은 트럼프도 카다피나 후세인 정권이 계속 되었다면 더 안정적이었을 것이라고 했다.(2015.10.04 theguardian)

 

춈스키는 파리 테러가 서구의 중동정책 결과라고 했다. ‘만일 서구가 더 이상 테러 공격을 받지 않도록 하려면 파리테러의 근원을 따져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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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는 "중동의 심각한 불평등 상황이 테러리즘을 먹여 살리고 있는 것이 분명"하며 이에 대한 책임은 서방측에 있다고 지적했습니다….그는 "석유 왕국 내에서도 소수의 사람들이 부를 독점한다여성과 이주노동자를 포함해 많은 계층은 반노예 상태에 머물러 있다" " 정권들을 군사적·정치적으로 지지해주는 것은 바로 서방 국가들"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슬람 테러의 근본 원인은 바로 경제적 불평등이며중동지역의 극단적 불평등이 지속되는 이유는 바로 서방의 독재정권에 대한 지원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2015.12.04박인규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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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세계 최악의 인권 유린 국가 사우디 아라비아를 지지하고 알카에다 테러 집단을 무기와 돈을 주어 길렀다뉴욕타임즈 2015.10.09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시리아 아사드 정부를 무너뜨리기 위해 미CIA가 시리아 반군들을 훈련시키고 $5억 달라나 지원했다.  시리아인의  80%   ISIL이 미국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믿는다.

 

미국은 120여개 나라에 1400개나 되는 미군기지를 가지고 있다연간 군사비는 5810억 달러나 된다.   이 돈이면 세계 굶어 죽는 사람 하나도 없다그렇게 인권을 들먹이면서 정작 무엇을 위하여 그 많은 군비를 쓰는가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이 세상에서  소수의 인간들이 창고가 썩어나가도록  욕심부리지 않는한 이세상에서 굶어죽는 사람은 단 한명도 있을 수 없다.  


(그중에서도 한반도에 전쟁살상무기가 가장 많기에 한반도가 화약창고라고들  말한다.)

 

미국은 2015.10.22에도 ICBM  ‘미니트맨3’ 미사일 발사 시험을 잇따라 실시했다.

그리고 며칠 뒤 2015.11.18에도 최신형 핵폭탄 미사일 B61-12 실험을 했다.


2015.10.31에는 미국과 일본이 캘리포니아 해군기지에서 SM-3 미사일 발사 실험을 했고 이스라엘 역시 미사일 실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에 대해서는 별별 추측에 눈깔을 뒤집어 쓰고 지랄을 떨면서 전쟁광 자기들은 그렇게 자주 실험을 하면서도 당연시 여기는 정신병자들이다.

 

미국 본토는 공격을 한번도 받아 본 일이 없는데 왜 이렇게 많은 군비를 들이고 전쟁무기들을 실험 개발할까?    

 

미국은 아프카니스탄에 국경없는 의사회를 폭격하여 42명을 죽이고  잇따라 폭격을 가하여 수백명의 목숨들을 앗아갔다미국의 동맹국 사우디 역시 국경없는 의사회가 있는 예멘을 폭격하여 수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아이들의 학교까지 폭격을 가했다.

 

미국은 양민학살을 밥먹듯 하고 그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테러라 명명하며 아프카니스탄 이라크 등등 여러나라에 비밀감옥소를 설치하였고 47개나 되는 고문시설을 꾸려 놓았으며  고문기술개발에 8100만 달러나 들었다한다토니 블레어와 영국의 정보관리들도 관타나모 고문을 알고 있었다.

 

시리아와 중동을  침략한 자들의 선전 선동은 결국 세계적으로 중동인 마녀사냥으로 이어진다.

미국의 대선에 나선 도날드 트럼프는 이슬람교도 이민 저지운동을 펼치고 , 강경파들에 의해 세뇌된 무뇌한 국민들은 갤리포니아에 있는 어느  회당에 불을 지르고,  모슬렘 택시 운전수를 죽이고뉴욕가계주인을  폭행하고필라델피아 회당에 돼지 대가리를 잘라 문앞에 놓고학교에서는 모슬렘 소녀에게 IS 라며 얼굴에 펀치를 가하는 등 참혹한 광경이 줄지어 일어나고  있다


두려움과 공포에 떨고 있는 중동인들은 절대로 혼자 다지지 말라,  지하철을 기다릴 때도 사람들이 많은 곳에 있으라는 경고를 받고 있을 정도이다.

 

침략자들의  대량 학살과 세뇌의 원인은 다름아닌 소수의 인간탐욕 때문이다자신의 배를 더 채우기 위해 남의 나라 사람들의 목숨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이 인간백정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잔인한 짐승들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잔악한 자들이 누구의 인권을 감히 입에 달고 사는가?

자신의 부를 위해 무죄한 사람들을 잔인하게 쳐 죽이는 것보다 더 한 인권유린 인권불모지가 또 어디 있겠는가?

 

중동에서 러시아를 몰아내고 돈벌레 악당들의 독무대로 만들고 싶어 일으키는 충돌은

아시아에서도 진행되고 있다.즉 미국이 세계 패권을 지키기 위해 겁박주는 충돌 처럼 보여진다.

미국이 세계 패권을 미친 개 처럼 눈을 뒤집어 까고 휘두를 수 있는 것은 돈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나 중국과 러시아 조차 자본주의 물결에 젖으면서 돈의 위력은 인륜 도덕 정의 상식 을 벗어나 고슴도치(돈귀신들이 보기에는)나라 몇을 제외하고는 세계를 발아래 두게 되었다.  


북한의 도움이 없었다면,

장개석군에 깨여 존재 자체가 없어졌을 오늘의 중국이,

미군의 폭격에 지금쯤은 흔적없이 사라지고 남한처럼 실질적 식민지가 되었을 월남이,

북한이 고난의 행군을 할 때 미국 눈치만 보며 고개를 돌려버린 

인간의 양심 까지 외면하는 비정한 세상을 만들었다.

 

중국의 생산력이 미국을 추월할 것으로 보고 세계 패권을 지키려는 미국의 견제를 받고 있지만 자본의 지배를 받고 있는 중국이 아직은 그저 비단이 장수 왕서방일 뿐이다.


러시아 역시 마찬가지 이지만우크라이나 사태로 미국과 나토의 잽 펀치에 외롭게 되자 북한과 가까워지고 싶어하게 되었다그러나 한번 돈 맛을 보게되면 다시는 인간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는 사회로 돌아가기가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돈귀신의 불가역 법칙은 아닌지….? 

 

돈놀이는 강한 자 만이 할 수 있지공권력이 되었건 주먹힘이 되었건 힘이 없으면 준 빚을 때이게 되어 있는 것이다.  돈이 있기에 힘이 있고 힘이 있기에 돈놀이를 할 수 있다.   


미국의 국방비는과거에는 모든 나라의 국방비를 합한 것 보다도 많았고  2014년에는2위부터10위 까지의 국방비 합계 $5663억달라 보다도 많은 $5810억 달라를 쓰고있다.이 군사력과 함께 세계 기축화폐를 달라체제로 하고 있는 것이 미국의 양대 힘이다.

 

물론 미국의 막대한 생산력도 세계 패권유지에 크게 작용하고 있지만자본주의가 세계를 지배하여 미국 자본이 세계 어디나 투자하여 그 나라의 기업을 먹어 삼키고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대에는 과거와 같이 핵심 중요 사항은 아니게 된 것 같다.

 

생산은 실재 현실이고 금융은 약속의 체제이다.

봉건사회에서 귀족은 기생들과 노닥거리면서도 잘 살 수 있고 농민은 힘들게 일해도 찌질하게 살지만토지소유 제도가 없어지면 농민들은 자기가 일한 만큼 밥을 먹는데 반하여 놀기만하는 귀족은 굶어야하는 것이다약속의 체제가 무너지면 $달러 화폐는 화장지로도 불편한 그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그래서 미국은 이 화폐체제를 유지하기 위하여 군사력을 행사한다.

석유결제를 달러로만 할 것이 아니라 다국적 화폐들을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한 베네수엘라의 차베스를 13번이나 구데타로 없애 버리려했고 이라크의 사담 후세인을 (다른 몇 이유들도 있지만)없애야만 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미국이 전쟁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기를 팔아 먹는 것도 있지만어느 나라 또는 지역에 지폐를 마구 찍어내고 투기 자본 $를 뿌려 증권가를 올려 놓고 이득을 취한 후 전쟁을 투닥거리면 증권가는 폭락하여 미국으로써는 또 이득을 취할 수 있거나 원상 복귀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론 그 나라(지역)은 초토화되고  IMF로 국가 이권을 또 기업들을 미국(외국자본에 넘겨주게 된다.  

 

달러체제의 횡포는 2008년 무렵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기행각으로 여실히 드러나 버렸다.

세계의 어느 나라든지 이런 상황이 되면 파산하게 된다<Bill Gross thinks Fed is ‘casino’ printing money(2015.12.03 MW)> 미국은 $1.7조 달러나 돈을 찍어내고  $ 4.5조 달라를 사기친 금융가에 주었다돈을 찍어냈으니 미국은 당연히 인프레이션으로 난리가 나야 경제논리가 맞다그러나 달러가 세계 기축화폐이기 때문에 세계가 달라 통화량에 맞춰 자국의 화폐와 물가를 조정하지 않으면 않되게 되어 있다즉 미국이 사기는 치고그 벌은 고스라니 세계가 짊어진 것이다.  

 

이로써 세계는 달러체제를 벗어나 다국적 통화를 상호 조정하는 방식으로 국가간에 약속하기 시작했다. (,중국-러시아, EU로도 석유결제중국이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를 발족시켜 미국 주도의 IMF ADB(아시안개발은행)를 대체하고자 하고있다.   

 

중국의 경제성장은 당연히 미국의 세계패권에 대한 도전이 언젠가는 될 것이므로

미국은 중국을 군사적으로 경제적으로 포위하는 전략을 쓰게된다.  ‘아시아로의 회귀전략으로중국을 포위하는 여러나라들과 FTA TPP를 맺어 경제적으로 포위하고군사협약들을 맺고자한다.


미일한3각군사동맹도 그 일환이지만 한국의 위치가 중국의 바로 턱 밑에 있고 일본을 동북아시아의 대리인으로 내세우려는 전략 때문에 특히나 역점을 두고있다이에 맞서 중국은 AIIB, ‘일대일로’(유럽 아프리카 까지 연계시키겠다는)전략으로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군사력과 달러체제 – 이 두 요소 모두에서 충돌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대립된 진행은 겉에 드러난 모습이다실지로 미국과 중국은 상호 견제와 함께 상호 협력하는 관계가 적어도 상당 기간은 갈 것 같다서로 힘으로 찍어 누르기에는 너무 부담이 크고 또 경제적으로 서로 깊이 연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국에서 우리가 규칙(rule)을 쓰지 않으면 그들이 쓸 것이다라는 말이 나오고,미국에 유리한 경제체제 지대(밸트)를 만들고 규칙도 유리하게 만들겠다는 것 같다이 말은 또 달리 생각하면중국에게도 적당한 이윤을 주어 같이 그 체제에 넣고 똘마니 처럼 순응하도록 하겠다는 말이기도 하다.   

 

중국의 입장 역시 미국과 각을 세워 대립하기 보다는 비단이 장수 왕서방’ 처럼 적당히 어울려 같이 가는 편을 택할 수도 있을 것 같다중국은 미국의 세계금융체제를 박살내기에는 힘(군사력)이 부족하고그 체제 안에서 미국을 압도하기에는 미국의 자본에 비하여 중국의 자본이 형편 없이 적기 때문이다.그래서 미국의 눈치를 보며 싸가지 없이 때로는 건방지게 우리 북부조국을 대하는 것 같다.   

 

지금 현재 들어난 군사적 대결 모습을 보면남중국해 난사군도(스프래틀리 군도)에는 중국이 인공섬을 만들고 영유권을 주장하며 기지를 건설하는데 다른 나라들은 그 주장을 용인할 수 없다그 지역은 천연자원 뿐 만이 아니라 태평양과 인도양을 잇는 길목인 점 등 지정학적 위치가 엄청 중요하기 때문이다.


얼마전에는 미국과 중국이 무력 충돌 위협을 보였으며미국일본은 남중국해합동군사훈련을 정례화 하기로 결정했다.

 

미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하여 일본을 동방의 대리인으로 내세우려하고 있다미일한 3각군사동맹을 맺고  일본의 재무장과 파병을 부축인다.


일본은 집단자위권이라는 것을 내세우고 한국에 군사를 보낼 수 있게 되었으며남한의 황교안과 해군총장 등 매국노들은 용인하겠다고 했다


미국의 명령을 받는 남한은 미국이 일본의 지휘를 받으라라고 명령하면 남한의 군대는 일본 휘하의 군대가 된다.

이로써 제2의 가쓰라-테프트 조약이 이뤄지고 구한말 일제가 조선에 발을 들여 놓은 과거 역사가 그대로 반복을 시작했다

 

한국에는 우리나라 군대는 없고 미국의 용병만이 있을 뿐이라는 말이 실감난다.   지금의 남한 매국노들을 그대로 두면 우리 남한은 미일의 희생양이 되고 말 것이다.

 

세계의 새 판이 짜여지고 있는 이때 우리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남북이 협력하여 강성부국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잡아야 한다.  남북이 화합 협력 하나되면 우리의 입김을 그 판에 넣을 수 있고 주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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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훌륭한 글 감사합니다.
허락도 없이 퍼갑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안녕하십까 이인숙선생님.

선생님의 글 항상 열심히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그리고 다음은 북녁과 미국의 관계개선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모란봉악단 공연취소등 헛짓만 만들게 하는 중국의 현재 모습을 비판적인 자세로 써본 저의 글입니다.

선생님들과 독자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다음---

 북녁과 미국의 관계개선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중국을 향해 다음과 같이 말하고자 한다.


그래서 짱깨라는 소리를 듯는것이다.!!


도데체 왜 매사에 미국의눈치를 보는것인가? 당신들은 미국의 하수인인가?

당신들이 우리에게 말하는대로 우리가 아주옛날에 한뿌리의 같은 인종이고, 지금은 사촌같은 사이이다라고 한다면, 우리를 더 존중하고 우대해야 하는데.

왜?? 당신들은 말로만 그러고 행동은 정반대인가??


북녁은 우리민족이고 북녁이 강해져서 존중받고 미국과도 꿀리지 않고 당당하게 존중받고 관계개선하면, 전세계 우리민족이 더 당당해지고 어깨 쭈욱펴고 살수가 있는데.

왜?? 당신들이 거기에 재를 뿌리는가? 그러고도 같은 뿌리네 알고보면 사촌이네 그런 망발을 할수 있다는 말인가?

당신들은 가족 친지끼리 그렇게 사나? 말로는 형제요 가족이요 친지요 하면서, 행동은 거꾸로 남앞에서 형제를 가족을 친지를 면박주고 함부로 대하나?

왜 더멀고 관계도 없는 사람들 눈치는 보면서 왜 가까운 이웃에게는 그렇게 박하고 이래라 저래라 말만 많고 함부로 대하나?

그것이 더 가까운 사람들에 대한 당신들의 태도인가?


만약에 그렇다면 당신들이 짱깨소리를 듣는것은 당연하다.

더멀고 남과 같은 자들에게는 더 아양떨고.

더 가깝고 친구요 친지같은 사람들에게는 그리 고압적으로 행세하나?

만약에 그렇다면 당신들은 짱깨소리보다 더 한 소리를 들어도 할말이 없는것이다.


그리고 왜 남에게는 더  당당하게 말 못하나?

왜 남들은 더 두려워 하는것인가?


미국에게 할말있으면 똑바로 하라. 뒤에서 욕하고 앞에서는 아양떨지말고.

당신들이 부리는 그 잔꾀의 수작을 미국은 모른다고 생각하나? 더 잘안다.!!


상대의 질투를 두려워 하지말고, 더 가까운 사람은, 남들앞에서 더 가까운 이웃이고 그래서 우리는 너희보다 나의 이웃을 더 챙겨주고 싶다!! 라고 똑바로 이야기 하라 그말이다!!!

그리고 상대가 질투를 할지 아니면 거꾸로 존경을 할지 당신들이 어떻게 미리 단정짓고 그렇게 행동하나?

그것도 상대를 아주 얕잡아보는 무례한 마음인 것이다.


어쩌면 미국도 당신들의 그런 속마음과 다른 말과 제스처들을 더 잘 아니까 더 무시하는것인지도 모른다.


뻔하게 다 알고 있는 입장을, 스스로 속이면서, 더 먼 남들하고 더가까와질라고 몸부림치는 그 자세가 오히려 그 상대방 남들을 더 역겹게 하는것이다.!


그런식의 고려짝먹은 어설뿐 처세술과 잔꾀로운 절대로 21세기 세상을 선도하는 리더쉽을 발휘할수 없으며!!

그런식의 남의 감정을 조종해보려고, 알아서 기면서 친해져보려고 하는 잔꾀는! 그 상대방을 너무 얕잡아 본것이며,

그 상대에 따라서는 거꾸로 그점을 역으로 이용해, 당신들의 가족 친지 이웃을 이간질 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등, 그렇게 당했으면서도  아직도 모르냐?


당신들이 남눈치보면서,  남들앞에서 거꾸로 가족친구이웃을 면박주면,  상대에 따라서는 상대가 오히려 당신과 당신 가족친구 이웃을 더 무시할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사이의 빈큼을 파고들어 더 벌려 놓을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솔직하지 못한 당신의 모습이라면, 더더욱 상대에 따라서는 오히려 당신에게 아주 커다란 모욕감을 거꾸로 느낄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의 이치는 상대에 따라 다 달라지는것이다!


당신들보단 서양인들을 대하는 북녁의 태도가 더 맞고 정확하며 서양인들의 특성을 잘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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