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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허위, 거짓이 판치는 국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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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12-07 07:04 조회6,877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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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평론가(재미동포 간호원아줌마)는 요즘의 국제사회를 가리켜 '허위, 거짓이 판치는 국제사회라고 지적하며 각종 조작행위들을 폭로했다. 거짓과 허위도 그것을 두둔하는 언론들이 반복하면,  이것들을 읽고 듣는 독자들과 시청자들은 판단력이 마비되어 그렇게 믿는다고 상기시키며 그러한 허위와 거짓에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강조하고 있다.[민족통신 편집실]

*글:이인숙 평론가(재미동포 간호원아줌마 자유기고가)

고약하고 구역질 나는 똥 냄새도 처음 그 냄새를 접할때만 느낄 수 있을뿐 얼마간의 시간이 경과되면 그 냄새에 대한 감각이 마비되어 감각의 능력을 잃어 버리게 되듯이, 70여년간의 이어져온 한국의 종북 빨갱이 마녀사냥과 미국에서 일어나는 중동 테러 마녀사냥에 일반 상식과 정의라는 감각이 점점 마비되는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미국의 뉴욕에서 일어난 9.11 사건 당시 택시 운전수가 중동인으로 생겼다하여 무참히 살해를 당했었으며 중동인으로 생긴 사람들을 무조건 테러하는 사건들이 여기저기서 일어났었다. 

그 끔찍한 일들이 다시 재현 되어 , 몇일전 미국의 대명절인 추수감사절에 모슬렘교도인 택시운전수가 또 살해당했으며 강대국들의 세뇌된 테러리스트의 사냥으로 중동인 계통의 사람들이 억울하고 비참하게 테러리스트로 의심을 받으며 온갖 핍박과 박해을 당하면서 살고 있다. 

즉 이것은 9.11의 실체가 아직 끝나지 않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9.11에 관한 문서 832페이지중 아직 비밀리에 감춰진 28페이지에 대해 미의회의에서 공개할 것을 요청하는 청문회를 열려고 했으나 미국의 두 대통령은 그 요구를 거절했다. 

미국의 똘마니인 사우디는 9.11전에 이미 9.11이 일어날 것을 알았고 지금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테러사건들과도 깊이 연관되어 있다. 
(9•11 테러범의 증언 "사우디 왕실이 지원" 2015.02.04 The Huffington Post) 

아프카니스탄을 침략하여 무죄한 사람들을 죽이고 그 핏물이 흐르는 아프카니스탄 땅에 미국방성은 1억 5천만 달러의 거금을 들여 호화로운 빌딩을 지어 미국직원들이 사치한 생활을 하고 있다. 

사우디는 일찍이 부시 조상 때부터 서로 상부상조하는 깊은 관계였다. 
전 정보장교 Michael Flynn은 미국의 9.11의 대응과 중동의 전략에 대해 “너무 멍청하고 바보같은 짓거리” 였다라고 말했다. 

이슬람국가(IS) 조직에 미국 영국 이스라엘 첩보기관이 개입되었다고 러시아방송은 폭로했다. 
이번 미국과 동맹국들이 계획적으로 터어키의 F- 16 전투기가 러사아의 Su-24를 추락시키고(러시아의 소리), 국제법으로도 금지한 낙하산 조종사까지 쏴 죽였다. 

이것은 미국 사우디 카타르 이스라엘 터어키 우크라이나 유럽등이 이땅에 정의와 평화와는 관계없이 자기들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불의의 씨앗을 이땅에 심어놓고 있는지 보여 주는 한 예이다. 

이 나쁜 국가들은 반군들을 여러 방향으로 지원하며 테러분자들을 양산한 나라들이다. 

사우디는 근래에도 영국이나 동맹국들로 부터 들여온 살인 무기로 예멘인들을 무참하게 학살했고, 왕가의 권력과 재산으로 나쁜 테러집단들을 지원하며, 자국의 국민들을 학대하고 탄합하고 죽이는 무자비한 인권유린국이다. 

지난번 미국은 아프카니스탄에서 국경없는의료시설을 폭파하고 의료진들을 죽였는데, 몇일전 예멘에서 또 같은 짓을 반복하여 국제법을 무시하고 의료시설에 대한 공격으로 그 건물을 파괴하고 의료진들을 죽였다. 

이라크 리비아 북한 이란 쿠바를 악의 축이라고 말한 미국과 함께 사우디는 지금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리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 

미국과 유엔 그리고 그 동맹국들은 우리민족 북한에 대해 온갖 거짓말 사기 음모 조작질을 창출하면서 북인권을 들먹이지만, 정작 세계 인권유린 국가인 사우디에 대해서는 입벙긋하지도 않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 

사우디는 16세 청소년인 Ali al- Nimr이 정부반대시위를 한다해서 사형하는 나라이다. 
그의 어머니는 울며불며 살려달라고 호소를 하고 다녔지만 끄덕하지 않는다. 
이해에만 해도 151명이 사형을 당했다. 

여성에게 운전금지 투표금지 직업제한 45세미만 여성은 허가증없이 여행금지, 심지어는 사우디에 가정부로 있던 필리핀 여성이 생일 초대받어 그 집에 가서 초대한 부부의 남자친구와 합석했다고 해서 필리핀 여성을 25일간 구금하고 60대의 매를 때렸던 인권유린국중 가장 심한 인권유린국가이지만, 입만 열었다하면 북인권을 나발거리는 한국 미국 유엔 그 동맹국들은 말한마디 하지 않는다. 

한국을 안방처럼 들락거리는 다루스만 북인권 특별보고관은 북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면서, “북한의 반인도 범죄에 대한 책임규명에 적극 나서야 한다” 면서 입에 거품을 문다. 

김정일의 공포정치, 북한여성차별, 해외북한노동자들이 봉급에 70%를 당국에 상납….등등의 온갖 시나리오를 만들어 세상사람들에게 고약한 똥에 감각을 마비시키듯 북에 대한 흑색 거짓선전으로 인간들의 감각을 마비시키기에 여념없다. 

유엔에 직책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상대방에 대해 주절거릴려면 적어도 상대방에 대해 뭣을 좀 알고 말을 하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과 도리가 아니겠는가. 

미국의 2015.10.27자 CNN 방송은 미국방부가 북한에 침투한 스파이 장비공급책으로 자선단체들을 이용하고 있다고 보도하였다. 

미국과 한국은 자본주의의 핵심 수단인 돈으로 탈북자들과 대북선전 쓰레기들을 모집하고, 회유하여 각 종의 북인권 시나리오와 그들의 사기 음모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별짓거리를 다 연출하고 있다. 

거짓에 속아 남한에 온 김련희씨가 속은 것을 깨닫고 북으로 다시 보내달라고 울며 애걸하는 모습이 이들 돈에 미쳐 파렴치한 야바위꾼들에게는 귀찮스런 존재일 뿐이다. 

탈북여성 박인숙이라는 여성은 한국의 모습이 너무 역겨워 중국을 통해 북으로 되돌아가서 “쇠고랑을 채워도 할 말이 없는 나를 극진히 대해준 북조선에 대해 고마움의 눈물을 쏟았다”라는 진실된 증언에 대해, 사실여부를 알아볼 마음조차 없는 북인권옹호를 부르짖는 사기꾼들은 조작이라고 무조건 매도한다. 자기들의 마음이 조작과 음모로 더러우니 세상모두가 그런 것 처럼 떠들어댄다. 

미국의 강경파 일부와 한 몸인 유엔과 유럽나라들의 비양심인들은 무엇보다 중국이 거부권을 행사해 북에대한 ICC 제소가 어려우니 우선 중국을 설득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독사의 혀를 날름 거린다.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듯이, 중동의 수백만을 죽이고 중동을 생지옥으로 만든 미국과 이 침략전쟁에 참여한 유럽 강경파들이야 말로 지상에서 가장 악질 인권유린범죄자들이 아닌가? 이들이야 말로 입이 몇백개 달렸다 해도 할 말이 없는 흉악한 인간백정 살인범죄자들이 아닌가 말이다. 

이스라엘이 벽을 쌓아 팔레스타인들을 몰아놓고 학살하듯, 이 살인강도들을 자기들이 만든 그 생지옥에 발가벗겨 떨어쳐 놓고 폭탄 세례를 퍼부어 그 속에서 살아보도록 벌을 줘야한다. 

정말 양심없는 것들이 즤들 나라의 인권문제는 도외시하고 왜 남의 나라에 대해 내정간섭을 끊임없이 하면서 거짓 조작 음모를 잠시도 멈추지 않고 떠드는가? 

미국은 똘마니국가들에 임시 감옥소를 만들어 그 나라의 애국자들을 테러리스트라고 잡아 넣어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문을 일삼아 왔으며, 쿠바 관타나모에도 중동 애국자들과 양민들을 끌고와 갇워 놓고 온갖 고문과 학대를 해왔으나 많은 수감자들이 테러리스트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었다. 

북이 언제 한번 이 인간백정 나라들에 대해 인권을 들먹였으며 내정간섭을 먼저 한 적이 있는가? 남한의 인권은 차마 입에 올릴 수 조차 없지만 북이 언제 한번 남한에 대해 인권장난을 친적이 있는가? 북이 미국이나 남한처럼 남의 나라에 언제 한번이라도 쳐들어가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죽이고 파괴하고 난민들을 만든 일이 있었는가? 

영국과 미국은 ‘북한시민과 직접적으로 대화하는 시도를 간첩행위로 볼 수 있다’면서 북한여행경보까지 내렸다. 

상전 미국과 그 동맹국들 보다 북에 더욱 더 적대적인 가짜 대통령 박근혜와 그 무리들의 인권탄압은 차마 국제사회에 얼굴을 들수 없도록 수치스럽다. 

온 기관이 참여하여 계획한 불법부정대통령선거, 계획된 세월호의 304명의 학살, 그 학살의 원인을 알고자 요구하는 사람들에게 종북 좌파라는 딱지까지 붙이고, 약방의 감초처럼 써먹는 ‘내란음모설’로 통진당해체와 감옥소행, 비밀리에 유입된 이스라엘의 잠수함으로 인한 천안함폭파설, 세계제 1위의 자살왕국과 함께 산업재해, 노인 빈곤율, 교통사고, 공교육비, 기독교의 뿌리깊은 악의 확산등이 몽땅 제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전작권도 상전나라에 바친 허수아비 정부, 어용매체들의 여론조작, 부하를 때려 죽이기 까지 하는 폭력군대와 여성군인들의 강간과 성추행, 살상무기수입과 엄청난 커미션 , 경제파탄, 민생파탄, 민주파괴에 더하여, 북의 무인기 해킹 핵 미사일 도발 위협이라는 사기극을 상전 미국과 함께 벌려 북을 더욱 적대국으로 만들어 가면서 어찌 그 더러운 입으로 인권운운 할 수 있겠는가? 

사법 입법 행정을 비롯한 온갖 부정부패가 온 남한땅을 질식시키고 있는 데 말이다. 더하여 국민탄압 날조의 왕국이 된 한국은 인간의 생각과 사고 까지 점령하는 마녀사냥의 국가 보안법이라는 식민지법을 들이밀며 평화와 정의와 양심인들을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삼켜버리려고 칼춤을 추고 있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강행에 대해 바른 양심을 가진 사람들이 거짓역사가 아닌 진실의 역사를 후세들에게 가르켜야 한다는 시위자들과 쌀시장개혁과 생존권을 요구하는 농민들과 노동개혁을 외치는 사람들에게 물대포와 함께 캡사이신과 플라스틱이 들어있는 살인무기를 쏘아 부어 국가적 테러까지 저질렀다. 

참여한 시위자들을 강제 압수 수색하고 무차별 구속하며 호출장을 연발 날리고 있다. 
국가테러로 인해 70세가 되신 백남기 농민은 의식불명으로 인공호흡기에 의존하여 생명을 하루 하루 연장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것이 어디 민주국가이며 인권국가일 수 있겠는가? 

박근혜는 정의의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을 향해 IS에 비유하는 망동을 부리면서 마스크를 쓰고 시위하는 사람들을 테러라하고, 25일에는 ‘복면 착용 금지법’을 입법 발의하는 코메디극까지 벌렸다. 새누리당 김무성은 “민주노총은 무법천지 만드는 전문 시위꾼집단” “ 전세계가 복면 뒤에 숨은 IS척결에 나선 것 처럼 우리도 복면 뒤에 숨은 불법시위를 척결해 무법천지의 악순환 고리를 끊어야 한다” 라며 국민의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말살하는 비정상적인 행보를 거듭했다. 

2011년 어용언론이 “북은 지하당 조직원들에게 반정부 반미세력을 집결시키기 위해 보안법 폐지, 광우병투쟁등에 참여하라는 지시를 내린 것으로 들어났다”고 사기친 것이 후에 밝혀졌음에도, 같은 수법인 ‘북의 지령설’ ‘간첩설’ ‘지하혁명조직설’등 유언비어를 퍼트리며 그 수법을 지속적으로 써먹고 있다. 

일제 매국노들답게 일제의 조선인 탄압법을 그대로 본따 국가보안법을 만들어 왜놈들이 우리 민족을 탄압할 때 했던 것 보다도 더 악질적으로 인민(국민=왜말)들을 탄압한다. 
조금이라도 양심이 있다면 국가보안법을 패지해야 할 것인데도, 폐지 말만 나와도 왜놈매국노들이 아니랄까봐 개지랄들이다. 

북은 항시 “민족의 분열로 가슴에 피멍이 든 우리겨레가 적대감정으로 힘을 소모하지 말고 서로 힘을 합쳐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가자. 불신 대결을 해소하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전진하고 화합하여 민족의 평화를 이루자” “민족을 우선시하고 동족끼리 머리를 맞대고 지혜와 힘을 합쳐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루어 나가자”고 말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말하고 있다. 

의식이 있는 국제인권단체를 비롯하여 언론과 학술계 조차도 ‘국가보안법 철폐’ ‘이석기의원 석방’을 외치고 청원서까지 제출했는데도 막무가내이다. 

자살을 생각해본 사람은 500여만명, 계획한 사람은 200여만명, 시도한 사람은 33만여명이 되는 가운데 실지 한해 자살수가 1만 5천여명이나 되고, 입에 풀칠을 위해 창녀로 전락해버린 젊은 여성들이 국내 뿐 아니라 전세계를 두루 다니며 성노예 생활을 하고 있는데, 북한을 중상모략하는 유엔의 돌격대 노릇을 하기전에 국제법상 남의 나라인 북에 대해 내정간섭을 하기보다 제 집안에 찬 똥물부터 치워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한가. 

11월15~23일 기간에 주요 20개국 대표자회의 아시아 태령양 경제회의에 참석한 박근혜는 북핵 없애달라고 고장난 유성기처럼 구걸을 한데 이어, 12월 1일 푸틴과 만난 자리에서도 예상되로 북의 핵을 없게 해달라고 요구했다. 푸틴이 같은 말을 반복하는 무가치한 말에 식상해 하며 정말 꼴불견이라 생각했을 것 같다. 

박근혜를 부정선거로 가짜대통령으로 만든 국정원은 국민을 탄압하며, 같은민족인 북한에 대해 조작 음모 사기 선전에만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다. 일국의 정보담당 국가기구가 바른 정보는 입수하지 못하고 어디 중국의 찌라시 인터넷에 나온 IS의 사진을 북에서 현영철을 고사포로 쏘아 죽이는 장면이라고 사기를 쳤고, 은하수, 왕재산 경음악단원들과 현송월 10여명이 기관총으로 처형 당하였고 최승철, 리수용, 마원춘 들도 처형 당하고 심지어 리설주 부인까지 물고 늘어졌는데, 이들이 부활하여 지금 버젓이 나타나지 않았는가? 

이들은 북이 해외에서 불법행위를 통한 외화벌이를 위해 정력제를 판매했다는 터무니 없는 정보자료를 국회에 제출하고, 북의 손전화기에 대해서도 통치자금이네 이득금이네 해외노동자 이득금 어쩌구 하면서 남의 집안에 대해 끊임없는 내정간섭 중상모략을 하고 있다. 

청와대를 비롯한 국정원등 모든 기관들은 국민들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있으면서 자국의 국민들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같은 민족을 분열시키고 외세의 앞잡이가 되어 우리 남북 민족을 핵전쟁의 잿더미로 만들고 인민(국민=왜말)들을 게쉬타포 처럼 탄압 하는데 그 정력과 시간과 돈을 다 낭비하니 국민들은 그들에게 월급을 줄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상전 미국은 ‘핵 항공모함’ ‘핵 전략 폭격기’ ‘핵 잠수함’ 을 무수히 지닌 것도 부족하여 신형 핵무기와 미사일을 더 만들고 실험까지 하였으나 이런 살상무기들에 대해서는 가짜 대통령 박근혜가 뭣이 그리 좋은지 썩은 미소만 짓고 있으면서 오직 외세로부터 우리민족을 지켜줄 수 있는 북의 핵에 대해서만 잠시도 입을 닫지 못하고 없애달라고 구걸 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나면 이승만이 처럼 제일 먼저 도망가려고 할 것들이 이승만이 처럼 주둥이만 살아서 나불댄다. 

오인동 박사님의 말씀처럼 북의 핵은 어찌보면 미국이 준 선물이다. 
60년 이상 미국은 핵으로 항시 북을 위협해 왔으니 말이다. 

일본 나카타니 겐 방위상은 북 미사일 대응으로 사드 도입을 검토하겠단다. 
전국 주요지역에 지상 요격미사일인 패트리엇-3(PAC-3) 34 기를 배치하는 계획이 모두 완료 되었고 해상 요격 미사일인 스탠더드 미사일(SM-3)를 탑재한 이지스 함을 곧 8척으로 늘릴 예정이며 이제 사드만 배치하면 완전 무장 끝이라고 한다.

미국이 일본으로 하여금 중국 러시아를 견제 할 수 있도록 한미일 3각동맹을 구축하여 일본이 한반도에 진출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군사권을 가지고 있는 미국의 명령에 따라 우리는 일본의 지시를 받아야 하는 졸병이 되어 제 2의 일제 식민지 시대의 문턱에 있는 것이다. 일본은 집단자위권을 내세워 한반도에 진출하겠다고 공공연히 말하였고, 박근혜 매국노 정부는 용인하는 한일합방 이완용의 매국행위를 답습하고 있다. 

이렇듯 일본의 재침략준비를 눈앞에 두고 있으면서 북의 핵을 없애달라고 동네 방네 다니면서 사정 사정하고 다니는 박근혜의 꼴은 김영삼이 만들어준 칠푼이란 말이 제격이다. 

새누리당 하태경은 한국은 이산가족 본인의 의사에 따라 서신교환이나 자유왕래를 허용하고 있는데 북한은 이를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면서 “이산가족 문제의 책임은 전적으로 북한에 있다”며 국제사회가 이문제를 북한당국의 반인권 범죄차원에서 다뤄야 한다고 지적했다. 더하여 그는 “유엔 무대에서는 기본적인 인권이라는 개념하에서 이산가족 인권을 탄압하는 북한을 규탄한다는 내용이 명시적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떠벌렸다. 

작년 이산가족 상봉때 미국의 살상무기 B-52가 머리위로 날아다녔고, 이번 이산가족상봉시에도 한미는 무모한 군사훈련과 북침략 군사합동연습을 강행하며 전쟁을 방불케 했는데, 하태경의 적방하장은 기가 막히지 않은가? 더욱이 강산이 6번이상 바뀌어도 만날 수 없는 혈육이 만나 재회의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는때에 그렇게 침략연습을 하는 것이 가족상봉을 깨기위한 짐승만도 못한 심성이지 어디 사람의 심성을 가졌다 할 수 있겠는가? 이런 자들이 북인권을 왈가불가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한명섭 변호사라는 인간은 이번 국회에서 북인권법 제정이 안되면 국회만 믿고 기다릴 것이 아니라 법무부에서 정부입법으로 “북한인권기록 보관소 설치 운영에 관한 법률을 단독 제정안을 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국제법률에 따라 북한의 관련 책임자를 형사입건 한뒤 기소중지 처분하는 것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매국노다운 말을 늘어놓았다. 

24일 새누리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북인권법을 처리하기로 여야가 합의 했다고 발표했다. 
북은 남의 적반하장 코메디연출에 대해 남한인권사무소를 북에 만들어 인권불모지 인권유린의 왕초가 누구인지 전세계에 알려줄 필요가 있지 않겠는가? 

하태경은, 양심과 정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시위나 글로서 정의를 추구하는 것 마저 종북 마녀 사냥하여 감옥소에 집어 넣는 것이 과연 인권이 있는 국가인지 대답해보라. 

정의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 활동해오신 김성윤목사 최재봉목사를 잡아, 이들의 상투적인 수단인 ‘북의 지령’을 받았네, ‘지하조직결성’ ‘통진당 간부들과 비밀조직결성’ 을 시도했네하면서 이석기의원 마녀사냥 하여 9년형을 때려 감옥에 집어넣은 것이 민주국가에서 할 수 있는 일인지 말해보라. 

인권이 보장된 나라였다면 감히 공문서까지 위조하면서 간첩사건을 만들고 공안몰이를 하지 못했을 것이다. 

어느 의로운 목사는 귀가중 낮선 사람에게 붙잡혀 저항하다 그 괴한의 테러로 인해 피가 흐를 정도로 입이 틀어 막힘을 당하고 6살베기 자녀 앞에서 수갑이 채워졌다 한다. 

한국의 마녀사냥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까지 그 마수를 뻗히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과 너무 흡사한 인권유린국가, 더욱이 친미 대통령 에르도안의 당선 숫자51.8%와 컴퓨터 부정선거 박근혜의 51.6% 까지 거의 같은 터어키는, 앙카라가 시리아 반군들에게 무기제공을 한다고 말한 터어키신문 Cumhuriyet 기자를 체포하였다. 

진실을 알 권리를 소유한 국민들은 그 기자들을 잡아들인 것에 항의하여 시위를 벌렸을때 시위자들에게 물대포 최루탄 까지 퍼 붓는 행패까지 한국과 같다. 

터어키는 러시아 전투기 격추에 대해 자기들의 영공을 침범했기 때문이라고 처음에 엉터리 변명을 했을때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은 자국의 영토를 지킬 권리가 있다라고 에르도안에게 힘을 실어 주었지만, 러시아는 터어키에 비행시각을 분명히 통지 하였으며 국제법상으로16초 동안의 비행통과는 침략을 위한 것이 아님은 분명하였다. 

러시아 리브로프 외무장관은 러시아 전투기 격추는 계획된 도발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후 에르도안은 러시아가 반군들을 소탕할 때 아들이 운영하는 석유회사가 피해를 당한 복수라고 했지만, 소수의 탐욕의 배를 채우기 위해 수백만을 학살한 미국과 그 동맹국들의 지시와 러시아의 중동진출을 막는 정책이 러시아 전투기를 쏜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Su-24가 폭격을 맞고 낙화산을 타고 내려오는 조종사까지 쏘아죽인 무장세력에게 미국무부는 “무장세력이 자신을 보호할 권리가 있다” 라고 테러리스트의 편을 들었다. 

낙하산의 조종사를 죽이는 것은 국제법으로 금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미국은 국제법을 지 멋대로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한 것 처럼 가지고 논다. 

만일 러시아가 터키를 핵미사일로 공격하여 박살을 낸다면 NATO가 러시아를 공격하지 않을 수 없고 세계는 3차대전으로 빠져들게 된다. 꾹꾹 속을 누르며 참은 러시아가 대단해 보인다. 
이란은 터어키를 부추기는 오바마를 비난했다. 

미국과 나쁜 유럽인들의 든든한 빽을 믿고 러시아 전폭기를 공격하여 국제법에도 어긋난 전쟁도발을 자행한 터어키는 “사과하지 않겠다”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런 터키 테러국에게 나토는 오히려 새 제트기를 주었고 터어키는 반군들에게 오히려 더 많은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 

중국남해 인공섬으로 인해 대치상태에 있는 미국이 문제의 인공섬 부근에 있는 필리핀에게 두개의 제트기를 공급했듯이 말이다. 

사우디에 많은 살상무기를 판매한 영국 카메론은 시리아에 더 많은 군인들을 보내려 할때 국민들은 반대시위를 하고 있으며 전 나토 제너럴은 카메론의 개입이 결코 반군을 이길 수 없다며 카메론을 비난하고 나섰다. 

이런 위협적이고 도발적인 카메론이 어느 누구에게도 먼저 위협을 하지 않은 북에 대해서 “북의 미사일이 심각한 위협을 준다” 고 말을 하니 적반하장의 야바위꾼들이 아닌가? 이런 적반하장의 갱단 같은 국가들은 북의 SLBM 은 탐지가 안돼 치명적 위험이 있다느니, 북을 테러 지원국으로 재지정 해야 한다면서 침을 튀기고 있다. 

하이에나들 같이 우루루 몰려들어 뭔가 지들의 뱃속을 채우기 위해 중동을 침략하여 사담 후세인과 카다피를 잔인하게 죽이고, 시리아의 아사드 까지 죽이려 발광을 하며 북의 인권을 사기치는 갱단들이 어찌 인권을 말할 자격이나 되는가? 

이 추악한 갱단들은 나라를 이스라엘에 빼앗기고 처절하게 핍박당하며 살아가는 팔레스타인들에 대해서도 손톱만한 측은지심이 없는 인간말종들이다. 

케리 미국무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의 면담에서 팔레스타인들의 공격은 이스라엘에 대한 테러행위라고 비난했다. 

나라 잃은 설음과 살해를 당하는 땅주인 팔레스타인들을 두번 죽이는 발언이 아닌가. 

이 핍박 당하는 팔레스타인을 가장 많이 도운 나라가 바로 시리아였으며 얼마전 러시아가 530만불을 도와줬다. 

이스라엘에 무기와 엄청난 돈을 대주고 있는 미국과 얼마나 대조되는가? 
리비아도 푸틴에게 테러 진압을 위해 도움을 요청하였으며 이라크 대통령은 미국에게 ‘우리땅에 미국인들이 발붙일 필요가 없다’ 고 말했으며 미국이 오히려 반군들을 없애는데 방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로니칼 하게도 리비아와 이라크의 대통령은 미국이 그 나라를 뒤엎고 새로 세운 대통령들이다. 

이스라엘 총리 베냐민 네타냐후는 자국의 군인이 시리아에서 전투를 했다고 자백했다. 
시리아 대통령은 미국의 시리아 공습이 반군들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영국의 살상무기판매들은 반군들의 손에 들어갔으며 사우디는 수많은 예멘인들을 계속 살상하고 있다. 

영국은 유럽 7개국과 합동전쟁연습을 하면서 전쟁분위기를 더욱 확대해 가고 있는 실정이다. 
러시아의 한 외교관은 유럽이 전래없이 러시아를 중상모략하면서 서로를 갈라놓는다고 비난했다. 

프랑스 강경파들도 반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터어키와 협력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미국은 시리아 국경에 군인들을 보내기 위해 터어키와 이라크로 미군들을 보내고 있다. 
미국에서 만들어진 수천개의 대전차 BGM- 71 토우 미사일과 미국에서 만들어진 마약들이 어떻게 반군들의 손에 있는지 이젠 답이 나올 법 하지 않은가? 

한 쿠르드족은 미국이 반군과 합작하여 전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을 위해 시리아에서 러시와와 싸우겠다고 다짐한 우크라이나는 친러시아인 크림반도 더네츠크에 가스 전기공급을 끊고 같은 민족을 미워하는 그 모습이, 한국이 북에 대해 온갖 모략질을 하면서 같은 우리민족을 미워하며 매도하는 모습과 실로 흡사하다. 

천사의 탈을 쓰고 악마짓들을 하며 무수한 생명들을 무참히 죽이고 있는 전쟁광 미국과 그의 똘마니 나라들, 즉 한국 터어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나쁜 유럽국가들이 자신들이 저질은 추악한 행위에서 돌아서서 회개하며 한 생명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음이 없으면 이 땅이 파멸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소수의 탐욕과 부귀를 위해 다수의 생명을 무참히 죽일때 이 땅에는 혼란과 혼동으로 피의 강물을 흘리다가 결국 멸망할 수도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global_2&uid=16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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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매우 훌륭한 글
허가없이 퍼갑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인숙선생님,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해 글 잘올려주셨습니다~!!!! 제가 아는분중에서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몇년동안 건설노동자로 일하셨던분이 계시고 그외에도 사업차 사우디아라비아에 거주하셨분도 제주변에서 적지않게 계세요~!!!!
사우디아라비아는 알다시피 전세계에서도 여성과 아이들의 인권침해가 가장 심각한나라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계셨었거나 오랫동안 거주하셨던 어느 분들의 말에 의하면 거기는 어떤이유라도 국적을 막론하고 여자는 혼자서 함부로 밖에나가 외식할수없고 하더라도 남편이나 아버지가 없으면 한발짝도 못나간다고 설명해주셨어요~!!!! 그리고 만45세이상의 여성이라도 혼자서는 외출못하고 이는 고령의 할머니들까지도 모두 적용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암튼 사우디아라비아 하루빨리라도 개방화가 됬으면 좋겠네요~!!!!! ㅡㅡ;;;;;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다음에는 저희 대한민국 남녘의 여자가수 알리 성폭행사건의 진실에 대한 글도 올려주십시오~!!!! 이인숙선생님이야 미국국적의 재미동포시고 현재 간호사로 일하시는 분이니까 국내외 연예인들이나 예술인들에 대해서 모르실텐데 다음에는 우리 남녘의 여자연예인들 성폭행사건에 대해 칼럼으로 올려주세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저희 남녘은 한마디로 닭이 다스리고 유명 탈북자들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극우보수종편방송에 출연해서 온갖 공상허언증같은 말투를 써대서 남북관계를 오히려 망가뜨린 장본인들이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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