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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69]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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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9-22 14:21 조회17,456회 댓글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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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는 이번 연재 169번째 글을 통해 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치면서 박근혜 정부가 해 온 한중관계를 포함하여 대북정책 등이 문제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그 문제들에 대해 조선일보를 비롯한 보수족벌언론들의 보도들도 거의 모두가 왜곡투성이라고 꼬집는 한편 "미국에게 제발 <전작권다시 가져가달라고 미국에 매달리는박근혜가  시진핑의 충고 말을 알아들을 있었겠는가?   그러하니 박근혜가 중국의 <전승절> 참가하여 시진핑과 대화한 이야들은 <동문서답>뿐이었다고 평가할  밖에 없다"고 힐란했다. 그의 글을 여기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비단장수 왕서방명월이한데 반해서 다줬소, 띵호와 띵호와  하지만 비단장수왕서방 명월이 없어도띵호와 띵호와~명월이하고 살어 돈이가 많이 벌어 띵호와띵호와~"


 

박근혜는 비단장수 왕서방의 마음을 아는가? 모르는가?


*글: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전통적으로 중국과가까운 한국은 중국을정치와 문화적으로 대국으로인식해왔다. 하지만 청나라가우리 나라를 침략한 부터는 중국을적대시하고 멸시하는 관념 우리 민족의 사고방식 속에서깊숙이 작용하였다.

 

뿐만 아니라일제의 침략 36년동안일본의 지배하에 있으면서한국인 마음속에는 일본에의한 노예근성에 마비되여공연히 중국에 대한 배타적 감정을 품고 있었다.  

 

1930년대에 있어서 한국인들은 중국인에 대한 부정적 사고방식으로 유행가를 불렀는데 <비단장수 왕서방 명월이한데 반해서 줘도 띵호와띵호와>라고 하는 중국인에대하여 비하하는 노래가유행가로 널리 불려지고있었다

 

박근혜가 미국과일본의 반대 눈치를의식함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전승절행사> 기여히참석했다.  <비단장수 왕서방 박근혜에게 반해서 줘도 띵호와딩호> 라고하는허망된 매력을 느끼면서박근헤는 중국을 기여히방문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비단장수왕서방> 유행가 3절의 가사에서는 비단장수왕서방의 마음 완전히 반대로 100% 변한것으로 표현되고 있다

 

어떻게 100% 변했나?  <비단장수 왕서방 명월이없어도 띵호와 띵호와명월이 안살아돈이가 많이 벌어 하하하 띵호와 띵호와> 변했다

 

이것은 비단장수왕서방이 비단 팔아 모은 돈을 명월이가간교한 수단으로 빼앗아 가는 마수인것을 뒤늦게 깨닫게되었다는 사실을 뜻한다.

 

중국의 시진핑은박근혜가 미국과 일본을등에 업고 <한중친교>라고 하는 가면을쓰고 적극적으로 중국에접근한 이유와 목적에대하여 <비단장수 왕서방이명월의 정체> 꿰뚫어  파악한 보다 오히려 높은 차원에서 박근혜를 관찰하고  박근혜의 정체를꿰뚫어 보고 정확하게파악하고 있는 것으로생각된다.  

 

그런데 한국 보수언론들은 박근헤가 <전승70주년행사> 참석한것을 왜곡보도하여 중국이조선을 제치고 박근혜와 <한중 정상회담> 성공을 거두었다라고 선전한다. 한국 언론들은 박근혜가 시진핑의옆자리에 앉은  것을 자랑으로여기며 제멋대로 추측들을늘어놓으며 국민들을  속이고 있는 모습들은 참말로 흥미로운소설로 보여진다.  


박근혜가 기를쓰고중국의 <전승70년행사> 참석한 이유가도대체 무엇일까

 

그것은 미국과한국이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다그것은 미국과 한국의최종 목표는 <한일관계정상화>인데 박근혜와시진핑이 <한중일 정상회담> 개최를 합의함으로 인하여 <한일관계 정상화> 성사될것 처럼 오판하고박근혜는 만족하고  있었다.

 

박근혜는 <한중일정상화담>이라고 하는 외피와 공간을 이용하여문제중의 문제 <한일관계정상화> 성취하려는 암묵적목표가 숨어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시진핑이이것을 모르지 않었을것으로 본다시진핑은 박근혜의요구를 들어주는척 했지만사실에 있어서 중국측은박근혜와 합의한 <한중일정상회담> 개최 합의에 대하여중국의 관영언론 발표에일체 적시하지 않았다중국은 박근혜에게 가짜 공수표를발행해 준것뿐이었다고 여겨진다.

 

중국은 박근혜가 <전승절 70주년행사> 열심히 참가한 보답으로보기 좋고 듣기 좋은 모양새를취한 것뿐이었다

 

박근혜가 미국의경고와 동시에 조건부승인하에서 중국의 <전승절> 열심히 참가하여얻은 것은 결국 <비단장수 왕서방 명월이없어도 띵호와띵호와 명월이하고 안살아 하하하띵호와띵호와> 결과적으로 인식하게 된것뿐이었다.


 

1.박근혜의 망신스러운 <전승절> 행사참관


 

박근혜는 본전도못찾은 시진핑-박근혜회담에 대하여 귀국하는전용기에서 기자

들에게 <시진핑과북핵문제와 한국이 주도하는평화통일에 대하여 논의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허풍을 과시했다그러면서 박근혜는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이라는 말로서 실질적으로 얻은 것이 아무 내용이 없는 것을 비굴하게 감추고있었다.

 

박근혜는2013년의 베이징회담과 그리고  2014년에 헤이그회담에서와 마찬가지로 이번 중국의 <전승절> 참석하여 박근혜가 주장한 <북핵폐기> 문제에 대하여시진핑은 주장하기를 <한반도핵폐기는  남북동시핵페기이다>라고 하는 확고한정책을 재확인 하였다그럼으로 박근혜의처지는 더욱 꼬여가는 상황만 재현되고있는것 이었다.

 

시진핑-박근혜정상회담에서 시진핑은 중국의이익을 빈틈 없이 챙기고 있었는데 불구하고 박근혜는 폭풍속에서 나침판도 없이 방향감각을 잃은 돛단배와같은 초라한 모습으로시종 횡설수설만을 반복하고있었다.

 

중국의 <전승절> 참가하여 친중외교에 있어서 성공한것처럼 한국의 보수주의언론들은 과대 왜곡보도를 하고 있다하지만 박근혜는허풍외교만 한것뿐이었다.

 

박근혜는 <한중외교> 있어서 손해만보고 돌아 왔다. 박근혜가 <전승절> 참가하여 표출된헛점에 대하여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 현자는 미래의 이상을중요시한다. 하지만 미련한사람은 오직 눈앞의이익 만족해한다박근혜는 시진핑의 원대하고광범위한 국제적 정책의맥락을 이해하지 못하고오직 시진핑의 <입서비스 > 만족해하는 한심스러은 쫄개의 모습만노출했다.

 

. 중국은 6자회담 의장국으로서 그동안 <북핵개발> 가능하게하는 실질적으로 조선을위하여 시간만을 벌어 주었다는 것이 국제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다뿐만 아니라시진핑은 <북핵페기> 중국의 능력밖이라는 사실을명확히 밝혔다. 상호주권존중의 북중관계는  주종관계로 되어 있는 한미관계와 차원이다르다.

 

시진핑의 주장은핵문제는 한반도 전체의문제임으로 <남과북 동시 핵페기>만이 국제적관심사 이라고 분명히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박근혜는 <전승절> 참석한 효과가 <중국의북핵반대> 확인 한것처럼 거짓된 <외통수> 부리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스러운 망신인가

 

박근혜가 시진핑의바짓가랭이를 붓잡고 늘어지기만 하면 <비단장수왕서방이 북핵페기 띵호와띵호> 소리칠것으로 박근혜는크게 착각을 하고 있지 않은가?

 

. 중국과일본의 관계는 한국과일본의 관계보다 오히려훨씬 쓰라린역사를 가지고 있다. 박근혜의 친일정서와 밀착된관계 그리고 특히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의친일행각에 대하여 중국은모르는 것없이 알고 있으며 절대로묵과하지 않는다.

 

그럼으로 중국은 <한일관계 분쇄> <한미일삼각동맹분쇄> <미일관계분쇄> 세개의 일본의 독초의뿌리를 뽑기 위하여심혈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런데 박근혜는이렇한 중국인데도 불구하고중국에 대하여 떡처럼 의존하면서 하루 강아지 무서운줄모르는 것처럼 시진핑앞에서 꼬리를 마구 흔들고 있는 것이었다.

 

. 박근혜는시진핑에게 화려한 한국의겉모습을 과시하면서 조선의인권문제를 염려하여 도와달라고 요구했다하지만 박근혜는제얼굴에 x칠하는것을 망각하고있었다. 왜냐하면 한국의인권은 사망지역에 처해 있으며 <자살자들의 천국> 것을 시진핑은너무나도 알고 있기때문이다

 

한국의 자살인구는 1년에14,427명으로 36분에 한명꼴로 자살자가 발생하여세계 제일의 자살국으로 알려져 유명하다. 특히 자살자들의 대부분이 30 젊은층이라는데 문제가 있다한국은 세계 제일의 인권침해국으로 유명한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박근헤가 조선의 인권문제를 말하는 것은 웃기는 철면피이다.

 

시진핑은 박근혜가북인권 문제를 제기하는철면피적 언행에 대하여한국이 오히려 여타 사회주의 국가들보다 반인륜적이고 패륜적이고 부패한비민주주의적인 국가이라고 하는 것을  박근혜에게 간접적으로 무언의질타를 하고 있었다.

 

박근혜는 중국 <전승절> 참석하여절대로 해서는 않될 망상과 무책임한 처신과발언을 함으로서 국제적으로 인심을 잃고 아무 것도 얻은 것이 없이 돌아왔다.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조중동을 비롯한한국의 제도권 언론들은박근혜 정권 제공해 주는 거짓된왜곡보도를 앵무새 처럼 반복하여 박근혜를 변호해왔다.

 

. 박근혜의중국 <전승절>참석 외교를 겉으로 보기에는미국과 중국 나라사이를 왔다갔다하는 저급한행상꾼의 모습으로 보이고있었다.  

 

19세기와 20세기 한국의역사는 친중-친일-친미를 계속하고 있는데박근혜는 것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는 것이다박근혜의 이중삼중의 양치기외교로 인하여 한국의수치와 위기의식만 나타내보이고 돌아왔다박근혜의 양치기외교는 민족통일을 염원하는민족적 과제를 정면으로외면하고 강대국들 사이에서등터지는 새우의 신세가되고있음을 나타내 보이고있을 뿐이었다.

 

8.15 해방후 한국은 상습적인친미노선의 국가이다미국의 핵무기가한국을 보호해 준다는허상을 당연지사로 여기고있다미국이 한국의 제주도를미국 해군 기지 만들어 놓고 핵무기로 무장하고 있다. 그럼으로 언제든지 중국의핵미사일이 제주도에 날아올 있는 가능성은상존한다.

 

이러한 위기의가능성이 상존하는 위험한상황은 오늘 한반도에가득차 있는 피할수없는 현실이다하지만 미국이던중국이던 막론하고 한반도에서 핵무기를 서뿔리사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런가그것은 조선이막강한 핵무기로 한반도북과 전체를방호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이 제아무리북핵페기를 주장에도 북핵페기는 탁상공론으로 끝날 뿐이다. 사적으로 우크라이나와 리비아의 비극을본다면 북핵포기는 절대로있을 없는것임을 확인할 있다.

 

미국을 비롯한서방 세계의 언론들과특별히 한국의 정치분석가들과 보수주의 제도권언론들은 모두 하나같이 <중국이 북핵을반대한다>라고 사실인양거짓선전을 세계적으로 펄치고있다

 

하지만 중국은 <북핵> 문제삼고있는 것이 아니라 <한반도 > 전체를  삼고 있다. 그리고 중국과 조선의혈맹관계는 북핵으로 인하여오히려 더욱더 돈독해지고 있는 것으로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미국의아시아 정책의 증가로인한 MD배치와 사드(THAAD) 문제 그리 일본의 부상 등으로인하여 중국의 국제적정책에 있어서 조선이핵보유국이 된것은 매우 적절할 뿐만 아니라필연적 조치라고 인식하고있기 때문이다.

 

조선과 중국의동반자적 위치는 아시아방어정책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위치와 역할을담당하고 있다그런데 박근혜의한심스럽고 웃기는 모습은시진핑과의 회담에서 <일본이대승적 차원에서 전향적으로 나올것> 시진핑에게 제의했다

 

 중국은 다오위다오의 영유권 문제로인하여 일본과 불거진대립으로 맞서고 있다. 그럼으로 중국은 일본에대하여 대화의 관심이전혀 없다그런데 그럼에도불구하고 박근헤는 시진핑에게 당치도 않는 일본과 대화를 제의했으니 말이 안된다.

 

하지만 박근혜는한중과 일중 외교의성취 걷우었다라고 당치도 않은 자화자찬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한국의 어용 언론들은박근혜가 중국 <전승절> 참가함으로 한중외교와 중일 외교문제에 있어서는 성과를거두었다고 허풍보도를 하고 있다.

 

하지만 박근혜의중국방문은 외교가 아니라시실은 시진핑에게 <북핵페기를 통한 한국주도의 통일> 구걸한것 뿐이었다. 그것은외교가 아니라 망국행위였다.

 

박근혜의 구걸외교에 대하여 시진핑은한반도는 <남북동시핵페기> <정전헙정> <평화협정>으로 대체하여 한반도의 <평화통일> 성취할 있다라고 박근혜에게 정치적 맥락의교훈으로 정확히 제시해주었다. 박근혜의 구걸외교는 본전도 못찾은것으로 끝나고 말았다.


                          

                            2.시진핑 시대에 중국은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시진핑 시대의중국은 미국과 함께 경제와 군사적 면에서최대의 동반자적 위치에서발돋음을 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이 우주 사이버 영역에서능력을 강화하여 세계적으로 군사강국으로 등장했다.

 

시진핑은 중국 5세대 국가주석으로2013년에 취임하여 <중국의> 역설하였으며2022년까지집권하여 세계평화와 특히 지역안전에 희망적 변화를도모할 것을 제시했다과거의 중국은주어진 상황에서 전략을추구 왔다.

 

하지만 시진핑은새롭고 유리한 상황을스스로 만들어 나아가는미래지향적 전략을 추구할것을 밝혔다.

 

시진핑의 대미정책을 간단히 요약하면첫째는 미국과 원만한관계를 유지하면서 미국의무리한 행동에 대비하여대결을 최소화하고 미국의위협을 희석화 시키는데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둘째는 미국을경계하여 중국의 핵심이익을 존중히 여긴다. 중국은 미국이 대만에무기를 판매하고 미국이 중국의 동남해지역에서어와 그리고  조선반도에서 분단과분쟁에 개입하는 것에 대하여 시진핑은 반발하고경계를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시진핑은중미관계가 전향적으로 발전하기위하여 상호 불신의골을 메우고 양국간에신뢰구축을 위하여 서로의핵심이익을 존중히 여길 것을 주장한다.

 

셋째, 중국은세계적으로 G2 국가의 입지에걸맞은 역할을 할것이다중국은 강대국으로서 경제적 차원에서뿐만아니라 국제적으로 중요한안보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현하면서 3세계 약소국가들에게 관심의 영역을확대할 것을 분명히밝혔다.

 

이와 같은 시진핑의 대미정책의 발표는무엇를 의미하는가그것은 미국이그동안 동맹국들에게 제공한안보공약이 신뢰를 잃어가고있음을 뜻한다.

 

시진핑의 대외정책을 장기적 안목으로볼때 중국이 주도하는새로운 국제적 질서

광범위하게 제시하고 있으며특히 3세계가미국에 의하여 위협 받고 있음을 문제삼고있다.

 

3.시지핑의 중조관계 정략

 

시진핑의 중조관계와 특히 북핵문제에 대하여 시진핑은자기자신의 잣대를 가지고중조양국의 안보차원의 국제적원칙을 확실히 주장하고있다.

 

중국의 입장은기존의 6자회담의 틀안에서북핵문제에 관련한 다양한양자-다자의 대화의틀을 주장한다. 사실에있어서 6자회담의 틀은 미국의 주장에 의하여처음 시작된 국제적기구이다.

 

중국은 6자회담에있어서 양자-다자의틀안에서 북의 비핵문제뿐만 아니라 동시에 <한반도비핵화> 실현하여북미관계를 정상화하고 <정전협정> <평화협정>으로 대체하는 포괄적인 해결을시도했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주장하는 6자회단의 최종 목표는무엇인가중국은 북핵문제를 해결하기위하여  6자화담의 의무와 책임을중요시한다.

 

첫째 중미관계틀을 중요히 여기며강대국의 책임을 중요시하고 있다.

 

둘째 한반도의균형전략을 위하여 소원해 수있는 한국과중국관계의 등거리 외교를중요시하며 관리한다.

 

셋째 한반도평화통일문제와 북핵문제에 대하여중국과 조선은 공조의틀을 중요시 한다.

 

중국은 근대사를통하여 한반도 주변에서의 전쟁사를 일일히관찰하고 있다. 청일전쟁, 러일전쟁, 중일전쟁 그리고  6.25 전쟁 많은 전쟁들이 중국의안보에 어떤 영향을끼쳤는가를 회고하면서 21세기 오늘과 미래에 있어서어떤 외세가 한반도를독점하여 중국의 위험이되지 않도록 할것을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조선이 핵보유 강국으로등장하는 것을 중국은미국과 일본과의 관계선상에서 기정사실로 시인하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하여오바마와 박근혜는 공동보조를 취하면서 무조건<북핵페기>만을 목청 높이 웨치고 있다. 오바마와 박근혜의 목청 높은 소리에 대하여시진핑은 느긋하게 <한반도비핵화가 우선이다>라고 화답하고 있는 것이다.

 

만일 미국이조선의 핵보유를 원치 않는다면 그것은 중국이조선이 비핵으로 인하여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더욱 원치 않을 것을 뜻한다.

 

그럼으로 중국은이런 의미에서 북핵 포기를 강요하는 미국에 맞대응하여 중국의안보에 부합하는 조선반도전체의 해결자의 역할을담당하려는 의지가 강한 같다.

 

중국은 1961 7월에 맺은 조선과의우호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한반도에서 평화통일의 가능성보다 오히려미국으로 인하여 불안과전쟁의 위기를 조장하고있는 자세를 보여 왔다.

 

만일 조선이언제든지 미국의 침공으로인하여 위기에 처한다면중국은 조선의 요청에따라 동맹국으로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으로보인다.  

 

하지만 우리 민족은 미국이든 중국이든 어떤 외세를의지하여 살아갈것을 꿈꾸지말아 하겠다외세의 간섭을배격하고 <우리민족끼리> 자주적평화통일의 길로 나아가는것이 우리민족이 취하여얄 올바른 자세가 것이다.

 

 

4. 시진핑과 박근혜 6자회담에 동문서답

 

한국의 조선일보는 박근혜가 시진핑에게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하여북의 비핵화를 추진할것을 제의했으며 시진핑은박근혜의 의견을 같이하여호응했다라고 크게 보도 했다. 조선일보를 비롯한한국의 족벌 언론들은항시적으로 사실여부를 무시하고언제나 사대의존적인 입장과자세만을 주장했 왔다.

 

6자회담은 미국이 조선의핵개발을 저지하기 위한 흉계로 15년전에 시작하여세월만 허비하고 있다.   조선은 그동안 3차핵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다시 4 핵실험을조만간에  강행할것을 노골적으로 시사하고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정세임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시진핑에게 6자회담 재개를요청했으며 시진핑은 그저  웃고만 있었다.

 

조선일보 주장도황당하기만 하다.  박근혜가 신진핑에게 6자회담 재개를 제의했음으로 드디어 <한미일> 3국을 롯하여 <중러북> 3국도 실무자들끼리 노력하여 6자화담이본격화하여 재개 될것처럼보도했다.

 

지금 미국을비롯한 서방 세계는조선이 2015 10 10 노동당 창건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일을 전후하여장거리 미사일 발사와4 핵실험을전개할 것이라고 요란스럽게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조선은 <인공위성 발사> 어느 나라도 있는 권리라고 주장하고있다. 그런데 미국은이곳도 도발이라고 반응하는가하면  조선이 4 핵실험도 해서는 안된다고반응하고 있다. 조선은핵보유국으로 이미  헌법에까지 못을 박고 핵개발과 경제개발을 동시적으로 추진하는 병진노선을 국가 정책으로 확정하고 실천으로 돌입했다. 이렇게 배경에 대해 조선은미국 때문에 불가피하였다는 것을 논리적으로 해명하며 설명하여왔다. 이에 대해 사실상 당국자들은 할말이 없다고보는 것이다.  

 

미국은 그동안조선의 핵실험을 저지하기위하여<UN 안보리 대북제재> 위하여 결의안 1718, 1874 없이 많은 제재결의안들을 채택하였다하지만 미국이 UN 통하여 시도한대북핵제재안들은 <백약이 무효> 될뿐이었다.

 

미국이 제아무리 <6자회담> 창설하여조선의 핵개발을 저지라려고 결사적으로 모든 강권을  사용했지만 실패했으며  6자회담은 둘로  분열되여 <미일한> <중러조> 양분되고 말았다이로 인하여미국은 조선이 오늘 세계적으로 핵강국이 되고 있는 것을 속수무책으로 보고만 있을 뿐이다

 

2015 오늘 현재에있어서 <6자회담> < 0자회담> 되였으며 2008 이후부터 사실상페기된 상태에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박근혜가 시진핑에게 6재회담재개를 요구하는 자세는설득력을 얻지 못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조중동을 비롯하여 한국의제도권 언론들은 일제히크게 기사화하여 <박근헤대통령 시진핑과  6자회담론> 운운해 왔다. 이것은 박근혜의 몸값을올리려는 제도권 언론들의 부질없는 노력일뿐이다.  

 

서방의 핵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향후  5년뒤인  2020년경에조선은 몇십개의 핵무기를보유할것이라고 평가 하고 있다하지만 이것은 오히려북핵 보유에 대한 과소평가인 것이다.

 

아뭏든  미국은 북핵 개발에 대한 제재를실패했으며 조선이 핵개발을3세계에 퍼뜨릴것을 크게게 염려하고있다. 뿐만 아니라오히려 북핵의 미주본토공격을  두려워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북미대결의 핵심쟁점이 되고 있다.

 

한국의 정치권과언론들 그리고 어용인사들,  보수주의 정치분석가들은 모두 한목소리로 <중국과 러시아가 조선의핵보유를 반대한다>라고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중국과 러시아가 한국의정치인들의 요구와 주장대로북핵을 반대하는 것으로 없다. 또한 반대할 뚜렷한명분도 궁색한 지경이다.  중국과 러시아는미국을 경계하는 전략상으로 오히려 조선의막강한 핵으로 무장한군사력을 자기들 편으로끌어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글을 맺으며,

 

힘이 없으면외세의 노예가 밖에 없다. 그런데 박근혜는 시진핑에게 간청하여 <핵없는한반도를 만들어 달라> 매달렸으니 시진핑은그저 웃고만 있을 밖에 없었다.

 

시진핑은 박근혜에게 오늘 세계적정치적 현실과 문명사적인 이유로 인하여 나라이든 작은 나라이든 지구촌의 공동의평화를 위하여 핵보유국이 된것 이라고박근혜에게 알아들을 만큼 무언의 대화로 귀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데도 아직도그것을 깨닫고 있지 못한 같다.  

 

박근혜가 6자회담재개를 요구하고 있는데대히여 시진핑은 미국이 THAAD 한국에 배치하는문제가 대두되고 있음으로궁극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는 6자회담재개를 한가롭게 주장할것이 못된다고 분명히말해 주었을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게 제발 <전작권> 다시 가져가달라고 미국에 매달리는박근혜가 시진핑의 충고의 말을 알아 들을 있었겠는가?   그러하니 박근혜가 중국의 <전승절> 참가하여 시진핑과 대화한 이야기들은 <동문서답>뿐이었다고 평가할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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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유태영박사님의 글을 통해 엄청난것들을 배우게 되는것 같습니다. 한국에는 인재가 없고 인재는 다 한국을 떠낫다는 말이 실감이납니다.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현한국정부는 아마도 잿밥에만 관심이 잇는거 같습니다. 젯밥이요.나라빚이.일천조를 향해가고 잇습니다
.그 많은 돈이 도데체 어디로 가는지 몰르겟습니다. 나라를 맞기기엔 참으로 봄바탕자체 안된..

오뚜기님의 댓글

오뚜기 작성일

저도 무지개님과 동감이요.
미래가 없는 사회에 무슨 꿈이 있겠어요.

하는 꼴 보면 미국식민지로, 일본식민지로, 이젠 중국식민지로 가는 모양새~
한숨만 나오는 구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북녘도 머지않아 중국식민지가 될 처지인데요? 뭘....@@@@@!!!!! ㅠㅠㅠㅠㅠㅠ 아이고야~!!!!!

진달래님의 댓글

진달래 작성일

멋지인생님,

중국식민지?

그럴리는 전혀 반푼어치도 없을테니 걱정 내려 놓으세요!

북한 사회주의 역사에서 그런 바자취는없었지요.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오뚜기님께,
제글에 대한 동감 감사드립니다. 오뚜기님도 잘아시겟지만 한국은 매국노정권 하에서는 빚만 잔뜩잇는 껍데기 나라가 됩니다. 국가채무와 사람들만 잇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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