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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미국의 생체실험 대상이 된 남한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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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7-14 11:49 조회5,858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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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이인숙 칼럼니스트는 이번에는  남한이   미국의  생체실험  대상이 되었다는 글을 통해  박근혜 정권의  식민지 노예처지를  질타하는 한편  이러한 미국의 횡포에  침묵하지 말고  탄저균을 들고  남한 땅을  떠나라고 당당히 외쳐야 한다고  강조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생체실험 대상이 되어버린 들쥐들 

들쥐 국민들, 이제는 세균실험실의 쥐가 되다 

오랜 세월 병원에서 일하다 보니 이와 진드기가 득실거리는 노숙자들도 심심찮게 간호하게 된다. 노숙자들에게 이와 진드기가 있는지의 여부는 대부분 응급실에서 알게 되어 치료 받기 시작하지만 때로는 노출된 시간이 한참 경과된 후에야 알아지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그 환자들과 접촉했던 모든 의료진들도 이와 진드기 박멸을 위해 환자에게 사용했던 약비누를 머리에서 발끝까지 뒤집어 쓰고 있다가 얼마후에 샤워를 하여야 한다.  

한번은 쓰러져가는 노숙자를 응급차가 응급실에 내려 놓았는데, 그가 신은 신발이 잘 벗겨지지 않아 의료진 한명이 그의 발을 가슴에 대고 힘껏 벗겨냈더니 그 신발에 이가 득실거렸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내 환자였던 어느 노숙자 한명은 병원에 입원한지 이미 며칠이 지났고 그간 죽어가기에 인공소생시술까지 하여 호흡기를 달고 있는 환자인데 나는 그의 머리 맡에 기어가던 이를 발견하고 놀라기도 했었다. 

나는 이런 이, 진드기 환자들을 여러번 대했지만 이, 진드기로 죽었다는 환자는 들어보지 못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은 진드기로 인해 사망율이 발생하고 있다. 미군의 살아있는 탄저균의 반입이 (미군입장으로는)재수없게 알려지자, 가짜 노예정권 인간백정들은 미군의 세균실험에 대한 논란을 다른데로 돌리려고 중동 메르스 사건을 확대시켜 '썩은 청어 전술'로36명을 죽인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 걸 어찌할 수 없다. 8일 동안 메르스 감염이 없다며 신나게 떠들고 있지만 더 위험한 병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얼마전 한국전염예방과 방지센터(KCDC)에서는 메르스는 사그러 들었지만 중증열성혈소판 감소증, 백일해 , 유행성이하선염, 말라리아 , 댕기열등으로 죽어가는 것이 보고 됐다고 했다. 

<<< (2015.07.09 The Korea Times) "Nation hit by other infectious diseases" ¯¯¯¯ Although the outbreak of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appears to be waning, the nation should brace itself against infection from other serious diseases health authorities said Thursday. According to the Korea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KCDC), infections and deaths have been steadily reported caused by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whooping cough, mumps, malaria, and dengue fever.¯¯-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 Severe Fever Thrombocytopenia Syndrome) 은 2년전에 새롭게 나타난 병이다. 이 질병으로 인해 이번 한달 사이에 4명이나 목숨을 잃었다한다. 
이는 야생진드기의 일종인 작은 소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mis)에 의해 옮겨지는데 , 어느 대학병원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2차 감염된것으로 알려졌다. 

숨진 환자와 접촉했던 의사와 간호원등 의료진 일부가 고열 근육통의 증상을 보여 검사했더니 제2차 감염으로 나타났다고 했다. 이 바이러스의 증상은 고열 구토 설사 혈소판 백혈구 간효소등이 떨어지면서 온 몸의 기관들이 망가지는 것이다. 의료진의 예로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감염이 된다는 첫 사례를 보인 것이다.  

2013년에 36명이 감염돼서 17명이 사망했고, 2014년에는 55명이 감염되어 16명이 사망했다 한다. 잠복기는 12일 정도며 치사율은 12~30%나 된다. 그러나 2013년도에는 치사율이 47.2%에 달했다 한다. 이것은 중국과 일본의 SFTS 바이러스와 유사하나 유전적으로 같은 바이러스가 아님이 확인되었다 한다. 메르스는 공기나 비말등의 경로로 옮겨지는 한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은 접촉에 의한 경로로 감염된다. 

백일해는 이해 초 부터 지금까지 73명이 감염되었고, 유행성이하선염은 13,300명이 걸렸으며, 말라리아는 9명, 댕기열은 2명이 걸렸다. 해외에서 한국으로 여행을 하기전 사람들에게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단단히 주의를 주고 있다. 

왜 전에 없던 진드기에 물려 전염될 뿐 아니라 죽기도 하고, 예방 접종을 맞고 사회에서 사라지고 기억에서 조차 지워진듯 걱정없었던 병들이 왜 다시 나타나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는가 의아해지지 않을 수 없다. 

이 세상에 하늘과 땅이 있듯이 인류를 위해 실로 위대한 업적을 남겨 인류의 삶을 빛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 세상을 어둠의 도가니로 만들어 인류의 삶을 철저히 파괴하며 고귀한 생명들을 하루살이 벌레보다도 더 못하게 만들어가는 인간이 있다. 

그 한 예가 페니실린을 발견한 영국의 의사이자 세균학자인 알렉산더 플레밍이 인류의 은인이라면, 인류의 파괴자는 다름 아닌 전쟁광 미국과 그 철저한 노예 한국의 매국노들이다. 

세계 제 1차 대전때 수 없이 죽어가는 환자들을 보면서 그들을 살리기 위해 연구와 실험을 열성적으로 하던 플레밍은 결국 인류의 생명을 살리는 위대한 업적을 남겼지만, 전쟁광 미국은 지금도 생명을 죽이기 위해 세균무기를 만들어 내고 생체실험을 하며 인간의 삶을 비참하게 파괴하고 있다. 

나는 한국의 메르스와 중동의 메르스가 다른 것 같다며 조사해 볼 필요성을 말했었다. 
("메르스 소동에 숨겨진 비밀" 2015-07-01 국민뉴스 http://kookminnews.com/atc/view.asp?P_Index=9591 ) 

남한 국민들이 세균실험실의 쥐가 아니고 자존심있는 사람이라면, 이제 이들 뜬금없이 생겨난 세균들에 대해서도 면밀히 조사해볼 필요가 있다. 탄저균 보툴리늄 같은 세균전은 핵무기 폭발이나 같으며, 전염이 확산되면 북한 뿐만 아니라 남한도 고통과 죽음의 바다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한다. 

1979년 소련의 스벨르들롭스크 지역 인군 탄저균 실험실에서 아주 적은 양의 탄저균 포자가 바람에 유출되어 약 2000명이 사망한 기록이 있다(2015,07,13 통일뉴스) 탄저균 100 Kg을 대도시 상공에서 살포하면 최대 300만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이는 1 메가톤의 수소폭탄에 맞 먹는 살상규모라 한다. 또한 보툴리눔 1g으로 100만명을 몰살 시킬 수 있다고 한다. 만일 이 세균탄이 서울에서 터진다면? 전염된다면? ㅡ 을 생각해 보기나 했는가? 
  
미국의 1%인 돈귀신들은 우리가 아무리 식민지라고 하지만 명색이 주권 국가인데 우리의 허락도 없이 세균을 들여오고 세균전까지 획책하며, '대량살상' 세균전 실험실을 17년 전 부터 설치했고, 2013년 부터는 북한을 공격하기 위해 <주피터 프로그램>을 운용한 악마이다. 

쥬피터 프로그램의 이메뉴엘 박사는 인터뷰에서 "아무도 이정도의 규모로 생체관측을 시도한 적이 없었다" 면서 "이것은 정말 큰 조직적인 시도였다" 고 밝혔다(2015.07.13통일뉴스). 왜 하필 한국일까?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로서 한국에 일일이 통보나 허가를 받을 필요도 없이 그들이 필요하면 한국 어디에서나 실험가능하기 때문이다. 

한국 국방부의 발표와는 달리 미국방부는 탄저균사태와 관련하여 미사령관이 말한 것은 공식적 사과를 표명한 것이 아니라 개인적인 것이라고 발표했다. 미국이 약소국들을 침략하며 거짓명분으로 떠들어온 논리대로라면 미국은 이락크의 몇 백배 초토화 징벌을 받아야 된다. 

미국은 한국전쟁 중에 더러운 악마의 세균전을 벌렸었고, 1953년 정전협정후에도 세균무기의 실험을 지속하였으며, 1976년 일본 가나가와현에 있는 미육군세균무기연구소 406부대 소속 미생물연구소 분견대를 남한에 설치해 놓고 유행성출혈 세균무기실험을 강행했다. 

그해 6월에만해도 경북예천군 예천 여중학생 20여명이 이 병에 걸렸고, 강원도 정선군의 서북초등학생들이 집단적으로 쓰러지고, 평창군에서 270여명의 중학생들이 이병에 걸렸으며, 전남 완도군과 신안군에서 1200여명, 전남 영암군에서 180여명이 이병에 걸려 죽거나 고통을 당했었다. 연이어 불과 1년동안 2만여명이 사망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한반도 전쟁시기에 미국이 북한에 살포한 20여 종류의 병균으로 말미암아 그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속에 몸부림치다 숨을 거두었는가? 이들 미군의 잔악한 만행은 인류가 이 땅에 존재하는 한 영원히 영원히 기록될 것이다.  

씻을 수 없는 악독한 범죄에 대해 일말의 회개는 커녕 지금도 지속적으로 한반도를 전쟁 화약창고로 만들고 세균무기까지 만들고 있는 미국상전을 위해 식민지 한국은 그 댓가로 일년 8695억원을 분담금으로 대주고 있으니 어찌 한국 노예들이 예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요 얼마전 호주 연안에서 한미일과 호주가 합동전쟁연습을 할때 호주상원의원인 스콧루드람은 이들의 전쟁연습은 방어연습이 아니라 침략연습이라고 가디언지를 통해 보도했다. 근래에도 한미는 서해에서 전쟁물자를 보급하는 '연합군수지원훈련'을 벌렸다.이를 두고 군사전문가들은 전쟁도발의 전주곡이라고 평을 하기도 했다. 

있지도 않은 핵무기가 있다며 거짓명분을 선전하며 이락을 쳐 들어가 모든 생명들을 파괴하고 죽이면서도, 정작 자기들 미국은 넉살좋게 핵폭탄 B 61-12 의 비행시험을 실시했다. 즉 미국은 최신모델 핵무기를 국지전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핵전쟁침략연습을 감행한 것이다. 

이렇듯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최첨단 살상무기뿐 아니라 세균무기까지 만들어 인류에 재앙을 만들어가고 있으면서, 침략 대상 국가들에 먼저 용병을 집어 넣어 살인과 혼란을 야기시키고는 그 나라 정권이 한 짓이라며 마녀사냥 선전을 하고, 공갈 협박과 돈으로 쓰레기 매국노들을 고용하여 흑색선전을 세계에 주입시켜, 침략의 명분을 쌓아가고 있다. 

인간 세상을 어둠의 세계로 몰고가는 이들이 북한의 '평양생물기술연구원'에 대해 쏟아 붓는 말들을 보면 정말 더럽고 추악한 말들이다. 인체와 토양, 생태계에 영향을 주지 않기위해 노력하며 연구 개발하고 생산하는 최첨단 과학연구기지, 생산기지라는 '평양생물기술연구원'에 대해, 미국의 대북전문가라는 자들이 "평양생물기술연구원의 생산시설이 탄저균생산을 위한 시설과 같은 것" "농약생산이나 턴저균 생산과정은 같다" "북이 탄저균을 생산할 수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며 아니면 말고 식의 거짓을 쉽게 내밷는다.  

북한이 유기농, 병충해에 강한 농작물 개발, 가뭄에도 잘 자랄 수 있는 품종개량, 심지어는 메르스 치료약까지도 개발한다고 공개적으로 하고 있음에도 미국은 자기들의 범죄행위를 북한에게 뒤집어 씌우려하고있다. 

요 며칠 전에는 서울연합뉴스에서 북한연구원이 생체실험자료를 들고 유럽으로 망명했다면서 망명자 이씨는 "북한 주민들을 연구소 지하 2층에 있는 유리속에 가둬놓고 사린가스 실험을 했다"고 폭로했다 한다. 그러면서 실험의 대상은 기독교신자나 정치범이라고 했다.  

북한실험실의 사진들을 분석한 국방부는 탄저균으로 부터 방호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는 시설과 입고 있는 위생옷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아서 탄저균 실험실이 아니라고 발표했다. 김일성주석의 부모들이 기독교인이면서 항일에 앞장섰던 역사적 사실들로 인하여 바르게 믿는 기독교인들에 대하여는 신앙의 자유를 보장해 주고 있음을 북한에 다녀온 많은 동포들이 한결같이 증언하고 있다. 

북한에 탄저균 시설이 있다고 떠들어대는 것은 국제법을 어겨가며 저지른 미국의 탄저균 범죄 소동을 물타기 하려는 극악한 적반하장 사기짓이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한다. 북한 동포들이 참는 것을 보면 예수 공자 맹자 석가 모하메드같은 분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까지 이렇게 황당한 소리를 들어야 하는가? 

이들의 거짓 사기 음모 모독이 언제 멈추려나, 정말 역겹고 지겹다. 이들의 거짓 하나하나를 국제재판소에 고소하여 더 이상 거짓 사기를 치지 못하도록 하여야 하겠지만, 그 국제사법재판소라는 것도 미국의 수하에서 놀고 있으니 어디에서 진실을 가리겠는가? 

미국 전쟁광들이 주도하는 이 세상에서는 정의와 진실은 아무런 힘이 없고, 오직 강력한 핵무기만이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라를 팔아먹는 오늘의 매국노 이완용- 명박근혜 무리들을 심판해야만 할 것이다. 세균실험실의 쥐가된 남한이 제발 인간의 자존심을 되 찾고 불의한 매국노 정권과 사악한 외세들에게 탄저균을 들고 나가라고 당당히 말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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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극우보수개신교 먹사놈년들의 말씀집회가지말고 극우보수단체 집회에도 가지말라~!!!!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저주가 내릴것이니라~!!!!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인숙선생님의 말씀 깊이 새겨들으시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이인숙 선생님의 완벽한 말씀을 주야로 적극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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