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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배 시]"정신차렷! 반쪽 남녘 조국아~"(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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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7-01 14:24 조회23,805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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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승배 목사

재미동포 민족시인이며 기독교 목사인 백승배 선생은 일본 방위상이 떠벌린 망언에 대해 분노를 느끼어 시 한편을 보내왔다. 일본 방위상은 지난 18일 일본 마이니찌 신문 보도를 통하여 "북한이 미국을 미사일을 공격한 경우 2발째 이상의 미사일발사 준비가 행해졌다면 일본이 집단자위권을 행사해 미국과 함께 북한의 기지를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견해를 밝힌 것에 분노하여 아래 시를 썼다고 밝혔다. 그의 시를 아래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정신차렷우리의 반쪽 남녘 조국아

 

보느냐

저 일제의 오만을

듣느냐

저 제국의 음모를

 

우리의 반쪽 남녘 백성들아!

저 파렴치한 이웃 일제의 망발을

대한제국의 황후를 암살

불살라 흔적을 감추려한

저 음흉한 우리 이웃 왜구의 음모를

36년 우리나라 우리 땅을 강탈 강간하고

우리의 딸들을 전쟁의 노리개로 삼고도

70년이 되어오는 오늘도 회개할 줄 모르고

다시 음모를 미제와 합하여

호시탐탐 침략찬탈을 노리는 저 왜구 놈들을

 

보아라

저 제국의 음모를

들어라

저 도적들의 쑥떡거림을

선포하라

우리 조국은 우리가 지킨다고

남과 북 우리는 하나라고

북한의 기지도 우리나라요

남한의 기지도 우리나라라고

일제의 것도 미제의 것도 될 수 없노라고

정신차렷한반도여

깨어있지 않으면

다시금 빼앗긴 들이 된다는 것을

역사는 깨어있는 자의 것이다.

자유자주는 준비된 자들을 것이다.


(2015년 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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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104(2015)년 6월 30일 중앙텔레비죤 17시보도


https://youtu.be/ZB9M6IKK9ko






주체104(2015)년 6월 29일 중앙텔레비죤 17시보도

https://youtu.be/qwVGb8yIO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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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더러운 극미극우보수개신교놈년들아~!!! 정신집중~!!!!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아차 우리민족끼리 동영상에서 평안남도 강남군에 거주하는 탈북여성 홍금희씨의 가족들이 나오더라구요? 홍금희씨가 현재 대한미국 남녘에 거주하는데 부디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는 강남군으로 돌아가세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더 놀라운건 홍금희씨의 친오빠가 만36세인데 제나이보다 훨씬 더 늙었고 친아버지와 친어머니는 각각 만65세, 만60세임에도 불구하고 제나이보다 20년은 더 늙어보이더군요?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만66세이고 저희 어머니는 만62세랍니다~!!!! 그러고보면 홍금희씨가 제나이정도는 되는데 친딸이 만11세이고 벌써 중학생이라니...!!! 10년전 그러니까 2005년도에 당시 첫돌된 딸을 남겨놓고 고향을 떠나야했던 홍금희씨~!!! 비록 이게 남들이 볼때 선전물이라고해도 대한미국남녘을 비롯해 해외에 거주하는 탈북자여러분들~!!!! 부디 자신이 나고자란 조국으로 하루빨리라도 돌아가세요~!!!! 단 여기와서 극우보수종편통로에 출연해 온갖 막말짓이나 해대며 대못을 박게한 탈북자들이나 탈북단체에 가입해 온갖 반북시위질이나 해대는 인간쓰레기들은 아얘 조국으로 돌아올생각도 하지말아야합니다~!!!!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렇게 국내외를 떠돌며 사랑하는 가족과 고향을 남겨놓고 가야했던 대다수의 선량한 탈북자들~!!!! 이제는 후회할겁니다~!!!! 고난의 행군시기때 배고픔과 굶주림에 못이겨 조국을 떠나셔야했던 탈북자들을 보면 저도 눈물이 납니다~!!! 제가 잘 알고있는 탈북여성이 두명인데 모두 만25세의 기혼여성으로 한명은 함경북도 온성출신으로 집안의 반대로 양강도 갑산출신의 군인이던 애인과 함께 2013년 1월말에 북녘땅을 떠나 이제 2년하고도 7개월이 되어가고 다른한명은 함경북도 회령출신으로 당시 갓돌이 지난 딸을 친정에다가 맡겨놓고 2014년 1월31일 음력설날에 북녘땅을 떠나 이제 어언 1년하고도 7개월이나 된 사람입니다~!!!! 이런사람들이 어찌 한두명뿐이겠습니까?  탈북을 할려면 우선 자기가 나고자란 북녘조국땅에 가족이 아얘없다거나 연고자가 아얘없을경우에만 북녘땅을 떠나든지 그래야되는데 대다수가 가족들이 다 있는 상태에서 북녘땅을 떠났으니 대체 왜 그랬습니까?
당신들이 탈북해서 여기 대한미국 남녘에서 할일이라고는 반북적인 안보강연에 극우보수종편통로에 출연해 막말장사하는것과 그리고 탈북단체에 가입해 애국보수를 자청하며 제볼장이나 보고 다니는행위 얼마나 부끄러운일입니까?
신동혁이나 강철환,정광일, 김혜숙, 김성민, 김흥광, 김영순, 위철현, 강명도, 조명철, 이애란, 박연미, 주경숙, 마영애,임영선, 김주성, 이순실, 김정아, 송지영, 이소연, 윤아영, 김선영, 신은하 신은희자매,한서희, 이순옥, 박상학, 이민복, 김혜영(탈북배우), 강철호, 장해성, 고 황장엽, 그외의 쓰레기같은 탈북자놈년들에게는 조국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들어야 할겁니다~!!!!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멋진 시
정독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김삿갓님의 댓글

김삿갓 작성일

백승배 선생님 분노는 애국자들의 공통입니다.

실은 대한민국이 싫어서 외국에서 살고 있는 탈남자 중 한 사람입니다.
나같은 사람이 미국에도 40만명 가량 된다고 합니다.
싫어서 미국까지 살고 있지만 미국도 사는게 사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막일해서 살아도 영주권이 없으니깐 착취만 당하고 삽니다.

근데 쪽발이놈 하는 짓거리 나도 분통이 터집니다.
이제 나는 또 어디를 가야 좋을지 그게 탈남자들의 고민인걸요.

김삿갓아~님의 댓글

김삿갓아~ 작성일

영주권을 나중에 얻게 되면 생계가 나아지면 어떻할 건데?
그때는 지금의 생각 다 잊고 반북 반공할 것인가?
단지 생계가 어려워서 여기서 하소연하는 것인지 정말 조국과 겨레에 대해 어떤 의미있는 견해가 있는지 느껴지지 않는 구나!
훗날 영주권 그리고 시민권도 취득할 수 있을 때 미국의 노동자당 사무실을 방문해서 참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많이 배우고
또 경제적으로 방북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이북을 방북해서 북의 실상을 이해하고 무엇이 이남과 미국이 말하는 민주주의와 노동계급과 사회주의 국가에서 말하고 있는 민주주의 중 무엇이 진정한 민주주의 체제인지 구분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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