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숙칼럼]미국 탄저균 반입 북내부 붕괴용인가?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9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이인숙칼럼]미국 탄저균 반입 북내부 붕괴용인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6-02 09:24 조회7,764회 댓글4건

본문

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이인숙 칼럼니스트는 " 이 땅의 주인인 나와 내 후손들 까지 몽땅 재로 만들고 희생자로 만들려는 이 인간 백정 부정선거 가짜 정권을 희희낙락 거리며 처다만 볼 것인가? 억울한 영혼들이 오죽하면 우리에게 이런 현실을 보여주려고 탄저균 실험이 들통 나게까지 하고 있겠는가?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깨어나야 산다!"고 지적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
 
 
미국 탄저균 한국반입은 북한 급변사태 내부 붕괴용인가?
 
 
-언제까지 미국의 거짓과 저작 음모 술수에 빠져 종노릇 하고 있어야 하는가? -
 
 
 
*글: 이인숙 (재미동포 간호원) 

탄저균(Anthrax) 이라는 세균무기 뿐 아니라 몇십 종류의 세균무기, 생화학무기와 온갖 첨단무기들을 우리 한반도전쟁 때 미국이 북쪽에 사정없이 살포하여 수 많은 생명들을 단숨에 날렸다는 사실은 이젠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많은 증거들이 산재해 있다. 영국 과학자 조셒 니담 박사는 그 당시 국제진상조사단을 이끌고 조사에 참여한뒤 "나는 미국이 한국전쟁에서 생물학 무기를 사용했다는 것을 99% 확신한다" 라고 했다.

일제는 만주에 731 부대를 만들어 수 많은 사람들을 잡아다가 생체 생화학 실험을 하였다.
그 악랄함은 세계를 경악케 하지만 미국은 그 731부대장 이시이 시로를 사면하여 주고 그 모든 연구자료를 넘겨 받았다. 그리고 미국은 일제를 이어 생화학 전쟁연구를 지금껏 해오고 있는 것이다.

물론 이런 악랄함은 유엔규약에 어긋 나지만 미국은 유엔의 두목이고 실질적으로 예외적 특권이 있으며, 또 비밀리 해오고 있기에 간간히 조금 노출될 뿐이다. 미국은 새로운 무기를 반드시 실전에 실증해본다. 세균전 생화학전도 마친가지로 한국전에서 또 최근 중동에서 사용하였던 것이다.

얼음이 꽁꽁 얼은 눈 위에 어찌 파리들이 그렇게나 많이 다닐 수 있었겠는가? 베트남전에서도 고엽제를 온 천지에 뿌려 지금도 그 피해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근래에도 미국은 지 버릇 개 못 준다는 격으로, 시리아에서 Bashar al -Assad 정부군이 화학무기 세균무기를 사용한다면서 세계여론을 조장하고 알사드를 사담후세인 카다피처럼 매도하여 시리아를 침략하여 뒤 엎어 버릴려고 국제사회에 사기를 쳤으나 의로운 사람들이 조사하여, 미국이 용병들에게 막대한 자금과 함께 세균화학무기등을 지원한다는 것을 만방에 알려 미국이 침략전쟁 개시 바로 전에 중단 할 수 밖에 없는 추잡스런 경험을 '뭐 그럴수도 있지' 라고 가볍게 생각한다.

미 본토 외 세계 유일하게 한국 오산의 미군부대에서 탄저균을 연구했다는 말은 북한의 삐라풍선 또는 내부침투로 살포하여 북한을 내부적으로 교란 붕괴 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직접 군사침략할 수 없을 경우 미 CIA의 훈련을 받은 자들을 침투시켜 잔인한 살인들을 저지르고 그 정부가 했다고 선동하며, 반군들을 조직하여 내란을 조성하다가 생화학무기로 대학살을 하고 그 정부가 한 것이라고 사기쳐 세계 여론을 호도하여 군사개입의 명분을 만드는 방법이다.

유고슬로바키아로 부터 중동과 북아프리카 우크라이나 사태까지 그렇게 진행된 것들이 아닌가. 미국과 그 종 한국이 북한의 급변사태 내부붕괴를 떠들어 댄 이유가 바로 여러 이유들 중에 이것도 하나일 것이다.

경제제재와 끊임없는 침략위협으로 북을 그렇게도 견딜 수 없이 피폐하게 만들더니, 세계가 금지하고 있는 세균까지 퍼치려 하려는 음모가 아닌지 실로 그 잔악함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인류역사상 전쟁광 미국의 파워엘리트 같이 잔악하고 비열한 악귀들은 없었던 것 같다.

5월 28일 MBC 뉴스데스크, KBS1 TV뉴스 9는 미국이 탄저균으로 훈련을 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했다. 탄저균 실험실은 이미 17년전에 설치되어 있었다 한다.  전작권을 상전 미국에 바친 사대 매국정권은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 한다. 미국이 아예 한국을 식민지로 생각해서 알리지도 않았겠지만, 주권이 없는 시녀와 머슴들이 진실을 알아봤자 어찌 상전에게 대들수 있겠는가?

인간에 살상과 학살을 밥먹듯이 하는 전쟁광 상전들에겐 인간의 양심이나 뉘우침이라는 것이 전무하다 . 그러기에 이번에 탄저균에 대한 실상을 '실수전달' 이라고 사기치지만, 우리 민족 북한에 대한 공격용이었음은 과거 전력으로 보아 극명하게 드러낸 것이라 할 것이다.

난 예전에 에볼라와 에이즈에 대해 글을 쓴 적이 있다. 몇 십년 전의 일이지만 에이즈라는 새로운 병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갈 때 미국동부에 있는 세균실험실에서 만들어져 사형수와 아프리카에서 원숭이들을 상대로 실험을 했다는 소리를 들었었다. 그렇기에 이번 한창 에볼라가 메스컴을 장식하기 시작할때, 아프리카에서 일어났을 뿐 아니라 이 전에 세균전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한 미국의 과거 전력을 잘 알기에 에볼라에 대한 의문점이 많았었다.

그런데 그 와중에 에볼라가 미국에서 실험한 세균전의 일환이며 그것을 북한에 사용할려고 했기에 북한이 잠시 외국인들을 철저하게 격리시키며 입국 마저 잠시 중단했다는 말을 듣고 설마해서 몇 사람에게 물어보니 '그렇다' 라고 대답을 들었었다. 그러나 어떤 증명된 사실은 없기에 설마하다가 이번 탄저균사건의 보도를 듣게 된 것이다.

한국땅에 까지 세균 무기를 보낸 것은 미국 국방부가 28일 유타주의 군 연구소에서 '부주의로' 살아있는 탄저균 표본을 주한미군기지 오산에 발송됬다는 사실을 민간업자의 보고로 들통이 나자 발표하여 알려지게 되었지만, 이는 이들이 말하는 배달의 실수가 아니라 음지에서 했던 짓을 공공연히 양지에 알려지게 되자 실수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탄저균 훈련까지 했다면서....

탄저균 100 Kg을 대도시 상공에서 살포하면 최대 300만명이 사망한다고 한다. 또한 이는 1 메가톤의 수소폭탄에 맞 먹는 살상규모라 한다. 주한미군이 오산공군기지에서 오랫동안 테러에 대한 '대비'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탄저균 실험을 해왔다한다.

핵무기도 가장 먼저 만들어내고 그것을 실제로 대량살상에 적용한 국가가 바로 미국이다. 그런대도 북을 '핵도발' '핵위협' 국가라고 사기치는 것과 같이, 세균전에 대해서도 북한이 대량의 생물학 무기, 세균전을 가지고 위협하기에 우리도 '대비' '훈련'해야 한다는 거짓 명분으로 세균전 개발의 정당성을 말하려고 하고있는 것이다.

이미 오래 전부터 세균전 생화학전으로 수 많은 인명을 학살 한 범죄자가 누구인가? 한미 군당국은 2004년 부터 중동과 한국이 탄저균 위험이 있다고 강조하면서 백신접종 문제를 논의 해왔다한다. 도둑이 제발 저린 것이다.

미국은 중동을 장악하기 위한 첫 단계로, 미CIA가 길러낸 오사마 빈 라덴을 내세워 명분 조작 음모로 9.11 사건을 일으키고 수천명을 학살한 후 중동을 침략하여 장악하기 시작했고 이에 분노한 테러리스트들이 생겨나 10년이 훨씬 넘은 지금도 전쟁 진행중이다.
(참고: 9.11테러범의 증언 "사우디왕실이 지원" 2015.02.04연합뉴스/
9.11테러의 진실http://www.kookminnews.com/atc/view.asp?P_Index=4910이인숙 국민뉴스 )

그 쯤에 탄저균에 대한 대소동이 일어났다. 누군가 탄저균을 5개 편지봉투에 담아 몇 명의 국회의원들에게 보냈고, 뉴욕 포스트나 NBC 앵커 , 우체국등에 보내 22사람이 노출되었으며 5명이 죽었다. 우체국에서 일하는 사람12명이 노출되었고 3명이 죽었으니 피해자의 대다수가 우체국에서 일했던 사람들이라 하겠다. 

후에 범인은 바로 군부대에서 탄저균을 연구하던 학자였음이 밝혀졌지만 그가 재판을 받기전 자살을 하여 흐지부지하게 되었다. 자살 자체에도 비밀 유지를 위한 암살일지도 모른다. 하도 암살 조작 음모 사기에 능한 자들이니 뭐라해도 믿어지지가 않는다.

탄저균은 예전에도 이미 전쟁무기로 사용해 왔지만 탄저균은 바이러스가 아닌 박테리아가 옮기는 병으로서 염소 양 말 소 등의 가축으로 부터 전염되는 병이다. 사람에게 전염되는 경로는 피부 접촉으로 부터, 흡입으로 인해, 또는 균에 오염된 동물을 먹음으로서 옮겨지게 된다. 피부접촉으로 옮겨진 것은 치명율이 낮지만 벌레한테 물린것이 부풀어 염증이 생긴것 처럼 여러가지 흉측한 모습들이다 .

가장 치명율이 높은 흡입의 경로로 생긴 병은 폐 부분의 임파선을 타고 독성을 번지게 한다. 처음에는 감기 몸살증상으로 목이 붇고 미열이 나고 피곤 근육통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가쁘고 구역질과 기침할때 피가 나온다. 이것이 점차 심화되어 고열과 함께 뇌염증상을 나타내어 사망율이 다른 경로에 비해 80%나 높다.

탄저균에 노출된 동물을 먹을 경우는 흡입한 것보다 치사율이 덜하지만 이것도 증상이 피설사 구역질 복통 열 식욕부진 등으로 음식을 삼키기 조차 어렵다. 이 탄저균은 땅에서 48년까지 살 수 있다 한다. 주한미군들이 폐기처분한 것들과 오염된 땅들도 철저히 조사가 되어야 할 것이다.

범죄자 미국은 지금 심각한 사람이 없다고 설레발을 치지만, 이균의 증상은 금방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피부접촉은 일주 정도 후에 흡입은 몇주 후에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미국방부는 유타에 있는 군사 실험실에서 이 탄저균을 미국 9개주( California Delaware Maryland Newjersey New York Tennessee Virginia Texas Wisconsin)와 그리고 한국 오산으로 보냈다면서 26명이 이 균에 노출됐다한다. 4명은 본국에서 22명은 오산에서 말이다.

이 균이 위험하기에 감마선으로 세균을 죽이거나 균의 활동력을 마비시켜 이동해야 한다는 규율을 정했는데, 사람이 실수를 한것이 아니라 죽인 균이 활동을 했다는 것이다.

지난해에도 이런 사례가 있었는데, 그것은 세계가 무서워하는 에볼라 바이러스 탄저균 조류독감(A1H5N8)등이다. 한국의 수 많은 동물들의 떼 죽음도 이와 연관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 핵심은 미국이 왜 핵무기와 최첨단 살상무기 뿐만 아니라 세균전과 화학전까지 만들어 인간의 생명을 날려 버리려고 하는가 이다. 답은 당연히 미국이 세계의 패권을 영구적으로 쥘려고 하기 때문이다. 이들에게는 정의 평화 양심 같은 것은 입으로만 외치는 헛소리일 소리이다.

'북한이 화학무기 세균무기를 어마어마하게 가지고 있기에, 북한이 핵과 미사일을 가지고 있기에, 대비한다는 차원에서 미국이 방어하는 차원에서 핵 세균전 훈련을 한다'고 떠드는 것을 이 세상 어느누가 믿을 수 있겠는가? 천사의 가면을 쓴 악마가 미국 파워엘리트이다.

미국이 이렇게 사악한 짓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박근혜 새누리당 같은 역적 매국노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늘을 향하여 이 사악한 것들을 전멸시켜 달라고 소리치고 싶은 심정이다. 일본인들도 도쿄에 수천명이 모여 미군기지 이전과 거기에 새로운 공항건설계획을 반대시위하고 있고, 태국정부는 미공군에게 앞으로 5일안에 대잠수함 군사훈련에 동원된 군항공기들을 푸깻섬에서 철수해 줄 것을 미군에 요청했다.

우리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대체 뭣을 하고 있는가? 핵으로 세균전으로 우리 한반도를 초토화 시킬려고 해도 상전의 뒷꽁무니만 따를 것인가? 이번 우리의 주권을 요구하기에 적격인 시점이다.

이 유엔의 규약도 무시하고 세균전을 준비하는 미국의 흉악한 음모가 들통이 났으니 그에 대한 책임을 묻고 주한미군의 철수를 요구하고 작전권도 회수한다고 해야한다. 언제까지 미국의 거짓과 저작 음모 술수에 빠져 종노릇 하고 있어야 하는가?

이 땅의 주인인 나와 내 후손들 까지 몽땅 재로 만들고 희생자로 만들려는 이 인간 백정 부정선거 가짜 정권을 희희낙락 거리며 처다만 볼 것인가? 억울한 영혼들이 오죽하면 우리에게 이런 현실을 보여주려고 탄저균 실험이 들통 나게까지 하고 있겠는가?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깨어나야 산다! (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맞소!님의 댓글

맞소! 작성일

선생 말이 맞소!
근데 그렇게 전문 지식이 많은데 무슨 미국에서 간호사나 하십니까?
북조선에 가셔서  공부도 더 하시고 원하시는 분야에서 일을 많이 하시면 될텐데...
말은 북조선 찬양이지만 음식과 몸은 미제가 편합니까?
시민권 반납하고 북조선에서 사십시요.
북에서도 선생같은 분은 박식하니 받아줄 것 같네요!
왜 미국에서 간호원을 하면서 어떻게 이런 수준 높고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지죠?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인숙선생님, 이제 미국생활을 접으시고 북녘으로 의거하셔서 조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는것이 더 나을듯싶네요? 저렇게 간호원이신분이 글도 잘쓰시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죠~!!!! 극우보수언론들과 극우보수단체들하고는 상대하시지 마세요~!!!!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의거입북의 조건:첫째 돈도많고 지식있고 머리좋고 학력이 높아야 가능. 둘째 배우자가 반드시 북녘을 사랑하는 사람이어야하고 뼛속깊이 미국을 싫어해야됨. 셋째 자녀가 없어야됨. 이는 자녀를 데리고가면 적응생활을 못할수있기때문....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아니라오~!!! 아니라오~!!! 돈있고 선전가치 충분한사람은 평양에서 쭈~욱살게 해준다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