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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오바마 의 이란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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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4-27 08:57 조회9,989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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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원로학자인 선우학원 박사(97)는 민족통신에 보낸 특별기고문을 통하여 "1979년에 이란은 이슬람혁명으로 미국이 지원하던 이란 독재정권을 전복하고 새로운 공화국을 수립했다. 그후 부터 이란과 미국은 적대관계를 계속하고있다. 이란수도인 테헤란 거리에는 "미국은 '대사탄', 또 '큰 마귀이다" 라고 간판이 걸려있고 또 "미국은 멸망하라"고 간판이 걸려있다. 왜미국이 이란을 지원했는가? "고 진단한다. 그의 글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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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의 이란정책

 

 

*:선우학원 박사(재미동포원로 학자)

 

 

1979년에 이란은 이슬람혁명으로 미국이 지원하던 이란 독재정권을 전복하고 새로운 공화국을 수립했다. 그후 부터 이란과 미국은 적대관계를 계속하고있다. 이란수도인 테헤란 거리에는 "미국은 '대사탄', 또 '큰 마귀이다" 라고 간판이 걸려있고 또 "미국은 멸망하라"고 간판이 걸려있다. 왜미국이 이란을 지원했는가? 이란은 세계에서 넷째가는 석유생산국이다. 부쉬 정권이 등장하면서 이란은 이라크와 북조선과 "세 마귀 나라이다" 라고 지명했고 미국의 안전을 위해서 핵탄을 위선적으로 사용 할것을 선포했고 이라크를 침략하여 7년간 전쟁을 했다.

 

미국의 군인이 약 5천명 희생됬고 수만명이 부상당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라크 전쟁은 "악의 전쟁"이라고 칭하면서 대통령이되자 전쟁을 중단하고 미군을 철수했다. 이라크 시민 백만명이 이라크에서 떠났고 현재도 시하족과 써니족 사이에 내란은 계속되고있다. 현재 이란은 미국이 싸우고있는 테러리스트를  지원한다고 주장하면서 이란을 원수시 하고있다.

 

이란이 북조선 모양으로 핵탄을 공작하기 시작했다. 이 핵탄공작을 막기위해서 미국과 여러나라들, 영국, 독일, 불란서, 러시아, 중국등이 합해서 이란과 수년간 교섭을해왔다. 그 외교가 성공되면 이란이 핵탄발생을 중단케 되는겄이다. 이란의 보수진영에서는 핵탄개발을 고집하고있다. 근일에와서 교섭이 발전되어 타협이 되고있다. 양편에서 서로 양보하고있다. 다행이 현재 이란 대통령인 랜.해니, Ran Rani, 는 온건파의 정치가이다. 타협을  주장하고 있다.

 

"어떤 정치인은 우리가 세계와 싸우거나 세계강력한 정치세력에 굴복해야 한다고 믿는다. 그러나 제3 노선도 있는것을 기억해야한다. 우리는 협력할수있도있다. 어느편이 더 우수한 관계가 될것인가를 고려할 필요가있다. 우리가 긴장상태를 회피하고 적대관계를 떠날수도있다." 고 랜.해니 대통령은 제 3노선을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현 이란 대통령과 외교 교섭을 진행할수있다고 믿고있다. 카네기 평화재단에 근무하는 카림.싸자디는 이란의 랜.해니 대통령을 중국의 등소핑과 비슷하다고 예고 한바있다.

 

이란의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로하메트".쟈파리, Gafati,"대장, 혁명군 대장,을 비롯해서 여러 수뇌지도자들은 현 대통령의 외교교섭 진행을 지원하고있다. 현재 절충중에있는 이란 핵개발 문제는 타협될 희망이 농후하다. 그런데 이 타협에 대해서 미국 공화당 보수 상원의원들이 반대하기 시작했다. 공화당 상원에서 테네시주 출신 칼커, Carker가 집필한 편지에 40 여명의 공화당 상원의원이 서명하여 이란정부에 발송했다. 그 편지 내용은 핵탄에 대한 조약이 오바마 정권과 서명된다해도 미국의회의 찬성이없으면 효과가 없다는 경고장이었다. 이것은 미국의 전통과 헌법을 무시한 내용이다. 대통령은 외교의 특권을 보장하고있는 겄이 미국 헌법에 보장되 있다. 아무리 오바마 정책을 무시해도 헌법이 준 권한을 무시할수 없다. 공화당 의원들의 무식한 정치 행동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을 비교했다. 미국의 국방예산은 6,000 백만 달라이고 이란국방비는 매년 300백만 달라에 불과하다고, 국가 세력의 비교가 안된다. 이 문제를 외교적으로 해결하면 더 안전하고 유익하다. 우리 우방국가의 안전에도 도움이 된다.고 오바마는  주장한다. 상원의 칼커 상원의원의 의견은 존중하지만 대통령의 외교권한에 대한 헌법 보장은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의회에서 정치의견을 토론하는것은 자유이지만 헌법이 허락한 전통적 관습은 인정해야한다고 오바마는 주장하고 있다. 4월 9일에 이란의 최고지도자인 카멘닌은 " 우선 경제봉쇄의 해소 부터 시작해야한다" 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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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란의 좋은점:외부인들을 상대로 접대를 잘한다, 친절하다, 문진혁방송원보다 더 잘생긴 이란남자들이 수두룩하다, 미국보다 훨낫다등등
이란의 나쁜점:여자들에게 강제로 히잡을 두르게한다(이건 관습이 아닌 1979년부터 행해진 법임.), 남녀평등을 외쳤다가는 종교지도자에게 따귀맞는다, 남자와 여자는 철저하게 따로논다, 음악금지, 서구식문화금지등등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이란의 꽃미남들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면 조선중앙텔레비죤 방송원인 문진혁보다 훨씬 더 빼어난남자들 진짜많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미국의 대외 외교정책은, 다른나라들을 종잡을 수 없이 헷갈리게 만드는 면이 있는것 같습니다.

서로 상반된 성향의 사람들이 번갈아 집권하면서, 어떤경우에는 외교적으로 해결한다고 햇다가, 갑자기 핑계되며 전쟁으로 떄려 부셔버리고..

중동쪽에서 특히, 똑같은 세력에 대해서 마저도, 어떤경우에는 우군이라 하며 돈까지 주면서 지원해주다가, 어떤때는 갑자기 적군이라 하면서 다 때려 부셔버리고.. 어떤때는 미국의 친구라고 치켜세우다가, 갑자기 미국의 적으로 몰아 죽여버리고..

이랫다 저랫다, 갈팡질팡 외교인건지, 아니면 원래 천성이 그런건지. 도데체 미국의 대외 외교정책이란 신뢰하기가 힘들어 보이는데요..

이란핵협상도, 오바마 이후 정권이 바뀌거나, 아니면 심지어 정권중에라도,  미국내의 강경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갑자기 돌변하여 이란을 때려 부셔버릴것 같기도 하고...아니면 리비아처럼 내부 분열후 다음, 다 부셔 버릴것도 같고요.

미국의 대외 외교정책은 신뢰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조선민족님의 댓글

조선민족 작성일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진심으로 서로 돕고 존중하며 약속을 지켜야 신뢰가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와 국가사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지만 세계정세는 복잡다단하며 국가들사이에는 서로간의 리해관계로 얽혀 있어 외교관계는 더욱 예측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목란꽃분이 지적하시다시피 더구나 미국은 국제사회에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전례가 수없이 많아서 신뢰하기 힘들지요.
특히 우리 조선은 미국과의 관계에서 경계를 가하고 가하여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할것입니다.

어떤 나라든 무력을 강화하지않고서는 미국과 평등관계를 유지한다는것은 현재에는 힘든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구동님의 댓글

아구동 작성일

미국은 지들 시녀노릇 잘할때는 이용가치가 충분히 있기에 동맹, 친구라고 추켜세우지만
이용가치가 없거나 위험하다고 생각될때는 죽여버지요
박정희 사담후세인 파나마의 노르에가 등등 많이 있지요
실로 믿을 수 없는 놈들이 미국 파워엘리트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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