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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 "한반도 전쟁위기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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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3-07 06:34 조회3,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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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이인숙 카럼은  이번  글을  통해  한반도의  전쟁위기가  심각하다는  내용의 글을  보냈다.  그는  이 글을 통해  "싸드는 한국의 안보와는 정 반대로 오히려 핵전쟁 전초기지, 발진기지, 병참기지로 될 것"이라고 우려하면 서  요즘  벌어지고   있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의  위험성을  지적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싸드는 한국의 안보와는 정 반대로 오히려 핵전쟁전초기지, 발진기지, 병참기지로 될 것
*글:이인숙(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칼럼니스트

얼마전 미정무차관 셔먼의 노예한국 비하 발언에 이어, 마크 리퍼트 미대사가 세종문화 회관에서 '우리마당' 대표인 김기종씨에 의해 얼굴과 왼쪽 손목부위를 다쳐 피를 흘리며 강북삼성병원으로 실려 갔다. 
  
김기종씨는 예전에도 일본대사에게 시멘트 덩어리를 던진 경력이 있었던 것을 보아 대한민국을 건드리는 자에 대한 분노가 이만저만 아닌 것 같다. 진정으로 민족을 사랑하는 보수라면 존경해야 마땅하다. 

사실 한국은 일제 식민시대가 끝난 것이 아니다.  오직 일본기에서 미국의 성조기로 바뀌었을 뿐 노예상태의 연속이다. 즉 우리의 상전이 일본에서 미국으로 비뀌었단 말이다. 

끝이 없는 탐욕으로 배를 채울려는 우리의 상전 미국은 남한을 먹은 것에 만족하지 않고 해방된 북한도 먹고 동남아시아 전체를 먹을 려는 것에 심각한 문제가 들끓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실로 평화의 탈을 쓰고 이 땅을 핏물로 적시고 있으며, 양의 가죽을 쓰고 사나운 늑대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중동을 장악하기 위해 자작극으로 의심되는 9.11을 일으켜 수 많은 자기 국민들을 죽인 것은 물론, 중동을 불바다로 만들어 최악의 지옥 땅으로 만들었다. 오사마 빈라덴을 악마로 만드는 선전을 수천 수 만번 지겹도록 내 비치면서도 그가 신장투석을 할때 은밀한 병원에서 그를 보호를 하는 등 미국의 음모와 사악한 짓은 일일이 설명할 수도 없다. 

이락에 있지도 않은 대량살상무기를 없는 줄 알면서도 거짓명분을 세워 쳐 들어가 수십만명의 생명들을 파리 목숨보다 더 쉽게 날려보내고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속하고 있다. 
또한 세계 제 1위의 인권옹호를 외치는 미국은 세계 동맹국에 비밀 감옥소를 만들어 놓고 잔혹한 고문과 학살을 밥 먹듯이 하고 있지 않은가. 

미국이 진정 세계의 지도자가 되려면 생명을 이 처럼 잔인하게 죽이는데 그 어마어마한 비용을 쓰는대신, 이땅에서 천대받고 소외된 자들 가난하고 헐벗은 자들을 위해 그 비용을 썼다면 미국은 아마 세계 위상을 떨치는 세계 제 1의 국가가 될 수 도 있었을 것이다.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극동연구소장 알레산드르제빈은 한미군사전쟁연습이 "매우 위험한 정책"이라면서 "북한을 자극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 말한다. 그러면서 그는 "군사훈련은 방어적 성격이 아닌 공격적 성격을 띄고 있고, 북한의 도발을 자아내는 심리전이 지속되고, 남북간의 신뢰 협력 강화에 위배된다" 면서 일부 미국 한국 정치인들의 망상이 북미 한미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며 그 심각성을 지적했다. 

내가 상대방과 문제가 있을때 나와 대화 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가야 할 사람은 그 문제로 이득을 보고 싶어하는 제3자가 아닌 바로 그 상대방임에도 불구하고 부정선거 가짜 대통령 박근혜의 모습은 어떠한가? 흡수통일이 얼마나 위험한 도박인지 계산도 할 수 없는 처지에, 미국은 상전이니 말할 것도 없고 중국을 비롯한 온 세계 방방곡곡 다니면서 북의 핵을 없애고 북한인권을 손봐주고 우리모두 협력하여 북의 체제를 무너뜨리고 흡수통일을 하게 해 달라고 빌고 다니고 있지 않은가.

이렇게 뼈속까지 종미인 노예근성을 너무나 잘 아는 미국은 식민지 남한을 북한의 도발과 위협을 방어한다는 목적으로 위험한 한미군사연습을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2월2일부터 13일까지는 지난해 10월 처음 배치된 'FA-50' 전투기와 10개 비행부대들과 각종무기 전투기술 기재등 최대규모의 무장 장비들을 동원하여 '비상하는 독수리'라는 연습을 벌이고, 
2월 3일에서 5일까지는 해병1사단 은 대규모의 야외기동 훈련을, 
2월 5일에서 7일은 핵추진 잠수함 '올림피아호'로 잠수함 연합훈련을, 
2월 10일에는 강화도 해안에서 '한미연합해상침투훈련'을 , 
2월 11일에는 육군20기계화 사단이 250여대의 장갑기계화 부대들을 투입해 '적격멸의지' '실전교육훈련'으로 야외기동훈련, 
2월11에서 13일에는 '북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위협에 대비' '확장억제수단운용 연습'을 벌였다.  

지금은 위험하기 짝이없는 '키 리졸브' '독수리' 훈련을 4월 24일 까지 하고 있다. '핵전략폭격기' '핵항공모함' '핵추진 잠수함'등 이런 핵타격수단 등을 다 끌고와 미군 1만 2300명 남한군인 21만여명이 모여하는 이 훈련은 '북한의 선제공격' '수뇌부 제거' '평양점령'을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다. 이 훈련의 최절정이 '쌍용' 훈련이다.  '쌍용'훈련은 평양을 고립시키기 위한 동서해안상륙작전으로 작전계획 '5027- 04' 에 따라 3단계가 평양을 점령하는 것이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인 싸드는 대륙간 탄도미사일 같이 고도로 날아가는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는 선제타격을 노린 것이다. 이 싸드는 한국의 안보와는 정 반대로 오히려 핵전쟁전초기지, 발진기지, 병참기지로 될 것이며 세계적인 핵전쟁 마당이 될 것이다. 

미국이 최신형 살상무기들을 아프카니스탄에서 실험했듯이 '키 리졸브' '독수리' 훈련은 북한에 대한 핵 선제타격으로 '핵실험 전쟁연습' '북침공격연습'이 될 것이다. 천개가 넘는 핵과 각종 최신식 살상무기들을 가지고 유럽 국가들까지 끼어넣고 하늘 땅 바다를 둘러싸고  벌이고 있는 한미 합동연습에 격분한 북한은 경고로 로케트 발사를 했다. 

그에 대해 남한 국방부 대변인은 '의도적인 무력 시위성 도발행위' '유엔안보리사회결의안에 대한 명백한 위반' '엄중한 경고' '도발 위협'이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가짜대통령과 한 몸이 아니랄까봐 적반하장 유체이탈의 모습이 똑 같다. 

자신의 땅에서 자신의 병력을 키우는 것이 위법인가 아니면 남의 나라에서 온통 화약내를 풍기며 전쟁을 방불케하는 것이 위법이고 도발 위협인가? 북한의 그것이 도발이라면 미국과 그 추종자 푸들이 벌리는 것은 악마들의 전무후무한 도발이고 그 악마의 시녀 유엔은 없어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렇게 일촉즉발의 초긴장 상태가 조성되는 가운데서도 부정선거  대통령은 중동에서 희희낙낙 치맛바람을 일으키며 아랍에미레이트(UAE)에 한국 특수부대 128명을 보내겠다고 했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출한 아프리카 시에라레온에 한국의료진을 보내 간호사를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 위험에 놓이게 만들더니 이번엔 ISIS 싸움통에 우리의 젊은 군인을 보낸다 한다. 일제시대 일본놈들보다 더 잔인한 짐승들이 친일파라더니 미국 총독시대인 지금 미국 보다 더 못된 것들이 친미매국노들이 아닌가 한다. 

정통성 상실 가짜 대통령 2년동안 박근혜정부는 더 이상 더 썩을 것이 없이 대한민국을 거덜나게 만들었다. 숭미친일파들이 대한민국을 인권 사각지로 만든지는 오래되었지만 지금은 더하여 한반도를 전쟁 참화의 잿더미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 잿가루로 화하기 전에 저 가짜 대통령을 심판하여 민주정권을 세워야하며 들쥐들도 정신차리고 진짜 국민으로 거듭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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