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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칼럼]전쟁 가속시키는 미국과 사대매국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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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5-01-15 05:22 조회4,198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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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숙 재미동포 간호원 아줌마 칼럼니스트는 이번 글을 통해서는 한반도에 전쟁위기가 감돌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우리 민중들이 들고 일어나 인간의 윤리 마저도 없는 매국노, 국정원 댓글 부정선거로  가짜 대통령이 된 박근혜와 친일 반민주 무리들을 척결하고자 하면 미국의 한반도 전쟁 계획도 폐기시킬수 있을 것이다.그 길이 남북 우리 민족이 살 수 있는 길이다"고 충언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한반도에 전쟁을 가속시키는 미국과 매국노 꼴통들

우리 한반도에서 전쟁이나면 즉각 핵전쟁으로 비화된다
요 며칠전 북한은 미국이 한반도에서 군사훈련을 포기한다면 그 댓가로 북한이 핵 실험을 포기하겠다고 제안을 했다. 그러나 미국은 이 제안이 "암묵적인 위협"이라며 그 제안을 거부했다. 한국의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 역시 한국 미국이 연중 합동군사훈련은 계속해서 실시한다고 말했다. 한반도를 둘러싸고 있는 강대국들의 준비도 강화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핵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민족은 그야말로 씨도 남길 수 없음을 알고 있는 북한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쌍방의 전쟁행위를 중단하자고 제안 했지만, 이세상에서 전쟁이 아니면 존재할 수 없는 전쟁광 미국의 대답은 당연히 " NO" 였다. 상전의 힘을 자랑스러워 하는 한국의 매국노들은 북의 제안에 대해 '북의 음모가 끼어 있다'느니, '불순한 의도'라며 맹비난을 했다. 

북한은 "우리가 70년간 서로 다른 체제와 사상을 가지고 살아왔기에, 그 다름을 서로 인정하며 서로에게 강요하지 말고 민족을 위한 것을 우선으로 생각해야한다"고 말해왔다. 
그래서 북한은 미국과 같은 연방제를 지지한 것이다. 

하지만 한국은 흡수통일의 "대박"을 버리지 못하고, 새해 이튿날 부터 거대한 함대와 전투기를 동원하여 굉음을 내고 화약냄새를 곳곳에 풍기면서 '신년결의 대의' '도발억제' '굳건한 대비 태세확립' '해상전투단 실사격 훈련' '설한지 극복 및 생존훈련'등이란 명명으로 전쟁을 방불케하는 전쟁연습을 하면서 민족의 화해와 평화의 꿈을 무참히 짓밟아 버렸다. 

매국노들은 "2015년에는 죽음을 각오하고 자유민주주의 통일을 이루자" " 한국 주도의 통일을 이루자"고 떠들어대고, 이민복이 대표로 있는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은 연초부터 북한에 60만장의 전단을 20개의 풍선에 실어 살포했다. 이민복은 북한전단살포를 주도하는 박상학의 스승이다. 

20일 경에는 김정은 제1위원장을 잔인하게 암살하는 영화 '인터뷰' 를 DVD와 USB에 실어 날려 보낼 계획이라한다. 박근혜정권은  삐라살포는 '표현의 자유' '법적근거의 부재' '체제상특성' 이라는 변명을 늘어 놓으면서 이들의 전단 살포를 막을 수 없다 했다. 

이들은 전쟁이 나면 미국의 어마어마한 핵무기 동원은 말할 것도 없고, 하와이 괌도 일본 본토와 오끼나와 미국 본토의 무력을 포함한 69만명의 군인을 동원해 투입할 계획이라한다. '싸드'니 '킬체인'이니 하는 미사일 방위체계를 대대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것도 북한침략전쟁을 우선 순위로 하고, 그 후 아시아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한 순서인 것 이다. 

김정은의 신년사에 대해 귀태정부는 북한이 '한미공조 분쇄를 노린것'이고 '국제적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한 대화공세'라며 매도하고 있다. 인터뷰를 제작한 소니 회사의 해킹을 북한이 했다고 기정사실화 하며 '비례보복'을 천명한 미국 대통령 오바마는 북한의 인터넷을 일주일간이나 불통으로 만들어 놓았었다. 그것도 부족하여 이제는 북한의 군사적 압박 경제봉쇄 왕따를 시키겠다며 북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북한은 절대로 "전쟁과 평화는 양립 될 수 없는 것이다"라면서 민족의 평화를 위해 서로 마주 앉아 대화를 하자고 제의했으나, 남한은 새해 둘째날 부터 전쟁연습을 함으로써 그 제의에 오히려 찬물을 끼얹는 행동을 했다. 중국도 군부대를 이동시키고 있으며, 얼마전에는 다탄두대륙간탄도미사일을 시험했다. 

한국정부 당국은 국민들의 의견도 없이 비밀리에 한미일 군사정보 공유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로써 일본의 '삼시전략'이 이루어지게 되었고, 미국의 한미일 삼각군사동맹과 MD 시스템 계획이 거의 이루어진 것이다. 일본의 삼시전략은 미국이라는 사수가 일본이라는 활을 들어 한국이라는 화살을 쏜다는 것이다. 우리 한국은 총알받이 소모품이라는 말이다. 

일본은 "우방국(한국)이 위협을 받게되면 선제공격을 할 것이며 군대를 파견 할 수 있다"고했다. 당연히 그 위협이라는 것도 미국 일본의 자의적 또는 덮어 씌우기 조작된 "위협"일 가는성이 99%이다. 

미국 역시 북한침략계획이 마무리 단계로 끝난것 같다. 미국이 우크라이나 중동 등 에서 전쟁을 일으킬때, 먼저 내부에 첩자들을 침투시켜 내부혼란을 조장시키며, 세계에 '독재' '인권' '테러' '대량살상무기' 등을 주입시켜 전쟁의 명분을 만들고, 침략하여 민간이고 뭣도 가릴 것없이 최첨단 살상무기들을 퍼붓는 것이다. 

2013.12.13일자 경향신문에 탈북자 강명도가 비밀리에 장성택 라인과 만나, '너가 지금 쿠데타 하지 않으면 김정은에게 너가 죽는다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이 말은 강명도가 국정원 그리고 그 뒤 미CIA 작전이 아니라면 할 수 없는 일 들이다. 그래서 북한이 곧 내부 "급변사태"가 일어날 것 처럼 미국과 한국 언론들이 떠들어 댔다고 본다. 

또한 "북한의 인권문제" 라며 유엔까지 동원하여 명분 만들기를 했다. 세계에서 단 하루도 전쟁하지 않는 날이 없다는 미국이 학살한 민중들의 목숨이 수천만이다. 세상에서 사람의 목숨보다 더 귀한 인권이 어디 있는가? 

한국은 물론 세계를 향하여 '북한인권유린' 이라는 마녀사냥을 선동하는데, 신은미 황선 씨들이 북한을 직접 본대로 전하고 있으니, 거짓 음모꾼 미국한국 정부가 난감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런 이유가 몇년 동안 발표해왔고, 자기들 정부에서 조차 신은미씨를 추천했으면서 이제는 국보법을 들이데 입을 틀어 막으려 하고있는 것이다. 한국이야 말로 일제와 다를 바 없는 식민지 법과 체제인데 어디에서 인권을 말할 자격이 있는가? 

일국의 수장을 암살하고 욕하는, 소니 회사의 영화 '인터뷰'를 만들도록 미정부가 격려하고, 그 전직원들의 소행 가능성이 더 큼에도 아무런 근거도 없이 북한에 덮어 씌우며 "싸이버 테러"라고 몰아 부치는 것도 이 침략전쟁 명분 만들기의 일환일 것이다. 지금쯤은 무슨 근거랍시고 이라크전 때 인공위성 사진처럼 조작한 것을 내 놓을 때가 되었는데... 

세계 패권을 지키기 위하여 미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일으켜 중국을 길들이기 하고 싶은 것이다. 중국을 두들겨 본때를 보이고 그 다음은 회유한다. 즉 '당근과 채찍' 정책을 쓸 것이다. 미국의 <작전계획 5029>에 의하면, 북한을 점령한 후 북한을 중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다스린다고 한다. 총알받이 남한은 충성스럽게 죽은 것으로 끝나고 어떤 지분도 없다. 토사구팽 당하지 않으면 다행일 것이다. 

중국으로써는 북한을 지배하게 된다면 "나쁘지 않은대!" 라고 생각할 것이다. 미국은 일본을 내세워 중국을 지속적으로 견제할 것이고, 일본은 남한에 군대를 주둔시키며 자기들의 식민지를 되 찾았다고 할 것이다. 남한의 매국노들은 다카키 마사오 처럼 혈서로 일제에 충성 맹세 할 것이다. 지금 과거 일제 매국노들의 뿌리가 벌써부터 준동하고 있지않는가?
 
불행히도 제2의 가쓰라-태프트 조약, 구한말침탈의 시대가 재현되는 것이다. 

북한은 이런 결과를 빤히 보면서 당할 수 만은 없을 것이다. 북한에 침략의 기미가 조금이라도 보이는 순간 핵미사일들을 발사하여 선제공격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미국 일본이 장담하는 선제공격을 북한이 먼저 당하면 북한은 보복의 기회도 없이 고스란히 초토화 된다. 우리 한반도에서 전쟁이나면 즉각 핵전쟁으로 비화된다. 설령 핵폭탄이 아니라해도, 남한의 원자력 발전소 한두개만 깨지면 남한은 죽음의 땅이된다. 

지금 이땅에는 정의와 진리가 질식당하고 있다. 가정의 우두머리가 집안의 평화를 솔선하여 이루면 그 식구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지만, 그 우두머리가 불의와 부정을 일삼고 폭력을 휘두를때 그 집안은 그 어두움의 그늘 속에서 차마 죽지 못해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정의 진실 공의의 불씨가 가슴에 있는 사람들은 이 죽어가는 세상을 방관할 수 만은 없다. 우리는 저 깡패 도적놈으로 부터 빼앗긴 진리 공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다 함께 분연히 일어서야 할 때이다. 이것만이 우리가 이땅에 숨을 쉬고 있는 이유일 것이며 또한 우리 후손들에게 남겨줄 유산인 것이다. 

우리 민중들이 들고 일어나 인간의 윤리 마저도 없는 매국노, 국정원 댓글 부정선거로  가짜 대통령이 된 박근혜와 친일 반민주 무리들을 척결하고자 하면 미국의 한반도 전쟁 계획도 폐기시킬수 있을 것이다.그 길이 남북 우리 민족이 살 수 있는 길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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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텍사스님의 댓글

텍사스 작성일

이 선생님

좋은글 잘보고있습니다.
전쟁나면 명박근헤일당들은 어디가서
죽지않는 비결이라도있는지.?!
앞으로 3년 어떻게살지 막막합니다.
선생님글보며 위로라도 해야겠습니다.
못된것들...

1

멋진인생님의 댓글

멋진인생 작성일

쥐명박그네는 진짜 회충제로 박멸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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