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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등전풍화에 처한 코리아반도 핵전쟁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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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11-15 00:39 조회5,6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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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아줌마, 이인숙님(간호원)이 조국반도 핵전쟁 위기에 처한 심각성을 진단하며 해내외 동포들이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한국정부, 미국정부를 감독하고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필자는 국민뉴스 8일자를 통해 발표했다. 필자의 허락을 받아 여기에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폭풍우 앞에 놓인 촛불처럼 핵전쟁 위기에 처한 우리 민족
미국과 한국의 시민들은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여러분들의 정부를 감독하고 규제해야한다!!
 
*글:이인숙 칼럼니스트(재미동포 간호원)
 
미국과 그 노예 한국이 북한에 대한 인권장사를 국내 국제적으로 신나게 펼치고 있다.부정선거 가짜 대통령은 일관되게 북핵 도발 진성성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일관되게 북한을 매도해오고 있었지만, 요사이 인권장사가 부쩍 발광의 차원을 넘어서고 있는 것 같다. 

남북은 이미 군사분계선에서 상대방에 대한 비방 방송과 삐라살포를 금지 하기로 합의 했음에도 불구하고, 박근혜가 대선 공약을 몽땅 어기듯 남북과의 모든 합의도 몽땅 어기고 있다. 

마르주키 다루스만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10~14일까지, 로버트 킹 국무부 북한 인권특사는 11~13일 까지 한국에 온다고 한다. 북한은 다루스만에게 국제형사재판소 회부 조항을 삭제하면  직접 북한을 와서 조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으나 다루스만은 거부했다.  

9월 유엔 총회에서 북한인권문제를 논할때 당사자인 북한이 그 회의에 참석하고자 했지만 죤 케리 미 국무부장관이 거부했었다. 변호의 기회도 주지않고 당사자도 없이 누구를 매도한다는 자체가 법적으로나 상식으로나 어불성설이다. 자기들끼리 초치고 장치고 다 요리해 놓고 같은 패거리인 유엔이 결정하는 요식 행위를 한다. 이 얼마나 비굴하고 더럽고 사악한 작태인가? 

전쟁광 미국의 핵침략전쟁 계획에 맞춰 박근혜는 흡수통일을 위한 통일헌장을 '국민적합의' '국제적지지'에 기초하여 정권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최상의 통일지침으로 만들겠다면서, "분단 70년이 되는 다음해 반드시 내놓아 통일 헌법의 기초가 되게 해야한다"고 떠들었다.  

박근혜는 쩍하면 '국제적 지지'를 들고 나온다. 스스로 생각 할 줄도 모르고 자존심도 없고 주체성도 자주성도 없는 뼈대 없는 동물임을 스스로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진정 우리 민족의 평화의 지침서인 6.15공동 선언 10.4선언은 쓰레기통에 처 박아 버리고, 오직 민족 대결인 '삐라선동' '인권매도' '군사도발' '북한의 비핵화'를 주둥이로 남발하면서 어찌 통일을 말할 수 있겠는가.  오직 흡수통일(핵전쟁)이 내면에 서려있음을 느낄 뿐이다. 

얼마전 새누리당 김진태라는 작자가 '국내에 최소한 2만명의 간첩은 있다'고 말했다. 전쟁을 일으키고, 부정선거 매국정권에 동조하지 않는 자들을 과거 보도연맹 대학살 처럼 대학살하려는 계획인지도 모르겠지만, 핵전쟁이 나면 이도저도 조치할 새 없이 순간에 모두 전멸이다. 이런 골빈 머리에 종놈 근성만 가득들었으니 제대로 생각이나 할 수 있겠는가? 

어찌 김진태 뿐이랴, 거의 모두가 이 수준인데 전쟁으로 통일하겠다고 ? 미친개 짖는 소리다. 대체 무엇을 위해 미국과 남한이 미친 년 널 뛰듯 하면서 북한을 이토록 지극시켜 놓는가? 답은 핵침략 전쟁이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삐라는 자기들이 뿌려놓고,  "북한이 민간단체의 전단살포를 문제삼아 2차 고위급 회담을 무산시키는 태도는 남북간의 신의를 저 버리는 태도" " 실명비난" 
"자신의 입장만 일방적으로 강변하지 말고 조성된 대화의 계기를 활용해 남북 관계를 진정으로 발전시키는 길로 나서야 한다"  " 남북합의 위반" "엄중히 경고하여 단호히 대응하겠다" 며 삐라 살포를 북한에 뒤집어 씌우고 있다. 

그리고는 외교사절들을 한국에 초청하여 '정책 설명회'를 하면서 북한을 어떻게해서든지 죽이기 위한 음모와 작전을 공동 모의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의 고위급들이 인천을 방문한 것에 대해서는 "국제적으로 고립된 상황에 따른 탈피용"이라면 민족의 평화를 위한 그들의 노력에 찬 물을 끼엊는 말을 서슴지 않았다. 

미국에 전시작전권을 영구적으로 상납하고, 경기도 동두천의 미군 210여단과 서울 용산의 '연합사단'을 현재 위치에 잔류시켜 줄것을 애걸한 것과, 국제적인 홍보(북한의 '인권' '핵' )등이, 박근혜가 말한 '통일은 대박' '드레즈덴 선언' '삼팔선 평화공원' 과 남재준의 '2015년 통일'과 다 맞 물리는 말들이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이래 남한을 쭉 지배해온 미국은 말 잘 듣는 남한의 허수아비 정권을 앉혀놓고 단물(중러 견제 기지 보유, 기지 유지비는 한국이 내고, 최상의 훈련장, 무기는 팔아 먹고, 자칭 국제경찰 명분으로 북한을 매도 할 수 있고, 남한 땅과 사람들을 멋대로 쓸 수있는, "중동과 한국은 유라시아에서 미국의 이익을 받쳐주는 두개의 받침대"라고 했다) 을 빨아왔다. 

우리민족을 30분만에 갈라놓은 장본인 미국은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통하여 조금이라도 저항하는 기미라도 보이면 무차별하게 잔인하게 우리 민족을 살육했다. 

자주적 주인의식을 가지고 미국의 음모와 계락에 맹종하지 않은 대통령 김대중 노무현을 겪여보면서 미국의 파워엘리트들은 위기 위식을 느꼈다. 혹시 남북이 서로 화해하고 통일될까 무척 두려웠던 것 같다.  그래서 더 치밀하게 만들어낸 작품이 바로 명박근혜정권이다. 

김대중때 준비하여 (증거; 북한의 석유개발 남북합작저지, 현대 정몽헌 암살등) 노무현때 다카키 그룹과 그 외곽 조직들을 구성하고(증거; 김대중 영향력 파괴를 위한 대북송금 특검으로 부터 노무현정부에 삼성그룹의 침투 영향력 행사 등) BBK 사건 등 전과 14범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언론등 대중 조직체 들을 장악하여 다카키 그룹의 지배구도를 완성한 것같다. "지는 것이 도저히 불가능한" 2012년도 총선과 대선으로 박근혜를 다카키 그룹의 표상으로 대통령으로 만들었다. 

미국의 푸들인 박근혜는 부정선거로 가짜 대통령이 되자마자 상전집인 미국에 쪼르르 달려가서 "북한의 핵 도발"운운하면서 만인에게 같이 없애자고 호소하더니 지금도 변함없이 열번이 훨씬 넘는 해외 바람 중 한번도 거루지 않고 "북한의 핵 도발" 에 대해 앵무새처럼 읊어댄다.  

이젠 더하여 탈북자(박상학을 부시가 백악관에 불려들여 조정하는 등 )들을 이용하여 삐라 살포 뿐 아니라 예쁘장하게 생긴 여대생을 이용하여 해외로 까지 손을 뻗여 북한 주민의 고통 어쩌구 하면서 눈물까지 흘리게 하는 쑈를 연출하게 하고 있다. 

심히 염려되는 문제는 전쟁광 미국의 침략전 단계에 이와같은 선동선전의 방식을 여러 침략국들에게 적용해 왔다는 것이다. "대량살상무기" "독재자" "인권"을 써 먹은 곳이 바로 지금 생지옥이 된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유고슬라비아등이다. 

세계인권선언 제 3조에는 "모든 사람들은 생명권과 자유권 그리고 인신불가침의 권리를 가진다"라고 규정되어있다.  세계에서 가장 인권의 불모지인 나라에서 다른 나라를 침략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권을 들먹이는 것이 이 얼마나 황당한가. 

미국은 각 나라의 매국노들에게 쿠테타 교육을 시켜 독재자로 심어놓고, 약소국들을 침략하여 수 많은 사람들을 살상했을 뿐 만 아니라, 세계를 상대로 무차별 도청까지 감행했고, 베네수엘라 대통령 우고 차베츠를 암살할려는 음모까지 했었다. 미국의 불의한 행위에 저항하는 국가들에게는 '경제제재'라는 압살로 그 나라 국민들이 고통속에서 서서히 질식하며 죽어가게 했다. 

러시아에서 출판한 어느 책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래 미국 정부가 50여개의 정부를 전복하고 많은 정치 지도자를 살해한 사실을 폭로했다고 한다. 이땅에 양심있는 이들이 대다수라면 당연히 미국은 국제 재판소와 감옥소에 오래 전에 있어야 했다.  

전쟁광 부시도 전 미법무부장관 람지클락에 의해 거의 10번 국제재판소에 고소를 당했지만 유엔도 미국의 하수인이기에 끄덕없었다. 반대로 미국의 노예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40개 동맹국이 서명한 북한에 대한 인권결의안을 유엔총회에 상정했다. 이들의 목적은 김정은을 국제형사재판소로 끌어내려는 목적이지만 이 속에는 매우 복잡한 음모가 서려있다. 

브라질의 자유 조국당 부위원장인 로자니따 깜보스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사회제도를 전복하기 위한 구실을 찾는 미국"이라는 글에서 이 모든 것은 "미국이 북한을 침략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했다한다. 

미국인권소동에 대해 루마니아 이집트 불가리아 벨라루스 나이제리아 러시아 영국 브라질 멕시코 페루 스위스등에서 미국의 불의한 행동을 단죄하는 성명과 함께 저명인사들의 담화가 발표되고 있다한다. 

주미 중국대사 추미톈카이는 미국의 외교전문지인 '포린 폴리시'와의 인터뷰에서 "미국과 중국을 포함한 어떤 나라도 북한의 내정간섭을 해서는 안된다"며 북한을 ICC(국제형사재판소)에 회부하는 것을 강력히 비난했다. 그리고 그 대사는 미국이 홍콩 시위에도 깊숙이 관여함을 안다는 뉘앙스를 내뿜겼다.  

중국 공산당기관지 환구시보에서는 북한이 탈북자의 실체를 폭로하기위해 만든영상을 게재하고 북한측 주장을 여과없이 전달했다한다. 미국이 망하면 중국이 쉽게 세계패권을 차지하기 때문에 중국은 북과 미국이 전쟁 붙기를 원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시진핑이 미국에 동조하여 북을 제재했다가, 또 북핵이 중국을 때릴 수도 있기에 북한과 원수는 만들지 않기 위하여 북을 지지하는 척 한것 같다. 지금은 중국도 북미핵전쟁이 임박했다고 여기고 제스츄어를 취하는 것 같다. 

미국 상전의 입김에 놀아나는 박근혜의 행동과 언어를 지켜본 북한은 미국의 핵침략전쟁 계획을 깊게 감지한 것 같다. 지금까지 북한에서는 민족의 화해를 위해 남북이 서로 비방 중상을 멈추고 우리 민족끼리 단결하자며 호소를 해오면서 유연한 태도를 일관해 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화해할 수 없음을 인식했음인지 전쟁준비에 돌입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연합뉴스에 의하면 북의 언론에 "대결전을 눈 앞에 두고 있다"고 했고, "미국은 먼 앞날도 아니고 바로 현 행정부의 임기가 끝나기 전 우리 병진노선의 승리를 보게 될 것" 이라 했으며, 요사이 김정은은 "인민군대에 있어서 싸움 준비, 훈련보다 더 중요하고 더 절박한 과업은 없다" " 싸움 준비에서 내일이란 있을 수 없다" " 유사시에 피를 물고 덤벼드는 적들에게 군인들이 훈련되지 않았으니 기다려 달라고 할 수 없다" " 이 세상에서 전쟁처럼 냉혹하고 엄정한 판정권은 없다. 전쟁은 훈련을 하지 못했다고 사정을 봐 주지 않는다" " 인민군대가 훈련을 소홀히 하면 총대에 녹이 슬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 칠성판에 오르게 된다" 등의 말을 하면서 군사훈련을 매우 강조하며 당부했다고 한다. 북에서도 전쟁의 위협이 바로 코 앞에 급박하게 닥아왔다고 결론 내린 것 같다. 

북한이 선제 핵공격을 당하게 되면 보복도 뭣도 없이 그것으로 끝장날 수 있다. 그러므로 북한은 미국이나 남쪽이 조그마한 선제공격의 징후라도 발견되면 즉각 미국과 한국의 대도시들에 핵미사일을 발사할지 모른다. 

나는 미국과 미국시민들을 사랑하고 내가 태어나 자라고 내 형제들이 있는 한국을 사랑하지만 불의한 전쟁에 일방적으로 당하는 이라크 처럼 볼 수는 없다. 미국과 한국의 시민들은 불의한 그들의 정부가 벌리고 있는 사악한 행위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기 때문이다. 미국과 한국의 시민들은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여러분들의 정부를 감독하고 규제해야한다는 것을 호소합니다!!! 

통치력 부재 국정무능  박근혜 사악한 독사 김기춘 이런 매국노 무리들 때문에 우리 민족이 멸망되기를 바라지 않는다면 하루 속히 저 반민주 반민족 매국노들을 끌어내려 심판해야 만 한다. 그래야 남북 우리 민족이 산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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