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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151]제3세계 눈으로 식민지 한국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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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4-07-09 13:54 조회5,9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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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은 "박근혜의 천연덕스러운 거짓말은 <입으로 빨래하는 거짓말 정치>이며 동시에 샛빨간 거짓말로 드러난 <통일 대박론>이다. 박근혜가 주장하는 <통일 대박론> <민족의 주춧돌>이 없는 외세의 허공위에 세운 <통일 대박론>이다." 고 지적한다.  유태영 박사의  151번째 연재글을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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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151] 3세계의 눈으로 식민지 한국을 파헤친다.

 
                     아닌 밤중에 <통일대박론>이 사실은 <거짓말대박론>

                   <대박><쪽박>으로 변한 박근혜 <거짓말정치>
 
 
글: 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사람이 뭔가 감추고 숨길것이 많으면 거짓과 허세를 부리면서 연극을 꾸미게 된. 한문으로 <연극>이라는 글자를 풀이해 보면 매우 흥미롭다.  한문의 연극의 <>이라는 글자에는 호랑이 호도야지 돈그리고 칼 도라는 세 글자가 합성하여 이루어진 한문의 연극의 <> 이라는 글자이다.
 
연극은 사실이 아닌 것을 꾸며내는 허구이며 샛빨간 거짓말 이다.  그럼으로 연극으로 꾸며낸 역사와 정치는 진실이 아니며 정의를 구현하는 길이 아니다.
 
거짓말 연극으로 꾸며낸 샛빨간 거짓말 호랑이 정치의 원조는 박정희이다.  박정희의 거짓말 정치를 전두환과 노태우 정권이 계승했으며 그리고 오늘에는 역시 이명박근혜로 이여지는 최대의 소김수 거짓말 정치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 호랑이와 도야지가 을 가지고 공갈과 위협과 거짓말 정치를 1963에 박정희가 시작하였으며 전두환과 노태우 그리고 오늘은 이명박근혜의 거짓말 정치가 60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박근혜의 샛빨간 거짓말 정치적 습성은 바로 호랑이와 도야지가 칼을 쓰는 정치적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다.
 
거짓말 정치의 원조인 박정희는 어떻게 왜 거짓말 정치의 원조가 됬는가?  그 질문의 답변은 바로 미국이다.  메릴랜드에 소재한 미국정부 극비문서 보관소자료에 의하면 발신자 마샬 그린과 수신자 힐즈먼으로 되여 있는 문건이 있다.   극비의 문건에는 박정희에 관한 근원적 비밀 사실들이 정확히 기록되여 있다.
 
이 비밀 문건에 의하면 8.15 해방후 이승만 정권하에서 군부내부에는 이중엽과  박정희를 비롯하여 약 300여명의 군인들이 공산주의를 선동하면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었다고 기록되여 있다.
 
박정희는 1946-47년에 제1연대 중대장으로 있으면서 공산주의자들을 결집하여 반정부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여수-순천 반란사건과 제2, 3, 6연대 반란사건에 직접 관여했다.
 
박정희는 1948 11월에 체포되여 중앙정보부장 김창룡으로부터 심한 고문을 받았으며 그의 모든 비밀 활동들을 고백하고 공산주의 조직을 폭로했다.  박정희의 변신과 고백과 폭로때문에 군부에서 공산주의 활동을 전개한 300여명이 모두  다 사형을 당했다.
 
하지만 박정희만 홀로 살아 남았다.  박정희는 사형선고를 면하고 종신징역-10년 감형-석방으로 이어지는 행운을 누릴뿐만 아니라 군인으로 원대복귀를 했다.
 
뿐만 아니라 박정희는 1954년에 백선엽 참모총장의 신임을 얻어 한국군의 장성으로 진급되는 특권과 큰 영광을 누리고 있었다. 박정희는 만주 일본군 8군단에소속된 하급 장교로서 독립군을 토벌한 반민족적 악행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럼으로 박정희는 도저히 용서 받을 수 없는 민족의 배반자이며 변절자로서 거짓말과 속임수와 변신의 명수로 일생을 살았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박정희의 5.16 군사쿠테타를 승인하고 후원하였으며 박정희는 한국의 대통령이되여 정권을 확립하고 친미-친일 정치와 반통일주의를 기반으로 하여 군사독재정권을 통치하면서 18년 동안 집권했다.
 
미국이 박정희 5.16 군사 쿠테타를 승인하고 막대한 경제적 후원을 제공해 준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가? 
 
그것은 첫째 이승만 정권의 무능력에 대한 미국의 실망이였다.  이승만 대통령이 38선 이북에 대한 남북대결 정책을 미국의 요구대로 철저히 하지 못했다.
 
둘째는 미국이 그 때 당시 절실히 요구하고 있던 <한미일 삼각군사동맹>을 결성 하기 위하여 우선 미국의 선행 요구 조건은 <한일협정>의 체결이 시급 했다.  
 
그런데 박정희 정권은 미국의 요구대로 <한일협정>을 체결하는데 있어서 그렇게도 쉽게 <한일협정>이 성사될 수 있었다.  그것은 미국이 요구하는 <한일협정> 체결과 박정희가 만주에서 일본군 8군단의 소속되였던 친일본 군인이였다는 사실과 공통점이 있는 사건이였다.

 
1.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의 정치생명

 
박정희의 정치생명은 1979 10 26일에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의 총탄에 맞아 쓰러짐으로서 끝났다.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는 어찌하여 박정희 대통령에게 치명적인 총격을 감행했는가?
 
김재규가 박정희를 총격으로 쓰러지게한 이유는 중앙정보부 부장으로서 수 십가지 정치적으로 정당한 이유들이 있었다.  하지만 지면상 제한으로 크게 4가지로 요약하여 기록한다.
 
첫째, 이승만은 자기 자신의 실정에 책임지고 물러날 채비를 하고 4.19 학생혁명에 굴복하여 스스로 청와대를 떠났으며 결국 하와이로 망명했다.  하지만 박정희는 절대로 그렇게 물러날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김재규는 밝히 알고 있었다.
 
박정희와 차지철은 주장하기를 <캄보디아에서 300만명을 죽였는데 우리가 반공주의적 정권을 유지하기 위하여 반정부 군중 100- 200만 명을 못죽이겠는가?
 
박정희 정권은 1979 10 10-20일에 발생한 <부마 반정부시위>에 대하여위기의식을 느끼고 있었으며 이에 대처하여 임이 극악한 진압작전을 계획하고 있었다. 박정회-차지철이 주도하고 있는 청와대는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학생들과 군중들의 반정부 데모에 대향하여 가히 100-200만 명을 죽일 수 있는 강경진압의 가능성을 김재규는 예상하면서 마음속에 분개하고 있었다.
 
둘째, 김재규가 분개한 이유는 박정희 정권은 자유우방 국가들과의 친선과 유대를 말로는 앵무새처럼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박정희 정권은 일본과의 친일정책을 주장하고 있을 뿐이고 그외에 있어서는 국제적으로 완전히 고립되는 외골수 고집불통의 독선적 독재정권이였다. 김재규는 박정희식 외골수 정치행태에 불만을 품고 있었다.
 
1978 6월의 미국 CIA 비밀 문건에 의하면 <박정희의 핵개발과 전략적 정책>등을 분석한 문건이 있었다. 이 문건에 의하면 박정희는 1974년부터 1978년까지 핵무기 개발 계획을 계속했다. 월남이 북베트공에게 패망하는 것을 보고 박정희 대통령은 미국만 믿고 있을 수 없으며 또 언제 주한미군이 감축할지 모른다는 염려때문에 박정희는 비밀로 핵무기 개발을 시작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박정희는 미국에게 발각되여 19758월에 미국에게 <핵무기포기 각서>를 쓸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그 후에도 박정희는 미국 몰래 핵개발의 미련을 버리지 않았다.  미국이 박졍희의 핵무기 개발을 절대로 반대한 이유는 우선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엄려했기 때문이였다. 
 
이러한 의미에서 미국은 박정희 정권을 언젠가는 제거의 대상으로 굳게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다.  그럼으로 김재규는 군사재판에서 <내 뒤에는 미국이 있다>라는 주장을 공공연히 했다.  하지만 김재규는 미국의 이중플레이 속임수에 이용만 당하고 결국 사형을 당하고 말았다.
 
세째, 김재규가 박정희를 총격으로 살해한 이유는 박정희 대통령의 사생활에 대하여 대통령으로서 한국 지도자의 자질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었기 때문이였다.  
 
박정희는 정권 초창기 부터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과 잦은 술자리를 통하여 유명 <밤의 대통령>이 되고 있었다.  육영수도 그녀의 남편이 조선일보 방상훈 사장때문에 <밤의 대통령>이 되는데 대하여 몹시 분노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방상훈사장은 그의 아버지 방영일 사장의 혼외 부인 2명에서 출생한 4 2년의 이복동생들이 있다.
 
어쨋던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은 아버지의 혼외 자식들로 인하여 18명의 조선일보의 주주들이 법정재판을 통한 가족문제에 봉착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의 조선일보는 방상훈 일가의 집단적 재단인 것은 틀림이 없으며 또한 한국의 친미와 친일적 반민족적인 언론으로서 요지부동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는 것도 틀림이 없는 사실이다.  그럼으로 오늘의 조선일보는 태생적으로 친일본과 친미 정책을 지향하는 제국주의를 추종하는 언론매체의 주동역할을 하고 있으며 박정희 대통령과는 굳건한 유대를 가지고 있었다.
 
네째, 김재규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격분한 이유중의 하나는 정수장학회 사건이다.

김지태는 국회의원 이였다.  그는 1958년에 막대한 재산을 투자히여 부일장학회를 설립했다. 김지태 재산목록은 부산일보 주식 100%, 부산 문화방송 주식 100%서울 문화방송주식 100% 그리고 부일장학회 토지 10만평 등으로 막대한 재벌가로서 사유재산을 투자하여 부일장학회를 창설했다.
 
그런데 박정희는 5.16 군사쿠테타가 성공한후에 김지태의 부일장학회를 몰수하기 위한 공작정치로 중앙정보부는 김지태 부부를 부정축재와 해외밀수협의 등 여러가지 죄목으로 체포했다. 하지만 박정희는 김지태 부부를 석방하는 타협조로김지태의 <부일장학회><5.16장학회>에 강제로 헌납하도록 강요했다. 김지태 부부는 박정희 군부정권 굴복하고 혐조하는 조건으로 즉시 석방됬다.
 
박정희는 빼앗은 부일장학회를 처음에는 5.16장학회라고 불렀다. 하지만 또 다시 박정희 과 육영수 를 인용합성하여 정수장학회로 명칭을 개조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정수장학회는 국가의 소유가 아니였으며 실소유자는 박근혜라는 사실이다.  김지태는 강제로 헌납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의 소원은 대한민국에 헌납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수장학회는 박근혜의 개인 소유가 되고 말았으며 박근혜는 정수장학회의 이사장이 되어 막대한 자금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또 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정수장학회와 육영재단에대하여 최태민이 관련된 문제를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여러번 정확하게 박근혜와최태민과의 불미스러운 관계의 진상을 구두와 문서로 보고했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의 중요한 공식업무보고를 완전히 무시하고 오직 박근혜의 말만듣고 박근혜와 최태민을 신임하고 있었다.
 
최태민은 어떤 사람인가?  최태민은 6명의 부인과 7개 이름을 가지고 있는 도저히 신임할 수 없는 불량배 떠돌이 사기꾼으로서의 사나이 이였다.

중앙정보부 부장 김재규는 사심이 없는 오직 공적인 업무보고의 절차로서 박정희대통령에게 문제의 심각성과 사건의 내용들을 사실직고하여 보고했던 것이다.
 
하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김재규의 보고의 내용보다는 오히려 딸 박근혜의 변명의말을 더 신임할 뿐만 아니라 최태민의 거짓말 진술과 과장된 허위에 감동하여 박정희 대통령은 박근혜와 최태민의 손을 들어주고 그들을 무조건 포용했다.
 
어찌 이런 인간을 대통령이라고 말할 수 있을가?  김재규는 격분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충성의 의지로 총격을 감행 했던것이다. 1979 10 26일 저녁 742분에 궁정동 안가에서 울려퍼지는 총성과 함께 박정희의 술과 여자와 부정축재 그리고 무서운 언론통제와 정보통치의 군사정권 18년은 끝나고 말았다.
 
박정희의 총격사의 피가 아직 마르지도 않았는데 또 누가 어디서 어떻게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고사는 정치적 음모의 <연극>을 꾸미고 있었는가?
 
그것은 한국의 민중들이 전혀 상상할 수 없는 너무나도  뻔뻔한 5.18광주사태가 전두환의 지휘하에서 1980 5 18일에 발생한 사건이였다.
 
김재규가 박정희를 총격사 시킨후에 군사재판에서 <내 뒤에는 미국이 있다> 고 정정당당히 주장한것처럼 이와 동질의 비극이 뒤에 있는  5.18 사태가 1980 5 18일에 전두환의 주도하에서 광주에 발생했던 것이다 
 
그럼으로 5.18 광주사태는 박정희 후임으로 전두환을 대통령으로 계승하도록 하기위하여 미국이 뒤에서 조정하고 전두환이 실행한 하나의 <연극>이였다.
 
1980 518일의 <광주사태 연극>이 이번에는  또 다시 1987 11 29일에 KAL기 폭파사건으로 115명을 죽인 <김현희 연극>으로 재현되고 있었다. 도대체 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누구인가?
 
전두환 대통령 후임으로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연극>을 꾸미고 있었는데 그 연극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것이 바로 김현희였다. 
 
지상최대의 <연극>으로서 115명을 죽인 KAL기 폭파범 김현희를 서울로 이송하여 반공주의와 반북반통일주의를 선동하여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키는데일등공신으로 완전히 성공했다.
 
그런데 북한의 남파 간첩으로서 KAL기를 폭파하여 115명을 죽인 김현희를 언제 어떻게 처형할것인가에 대하여 순진한 국민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주목하고 있었.  그런데 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대한민국의 짓거리 정치적 <연극>인가?

김현희에 대한 재판은 한국 최고법원에 의하여 1-3 심에서 사형선고를 했다.
 
하지만 어느날 갑짜기 노태우 정권은 1-3심 사형선고를 취소하고 김현희에게 무조건 <사면>을 발표했다.
 
그런데 김현희를 사면한 이유는 <우리는 원수를 사랑한다>라고 하는 노태우 정권이 신중하게 고려한 <행위예술>이라고 선전하고 있었다.  김현희가 노태우를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치적 음모>를 노태우는 <행위예술>이라고 찬양했다.
 
김현희가 평양의 시민이라고 발표한 주소 등 모든것이 다 거짓으로 밝혀졌다. 김현희는 결혼하여 호화롭게 살고 있지만 아직도 일반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노출되지 않는 거짓의 연막속에 숨어서 호화롭게 살고 있다.  만일 그 누구라도 김현희에 대한 의혹을 말하기만 하면 <유언비어> 죄로 국정원에 끌려간다.
 
노태우의 <거짓말 정권>은 김영삼의 3당합당 문민정부로 계승되었다. 그런데 김영삼의 3당합당과 문민정부의 등장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그것은 박정희-전두환-노태우로 계승된 군부독재정권에 대한 <면죄부>를 제공해 주는 역사적 망각정치의 주역을 김영삼이 담당하고 있었다.
 
미국은 한국에서 <잃어버린 10> 을 다시 회복하기 위하여 교묘한 동북아시아의 안보와 평화를 위하여 친일파 이명박근혜 정권을 창출하여 여유만만하게 등장시켰다.
 
이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정치적 무관심의 소시민적 사고방식에서 깨여나야 하겠다. 국민의 알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 애국인것처럼 착각하고 있으면서 반통일적 반공법에 맹종하고 있다. 특히 50-60세 이상의 노년층 세대의 낡은 사고방식은 조국의 분단고착을 애국으로 인식하는 암초에 빠져있는 사고방식에서 속히 탈출해야 하겠다.
 
오늘 한국의 사회에서 지대한 영형력을 가기고 있는 교회들은 신앙이 아무리 훌륭하지만 지옥의 권세를 이길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죄악 가득한 세상에 뛰어들어가 빛과 소금이 되야 하겠다.
 
무진장 부정축재와 무법천지 독재정치와 무한정 정권연장 등에 대하여 오직 유일<반공법>이라고 하는 정치적 <사기극>에 현혹되여 70년간 허성세월을 하고있는 것에 대하여 민족의 양심으로 회개해야 하겠다.  
 
최근 세월호 참사와 동시에 문창극의 <하나님의 뜻> 주장을 바라보면서 아무리 50-60대의 낡은 사고방식이 보수주의에 뿌리를 내리고 산다 할지라도 이제는 정말 낡은 사고방식의 시대착오를 느껴야 하겠다.  우리 국민들 남녀노소 모두가 건전한 역사의식의 눈을 뜨고 감춰진 진리를 꿰뚤어 바로 볼수 있어야 하겠다.
 
 
2.   박근혜의 <거짓말 대박>이 어디까지 왔는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 6일에 가당치 않은 이른바 신년 기자회견에서 아닌 밤중에 <통일대박론>을 발표했다.  제도권 언론들은 무슨 큰 뉴스감을 만난것처럼 침소봉대하여 박근혜의 <통일대박론>을 경쟁적으로 보도했다.
 
남재준 국정원장은 박근혜 대통령보다 몇일 앞서 201312 21일 송년파티에 2015년에는 대한민국의 체제로 북을 흡수통일 하게될 것 이라는 발언을 했다. 그럼으로 박근혜의 생뚱맞은 <통일대박론>은 바로 남재준 국정원장의 발언과 기류를 같이 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의 생뚱맞은 <통일 대박론>은 반년도 되지못하여 2014 4 16일에 전라남도 진도 해상에서 세월호가 침몰하여 탑승자 476명중 304이 사망했다.  세월호 침몰사건이 2개월 20일이 지난 7 4일 현재까지 박근혜정권은 침몰원인을 감추기 위하여 상습적인 거짓말 음모를 계속하고 있다.
 
그럼으로 박근혜가 년초에 발표한 <통일대박론> <거짓말대박론>으로 변질되였으며 <대박> <쪽박>이 되었다.  한국 속담에 꼬리가 길면 잡힌다라고 했다.
 
박근혜의 <쪽박정치>의 기원은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의 궁정동 안가의 여자와 술상파티의 음모정치에서부터 시작되였으며, 전두환의 5.18 광주사태의 거짓말 정치와 노태우의 김현희를 이용한 KAL기 폭파 거짓말 공작정치, 김영삼 의 3당 합당과 문민정부의 거짓말 정치 그리고 이명박의 BBK사기와 3대강 운하건설 속임수와 그리고 천안함 침몰을 북의 소행이라 주장하는 거짓말 정치를 줄줄히 계승하고 있다.
 
이러한 거짓말 정치적 유산의 물줄기가 박근혜 정권시대에 이르러서 차고도 넘치는것은 극히 당연한 역사적 귀결이다.  그럼으로 오늘 박근혜 정권도 역시 국정원이 조작한 <거짓말 선거>에 의하여 태생된 <사생아 정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세월호 침몰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박근혜는 침몰원인을 한사코 감추려고 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인가?

이 질문의 대답은 박근혜가  도대체 누구의 딸인가 라고 묻는 질문에서부터 대답을 찾아야 한다.  그것은 박근혜 정권이 정치적 유전자 치마바람에 의하여  <거짓말 정치>로 표출되고 있는것을 뜻한다.
 
박근혜 대통령 정권의 <거짓말 정치>에 대하여 민중의 옳바른 역사인식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길고 긴 박근혜의 유전자적 거짓말 정치에 대하여  간추려서 ㄱㄴㄷ순으로 세 가지로 살펴 본다.
 
) 박근혜 거짓말은 <정수장학회> <육영재단>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표출된 물고 물리는 3남매 자녀들간의 진흙탕 싸움에 더욱 분명히 나타고 있다.   
 
박근혜는 <정수장학회>의 실질적 소유자이며 오랫동안 이사장이였다. 박근혜는 초창기부터 2005까지 10년간 이사장으로 연봉 20억원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박근혜는 공식으로는 연봉 25천만원으로 기록했다고 한다.
 
박근혜는 2012년에 대선후보자가 되여 선거운동을 하면서 <나는 정수장학회의  문제와는 아무 괸련이 없다>라고 샛빨간 짓말을 공공연히 여러번 했다.

박근영과 박지만 남매가 전두환과 노태우 대통령에게 탄원서를 제출하였는데 그
탄원서 내용은 <박근혜와 최태민과의 밀접한 비밀관계를 끊도록 해 주십시요>고 간청하는 탄원서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는 <최태민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라고 어처구니 없는 샛빨간 거짓말을 계속하고 있다.
 
하지만 최태민은 <정수장학회>운영에 개입한 실권자이였으며 <육영재단>의 이사장까지 역임하고 있었다.  
 
또 다시 놀라운 사실은 박근혜가 20025월에 평양을 방문할때 수행비서로 동행 한 사람이 정윤회였다.  정윤회는 도대체 누구인가?
 
정윤회는 최태민의 다섯번째 부인의 딸인 최순실의 남편이다. 그러니까 박근혜는 최태민의 사위 정윤회를 비서로 대동하여 평양을 방문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와 최태민과 아무 관계가 없단말인가? 
 
최태민의 사위 정윤회는 박근혜의 비서로서 평양을 동행했을 뿐만아니라 그후에 박근혜가 한나라당 총재로 있을때 총재 비서로 2004년 까지 일하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저 없어졌다. 
 
하지만 사실은 사라저 없어진것이 아니라 정윤회는 박근혜의 <숨겨진실재>로 베일속에 감추워진 인물로 청와대내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측근들중의 최측근자로서  <비선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박지만과 박근영 남매는 아직도 정윤회-최순실부부에 대하여 여러가지 막대한 이권의 비리문제와 관련된 사건들로 인하여 극악한 대립과 법정투쟁이 계속되고 있다고 정해진다.
 
그런데 놀라은 것은 박근혜 대통령은 자신의 3 남매인 박지만과 박근영의 편을 도와주지 않고 오히려 정윤회-최순실 편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시사저널에 의 의하면 박지만에 대한 미행을 사주한 사람이 바로 정윤회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정윤회는 박근혜 대통령의 <밤의 비서실장>으로 불리울 정도로 청와대 내부의 실권자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  박근혜 정권은 왜 어찌하여 구원파의 유병언을 검거하지 않는가?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침몰의 원인이 한미군사훈련도중에서 이르킨 사고로 인한침몰사고라는 물적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한사코 감추기 위하여 조작해낸 <거짓말작전>이 바로 구원파와 세월호의 소유자 유병언에 대한 체포소동을이르켜서 민중의 관심을 외딴방향으로 유도하 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곧 박근혜정권의 근본적인 거짓말 정치의 본색이며 일상적인 고등술책이다.
 
구원파에 대한 종교적인 정죄와 사회적 물의에 대한 비판 소리가 이상하게도 수십년동안 잠잠했다.  구원파는 권신찬 목사가 오래 전 1961년에 교계에서 물의를 일으켰던 일종의 <이단적 종파이다 >라고 하는 정도로만 알고 있을 뿐이였다.
 
한국 교회는 <구원파 이단 > <박태선 이단> < 문선명 이단>을 비롯하여 최근에는 조용기 목사의 사이비 보수주의 종파를 비롯하여 수없이 많은 타락된 보수주의 교회들이 우후죽순처럼 있기때문에 유병언의 <구원파>에 대해서는 특별한 관심이 없었으며 유병언이 구원파의 교주라는 사실조차도 사회적 무관심속에 숨겨져 있었던 것이다.
 
그럼으로 1961년에 한국 기독교에서 이단으로 문제를 일으킨 권신찬 목사의 사위 유병언이 오늘 구원파의 교주가 된것을 한국 기독교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있 었을 뿐만 아니라 유병언이 한국의 굴지의 대기업체의 사장으로서 정치권과 유착되여 있다는 사실도 전혀 모르고 있었다.
 
구원파 창시자인 권신찬 목사의 안수를 받아 구원파 후계자가 된 <이요한 목사> 와 또 <박옥수 목사 >두 사람이 있었다.  하지마 이 두 후계자 목사들은 권신찬 목사가 죽은 후에 권신찬 목사의 사위인 유병언이 구원파의 교주가 스스로 되여 월권행위를 하면서 교회의 헌금을 개인의 사업자금으로 전용하는 것을 반대하여 탈퇴성명을 내고 두 목사는 분리되여 떨어져 나갔다.
 
이때 탈퇴한 이요한 목사는 <대한예수교침례회>의 창설자가 되었으며, 박수옥 목사는 신학교 교육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대한예수교 침레회>의 또 다른 교단의 창설자가 되고 있었다.
 
그런데 권신찬 목사의 사위인 유병언의 구원파 교회의 오늘의 현황은 어떻한가? 

유병언의 구원파의 공식 명칭은 <기독교복음침례회>이다.  1976년 서울 용산에구완파의 본부가 이었는데 유병언은 구원파의 교주인 동시에 <세모그룹>을 창업하여 사장으로서 한강 <유람선제작사업체>의 사장이기도 했다.
 
1976<세모그룹>창업 초창기 시절에 한강 유람선 사업의 사업자금은 100%신도들의 헌금이었다고 한다. 어떤 순진한 여신도는 남편 몰래 1500만원을 구원파 유병언에게 헌금했는데 남편이 분개하여 구원파를 상대로 법원에 고발을하여 법원은 3개월 후에 돌려주라고 판결했다는 것이다.
 
어쨋던 구원파와 유병언은 순진한 신도들의 헌금을 한강 유람선 제작에 사용했으며 무임금 노동 혹은 저임금의 노동착취로 유람선 제작에 성공하여 <세모그룹>은 기업체로 크게 성장했다.  <세모그룹>20년후 1997년에는 <정해진 해운>으로 크게 발전하여 한국의 유능한 기업체가 되었다.
 
세월호 침몰사과를 TV에서 <청해진 해운>을 대표허여 김한식이 출현해서 사과문을 발표했는데 김한식은 사촌 여동생에개 전화하여 <아직도 구원파 교회에 다니는가>라고 물었다.  그녀의 대답은 <유병언의 정체가 뭔지는 알겠지만 쉽게 빠져나오기는 힘들다>라고 대답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구원파의 본거지인 금수원은 경기도 안성에 있는데  거대한 아성이며 성지이다.
 
경기도 안성에 있는 구원파의 본거지는 축구 경기장 30개 크기의 광대한 대지에 고급 건물들이 가득히 들어선 화려한 도성이다.  금수원의 재산은 2,400억원 규모라고 한다. 금수원은 철저히 외부와 격리된 곳이며 수천명 신도들의 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경찰이 유병언을 체포하려고 금수원 내부의 은신처를 찾고 있었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신도들 2000명이 경찰에게 항의데모를 하는 구호가 놀라운것 이였다.<유병언을 체포하려면 구원파와 관련된 비리의 권력자들부터 먼저 잡아라>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이것은 박근혜 정권이 유병언을 <못잡는것>이 절대로 아니라 <안잡는것>을 의미한다.
 
왜냐하면 세월호 침몰원인을 몽땅 유병언의 <청해진 해운>에게 뒤집어 쒸우는  연극을 꾸미고 있기 때문에 유병언을 꽁꽁 숨겨 놓고 박근혜는 시간끌기 작전과물타기 연극을 꾸미고 있는 것을 뜻하는 말이다.  보다 더 가소로운 것은 검찰이 유병언을 체포하기 위하여 현상금 5억원을 발표한것은 박근혜 정권이 얼마나 국민을 무시하고 연극을 꾸미고 우롱하는가를 그대로 보여 주고 있다.  
 
구원파 교주이며 <청해진 해운>의 사장인 유병언은 50억 원어치의 외제 골프채를 구입하여 500여명의 여야를 가리지 않고 유능한 정치인들에게 로비를 한것으로 전해진다.  이명박근혜 정권하에서 구원파 유병언의 로비를 받지 않은 정치인들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한 언론이 논평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계에도 이른바 유능한 목사들과 개인들과 조직 단체들 그리고 기독교 주요 언론들이 유병언으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다. 유병언은 유능한 목사들을 금수원에 초청하여 최고의 호화로운 대접을 하고 돌아올 때 돈 봉투를 주었다고 한다.
 
박근혜 정권은 세월호 침몰의 진짜 원인을 감추기 위하여 책임을 몽땅 <청해진  해운>과 유병언 사장에게  뒤집어 쒸우고 있는것과 동시에 한편으로 검찰은 선원들과 해경에게 수박 겉핥기식으로 책임을 추궁하고 있다.  이와같은 거짓된 모습은 검찰이 일부러 유병언을 도피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국민들은 주시하고 있다.
 
이와 같은 모든 광경은 세월호의 침몰이 곧 박근혜 정권의 침몰을 독촉하고 있는것이라는 사실을 국민들은 직감으로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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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와 무능의 극치에 이른 박근혜 대통령은 지체없이 대통령 자리에서부터  물러나야 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의 귀중한 대통령의 자리를 국정원의 불법적인 선거조작을 통하여 탈취했을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국무총리 후보자를 임명하는 과정에 있어서 절대로 국민이 용납할 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다. 
 
두달 동안에 국무총리 후보자를 2명을 천거했는데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 나라를 36넌간 침략한데 대하여 <하니님의 뜻>이라고 하는 망언을 공공연하게 교회에서 발언한 사람이 바로 문창극이다. 이러한 사람을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로 천거했다.  하지만 박근혜가 천거한 두 사람이 모두 다 국민의 따가운  여론에 못이겨 자진사퇴를 했다.
 
그런데 박근혜의 무능도 문제이지만 박근혜 대통령 주변인사들이 하나같이 부패와 비리로 인한 전과자들이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김기춘이다. 김기춘은 박정희 정권하에서 중앙정보부 공안수사과장 출신이며 유신헌법 초안 작성과정에 깊이 관여한 자이다.
 
김기춘은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 초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김기춘은 1996총선에 당선되여 내리 3선을 한 군부정권의 주요인사로 등장했으며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을 역임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김기춘은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는 강력한 비서실장이 아니라 사실은 박근혜 대통령 정권의 정책을 이리저리 요리하먼서 박근혜 대통령 머리위에 올라 앉아 있는 실권자가 되고 있다. 
 
 
맨처음에 정홍원 총리를 추천한자가 바로 김기춘이며 또 이번에 안대희와 문창극을 총리후보로 천거한것도 역시 김기춘으로 모든 국민들은 인식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건에 책임을 통감하여 사임을 표명하고 물러난 정홍원 총리를 또 다시 재임명한것에 대하여 국민들의 즉각적 반응은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  곧 뒤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오죽하면 친일파 박정희를 애국자라고 찬양한 김무성 까지도 김기춘이 청와대의  비서실장으로 오래 있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김기춘을 교체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여야의 반대를 잠재우지 못할것이 확실하다.
 
김무성 의원이 김기춘 비서실장의 퇴진을 강력히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안대희와 문창극 두 사람을 무모하게 국무총리 후보자로 천거한 것은  김기춘이라는 사실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태생적으로 무능할뿐만 아니라 김기춘 비서실장의 횡포로 인하여 더욱 더 형편없는 통치자가 되고 있다고 김무성은 보고 있다.
 
하지만 김기춘의 퇴진이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만만치 않다.  왜냐하면 김기춘의 권위는 박정희 대통령 시절부터 쌓아 놓은 공적이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기 빼문이다.
 
김기춘은 박근혜가 <정수장학회> 이사장으로 있을때 제1회 장학금 수령자로서 박근혜와 개인적 으로 인연이 깊다.  뿐만 아니라 육영수를 사망케한 저격범죄자로 지목된 문세광은 좌측 조총련계가 아니라 우측 민단계인데도 불구하고 김기춘의 공작에 의하여 문세광을 사형처분했다.  박근혜는 어머니를 죽인 문세광을 사형에 처하도록 작용한 김기춘을 높히 평가하고 있다.
 
오늘 새누리당 여권내에서는 <누가 박근혜에게 더 가까운가>에 대한 경쟁이 치열한데 김기춘을 당해 낼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소문은 끝이 없다.  그 소문에 주인공은 박근혜가 평양을 방문할 때 비서로서 동행했던 최태민의 사위 정윤회이다.  
 
2013-14년에 정윤회와 김현승은 양재동 커과솝과 건대앞 카피솝에서 수처레 만나서 박근혜를 봐주라는 말을 했으며 동시에  다음과 같이 말 한것을 녹취했다고 한다.
<김진태와 남재준도 별 볼일 없다. 내가 시키는 대로 한다> <대법원이 무슨 힘이 있다고 그래; 검찰도 잘못하면 다 옷을 벗어야해> <대법원이 중앙선거관리위를 비호한다> 등의 발언을 정유회가 녹취했다고 한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조선일보의 조갑제가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했다면 그  누가 믿겠는가?  하지만  이것이 사실이다. 조갑제가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한 이유는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를 끝까지 고집하여 결사적으로 국회청문회 통과를 성공시키지 못하고 도중하차 시키고만것을 이유삼아 조갑제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조선일보의 정체를 스스로 폭로하고 있음을 뜻한다.  조선일보 창업의 기본적 토양은 문창극이 주장하는 <하나님의 뜻>에 있다.  <하나님의 뜻>으로 일본이 한반도를 침략하여 36년 동안 통치한것을 정당화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박근혜 정권은 바로 이 조선일보를 비롯하여 <조중동> 제도권 언론 매체에 정권의 명줄을 굳게 얼거매고 있다.  <친일파보다 친북파는 더 나쁘다>고 조선일보의 터주대감 조갑제는 주장한다.
 
조중동의 <종편> 4개의 채널 MBN, JTBC, TV조선, 채널 A 등 막강한 언론 매체를 운영하여 민중의 알 권리를 돈으로 매수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이 세월호 침몰참사의 원인을 오리무중으로 숨기고 있는 것도 역시 조중동 <종편>을 이용함으로 가능한 것이다.
 
박근혜의 천연덕스러은 거짓말은 <입으로 빨래하는 거짓말 정치>이며 동시에 샛빨간 거짓말로 드러난 <통일 대박론>이다. 박근혜가 주장하는 <통일 대박론> <민족의 주춧돌>이 없는 외세의 허공위에 세운 <통일 대박론>이다.
 
이승만을 대한민국 건국의 초대 대통령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승만의 건국은 민족을 위하여 <진실의 주춧돌>위에 세운 건국이 아니라 일본과 미국이 지원하는 허수아비 정권이였다.
 
박정희가 주도한 국가재건위원회는 <민중의 주춧돌>위에 세운 것이 아니라 그것은 군사 쿠테타 독재정권의 시조가 되였을 뿐이며 그것이 오늘의 박근혜 정권의 전통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한국민족의 생존을 위한 역사적  주춧돌은 어디에 있는가?   우리민족은  반만년 유구한 역사와 훌륭한 문화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을 하고 있기는하지만 도대체 8.15 해방후에 새나라 건국의 <주춧돌>은 무엇이며 어디에 있는가?
 
 필자가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은  2014 7 8일이다.  지금으로 부터 20년전에 서거한 김일성 주석은 이승만도, 박정희도 하지못한 진정으로 우리민족의 생존을위한 애국적인 <민족의 주춧돌>70년전에 이미 굳건히 세웠다.
 
오늘 세계가 돌아가는 꼴이 70년전 8.15해방 때와 같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애국애족과 자주자립을 기초로 튼튼한 <민족의 주춧돌>을 그때 당시에 이미세워 놓았기 때문에 그 굳건한 <민족의 주춧돌>위에  <핵 보유군사강국>이 될 수 있었다. 이것이 오늘의 자랑스러운 민족이 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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