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학생 평화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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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4-20 00:00 조회5,37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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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평화`주제 한중토론회
장준하기념사업회 주최… Unews, 전대기련 공동주관
유뉴스 기자 unews@unews.co.kr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중대학생의 역할은 무엇일까?
오늘(14)부터 20일까지 7박 8일간 중국청년들이 한국에서 판문점, 역사유적지, 산업시설등의 곳곳을 견학하고 대학언론인들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식민지와 독재의 근·현대사 줄기를 바꾸기 위해 평생을 투신했던 고 장준하선생의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Unews,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중국 섬서청년간부 관리학원 학생`들이 인솔교사를 포함해 30여명 참여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6210호에서 오후 5시 30분 부터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미중정찰기 충돌사건, 한반도 통일문제등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중간 현안 문제에 대한 한중 대학생들의 주요관심사가 토론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21세기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중청년의 역할`이란 주제로 전대기련 의장이 `아시아 민중의 힘으로 미국의 군사적 패권주의 억제하자", 섬서청년간부 관리학원 원장인 하오위치 부교수가 `평화, 우호, 발전을 위해`란 내용으로 발제를 한다.
한국 방문단은 오늘 저녁 7시 `광화문`에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전대기련)과의 심포지엄, 울산 산업시설, 경주 역사유적지 및 판문점 견학, 한국농촌체험 등의 내용으로 7박 8일간의 일정이 짜여진다.
한편, 15(일),16일(월), 18(수),19(목)일에는 중국학생들이 한국대학생의 집에서 함께 숙박하면서 4일간의 우정을 나눈다.
2001-04-14 18:47:00
장준하기념사업회 주최… Unews, 전대기련 공동주관
유뉴스 기자 unews@unews.co.kr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중대학생의 역할은 무엇일까?
오늘(14)부터 20일까지 7박 8일간 중국청년들이 한국에서 판문점, 역사유적지, 산업시설등의 곳곳을 견학하고 대학언론인들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식민지와 독재의 근·현대사 줄기를 바꾸기 위해 평생을 투신했던 고 장준하선생의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Unews,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중국 섬서청년간부 관리학원 학생`들이 인솔교사를 포함해 30여명 참여한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6210호에서 오후 5시 30분 부터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미중정찰기 충돌사건, 한반도 통일문제등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중간 현안 문제에 대한 한중 대학생들의 주요관심사가 토론될 예정이다.
심포지엄은 `21세기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한·중청년의 역할`이란 주제로 전대기련 의장이 `아시아 민중의 힘으로 미국의 군사적 패권주의 억제하자", 섬서청년간부 관리학원 원장인 하오위치 부교수가 `평화, 우호, 발전을 위해`란 내용으로 발제를 한다.
한국 방문단은 오늘 저녁 7시 `광화문`에서 환영만찬을 시작으로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전대기련)과의 심포지엄, 울산 산업시설, 경주 역사유적지 및 판문점 견학, 한국농촌체험 등의 내용으로 7박 8일간의 일정이 짜여진다.
한편, 15(일),16일(월), 18(수),19(목)일에는 중국학생들이 한국대학생의 집에서 함께 숙박하면서 4일간의 우정을 나눈다.
2001-04-14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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