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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24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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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een>민족통신 편집인 서울서 특강</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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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3-09-02 00:00 조회1,1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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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시대 우리 언론은 ①민족자주권 실현을 위한 보도원칙 ②평화와 통일을 위한 보도원칙 ③남북화해협력과 함께 민족대단결을 이루기 위한 보도원칙을 지키고 ‘우리민족끼리’의 언론철학을 기조로 분단 극복을 위한 언론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한다.”

109_0980.JPG본사가 21일 저녁 7시 ‘분단 극복을 위한 언론의 사명’을 주제로 개최한 참말로언론학교 제5회 사랑방좌담회 특강에서 노길남 <민족통신>(www.minjok.com) 편집인은 이렇게 밝히며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훼손하는 언론은 우리 민족에게 해악을 끼치는 악독 유인물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수구냉전언론들은 남북해외동포들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의 결의에 반하는 행태를 서슴지 않고, 6.15선언을 실천하는 애국애족세력을 비난하고 탄압하도록 유도하면서 6.15핵심정신인 ‘우리민족끼리’의 민족공조 대신에 외세를 주인으로 섬기는 사대매국의 길을 고집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민족을 생각하고 나라의 장래를 생각하는 언론이라면 사대주의 사슬을 끊고 한반도 핵전쟁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평화와 통일을 이루는 데 적극 나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좌담회 참가자들은 6.15공동선언을 관철하는 통일언론의 사명에 대해 “세계 평화와 조국통일에 역행하는 정보제국주의에 맞서 민족자주언론을 실현하며, 냉전체제의 유물인 국가보안법을 폐지하고 최근 국적포기운동을 벌인 태평양전쟁 희생자 유족회 등 분단체제에서 고통받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인권을 보장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109_0992.JPG참가자들은 특강 뒤 좌담회에 참석한 해외동포들을 환영하는 뒤풀이를 진행했다.

인터넷시대 한국 언론의 진로를 밝히는 참말로언론학교 사랑방좌담회는 7월24일 제1회를 시작으로 10월16일까지 12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종로구 명륜동3가 참말로 사랑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6회 좌담회는 28일 저녁 7시 서울 명륜동 <참말로> 사랑방에서 ‘방송 바로 알기’를 주제로 노영란 매비우스 사무국장이 발제한다.

인병문기자

[출처:인터넷 참말로:www.chammalo.com 2003.8.23]

110_1015.JPG
참말로 언론학교 사랑방 좌담회가 끝나고 이어서 뒷풀이가 이어졌다. 노길남 편집인과 손세영 민족통신 편집위원, 그리고 미국서 방문한 왕용운씨가 "우리는 하나"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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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발표한 내용 요약]


6.15시대 언론의 지위와 역할


109_0984.JPG우선 지난 며칠동안에 일어난 사건들을 보도하는 남한 내 언론들의 자세들을 보면서 6.15시대에 우리 언론들이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지난 15일 서울 장안에서는 민족민주진영의 8.15 관련 행사와 보수우익단체들이 전개한 두 개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극우보수단체들은 이날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건국 55주년 반핵.반김 8.15국민대회`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벌여 놓고 북측 인공기를 불태우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초상화를 찢는 등 6.15남북공동선언 정신과는 정반대의 행사를 치르면서 동족간의 화해와 협력분위기를 훼손하고 7천만 겨레의 뜨거운 통일열기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것도 21일부터 시작되는 세계대학생들의 체육제전인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며칠 앞두고 북녘의 손님들을 초청해 놓은 시기에 이런 일을 벌였습니다. 이 때문에 북측은 이에 반발하여 보수우익단체들의 행사에 참가했던 최병렬 한나라당 대표들과 당간부들을 공격하면서 이를 묵인한 남한 정부당국의 처사에 대해서도 공식사과를 요구하는 조평통의 성명을 발표했었습니다.

남북간의 관계는 실로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던 것이 최근의 사태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로 이번 체육행사는 남북이 함께 참여하는 계기를 통하여 지난 15일 평양에서 남북 해외동포들이 함께 치른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에서 결의한 내용들을 실천하는 역사적인 첫 행사인 것입니다.

이 유니버시아드 행사는 21일 개막되어 31일 까지 세계 172개국에서 참가한 7천여명의 젊은이들이 13개 종목(금메달:총 185개)에서 친선과 화해의 기치를 들고 기량을 펼치는 체육제전으로 이번 대회는 규모면에서 관심을 모았을 뿐만 아니라 분단의 땅에서 남북이 함께 참가한다는 데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켜 왔던 행사로 7천만 겨레의 마음을 한데로 모을 수 있는 행사가 되리라고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대회가 도중에 남북이 함께 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으나 남북 당국자들의 슬기로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남북 당국자들은 최근 빚어진 수구세력의 불미스러운 사태를 신속하게 극복하고 21일 개막된 세계대학생 올림픽대회인「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남북 선수단 응원단이 함께하는 전민족인 대회로 만드는 결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남북 해외동포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남북 해외 동포들은 평양에서 역사적인 『평화와 통일을 위한 8.15민족대회』를 성과리에 끝내면서 7천만겨레의 이름으로 “오늘 우리 민족 앞에 놓인 최대의 과제는 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것이다. 수천년 동안 겨레가 태를 묻고 살아온 이 땅이 핵전쟁의 참화에 뒤덮일 절대 절명의 상황에서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는 것은 이 땅에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결코 외면할 수 없는 과제이다. 그것이 이시대가 요구하는 최대의 실천이요 애국이다. 우리는 정세와 시대의 요구 앞에서 각계각층과 굳게 연대하여 반미반전 평화수호를 위해 총력 투쟁할 것이다.”라고 결의하고 “미국과 반통일세력의 공격을 저지하고 더 빨리, 더 공세적으로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 반세기동안 치열하게 치러져 온 우리 겨레와 미국사이의 격돌은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자주권을 생명처럼 지켜왔던 겨레의 투쟁전통을 되새기며, 모두 다 실천으로, 투쟁으로 나서자!”고 다짐한 지 불과 엿새 만에 이어지는 행사이기에 이를 바라보는 7천만 겨레의 마음은 기쁘기 한량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애국적인 전민족의 결의를 거부하고 민족적 화합과 단결을 바라지 않는 소수의 민족분열세력들은 노무현 대통령의 신속한 유감표명을 남남갈등이니 보혁갈등이니 하면서 이념갈등처럼 곡해하고 왜곡하는 태도를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한 해 내외 동포들은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족벌언론들로 비판받아 온 조,중,동 언론들은 노대통령의 유감표명과 북측의 대응들을 야비하게 비난하면서 남북화해와 협력이나 민족공조 대신에 우리민족의 밝은 진로를 방해하여 온 미 당국의 입장을 두둔하고 옹호하는 자세를 보이며 역사적인 8.15민족대회의 위대한 정신을 훼손하고 방해하는 책동을 합리화하기에 급급했습니다. 이북에 대해 사과의 뜻을 표명한 노 대통령을 향해 “주적에 굴복한 대통령”, 또는 “주적과 동맹을 같이 취급한다”는 등의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여론을 오도하고 왜곡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족벌언론들은 왜곡 보도와 함께 사설들을 이용하여 수구세력들을 충동했으며 그것도 모자라 중요한 지면을 할애하여 민족분열과 사대매국의 내용들을 담은 광고게재를 허용하는 악의에 찬 입장과 자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보수수구세력은 이른바 ‘8.15국민대회’라는 반민족 행사로 민족분열을 조장하였음에도 이러한 사태에 대하여 추호의 반성과 뉘우침도 없이 21일자 유료광고[조선일보 21일자 2면 하단 광고]를 내고 “적장의 공갈에 굴복한 노대통령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고 협박하는 내용들을 발표하며 뜨거운 통일열기로 고조되고 있는 해내외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대구에 도착한 520여명의 북측 선수단과 응원단을 환영하기 위해 공항과 주차장으로 달려온 대구, 부산 등지의 시민들은 “북녘 형제들을 열렬히 환영합니다”, “우리는 하나” 등의 프랭카드를 들고 혈육의 정으로 맞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광경들을 바라보는 해 내외 동포들의 심정은 모두가 기쁨, 그 자체였습니다. 해 내외 동포들은 이 체육행사도 메달이나 경기우승에 연연할 것이 아니라 남북화해와 평화의 장이 되어 7천만 겨레 모두가 바라고 염원하는 자주적 평화통일의 날을 앞당길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간절히 기대하며 소망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상식을 가진 언론들은 남남갈등이나 보혁갈등으로 보지 않고 민족 대 반민족, 통일 대 반통일 세력의 문제, 즉 민족문제와 통일문제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통일뉴스 20일자 시론은 “우리는 이번 노 대통령의 유감 표명을 둘러싼 여러 집단들간의 견해 표출과 아울러 지난 15일 상반된 두 단체들 간의 종로-시청앞 집회를 두고, 이를 `남남갈등`과 `보혁갈등`으로 규정하는 것을 경계하고자 한다. 사실 `보혁갈등` 그 자체가 우려되는 게 아니라 `보혁갈등`이라 명하면서 결과적으로 갈등 자체를 부추기는 게 우려되는 것이다. 그 이유는 유감 표명에 대한 찬반견해나 종로-시청앞 집회의 본질은 결코 `남남갈등`이나 `보혁갈등`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엄밀히 말한다면, 종로-시청앞 두 장소에서의 8.15행사나 노 대통령의 `유감 표명`에 대한 견해 표출 등의 갈등은 `보혁갈등`이 아니다. `북한`을 사이에 놓고 벌어지는 갈등은 `남쪽 내부문제`나 `이념문제`가 아닌 `민족문제`이자 `통일문제`일 뿐이다. 민족문제 및 통일문제와 관련해 진보가 어디 있고 보수가 어디 있는가. 통일운동에는 진보도 나설 수 있고 보수도 나설 수 있는 법이다. 따라서 민족문제와 통일문제에는 `보혁`과 `이념`이 끼어 들 여지가 없다. 굳이 있다면 `민족 대 반민족` 또는 `통일 대 반통일`이 있을 뿐이다. 결국 민족문제와 관련한 갈등을 보혁갈등으로 몰아가는 언론이나 집단은 자신의 `반민족성`과 `반통일성`을 은폐하려는 처사라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놓고 볼 때 우리 언론들은 다른 나라 언론들에 비해 특수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특수성은 나라가 분단되었다는 구체적인 상황이 존재하여 왔기 때문에 우리 언론들은 무엇보다 분단의 문제를 반영하는 "역사성"을 지녀야 하는 과제가 필수적인 임무로 부여받고 있기 때문에 우리 언론들이 국내에 있건 해외에 있건 분단의 문제를 끝내기 위한 지향에 무게를 두고 제작 혹은 편집해야 된다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해 내외에 존재하는 언론들 대부분의 현주소는 우리의 역사성과는 무관한 지점에 서 있습니다. 특히 족벌언론이라고 일컫는 일부언론들은 반역사적 길을 걸으면서 자신들이 민족언론들이라고 왜곡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도 발견되고 있습니다.

또 역사성에 입각하여 민족의 진로를 올바로 제시해 주는 언론들, 다시 말하면 진보언론들이 이 시간 현재까지 탄압을 받아 온 실정을 우리 모두가 반성하지 않으면 않됩니다. 지난 2001년 10월23일 서울에서는 통일 지향적인 언론으로 출범하여 그 누구보다도 6.15남북공동선언의 내용들을 헌신적으로 실천해 온 월간 자주민보가 친북 성향(?)의 해외 인물들과 인터뷰하고 그들의 기고문을 실어주었다고 이것들을 구실 삼아 국정원 20여명이 3명의 기자들을 연행하고 가택수색을 하고 사무실 물품들을 불법적으로 압수해 가는 폭거를 자행하는가 하면 언론인들을 감옥에 보내는 사건들도 일어났었습니다.

그런데 탈세 등 부정부패를 일삼으며 반민족 세력을 부추겨 자기 배를 채워 온 족벌언론들은 마땅히 청산되어야 할 대상임에도 이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7천만 겨레가 이 시대에 지향할 이정표인 6.15선언을 훼손하고 방해하는 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아 왔다는 것이 족벌언론들의 현주소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들 족벌언론은 6.15정신을 지향하는 정치세력을 포함하여 애국적인 청년학생 세력, 남북 해외의 3자연대 실현을 목표로 하는 범민련을 비롯한 애국적 세력들을 비난하고 탄압하도록 유도하면서도 6.15정신의 핵심인 <<우리민족끼리>>이념을 거부하고 민족공조 대신에 외세를 주인으로 섬기는 사대매국의 길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치욕적인 길을 걸으면서 조금도 부끄럼을 모르는 도덕불감증 환자들로 구성된 집단들입니다.

분단시대의 질곡을 넘어 6.15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지금 해 내외 우리언론들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이겠습니까. 6.15시대 우리 언론들은 아직도 우리나라가 분단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잠시라도 망각하여서는 안됩니다. 그렇다면 우리 언론들이 견지해야 할 입장과 자세는 어떤 것들이 되어야 하겠습니까.

6.15시대 우리 언론들이 가져야 할 3대 보도원칙들은 ①.민족자주권 실현을 을 위한 보도원칙, ②평화와 통일을 위한 보도원칙, ③ 남북화해협력과 함께 민족대단결을 이루기 위한 보도원칙을 기본 입장과 자세로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이 같은 원칙들을 고수해 나가는 데 있어 이를 저해하는 문제들을 해결해야 할 방향과 당면과제에 대해 우리언론들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군사, 외교, 교육 등 전반적인 사회구조 속에서 <<우리민족끼리>>의 언론철학을 기본적 기조로 삼아야 이 시대의 공기로서 언론의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됩니다.

그럼으로 우리 언론들은 자주, 민주, 통일운동의 맥과 함께 호흡해 나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유기적인 관계 속에서 <<우리민족끼리>>라는 6.15시대의 정신을 실현해 나아가는 언론들이 되지 못하면 이 같은 언론들은 사회공기로서의 언론이 아니라 사회에 독소적 영향을 끼치는 악독 유인물로 전락하고 말것입니다.

상식을 가진 언론들이라면 분단으로 인해 고통 받는 자들의 편에 서야합니다. 정상적인 언론들이라면 남북화해와 협력에 일조해야 합니다. 제정신을 가진 언론들이라면 지금부터라도 <국가보안법>의 개폐를 위해 협력하여야 하며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총련, 범민련 등의 단체들에게 들씌운 이적단체라는 꼬리표들을 떼어 주는 데 앞장서야 합니다. 민족을 생각하고 나라의 장래를 염려하는 언론들이라면 사대주의의 사슬에서 탈피하여 6.15선언의 중핵적인 내용인 민족공조를 기본 지향점으로 삼아야 합니다.

우리 해외 언론들도 항일투쟁시기를 위시하여 6.15시대에 이르기까지 민족공조, 민족대단결의 기치들고 투쟁하여 왔습니다. 1896년에 창간된 최초의 민간신문 <독립신문>과 1905년 11월22일 샌푸란시스코에서 재미동포단체 공립협회 기관지로 출발한 <공립신보>, 그리고 1909년 2월10일 공립신보와 대동공보가 통합하여 만들어진 신한민보 등의 발자취를 더듬으면서 이들 신문들 역시 그 시대의 역사성을 반영하여 일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하는 데 중심을 두었던 것을 돌아보게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분단시대에서 통일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의 시대, 6.15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제 통일의 날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중대한 시기인 6.15시대에 우리 언론들은 우리 시대의 특수적 환경인 분단시대를 탈피하기 위한 방향에서 우리의 구체적 역사적 상황에 걸맞게 제 역할을 수행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제 말씀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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