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학살만행진상규명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이하 전민특위) 미주본부서부지역위원회가 지난 11일 결성된 이후 첫 행사로 오는 22일(목) 오후 7시 로욜라 법과대학 메리필드 홀 강당(919 Albany St. Los Angeles)에서 한국서 온 피해자 증언청취대회를 개최한다.

전민특위 미주본부는 또 오는 6월23일 뉴욕에서 역사적인 코리아 국제전법재판소를 설치하고 이어 24, 25일 양일에는 뉴욕 유엔본부에서 워싱턴 디씨 백악관 앞까지 국제평화대행진을 하기로 계획하고 현재 준비중에 있다. 이 기간에는 미군에 의해 학살된 무고한 양민 2백50만명의 희생자들의 진상규명과 사과, 보상등을 위하여 국제적으로 전범재판소를 개설하여 전세계에 폭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민특위 미주본부는 이같은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나라를 사랑하는 미주동포들의 헌금을 모금중에 있다.

모금 단체: 전민특위(Korea Truth Commission)
3171 W. Olympic Bl. PMB #150
Los Angeles, CA 90006
TEL: 213-353-4773 FAX: 213-386-7741
e-mail: hawyoungktc@yahoo.com, onesuh@yahoo.com
Homepage: WWW.koreatruthcommiss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