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련 명예회복 요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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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5-13 00:00 조회1,2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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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련(의장 곽동의)에 대한 반국가단체 규정 해제와 한국 자유왕래를 요구하는 "한통련의 명예회복과 한국에의 무조건 자유왕래를 위한 대책위원회"(한통련대책위)는 결성 2돌을 맞아 17일(토) 오후 6시부터 도쿄도 주오구 노동스퀘어 도쿄에서 기념강연 모임을 갖는다.
모임에서는 2월 하순 국내 문화방송(MBC)텔레비가 방영한 다큐 프로그램 "한민통의 진실"(일본어판) 비디오를 상영하며 반국가단체 규정의 부당성을 강력히 호소할 예정이다. 또 국내의 "한통련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을 위한 대책위원회"(국내대책위) 이기욱 집행위원장(변호사)등 3명이 참가해 강연한다.
한통련대책위는 김대중 정부에서 노무현 정부로 새 정부의 출범을 계기로하여 국내외에서 인권문제의 대폭 해결을 바라고 있는 가운데 열리게 되는 이번 모임을 통해 명예회복의 조기실현을 지향한다.
한통련은 78년 당시 박정희 정권으로부터 반국가단체 규정을 받은 후 한국 자유왕래가 차단되어왔다. 이것을 부당하게 여기는 국내 각계 인사들이 모여 2000년 국내대책위가 결성되었으며 일본에서도 2001년 한통련대책위가 결성되었다.
[출처:민족시보 5/1/2003]
모임에서는 2월 하순 국내 문화방송(MBC)텔레비가 방영한 다큐 프로그램 "한민통의 진실"(일본어판) 비디오를 상영하며 반국가단체 규정의 부당성을 강력히 호소할 예정이다. 또 국내의 "한통련 명예회복과 귀국보장을 위한 대책위원회"(국내대책위) 이기욱 집행위원장(변호사)등 3명이 참가해 강연한다.
한통련대책위는 김대중 정부에서 노무현 정부로 새 정부의 출범을 계기로하여 국내외에서 인권문제의 대폭 해결을 바라고 있는 가운데 열리게 되는 이번 모임을 통해 명예회복의 조기실현을 지향한다.
한통련은 78년 당시 박정희 정권으로부터 반국가단체 규정을 받은 후 한국 자유왕래가 차단되어왔다. 이것을 부당하게 여기는 국내 각계 인사들이 모여 2000년 국내대책위가 결성되었으며 일본에서도 2001년 한통련대책위가 결성되었다.
[출처:민족시보 5/1/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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