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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특위 국제조사단 대전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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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3-15 00:00 조회1,5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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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용사 등으로 구성된 "미군양민학살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전민특위)" 국제조사단은 10일 오후 전민특위 대전본부 사무실에서 6.25 전쟁 당시 대전 유성과 충남 서천에서 일어난 피해사례를 조사했다.
이날 조사에는 "미군 서천 판교 양민학살 의혹 진상규명위원회" 이충렬 위원장과 미 공군에 의해 대량학살 당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성 사건의 피해자 등이 참석해당시 미군에 의한 양민 피해사실을 증언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50년 8월 20일 판교면 장터에서 미군 비행기 2대가 사람들을향해 수없이 기총사격을 가해 50여명이 사상했다"며 "직접 사격한 미군 조종사 두명뿐 아니라 이를 지시한 미군 당국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민특위는 이날 피해자와 유족들의 증언을 채록, 오는 6월 23일 뉴욕에서 열릴예정인 국제전범재판에 미군 당국을 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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