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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기 한총련 정기중앙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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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3-12 00:00 조회6,1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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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대학 총학생회장들이 말하는 2001년 대학과 사회, 그리고 조국의 미래
9기 한총련 정기중앙위원회 3∼4일 민족고대에서


..jpg한 세기를 마감하고 새세기를 맞이하는 한총련의 깃발은 의연히 휘날리고 있습니다.
한총련이 백만학우의 삶속에 꿈틀대는 산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한 전 노정에는 학우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투쟁과 실천으로 모아내는 대표자님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97년이후 정권의 가공할만한 살인적인 탄압속에서도 자주민주통일의 정당성, 백만학우들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가지고 매 순간마다 학우들의 이해와 요구에 기반한 책임있는 결정과 구체적인 실천으로 한총련을 더욱 확대, 강화하는 길에 대표자님이 헌신과 노고가 있었습니다.
역사가 증명하듯 바로 한총련 운동 최일선의 책임자는 대표자분들입니다. 4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5년만에 개최되는 정기 중앙위원회는 전국대학 총학생회장들이 모여 2001년 한총련이 나아갈 바를 모색하고 공동의 실천을 결의하는 한총련 강화의 장, 자주통일의 새세기를 개척하고자 하는 한총련의 위상을 만방에 과시하는 장이 될 것입니다.

<행사일정>
3일 4시 집결
5시 한총련 이적규정 철회, 합법화 쟁취를 위한 대토론회
9시 개막제 및 본회의
(9기 한총련 정기 대의원대회 소집 / 9기 한총련 특별기구장(대변인, 조국통일위원장, 학자추위원장) 선출 / 9기 한총련 중앙집행위원장 인준 / 중앙위원회 결정서 채택 / 특별 결의문 채택)

4일 11시 한총련 기자회견
12시 실천투쟁

한총련 이적규정, 이대로 좋은가
한총련 이적규정 철회, 합법화 쟁취를 위한 대토론회

한총련 이적규정 5년, 그 부당한 탄압의 족쇄를 박차고 2001년을 한총련 합법화, 학생운동의 자유를 쟁취하는 해로 만들어 가는 그 역사적 출발을 선포하는 자리입니다.
온 국민의 가슴속에서 이미 그 존재가치를 상실해버린 국가보안법을 철폐하고 한총련 이적규정을 철회하기 위한 진지한 모색과 실천을 결의하는 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및 장소>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해 2001년 3월 3일 오후 5시 민족고려대학교

<토론 주제>
국가보안법과 한총련 이적규정의 부당성, 그 법적 논거에 대해
한총련 이적규정 5년, 경과와 피해사례
한총련 이적규정이 대학사회에 미친 영향

< 참석자 >
사회자 : 박해전 (한겨레 신문 기자)
토론자 : 김승교 변호사, 정연오 한학협(한총련 학부모 협의회)대표, 전남대 교수님, 국가보안법 철폐 국민연대, 한국청년단체협의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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