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전 미국무부 차관보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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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3-05 00:00 조회6,450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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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로스 전 미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가 아태평화재단 주최 `국민의 정부 3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참석차 21일부터 나흘간 방한하는 것을 비롯해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의 방한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로스 전 차관보는 방한기간 국제학술회의에서 `미국의 동북아 외교정책 전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이정빈 외교통상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들과만나 대북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아태평화재단이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주최하는 `국민의 정부 3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에는 로스 전 차관보 외에 에드윈 풀너 미 헤리티지재단 이사장과 레온시걸 미 사회과학원 연구위원이 `한반도의 평화체제 구축"과 `부시 행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각각 주제발표를 한다.
이와 함께 주한 미대사 물망에 오르 내리고 있는 더글러스 팔 아태정책연구소(APPC) 소장과 로버트 스칼라피노 버클리대 석좌교수 등도 아시아재단(Asia Foundation) 주최로 21일 개최되는 `부시 신정부의 대아시아.한반도 정책" 세미나에 참석하기위해 지난 18일 서울에 도착했다.
한편 미 외교협회(CFR) 관계자들은 부시 행정부 출범 이후 새로운 한반도 정책보고서 작성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나흘간 방한, 김대중 대통령과 이정빈장관 등 정부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대북정책에 관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CFR 방문단는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미대사, 스티븐 솔라즈 전 하원 동아태소위원장 등의 인사들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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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hika님의 댓글
Anshika 작성일Genuinely astounding post. https://www.rubinaray.co I read it whole and going to confer it to my gatherings of compan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