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뉴욕서 남북통일행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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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 작성일01-02-26 00:00 조회1,4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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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부산-판문점-평양" 십자가행진
(서울=연합뉴스) 윤동영기자 = 국회조찬기도회는 오는 9월27일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앞에서 남북평화통일과 인종화합을 위한 `PPP(부산-판문점-평양) 십자가 대행진"을 열기로 했다고 기도회장인 김영진(金泳鎭.민주) 의원이 4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 행진에는 세계기독의원연맹(WCPA) 소속 각국 기독의원연맹 지도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북한의 조선기독교연맹 강영섭 의장, 주유엔 북한대표부의 리형철 대사와 클린턴 전 미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뉴욕주 상원의원에게도 참가를 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진, 이강두(李康斗) 의원 등 국회조찬기도회 소속 여야 의원 7명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49회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뒤 4일 귀국했으나, 당초 이 기도회에 초청받았던 북한의 강영섭 의장은 불참했다.
ydy@yna.co.kr (끝)
2001/02/04 14:58 송고
(서울=연합뉴스) 윤동영기자 = 국회조찬기도회는 오는 9월27일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앞에서 남북평화통일과 인종화합을 위한 `PPP(부산-판문점-평양) 십자가 대행진"을 열기로 했다고 기도회장인 김영진(金泳鎭.민주) 의원이 4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 행진에는 세계기독의원연맹(WCPA) 소속 각국 기독의원연맹 지도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북한의 조선기독교연맹 강영섭 의장, 주유엔 북한대표부의 리형철 대사와 클린턴 전 미대통령의 부인 힐러리 뉴욕주 상원의원에게도 참가를 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영진, 이강두(李康斗) 의원 등 국회조찬기도회 소속 여야 의원 7명은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제49회 미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한 뒤 4일 귀국했으나, 당초 이 기도회에 초청받았던 북한의 강영섭 의장은 불참했다.
ydy@yna.co.kr (끝)
2001/02/04 14: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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