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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김책서거 50돐 중앙추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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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2-05 00:00 조회17,3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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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1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공산주의혁명투사 김책서거(1951.1.31)50돐 중앙추모회가 오늘 4.25문화회관 6,000석극장에서 진행되였다.
 김책은 항일혁명투쟁의 전기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무장투쟁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군사정치활동을 능숙하게 진행함으로써 조국광복위업을 실현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였다.
 광복후 그는 평양학원 초대원장으로,북조선인민위원회 부위원장으로,공화국이 창건된 후에는 내각 부수상 겸 산업상의 중책을 지니고 위대한 수령님의 새 조국건설로선을 빛나게 실현하는데 적극 이바지하였다.
 그는 또한 조국해방전쟁시기 군사위원회 위원 및 전선사령관으로서 전쟁의 승리를 보장하는데 크게 공헌하였다.
 추모회에는 김영남,조명록을 비롯한 당 및 국가 지도간부들이 참가하였다.
 추모회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인민무력부장 김일철이 추모사를 하였다.
 추모사는 김책이 혁명의 령도자에 대한 가장 진실하고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지니고 일편단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충성 다한 충신중의 충신이였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김책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위대한 수령님을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랐으며 그이의 권위를 옹호하고 안녕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모든 일의 첫 자리에 놓았다.
 그는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와 명령,지시를 절대성,무조건성의 정신으로 철저히 관철한 참다운 혁명전사였으며 혁명위업에 대한 헌신성을 통하여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남김없이 보여 준 불굴의 공산주의 혁명투사였다.
 추모사는 모든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이 김책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 배워 투철한 수령관과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하여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중심으로 한 조선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31일부 <로동신문>은 김책의 생애와 업적에 대해 소개하는 글들을 한면에 걸쳐 실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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