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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이은경씨 석방운동 전국서 활발</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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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2-07 00:00 조회1,5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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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씨를 돕는 운동이 전국에서 전개되고 있다. 그의 석방을 위해 전국 60여단체, 7백여명이 탄원서를 보냈다고 청년양심수, 이은경씨 석방운동을 위한 관계자들의 기자회견서 밝혀졌다. 기자회견은 31일 오전 10시 30분, 대전노점상연합회 회의실에서 이지역 민족민주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단체대표들은 범민련 대전충남 연합 안은찬 부의장 및 장석정 고문님. 대전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홍성순회장님, 전 민족자주평화통일 중앙회의 송석인 선생님, 대책위 실무주체, 충북간첩단 조작사건 대책위, 충청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 대전양심수후원회, 이은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대전노점상 연합회등이다.

한편 사건경위들을 취재한 언론사들은 한겨레 신문, 동양일보, 대전종합신문, MBC, 그외 오마이뉴스와 크리스챤 신문사등이었다.

기자회견 주최측이 요약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자회견 요약]

오전 10시 50분경 각계인사와 기자, 방송사등 30여명이 모여 기자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기자회견은 기간사건개요, 석방투쟁진행결과보고, 탄원서, 성명서 낭독, 기타 질의응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탄원서는 현재 전국 60여개의 사회단체와 700여명이 해주셨으며, 총화가 안된부분은 이후 2월 1일 오전 10시까지 총화하여 재판부에 정식제출되었습니다. 아울러 30일 대전지방법원장에게 보낸 기자회견 이후의 지방법원장 면담은 지방법원으로부터 법원장이 재판에 어떠한 얘기를 할 수 없음으로 의견과 탄원서를 보내달라는 전화가 왔으며 대책위에서는 민변을 통해 자료를 제출하는 것으로 면담을 대신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대책위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재판에 얼마나 많은 각계단체의 지지와 사회적 이목이 형성되었는지 알 수 있었으며, 이번 재판의 결과는 이은경 개인에 대한 판결이 아니라 통일을 바라는 모든 이에대한 선고라고 판단하며, 더욱 각계의 힘과 여론을 모아 석방이 반드시 이루지고, 어머니와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할 것이며, 재판결과 여부 에 따라 실형이 선고될 경우 무기한 단식농성을 결심한 이은경동지의 뜻을 따라 동조단식 및 갖가지 투쟁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전국의 통일애국민들을 믿고 더욱 힘차게 투쟁하겠습니다.

기타 - 2월 1일 오전 12시 대전지방법원 앞 약식집회가 있으며 전국의 각계각층의 의지를 전달할것입니다. 뜻을 같이 하시는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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