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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터 대표 대책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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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2-01 00:00 조회1,5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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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통일전략」발행인 송영현 <살림터>대표 무죄석방 및 간첩조작사건 공동대책위원회"가 29일 결성됐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를 중심으로 이북통일정책에 관련한 도서를 출판했다는 이유로 국가보안법에 연계시켜 출판사 대표를 문제삼은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입을 모으고 간담회를 통해 출판사대표를 구출하기 위한 대책위를 발족시켰다. 관계자들이 알려운 소식의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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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현 <살림터>대표 보석석방 환영식 및 대책위(준) 1차 간담회보고

참석자; 송영현(살림터 대표), 권오창, 박창균, 이봉국(민족통일회의), 권오헌(민가협 공동의장), 박해전(한겨레신문 기자), 심재환, 김승교, 장경욱(변호사), 김삼석(군사평론가), 동부지역 일하는 청년회 회원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집행위원들

일시; 우리 민족끼리 통일의 문을 여는 해 1월 29일 오후 6시
장소; 한남복집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정도 늦어진 7시경 4기 한총련 정명기의장의 어머니께서 정성스레 마련해주신 저녁식사를 마치고 박해전선생의 사회로 환영식이 시작되었습니다. 기간 「벗」「쇠찌르레기」「내가 만난 북녘사람들」등의 출판을 통해 이북바로알기에 커다란 공헌을 해온 송영현 <살림터>대표님에 대한 소개에 이어 참석자들의 간략한 환영인사와 자기소개가 이어졌습니다.

곧이어 애국출판인사 보석석방 환영과 승리적인 정세속에서 국가보안법철폐와 남북공동선언실천에 모두 나설 것을 호소하는 권오창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공동대표님의 환영사와 권오헌 민가협 공동의장님의 격려사가 있었습니다.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영의 박수 속에 송영현선생의 답사와 이번 보석석방을 이끌어냈던 담당변호사인 김승교변호사의 재판투쟁보고로 환영식은 끝나고 곧이어 대책위(준) 간담회로 이어졌습니다.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집행위원의 간략한 기간경과보고에 이어 대책위 구성계획과 향후 투쟁방향과 계획에 대한 열띤 논의가 있었습니다.

1차 간담회 자리에서는 대책위의 명칭을 "「김정일의 통일전략」발행인 송영현 <살림터>대표 무죄석방 및 간첩조작사건 공동대책위원회"로 가칭하기로 하였으며 대책위 구성과 관련하여서는 송영현 대표님이 출판계를, 참석 변호사들이 법조계를, 권오헌 선생과 남북공동실천연대가 인권, 사회단체를 적극적으로 만나며 광범위하게 조직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또한 향후 투쟁방향과 계획에 관련하여서는 김명철선생과 송학삼선생의 입국의 계기를 적극 살려 이번 사건을 공론화시켜 나가며 「김정일의 통일전략」출판기념회, 백만독자운동 등 국가보안법을 실질적으로 무력화시켜나가는 적극적인 투쟁을 전개할 것을 결의하였습니다.
구체적 일정으로 확정된 것은

1월 31일 6시 대책위(준) 2차 간담회 → 신수동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사무실
2월 2일 대책위 결성식 및 기자회견 (가안)
을 가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제 동지를 되찾는 것 뿐만 아니라 동지를 빼앗기지 않도록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에 더욱 힘차게 투쟁해야 할 결의를 다진 자리였습니다.

-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

상임공동대표 이금주 윤한탁 장두석 정연오 진관 이창기 이희철
E-mail : silchun@nownu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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