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맞이 재일동포모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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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1-22 00:00 조회1,8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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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세기, 애국운동을 보다 힘차게
《21세기를 맞이하는 재일동포들의 모임》
애국애족의 대를 믿음직하게 이어 나갈
결의에 넘친 조청 사이다마현 중부지부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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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된 《21세기를 맞이하는 재일동포들의 모임》은 여느해없이 참가자들의 신심과 포부에 넘친 뜻 깊은 새해모임마당이였다.
모임에서는 금강산가극단 공연과 함께 간또 5현 본부, 지부, 단체 일군들이 차례로 열띤 결의와 합창을 피로하였다.
총련 도꾜도본부 일군들과 지부위원장들을 비롯한 전임일군들 60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부른 합창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과 《천리마선구자의 노래》에 참가자들은 언제나 김정일총비서를 마음속에 그리며 새 세기 첫해 애국운동을 힘차게 벌려 나갈 결의를 담아 큰 박수로 호응하였다. 총련본부 김수식위원장은 노래에 앞서 《총련 제19차 전체대회를 빛나게 맞이하며 모든 애국사업을 한계단 더높이 강화발전시킨 사업실적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을 받들어 나갈것을 굳게 결의다진다.》고 포부를 피력하였다.
올해는 《새 세대의 해》. 그 요구를 틀어 쥐고 조청일군들은 새 세대들과의 사업을 책임적으로 벌려 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쾌활한 동작과 힘 있는 합창으로 참가자들의 환영을 받은 가나가와현, 사이다마현 중부지부 조청원들의 합창 《보란듯이》. 올해 애국과업 수행에서 새 세대들이 반드시 앞장서겠다는 자기들의 자신과 의지를 남김없이 보여 주었다.
《애국위업의 계승자답게 새 세대들이 애국애족의 대를 믿음직하게 이어 가겠습니다.》(조청사이다마 중부지부 하호영위원장), 《새 세기에 위용 떨칠 강성부흥하는 통일조국의 역군, 주인공으로 새 세대들을 준비시키겠습니다.》(조청 가나가와현본부 림성근부위원장).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총련을 김정일총비서의 령도따라 대를 이어 빛내이려는 결의와 포부를 담아 총련 지바현본부관하 30, 40대 일군들은 《언제나 빛나라 우리의 총련》, 총련 니시도꾜본부관하 일군들은 《우리의 미래는 찬란하다》 등의 노래를 힘 있게 불렀다.
새 세기 첫해 애국애족운동의 힘찬 첫 걸음을 뗀 참가자들.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김정일총비서의 령도따라 부닥치는 시련을 한마음이 된 동포사회의 힘으로 뚫고 애국애족운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올려 세우며 장군님의 탄생 60돐을 민족최대의 경사로 맞이하려는 결심이 엿보였다. [ 조선신보 00 / 1 / 17 ]
《21세기를 맞이하는 재일동포들의 모임》
애국애족의 대를 믿음직하게 이어 나갈
결의에 넘친 조청 사이다마현 중부지부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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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된 《21세기를 맞이하는 재일동포들의 모임》은 여느해없이 참가자들의 신심과 포부에 넘친 뜻 깊은 새해모임마당이였다.
모임에서는 금강산가극단 공연과 함께 간또 5현 본부, 지부, 단체 일군들이 차례로 열띤 결의와 합창을 피로하였다.
총련 도꾜도본부 일군들과 지부위원장들을 비롯한 전임일군들 60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부른 합창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과 《천리마선구자의 노래》에 참가자들은 언제나 김정일총비서를 마음속에 그리며 새 세기 첫해 애국운동을 힘차게 벌려 나갈 결의를 담아 큰 박수로 호응하였다. 총련본부 김수식위원장은 노래에 앞서 《총련 제19차 전체대회를 빛나게 맞이하며 모든 애국사업을 한계단 더높이 강화발전시킨 사업실적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을 받들어 나갈것을 굳게 결의다진다.》고 포부를 피력하였다.
올해는 《새 세대의 해》. 그 요구를 틀어 쥐고 조청일군들은 새 세대들과의 사업을 책임적으로 벌려 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쾌활한 동작과 힘 있는 합창으로 참가자들의 환영을 받은 가나가와현, 사이다마현 중부지부 조청원들의 합창 《보란듯이》. 올해 애국과업 수행에서 새 세대들이 반드시 앞장서겠다는 자기들의 자신과 의지를 남김없이 보여 주었다.
《애국위업의 계승자답게 새 세대들이 애국애족의 대를 믿음직하게 이어 가겠습니다.》(조청사이다마 중부지부 하호영위원장), 《새 세기에 위용 떨칠 강성부흥하는 통일조국의 역군, 주인공으로 새 세대들을 준비시키겠습니다.》(조청 가나가와현본부 림성근부위원장).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애국유산인 총련을 김정일총비서의 령도따라 대를 이어 빛내이려는 결의와 포부를 담아 총련 지바현본부관하 30, 40대 일군들은 《언제나 빛나라 우리의 총련》, 총련 니시도꾜본부관하 일군들은 《우리의 미래는 찬란하다》 등의 노래를 힘 있게 불렀다.
새 세기 첫해 애국애족운동의 힘찬 첫 걸음을 뗀 참가자들.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김정일총비서의 령도따라 부닥치는 시련을 한마음이 된 동포사회의 힘으로 뚫고 애국애족운동을 새로운 단계에로 올려 세우며 장군님의 탄생 60돐을 민족최대의 경사로 맞이하려는 결심이 엿보였다. [ 조선신보 00 / 1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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