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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ooff>[사진]평양예술축전 이모저모-2</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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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 작성일04-04-27 00:00 조회6,3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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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평양의 4월은 살구꽃, 개나리 꽃으로 만발한 계절이다. 기자가 입국한 4월9일은 평양의 거리에 즐비한 나무들에 살구꽃 망우리가 보였는데 나흘정도 지난 13일부터 거리의 나무들은 하얀 살구꽃과 주변에 노란 개나리 꽃으로 만발한 풍경을 이뤘다. 가는 곳마다 김일성 주석의 탄신일(92돌)을 알리는 <4.15태양절 기념>이라고 쓴 팻말들이 보였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글발들이 대리석, 또는 건물 등 안팍에 씌여져 있었다. 평양방문 이모저모를 사진과 함께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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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태양절 행사장에서 만난 재일 총련 허종만 책임부의장과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현준기 회장(재미동포 축하단 단장)이 서로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오른쪽 인물이 현준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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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 행사 축하단(현준기 단장)으로 참가했던 재미동포전국연합회 임원들과 회원들은 이북에 있는 가족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사진은 전순태 재미동포서부연합회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개성에서 올라온 친척들을 만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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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 행사 일환으로 개최되어 온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회는 금년으로 7돌을 맞는다. 이번 제6차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장에는 이북 전역 뿐만아니라 세계 곳곳에서도 참가했다. 한민전에서 마련한 전시관에는 7천여 송이의 꽃들이 전시돼 관람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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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식물원을 경영하는 이병상씨도 이번 전시회에 김일성화와 김정일화를 출품해 관심을 모았다. 사진(오른쪽)은 이병상씨가 미국서 길러 갖고 온 꽃들을 전시한 자리에서 전시관 봉사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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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관을 관람중인 일부 재미동포들과 카나다, 오스트랄리아 동포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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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장을 둘러보는 해외동포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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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일부-맨 앞에 보이는 빨강색 큰 꽃은 김정일화이고 그 뒤에 보이는 분홍색 작은 꽃들이 김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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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회장 일부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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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장에 관람하는 군인들과 테레비 보도진들이 대담을 준비하고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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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한 인사가 보내 온 김일성화와 김정일화가 전시되어 있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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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 창작사에서 출품한 김일성화와 김정일화의 전시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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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차 김일성화-김정일화 전시회장 일부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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