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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8-10 10:17 조회82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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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노동자 축구단 64명 10일 육로통해 남으로, 남측 유소년축구단 84명도 같은 날 육로를 통해 방북하여 각각 친선축구대회를 진행한다. 자주시보와 <민중의 소리> 8월9일자 보도를 여기에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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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통일축구대회 북측 대표단이 10일 오전 10시 25분께 남측으로 왔다. [사진출처-엄미경민주노총부위워장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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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2015년 남북노동자 축구대회



10일 북측 노동자축구단은 남으로, 

남측 유소년 축구단은 북으로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8/09 [16:14]  최종편집: ⓒ 자주시보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에 참석할 북측 대표단 64명이 10일 오전 10시 경의선 도라산CIQ(출입사무소)를 통해 남측으로 온다.

 

통일부는 “2018 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 참가 등 노동자 교류를 위한 북 대표단 방남 승인 신청에 대해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이를 승인하였다며 조선직업총동맹 주영길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64명의 대표단은 8.1012 일정으로 방남하며남북 노동자 통일축구대회(8.11) 등에 참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조직위원회는 8일 오전 한국노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회 전체 일정과 취재일정을 설명했다.

 

북측 대표단 64명은 10일 도라산CIQ를 통해 입경해 숙소인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오후 3시 남북노동자 3단체(한국노총민주노총북 직총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며 북측 대표단 일부는 양대노총 사무실을 방문하고 워커힐 환영만찬에 참석한다.

 

그리고 11일에는 워커힐에서 노동 3단체 대표자회의를 개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단체들의 당면활동방향에 대하여’ 협의하며산별지역별 상봉모임을 갖는다그리고 용산역으로 이동해 강제징용노동자상을 참관한 뒤 상암구장으로 이동오후 4시 남북노동자 통일축구대회를 진행한다이어 워커힐에서 환송만찬을 갖고 12일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참배한 뒤 오후 4시 도라산CIQ를 통해 북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조직위는 역사적인 427 판문점선언과 612북미정상회담의 성사로 통일의 기운이 높아가는 이때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는 통일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평양 국제유소년 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84명을 포함한 151명이 10일 오전 10시 육로를 통해 방북한다.

 

9일 통일부가 전날 오후 남북체육교류협회(이사장 김경성)가 신청한 선수단 84기자단 26참관단 25대회운영위원 16명에 대한 방북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평양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 최문순 강원도지사김광철 연천군수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 등이 동행한다.

 

남측 유소년축구 선수단은 11,12일 평양에서 현지 적응훈련을 갖고 13~16일 예선, 17일 준결승, 18 결승 경기를 치른다.

 

방북 기간은 10~19일이고오고갈 때 모두 경의선 육로를 이용한다.

“우리는 하나다! 남북 노동자 만세!” 통일축구대회 참가한 北대표단 향한 뜨거운 환영

양대노총, 10일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 참가한 북측 대표단 공식 환영식 개최



조선직업총동맹 대표단이 10일 낮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도착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조선직업총동맹 대표단이 10일 낮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도착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민중의소리

"우리는 하나다. 남북 노동자 만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방남한 북측 대표단이 서울 숙소에 도착하자 환호가 쏟아졌다. 숙소 앞에 마중나온 450여 명의 남측 노동자들은 한반도기를 힘차게 흔들고, 연이어 만세를 외치며 북측 노동자들에게 뜨거운 환영 인사를 보냈다.

앞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한 북측대표단(조선직총 및 6.15북측위원회) 등은 경의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MDL)을 지나 10일 오전 10시30분경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도착했다. 양대노총 통일위원장 등은 출입경사무소에서 조선직총 중앙위원회 주영길 위원장을 포함한 북측 대표단과 면담을 진행했다. 북측 노동자들의 방남은 지난 2007년 이후 11년 만의 일이다.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남한 조선직총 중앙위원회 주영길 위원장과 북한 대표단이 10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경사무소에서 양대노총(한국노총, 민주노총) 통일위원장 등과 면담을 하고 있다. 2018.08.10.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방남한 조선직총 중앙위원회 주영길 위원장과 북한 대표단이 10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경사무소에서 양대노총(한국노총, 민주노총) 통일위원장 등과 면담을 하고 있다. 2018.08.10.ⓒ한국노총 제공

오전 10시 55분쯤 입경한 북측 선수단은 한반도기를 흔들며 남측 취재진에 환한 표정으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연습은 많이 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동포끼리 하는데 뭘 연습하겠습니까"라고 웃으며 답했다. 북측 대표단은 곧바로 숙소인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로 이동했다.

10일 12시 경,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앞에서 열린 공식 환영식에는 민주노총 중앙통일선봉대 270여명, 한국노총 소속 노동자들 50여명이 참여했다. 하늘색 티셔츠와 주황색 수건을 두른 남측 노동자들은 제자리에서 뛰거나 두팔 벌려 한반도기를 흔들며 북측 대표단을 환영했다.

북측 대표단이 도착하기 5분 전부터 워커힐 호텔 앞은 기대와 설렘으로 들썩였다. 환영단은 '만세' 등의 구호와 현수막을 들고 예행 연습을 하며, 북측 대표단을 기다렸다. 환영단의 사회자는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렸습니까. 우리들은 노동자입니다. 남북 노동자들은 지난 전쟁 시기 이후 각각 북과 남에서 새 조국을 건설하기 위해서 눈물과 피와 땀을 흘렸습니다. 이제 새로운 자주 통일의 조국을 만드는 데서도 노동자들이 맨 앞장에 서야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분위기를 띄웠다. 이에 환영단은 함성을 질렀고, "노동자가 앞장서서 자주통일 이룩하자"라는 구호를 목소리 높여 외쳤다.

조선직업총동맹 북측 대표단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도착한 가운데 양대노총 조합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조선직업총동맹 북측 대표단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 도착한 가운데 양대노총 조합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민중의소리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조선직업총동맹 대표단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도착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에 참가하는 조선직업총동맹 대표단이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도착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민중의소리

북측 대표단이 탑승한 차량이 10일 낮 12시30분쯤 서울 워커힐 호텔 앞에 도착하자, 환영단은 일제히 한반도기를 높이 들고 흔들며 '만세'라고 외쳤다. 이어 '반갑습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며 북측 대표단을 환영했다. 사회자는 "북녘 동포 여러분 반갑습니다. 남쪽의 노동자들입니다. 북녘의 노동자들을 힘차게 환영합니다. 우리 남과 북의 노동자들이 통일의 문을 활짝 열어갑시다"라고 힘차게 외쳤다.

남측 환영단의 환호 소리에 북측 대표단들은 버스 안에서 커튼을 열고 손을 흔들거나, 한반도기를 흔들며 미소를 보였다. 북측 대표단이 버스에서 내리자 남측 노동자들은 "우리는 하나다"를 연이어 외치며 환호했다. 버스에서 내리는 북측 대표단들은 상기된 표정으로 함께 한반도기를 흔들었다.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남북 노동자축구대회를 위해 입국한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왼쪽)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남북 노동자축구대회를 위해 입국한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왼쪽)이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민중의소리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위원장이 10일 낮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도착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위원장이 10일 낮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도착해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민중의소리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은 마중 나온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인사를 나눴다.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도 호텔 입구에 서서 북측 대표단을 맞이했다.

남측 대표단은 북측 대표단들과 두 손을 꼭 잡거나 포옹하며 환영의 뜻을 표했고, 북측 대표단들도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고 악수하며 화답했다. 통일축구 서포터즈들도 환영 인사와 함께 북측 대표단에게 한반도기 카드가 붙여진 꽃다발을 전달했다.

북측 대표단에게 꽃다발을 건넨 통일축구서포터즈 소속 강혜진(31)씨는 "북측 대표단에게 전해줄 한반도기 카드 작업을 할 때는 막연하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오늘 버스 차문이 열리고 북측 대표단도 한반도기를 흔드는 모습을 보고, 우리와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3일 뒤에 헤어질 텐데 벌써부터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환영단은 북측 대표단이 호텔 안으로 들어간 이후에도 '만세'를 계속해서 외치며 환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북측 대표단은 점심 식사 후 오후 3시부터 남북노동자 3단체(한국노총·조선직총·민주노총)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 이후 북측대표단 10명은 오후 4시 30분부터 양대 노총을 방문하고, 북측선수단은 오후 4시부터 상암월드컵경기장내 보조경기장에서 몸풀기와 연습에 돌입한다.

‘판문점선언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서울에서 열린다. 메인 행사인 남북노동자들의 축구 경기는 11일 오후 3시30분~ 7시40분까지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남북노동자통일축구대회는 1999년(평양), 2007년(창원), 2015년(평양)에 이은 4번째 대회다. 특히 4·27판문점 선언 이후 처음 진행한 민간교류로서 그 의미가 크다.


 

 
[이 게시물은 편집실님에 의해 2018-08-10 15:53:32 사회, 문화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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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대표단 및 선수단 주요 인사]

1. 조선직업총동맹 대표단 및 산별조직 대표단

주영길(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홍광효(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봉원익(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우팔(조선금속 및 기계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리춘희(조선교육문화직업동맹 중앙위원회 통일위원장), 전승현(조선건설 및 림업직업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박충일(조선경공업 및 화학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책임부원), 황철우(조선광업 및 동력직업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안영수(조선운수 및 수산직업동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경순(조선공무원 및 봉사일군직업동맹 중앙위원회 통일위원장) 등

2. 6.15 북측위원회 대표단

양철식(6.15 북측위원회 부위원장)
박성일(6.15 북측위원회 사무국 부국장), 강승일(6.15 북측위원회 로동자분과위원회 위원) 등

3. 조선직업총동맹 축구팀

1) 건설로동자축구팀 (한국노총팀과 경기)
- 감독 : 김정현
- 선수단 : 한원철 외 12명 (총13명)

2) 경공업로동자축구팀 (민주노총팀과 경기)
- 감독 : 백명철
- 선수단 : 박혁철외 12명(총13명)

4. 심판
- 장철진 (민주노총 대 조선직총 경공업로동자팀 경기 심판)

(자료제공-민주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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