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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노동자들 5만명 운집해 노동적폐 청산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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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11-13 01:53 조회31,87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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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12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5만여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전태일 열사 47주기, 87년 노동자 대투쟁 30년, 민주노총 창립 22년, 민주노총이 주도한 민중총궐기 2년이 되는 올해 민주노총은 지금이야말로 노동적폐 청산과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할 권리, 노동기본권을 보장할 적기라며, '내 삶을 바꾸는 민주노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노조할 권리 및 노동법 개정 △한국사회 각 부문의 적폐 완전 청산과 사회대개혁 실현 △87년 노동자대투쟁 정신 계승 △사드배치 철회 및 한반도 평화실현 △한상균 위원장 및 구속노동자와 양심수 석방 을 주된 요구로 제시했다. 통일뉴스의 12일자 보도룰 소개한다.[민족통시 편집실] 


'노동3권 보장은 촛불정부 최소한의 의무'
2017년 전국노동자대회, 민주노총 5만 조합원 참여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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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2  22: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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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3권투쟁-20171112.JPG

 
▲ 2017년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12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5만여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모든 노동자들의 노조할 권리 쟁취'를 주제로 한 2017년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12일 오후 서울시청광장에서 5만여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태일 열사 47주기, 87년 노동자 대투쟁 30년, 민주노총 창립 22년, 민주노총이 주도한 민중총궐기 2년이 되는 올해 민주노총은 지금이야말로 노동적폐 청산과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할 권리, 노동기본권을 보장할 적기라며, '내 삶을 바꾸는 민주노총'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노조할 권리 및 노동법 개정 △한국사회 각 부문의 적폐 완전 청산과 사회대개혁 실현 △87년 노동자대투쟁 정신 계승 △사드배치 철회 및 한반도 평화실현 △한상균 위원장 및 구속노동자와 양심수 석방 을 주된 요구로 제시했다.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대회사를 통해 첫 민주노총 직선 집행부로서  "2015년 박근혜 정권과 남은 임기 3년을 같이 끝내지 않겠다는 결단으로 시작한 민중총궐기에서 비록 백남기 농민을 잃고, 한상균 위원장을 빼앗겼지만 민주노총이 중심에 섰던 민중총궐기는 박근혜 정권 퇴진을 이뤄낸 위대한 촛불혁명의 전야였고 밑불이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그러나 70년 적폐를 청산하고 세상을 바꾸자는 촛불의 요구와 달리 새정부 출범 이후 6개월이 지났지만 '포장지는 바뀌는 것 같은데 속은 제대로 바뀌지 않고 있다'며, "민주노총은 지금이야말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릴 적기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 최종진 민주노총 위원장 직무대행은 이날 대회사에서 노동3권이 보장되는 나라는 촛불 정부 최소한의 의무이고 역할이라며, 민주노총이 요구한 노동적폐 5대 요구 등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이어 지난달 24일 청와대 간담회와 만찬에 불참했지만 민주노총은 대통령과의 만남과 노정간 대화와 교섭에 언제든 문을 열어놓고 있다며, 노조할 권리 보장을 위한 법·제도 개정과 국제노동기구(ILO)핵심협약 즉각 비준, 그리고 지금 당장 정부정책과 의지로 가능한 노동적폐 청산 5대요구(△상시지속업무 비정규직 직접고용 정규직화 △손배가압류 철회·교섭창구 강제단일화 폐지 △전교조, 공무원노조 법외노조 철회△장시간 노동근절 제도개선과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 적용 △ILO 결사의 자유 협약 비준 등)에 대해 정부 입장을 밝힐 것을 촉구했다.


최종진 직무대행은 "민주노총의 요구는 70년간 자본과 정권에 기울어져왔던 반노동 대한민국을 바꾸기 위한 기본적 요구이고 노동3권이 보장되는 나라로 만드는 것은 촛불정부의 최소한의 의무이고 역할"이라며, "노조할 권리 보장을 위한 노동법 전면개정에 나서지 않는다면 문재인 정부의 노동존중은 빛좋은 개살구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새정부 출범 이후 6개월이 되도록 감옥에 있는 한상균 위원장을 비롯해 모든 구속노동자와 양심수를 석방하고 2년간 수배상태에 있는 이영주 사무총장에 대한 수배조치도 즉각 해제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난 1일부터 전교조 법외노조 철회와 교원평가, 성과급 폐지 요구를 내걸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17개 지부장들과 함께 12일째 단식농성을 벌이고 있는 조창익 전교조 위원장은 "노동존중의 구호는 촛불의 염원대로 강물처럼 흐르지 못하고 청와대 안에서만 머무르고 있다"며,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조합원 총투표를 진행해 오는 24일 가장 강력한 총력투쟁인 조합원 연가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호규 전국금속노조 위원장은 오는 성탄절까지 한상균 위원장에 대한 사면결정이 나지 않는다면 17만 금속노동자 뿐만 아니라 전세계 제조 노동자들이 나설 것이라며, 구속 700일째에 접어든 한 위원장 석방과 사면을 촉구했다, 


장옥기 전국건설노조 위원장은 민주노총 특수고용대책회의 의장인 이영철 건설노조 수석부위원장과 정양욱 건설노조 광주전남건설기계지부장이 전날 밤 11시 여의도 국회 인근 광고탑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결행한 사실을 알리면서 특수고용 노동기본권 보장과 건설근로자법 개정 등을 요구했다.

한편, 이날 새벽 4시 40분 목동 열병합발전소내 75미터 높이의 굴뚝에 금속노조 파인텍지회 홍기탁 전 지회장과 박준호 사무장이 고공농성에 돌입해 민주노조 사수와 재벌해체, 노동악법 철폐 등을 요구하고 있다.


   
▲ 시청광장에서 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을지로-종로를 거쳐 광화문으로 도심행진을 하고 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87년 노동자대투쟁 30년을 맞아 민주주의 완성을 위한 노동자대투쟁 정신의 계승이 다시 강조됐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전날 여의도광장에서 전야제를 연 참가자들은 이날 서울시청 주변과 서울역, 명동, 강남역 등에서 가맹조직별 사전대회를 한 후 시청광장으로 모여 본 대회를 진행했으며, 이후 을지로-종로를 거쳐 촛불대회가 열리던 광화문 북측광장까지 행진을 진행한 후 저녁 6시 그곳에서 2017년 전태일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를 마무리했다.


   
▲ 2017년 전국노동자대회 문선대의 공연 '말치와 칼날'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공동투쟁사업장 위원장들이 자신들의 사례를 설명하고 '그러나 우리의 단결을 가로막는 어둠의 장막이 있다'는 인상적인 문구로 각자의 연설을 마무리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단결을 막는 어둠의 장막을 뚫고 나온 단결과 깃발. '내 삶을 바꾸는 민주노총' 퍼포먼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전교조가 들고나온 '법외노조 철회' 구호.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이석기, 한상균 양심수 성탄절 특별사면'.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비정규직 철폐하자!'-민주일반노조.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직접 고용해야 제대로된 정규직 전환'-공공운수노조.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노조할 권리! 산별교섭 법제화'-금속노조.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한상균 석방, 쌍용차해고자 복직'.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노조할 권리보장! 북침전쟁 연습중단!', '미군 떠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구조조정저지, 불법파견 중단'-한국GM노조.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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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작성일

주체106(2017)년 11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초불민심을 거역한 보수패당의 운명은 종국적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최근 남조선보수적페세력들의 재집결놀음이 본격화되고있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박근혜를 출당시킨데 이어 머지 않아 서청원, 최경환, 김태흠을 비롯한 친박근혜파들도 숙청하려고 하고있다.
이것은 민심에 따른것이 아니라 철두철미 《바른정당》을 비롯한 보수세력들을 저들주위에 끌어들여 몸집을 불쿠고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하며 재집권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는데 있다. 김무성을 비롯한 《바른정당》의 통합파것들이 침을 뱉고 뛰쳐나갔던 《자유한국당》(이전 《새누리당》)에 백기투항하여 다시 들어가는것도 역시 보수재집결놀음에 《공헌》을 하여 정치적잔명을 부지하고 자파세력을 확장하기 위해서이다.
명백한것은 《자유한국당》이나 《바른정당》이나 다 민심의 버림을 받은 적페청산대상이라는것이다.
과거 보수패당이 친미사대와 반인민적악정, 동족대결정책을 일삼으며 력사와 민족앞에 대를 두고 씻을수 없는 죄악만을 덧쌓아왔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특히 박근혜역도의 집권 4년간 보수패당이 저지른 죄악은 괴뢰정치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치욕스럽고 극악무도한 특대범죄이다. 그것도 모자라 오늘에는 적페청산을 방해하며 사회적진보를 음으로양으로 가로막고있다. 력사적, 세기적심판을 받아야 할 이런 범죄집단이 사죄와 반성은 커녕 오히려 민심을 기만하는 친박청산광대극을 벌려놓고 보수재집결놀음에 극성을 부리고있는것이야말로 초불민심에 대한 우롱이 아닐수 없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이 《국민을 희롱하는 보수적페야당<통합>을 중단하라.》,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야합은 이들에게 더욱 강력한 심판을 안겨줄것이다.》고 하면서 친미사대와 동족대결로 연명하고 반인민적악정과 부정부패로 호의호식해온 보수역적무리들에 대한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를 활화산처럼 폭발시키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야당들이야말로 남조선인민들의 심판을 받고 사라져야 할 적페정당, 절대로 용납할수 없는 역적당이다.
정의와 평화를 갈망하는 남조선인민들의 거세찬 흐름은 절대로 막을수 없으며 적페세력청산을 위한 투쟁이 보다 대중적인 투쟁으로 전개될 때 초불민심을 거역한 보수패당의 운명은 종국적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본사기자 채 정 진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작성일

주체106(2017)년 11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추악한 친미굴종행위, 용납 못할 동족대결망동

 
최근 외세에 추종한 괴뢰패당의 동족대결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다.
지난 6일 괴뢰당국이 공표한 《대북독자제재안》이라는것은 그 대표적실례로 된다.
여기에는 우리 공화국의 금융기관관계자 18명을 저들의 《제재대상》으로 지명한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괴뢰패당은 그 무슨 《기여》와 《효과》에 대해 련일 떠들어대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발행위로서 가뜩이나 파국에 처한 북남관계를 더욱더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가는 반민족적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괴뢰패당의 이번 《제재안》발표놀음은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심의 표현인 동시에 친미굴종의 산물이라고 할수 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 9월과 10월 미국은 《북핵위협》과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떠들어대며 우리 개별적인물들과 단체들에 대한 《독자제재》놀음을 벌려놓았으며 일본과 남조선을 비롯한 저들의 추종세력들이 여기에 편승할것을 압박하여왔다.
이러한 가운데 괴뢰패당은 상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제재공조》라는 제물보따리를 섬겨바치기로 작정하였으며 그것이 바로 이번 《대북독자제재안》이다.
미국상전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안달복달하다 못해 저들의 낯내기를 위해 동족에게 서슴없이 칼질을 해댄 괴뢰패당이야말로 민족적자존심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추악한 사대매국노, 천하의 역적무리가 분명하다.
더욱 어처구니없는것은 괴뢰패당이 떠드는 그 무슨 《기여》와 《효과》타령이다.
지금 북남관계는 박근혜역적패당이 개성공업지구를 완전페쇄한 그때부터 대화와 협력, 교류 등 모든것이 완전히 단절된 상태에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괴뢰패당이 이번에 발표한 《대북독자제재안》이라는것이 아무런 실효성도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일이다. 더우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지금껏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독자제재》를 해대며 반공화국제재압박의 도수를 높여왔지만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우리에게는 그따위것들이 절대로 통할수 없었다.
그런데 괴뢰패당따위가 《대북독자제재》를 운운하며 《기대》와 《효과》에 대해 떠들어대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가마속의 삶은 소대가리도 앙천대소할 노릇이 아닐수 없다.
오히려 그것은 미국상전의 버림을 받으면 단 한순간도 살아갈수 없는 식민지주구로서의 괴뢰패당의 가련한 처지만을 만천하에 드러낼뿐이다.
괴뢰패당이 아무리 미국상전과 함께 반공화국제재압박책동에 기승을 부려대도 자력자강의 정신을 체질화한 위대한 인민이 있고 튼튼한 자립적민족경제가 있으며 그 어떤 침략자도 감히 범접 못할 강위력한 군사력을 지닌 우리의 힘찬 전진을 가로막을수 없다.
충고하건대 괴뢰패당은 이제라도 미국상전에게는 꼬리를 치며 아양을 떨고 동족에게는 극악한 대결망동을 부려대다가 비참한 종말을 고한 박근혜역적패당의 전철에서 교훈을 찾는것이 좋을것이다.
장길성

유학생님의 댓글

유학생 작성일

주체106(2017)년 11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부패한 권력이 남긴 또 하나의 추악한 흔적

 
최근 남조선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고있는 《국정원특수활동비상납사건》의 주범이 박근혜라는 사실이 새로 드러나 사람들을 경악시키고있다.
박근혜의 집권기간 수백만US$에 달하는 《국정원》의 《특수활동비》가 년의 직접지시로 청와대로 흘러들어가 부패권력의 집권유지와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탕진된것이다. 인민들의 혈세로 조성된 거액의 검은돈을 눈섭하나 까딱하지 않고 제년의 비밀금고에 쓸어넣고 망탕 탕진한 이 특대형범죄에 남조선의 각계층은 한결같이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더우기 박근혜의 최측근이라고 하는 《문고리3인방》이 《박근혜의 지시로 <국정원>의 특수활동비를 넘겨받아 총무비서실 비밀금고에 보관하였다.》, 《<국정원특수활동비>의 존재는 박근혜와 우리밖에 모른다.》는 폭탄진술을 쏟아낸 사실은 사람들을 더욱 충격에 빠뜨리고있다.
이로써 박근혜의 뢰물죄를 밝힐수 있는 중요한 단서가 나오고 《국정롱단》사건에 대한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였다. 모든 범죄혐의를 부인하며 뻗대던 박근혜가 치명타를 입고 기른개에게 멱살을 물린 가련한 산송장의 신세로 전락된것은 두말할것 없다.
한마디로 《청렴》이라는 위선적간판뒤에서 감행된 또 하나의 상상을 초월하는 특대형범죄행위이다.
《문화예술인요시찰명단》사건과 《세월》호사건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밝혀진 특대형범죄와 추문사건만도 경악할 일인데 박근혜가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나고 남조선에 새로운 《정권》이 들어앉은지도 반년이 되였지만 역도년이 남긴 범죄흔적들은 끝을 모르고 계속 드러나고있다. 남조선의 여론들은 이번 사건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있지만 빙산의 일각일수도 있다고 말하고있다.
명백한것은 부정부패는 인민을 등지고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보수패당의 달리 될수 없는 체질적악습이라는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수십억대의 뢰물을 먹어치우고도 《단 한번도 사리사욕을 추구한적 없다.》, 《돈 한푼 받지 않은 <대통령>》이라고 시치미를 떼는 도적왕초, 희세의 사기군이 《보수의 상징》으로 내세워지고 버젓이 권력의 자리를 차지할수 있었겠는가.
그뿐이 아니다. 최근 남조선에서는 지난 보수《정권》 9년간의 부정부패와 인권유린범죄행위들이 적페청산의 흐름을 타고 새롭게 밝혀지고있어 그 파장이 더욱 확대되고있으며 범법자들에 대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있다.
남조선에서 박근혜역도는 물론 그에 공모한 보수패당의 행적도 낱낱이 파헤쳐 징벌해야 한다는 여론이 날로 비등하고있는것은 응당하다.
여론들은 측근의 총에 맞아 비명횡사한 애비처럼 박근혜도 측근들의 혀에 목이 잘리게 되였다고 평하였다고 한다.
틀린 말이 아닌것 같다.
확실히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정 선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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