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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농민들도 트랙터동원해 탄핵투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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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2-25 01:39 조회5,9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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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들도 탄핵정국에 동참하기 위해 트랙터 시위를 시작했다. 박근혜 탄핵 촉구와 쌀 수매값 환수 거부를 위해 3차 트랙터 시위에 나섰다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등으로 구성된 전봉준투쟁단은 23일 전남 강진·영암·순천충남 공주·당진전북 고창 등지에서 시위를 시작했다.이 시위는 24일 전북 정읍전남 고흥, 25일 광주, 27일 전남 장흥, 28일 충남 예산 등지로 이어질 예정이다전봉준투쟁단은 3월 3일까지 전국의 100여개 시·군으로 시위를 확대하고대통령 탄핵이 기각되면 전원 트랙터를 몰고 상경 시위를 펼칠 방침이다.자주시보 2월24일자 보도를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농민들, 또다시 트랙터 몰고 청와대로
편집국
기사입력: 2017/02/24 [10:13]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농민들이 박근혜 탁핵과 쌀 수매가 환수 거부를 내걸고 농기계 시위에 나섰다. (사진 : 전국농민회총연맹)     © 편집국

 

농민들이 박근혜 탄핵 촉구와 쌀 수매값 환수 거부를 위해 3차 트랙터 시위에 나섰다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등으로 구성된 전봉준투쟁단은 23일 전남 강진·영암·순천충남 공주·당진전북 고창 등지에서 시위를 시작했다.

 

이 시위는 24일 전북 정읍전남 고흥, 25일 광주, 27일 전남 장흥, 28일 충남 예산 등지로 이어질 예정이다전봉준투쟁단은 3월 3일까지 전국의 100여개 시·군으로 시위를 확대하고대통령 탄핵이 기각되면 전원 트랙터를 몰고 상경 시위를 펼칠 방침이다.

 

 

▲ 농기계 시위에 나선 농민들 (사진 : 전국농민회총연맹)     © 편집국


전봉준투쟁단은 작년 11월 15일 결성해 농기계를 앞세우고 전남과 경남에서 서울을 향해 행진한 바 있다작년 12월 8일 2차 행진에 나서기도 했다.

 

전봉준투쟁단은 3차궐기 호소문을 통해 박근혜를 탄핵하라는 민중의 명령은 헌재에서 오리무중이 되고 있으며정치권은 촛불항쟁을 제 잇속에 도용하고 있다며 오직 민중의 힘으로 역사를 만들어야 할 시점에 와 있다고 선언했다전봉준투쟁단은 앞으로 진행될 3달은 장차 30년을 결정하고 300년 역사의 길목이다라며 전봉준의 깃발을 높이 들고 청와대에 입성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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