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7.27맞아 평화협정 체결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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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5-07-28 07:27 조회3,8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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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정전협정 체결 62년이 되는 7월27일 ‘북·미간 전쟁체제를 종식시키고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로 나아가자’며 7월27일 62주년 기념성명을 발표했다. 이성명은 “아직도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오늘은 정전협정 62주년이 되는 날이다.”라고 전재하고 “1953년 정전협정 체결로 한반도는 전쟁상태가 잠시 멈췄지만 전쟁종식을 의미하는 평화협정 체결로 나아가지 못했다”고 상기시키고 이어서 “군사적 대결이 유지되는 정전상태에서는 여전히 전쟁위기가 존재한다”고 주위를 환기시켰다. 민주노총은 “평화협정은 북미간 적대관계가 청산된다는 것을 의미하며, 비로소 남북이 진정한 통일의 주체로서 나서고 더 나아가 동북아 신냉전 체제와 군사적 대결을 극복하는 결정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화협정 체결의 의의에 대해 설명했다. 그리고 민주노총 성명은 “한반도에는 탄저균과 사드가 아닌 평화협정 체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성명문 전문을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성명] 북·미간 전쟁체제를 종식시키고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로 나아가자
- 정전협정 62주년을 맞이하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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