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 또 세계골프계 자존심 수립/이정은선수 유에스 오픈 우승하고 류소은선수 2등, 재미동포 지나 김선수가 아마추어 우승자로 빛났다.정치권도<코리안>열풍 따라 배우라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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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또 세계골프계 자존심 수립/이정은선수 유에스 오픈 우승하고 류소은선수 2등, 재미동포 지나 김선수가 아마추어 우승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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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6-03 08:36 조회1,7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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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캐롤라이나 챨스턴=민족통신 종합] 지난 주에는 재미동포 케빈 나 선수(재미동포)가 남자 골프대회에서 우승해 전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했는데 이번주에는 한국여성들이 또 세계 체육계에서 <코리안>의 자존심을 세우는데 우뚝섰다. 미국에서 열린 최대 여성골프대인 U.S.오픈 대회에서 세계 선수들을 물리치고 1등과 2등을, 그리고 아마추어 상에 재미동포가 차지해 작은 나라 출신들 선수가 골프여성강국으로 또다시 부상했다. 이날 세계 골프계는 한국선수의 날로 크게 빛났다. 골프계도 코리안 열풍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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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인으로 출발한 첫해에 최대 대회에서 우승한 한국여성 이정인선수(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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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라운드 마지막날 6위로 시작했으나 끝까지 싸운 결과 승리로 우뚝 선 이정인 선수


이정은(23) 선수가 4라운 총득점 -6을 기록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이룩해 상금 백만달러와 함께 주요 메이저대회인 제74회 유에스 오픈대회의 우승자로 기록되었다. 한편 류소은 선수도 총점 -4로 미국선수 2명과 함께 공동 2위로 올라섰다

이정은 선수는 경기 4일째인 마지막 날인 62일 시작할 때는 단독 6위로 4라운드를 출발했으나 선두를 달리던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 선수가 17번홀과 18번홀에서 무너지자 승기를 놓치지 않고 우승을 잡았다.

이정은 선수는 작년에 골프학교를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하고 금년 프로골퍼로 등장한 신인선수로 이번에 9번째로 참가한 메이저 대회에서 월척을 낚듯이 최대의 골프대회인 유에스 오픈대회에서 첫 우승의 트로피를 받고 우승상금 1백만 달러(한국돈 약 119천만원)을 벌기도 했다. 이 최대 골프대회인 U.S. Open 대회에서 한국 여성들이 우승한 것은 지난 74차 대회중에 10차례 우승한 기록을 남겼다.

이날 경기는 미국 FOX 테레비죤 방송이 오전11시부터 오후4시까지 생방송으로 중계하여 이날 5시간 내내 <코리아>의 위상을 자랑해 주었다. 이정은 선수의 우승소감을 통역하던 재미동포 여성은 이날 시상식에서 우승소감을 말하면서 4일 내내 얼마나 긴장되었느냐는 질문에 이에 대해 답하다가 눈물을 쏟자 통역한 여성도 함께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골프는 사실상 서방 강대국들의 운동종목으로 알려져 왔으나 특히 한국 여성들의 진출이 눈에 띄도록 두두러져 왔다. 이번 대회 초반에는 한국여성선수들에 대한 방송중계 전문가들 중 한 사람이 한국여성선수들에 대해 비하발언을 하여 그가 그 방송국에서 퇴출되는 사건도 일어났다. 이에 대해 재미동포 선수로 활약하여 이 대회에 우승한바 있는 미국 국적의 미셀 위 선수가 트위터에 한국비하 발언은 한 방송인에 대한 불만을 토로함으로써 인종차별 혹은 국적차별에 대한 논란이 일자 방송국은 일찌감치 그 체육방송인을 퇴출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기를 4차례 모두 관람한 일부 재미동포들은 이 경기 마지막 승리를 관람한 소감을 통해 한국 정치권도 이들 한국여성들처럼 미국선수들을 누르고 제 앞가림을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망하기도 했다. 한국 정치권, 특히 <자유한국당> 같은 한심한 숭미사대주의자들을 향해 비꼬는 말이 이날 경기를 본 동포들의 소감으로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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