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톤대회 > 국제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국제

[사진보도]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톤대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4-11 02:17 조회2,647회 댓글1건

본문

조선 인터네트 신문 <메아리>가 소개한 지난 4월7일 평양에서 진행된 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톤대회의 모습들이다. 마라톤, 반마라톤, 10㎞, 5㎞달리기로 나뉘어 벌어진 이번 경기대회에는 조선을 비롯하여 중국, 모로코, 케냐, 에티오피아선수들과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마라톤애호가들이 참가하였는데 이날 마라톤경기에서는 조선의 리강범(남자), 리광옥(여자)선수가 1등을, 에티오피아의 다비 타데쎄 야에(남자), 북의 조은옥(여자)선수가 2등을, 조선의 한일룡(남자), 김지향(여자)선수가 3등을 하였으며, 반마라톤경기에서는 북의 남, 녀선수들이 금, 은, 동메달을 받았다.[민족통신 편집실] 



만경대마라손대회-2019년4월-001.jpg







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톤대회

 


 

 

 

평양의 봄거리를 달리는 마라손선수들
 
김지영 - 아리랑협회 - 기자
 
 
 

태양절을 맞으며 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손경기대회가 평양에서 진행

 

마라손, 반마라손, 10㎞, 5㎞달리기로 나뉘여 진행된 경기대회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온 애호가들이 제정된 주로를 따라 기운차게 달리고있습니다.

 

경기장을 떠나 개선문을 돌아서 달리는 외국인들

 

30번째 년륜을 새기며 마라손선수들과 애호가들이 평양의 거리를 달리고있습니다.

 

마음맞춰 발맞춰 하나 둘 하나 둘...

 

평양의 거리를 달리는 외국인 선수들의 인상깊은 장면들

 

음악에 발맞춰 봄의 정서를 한껏 느끼며...

 

특색있는 경기복장을 한 선수의 즐거운 모습

 

 

나이는 들었지만 젊음에 넘쳐 달리는 2205번선수

 

 

 

귀환점을 돌고있는 3188번선수

 

녀자선수가 귀환점을 돌며 사진기를 향해 손을 흔듭니다.

 

귀환점에서 기념으로 사진 한장 찰칵~

 

 

《나 멋있게 찍어줘》, 서로서로 사진도 찍어주며

 

거리에 응원나온 시민들이 외국인선수와 손벽을 마주치며 응원.

 

 

시민들과 나어린 학생들이 손을 들어 선수들을 열심히 응원.

 

 

《안녕하십니까》,《반갑습니다》 거리에서 오고가는 말도 정답습니다.

 

평양시민들의 응원속에 달리는 선수들

 

드디여 경기장앞에 이르렀습니다. 조금만 더~

 

평양의 개선문을 기념으로 사진을 남기는 외국인 선수들

 

2027선수는 너무 기뻐 막 앞으로 엎어질것 같군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자주시보님의 댓글

자주시보 작성일

만경대상 마라톤대회, "지난해 2배 외국인 참가"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4/09 [11:47]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지난 7일 진행된 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톤 대회 모습 , 외국인 참가자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 경기장을 출발해서 나오는 마라톤 대회 참가자 모습   

 

지난 7일 태양절을 경축해서 진행된 <제30차 만경대상국제마라톤> 대회에 지난해보다 외국인 참가자가 두 배로 늘었다고 영국의 BBC 방송이 보도했다.

 

올해 <만경대상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외국인은 950명가량이었다. 2018년에는 450명이었다.

 

BBC 방송은 “전 세계에서 열리는 마라톤 대회를 즐기는 마라톤 마니아들에게 평양 마라톤은 특히 매력적인 대회”라며 평양 마라톤에 세 번이나 참가해온 재스민 배럿은 “어린이들의 얼굴에 담긴 미소를 보기 위해 계속 평양에 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배럿은 “다른 사람에게도 평양 마라톤을 강력히 추천해요. 평양이란 도시와 거기에 사는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거든요”라고 덧붙였다.

 

이번 <만경대상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콜린 크룩스 영국 대사는 트윗을 통해 “경기장의 분위기가 대단했다”고 소개했다.

 


▲ 이번 대회에 참가한 콜린 크룩스 북 주재 영국대사가 마라톤 대회의 분위기를 트윗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출처-콜린 크룩스 대사 트윗]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