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한국 남녀골프선수들 세계적 관심 집중(동영상)/여자 선수권 대회에선 한국선수들이 휩쓸어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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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4-07 14:11 조회1,9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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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곳곳에서는 강원도 동해안 화재들을 비롯하여 재난사태가 선포되어 우울한 소식들이 들려 왔으나 이곳 미국 곳곳에서는 한국의 남녀골프선수들이 우수한 실력들을 과시해 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미국을 비롯하여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골프운동이 대중운동의 한 분야로 널리 알려져 왔다. 한국 여자선수들은 4월7일 마지막 라운드에서도 선두자리를 비롯 상위권을 차지할 전망이나 한국 남자 선수들 6명은 상위와 중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나 미국 선수들이 추적하고 있어 그 결과를 예측하기 어렵지만 한국 남자선수들의 활약이 아시안 선수들 중에는 눈부시게 나타나고 있다. [민족통신 편집실]
남자 메이저대회 3라운드까지 선두를 차지한 김시우 선수(24)
여자 ANA 메이져대회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 선수
한국 여자골프 전설적 인물 박세리선수가
아마추어 세계대회에 찬조출연해 주목
한국 남녀골프선수들 세계적 관심 집중
[죠지아주 오거스터/캘리포녀 랜초 미라즈/택사스 샌안토니아=민족통신 종합] 한국 사회 곳곳에서는 강원도 동해안화재들을 비롯하여 재난사태가 선포되어 우울한소식들이 들여 왔으나이곳 미국 곳곳에서는 한국의 남녀골포선수들이 우수한 실력들을 과시해세계적인 관심을 모았다. 남녀선수들이 각각 3라운드까지 선두자리를 차지하였고 특히 여자 메이저대회는 한국 여자선수들이 1,2,3등의 자리를 모조리차지하여 세계 골프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의 업적들이 그 어느때보다 빛난 주말이었다.
4월6일 토요일( 현지날자) 미국 3지역에서는 캐리포녀 랜쵸 미라지에서는 여자 ANA 메이져대회, 그리고 택사스샌앤토니아에서는 남자 메이져 대회가 진행되었고 , 죠지아주 어거스타에서는 여자 아마추어선수대회 등 3개 대회가열렸는데 각 대회에서한국의 선수들의 명성이높아 세계적인 화제로떠올랐다.
특히 캘리포녀 랜초 미라지에서 진행된 여자 ANA 메이져 대회에서는 3라운드까지 한국 여자선수들이 5위까지 휩쓸어 일요일인 4월7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큰 이변이 없는 한 선두를 비롯하여 사위권을 싻쓸이 할 것으로 보인다. 3라운드까지 1위에는 고진영선수가 -8을 기록했고, 2위에는 김인경선수가 -7을 기록했고, 3위에는 재미동포 데니얼 강 선수와 한국의 이미향 선수가 각각 -5를 기록했고, 5위에는 한국의 이정은 선수가 -3을 기록한 상황이다.
6일에 이어 일요일인 7일에 이어진 여자 ANA 메이져 대회는 한국여자 선수들이 전체 본선진출권에 들어 간 선수들 77명중에 한국여자 선수들이 17명 출전하여 본선 진출에 4선수만 탈락하고 13명의 선수들이 본선에서 기량을 벌인 결과 1등에 24살의 고진영 선수(- 10)가 우승했고, 2등에 이미향 선수가 -2를 기록했고, 4등에 김인경 선수,6위권에 2명, 12위권에 1명, 21위권에 1명, 26위권이 2명, 35위권에 1명, 39위권에 1명, 44위권에 1명, 52위권에 3명, 68위귄에 1명이 각각 차지해 한국 여자선수들이 세계여자 선수권 범위내에 많은 숫자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아시아 나라별 선수들을 분석해 보면 한국 여자선수들이 총 21명 참가해 17명이 본선에 진출했고, 중국이 총5명 출전에 3명(12위권, 21위권, 35위권 각 1명씩 본선진출)했고 2명이 탈악했다. 대만선수는 2명 참가해 1명탈락했고, 일본 선수들은 총5명 참가해 3명이 본선에 진출해 26위권 1명, 39위권 2명으로 집계되었다. 참가선수들과 본선 진출 선수들도 한국선수들이 압도적인 숫자로 나타났다.
고진영 선수는 마지막 날인 4월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6천763야드)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해 지난달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여 금년들어 2승, 통산 4승째를 달성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무엇이라고 말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고 밝혔다.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한 고진영은 우승 상금 45만 달러(약 5억1천만원)를 상금으로 받았다.
2018년 신인상 수상자로 등장한 고진영 선수는 금년들어 6개 대회에 나와 우승과 준우승 각 2회씩 기록했고 3위에도 오른바 있었다.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이 우승한 것은 2004년 박지은, 2012년 유선영, 2013년 박인비, 2017년 유소연에 이어 올해 고진영이 다섯 번째로 기록되었다고 국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한편 택사스 산안토니아에서 열린 발페로 택사스 오픈경기에서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김시우 선수(24, 연세대 학생)는 지난 두 번의 우승 경험을 되살려 마지막 라운드에서 최대한 평정심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김시우 선수는 6일 3라운드까지 사흘 연속 단독 선두를 지켰다. 3라운에서는 총집계 -15를 기록하여 전날 4타에서 1타차로 카나다의 코리 코너스 선수를 앞서고 있어 7일 마지막 라운드에서 그 선두 자리를 지킬지 지대한 관심이 되고 있다. 김 선수는 지난 2016년 윈덤 챔피언십,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을 제패했는데 이번 대회를 승리하면 두번째 메이져 대회 우승자가 된다. 그는 미국 기자와의 대담에서 "어제 홀인원했는데 오늘도 거의 홀인을 했는데 그 기회를 놓쳤다.”고 대답했다.
남자부문에서는 또한 이경훈 선수가 3라운드까지 -11을 기록하여 4위권에 속해 있고, 임성제 선수가 -6으로 24위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마지막 라운드에서 추격할지 주목된다.
4월7일 마지막 라운드 성적은 한국 선수들 가운데 김시우 선수가 -15로 4위, 안병헌 선수가 -12로 7위권에 기록되었고, 이경훈 선수가 -11로 14위권, 임성재선수가 -9로 20위권, 강성 선수가 -5를 기록해 42위권, 그리고 노장 최경주 선수가 +4를 기록해 69위권을 기록했다. 이밖에 한국 남자선수들 4명은 2라운드에서 타락되어 본선에 참가하지 못했으나 아시아권에서는 한국 남자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죠지아주 어거스타에서 열린 여자 아마추어 선수대회에서는 대회 선수들 가운데에는 두각을 나타내지 않았지만 골프의 명예전당(Hall of Fame)에 등록된 한국 여성골퍼 전설적인 인물로 알려져 온 박세리 선수(42)를 비롯하여 유럽의 쏘렌스탐, 남미의 오초아 선수 등 원로들이 후진들이 찬조출연하여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 교류하는데 참가하여 세계 여성골퍼들에게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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