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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미국은 자국의 인권실태나 관심하라 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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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12-13 13:59 조회6,5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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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터네트 언론 <우리민족끼리> 12월13일자는 "얼마전 미국은 17개 나라와 함께 그 무슨 《인신매매희생자보호법》에 따른 《2019회계년도 특정자금지원 금지대상》으로 우리 나라를 지정한다는 《대통령결정문》이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이것은 자기 존엄, 자기 제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고의적인 정치적도발이 아닐수 없다."고 지적하고 "미국은 반공화국《인권》광대놀음을 벌려놓을수록 인권유린왕초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 더욱 드러낼뿐이며 국제적망신과 규탄밖에 초래될것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고 충언했다. 이 글의 원문을 여기에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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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함박웃음001.jpg

 

참혹하고 끔찍한 자국의 인권실태나 관심해야 한다

 

최근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인신매매국》으로 걸고들면서 대조선압박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17개 나라와 함께 그 무슨 《인신매매희생자보호법》에 따른 《2019회계년도 특정자금지원 금지대상》으로 우리 나라를 지정한다는 《대통령결정문》이라는것을 발표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이것은 자기 존엄, 자기 제도를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고의적인 정치적도발이 아닐수 없다.

 

인권이란 말그대로 사람의 권리, 사람답게 살며 발전해나갈수 있는 권리이다. 다시말하여 인권은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들이 행사하여야 할 자주적권리이다.

 

세상이 공인하는바와 같이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사회에서는 애당초 《인권문제》라는것이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당과 국가의 모든 로선과 정책, 모든 활동이 철두철미 인민대중의 자주적권리와 리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한것으로 일관되여있으며 로동에 대한 권리로부터 먹고 입고 쓰고 살 권리, 배우며 치료받을 권리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모든 권리가 법률제도적으로 담보되고있다.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를 펴고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서 모든 권리를 다 행사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만큼 인권이 철저히 보장된 나라는 지구상 그 어디를 둘러보아도 찾아볼수 없을것이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을 다녀간 수많은 외국의 벗들과 해외동포들은 한결같이 경탄하고 부러움을 표시하고있다.

 

 최근년간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평양양로원, 평양중등학원, 각 도들의 애육원과 육아원을 비롯한 인민을 위한 보금자리, 창조물들이 나라의 곳곳에 우후죽순처럼 일떠선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참으로 우리 공화국이야말로 인민대중에게 참다운 인권을 전면적으로 보장해주고있는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선진적인 나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모략적인 《북인권문제》를 떠들어대며 우리의 존엄높은 제도를 헐뜯어대는것이야말로 가증스럽기 그지없는 짓이다.

 

 

미국의 흉심은 우리 나라를 《인신매매국》으로 매도하고 존엄높은 공화국의 영상을 흐려놓음으로써 제재압박분위기를 더욱 고취하려는데 있다.

 

미국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운운하기 전에 세상에서 가장 렬악한 자국의 인권실태에 대해서나 신경쓰는것이 좋다.

 

미국은 인권의 불모지, 인간생지옥으로 세계에 그 실상이 널리 알려져있다.

 

 

미국에서는 생존과 관련되는 기본권리중의 하나인 로동의 권리조차 제대로 보장되지 않아 수천수만의 실업자들이 거리를 방황하고있으며 집없는 사람들과 거지들이 지하철도나 오물장주변에서 겨우겨우 생을 연명해가고있다.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가 날로 심화되고있는 미국에서는 마약, 알콜 등에 중독된 수백만명의 정신적불구자들이 타락과 절망속에서 헤매이며 인간으로서의 삶의 권리까지 포기하고있다.

 

문명의 시대에 피부색이 다르다는 한가지 리유로 흑인들이 여전히 인간이하로 취급당하고있다. 온갖 강도들이 활개치는 범죄의 《천국》, 서로가 물고뜯지 않으면 살아갈수 없는 생지옥이 바로 미국이다. 총기류범죄는 례상사로 되여있고 소년들까지 백주에 총을 들고 살인범죄를 감행하는 형편이다.

 

또한 미국에서는 인민들에게 초보적인 사회정치적권리도 보장되지 않고있으며 선거할 권리와 선거받을 권리도 무참히 짓밟히우고있다. 미국에서 인권을 강권이고 금권이라고 말하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언론의 《자유》를 표방하고있는 대중보도수단들은 돈의 노예로 전락되고있으며 정신문화생활에서의 빈궁화현상은 정치생활에서의 반동화현상과 함께 더욱 가속화되고있다.

 

 

미국의 참혹하고 끔찍한 인권실태를 렬거하자면 끝이 없다.

 

국제대사령이 미국을 세계적으로 가장 엄중한 《5대인권유린상황》의 첫자리에 올려놓은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이다.

 

현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그 누구의 《인권상황》을 꺼들며 《인권재판관》처럼 행세하는것이야말로 철면피하고 가소롭기 짝이 없다.

 

미국의 반공화국《인권》소동은 그의 허위성과 모략성, 반동성과 부당성으로 하여 종국적인 파산을 절대로 면할수 없다.

 

 

미국은 반공화국《인권》광대놀음을 벌려놓을수록 인권유린왕초로서의 저들의 추악한 정체만 더욱 드러낼뿐이며 국제적망신과 규탄밖에 초래될것이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김준달

[출처: 주체107(2018) 12 13 《우리 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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