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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33] 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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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12-04 01:43 조회20,85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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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박사는 이번 연재글 233편을 통해 "2018  12 1일부터10년만에 북-남관계가180도로 바꿔졌다.  2018 12 1일 부터 북-남 친선교류가 또 다시 새출발하기 시작되고 있다.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조선 신의주로 가는 <-남철도현지공동조사단> 2018121일에 출발하여 민족화해의 훈풍이 북-남에 불고 있는 것"이라고 전재하고 미국의 내정간섭 배격하는 한편 2019년은 우리민족끼리 손을 잡고 통일의 돌파구를 여는 해로 만들자고 강조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 233] 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2019년을 <통일의 해>로 맞이하여 두 팔 벌려 앙망하자

            2019년에 미국은 두 얼굴 내정간섭 끝장내고 물러가라

            2019년은 우리민족끼리 통일 돌파구 여는 해 되게하자

 

                                                                       


*글: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박사.jpeg


[사진]필자

 

 

 

 

오늘은 201812 1일이다. 

 

2008 121일에 <북남 교류협력>이 중단됐다.

 

하지만 2018  12 1일부터10년만에 북-남관계가180도로 바꿔졌다.  2018 121일 부터 북-남 친선교류가 또 다시 새출발하기 시작되고 있다.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조선 신의주로 가는 <-남철도현지공동조사단> 2018121일에 출발하여 민족화해의 훈풍이 북-남에 불고 있는 것이다.

 

 

 

<1971 12>에 박정희는 군사쿠테타를 일으켰다.

<1979 12> 에는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이 발생했다.

<2016 12>에는 박근혜에 대한 탄핵이 국회에서 찬성 234표로 가결됐다.

 

박정희-전두환-박근혜의 <악몽의 12>은 필연적으로 세월의 흑암속으로 사라져

없어지고 말았다. 

 

미국의 족쇠에 묶여 있던 73년간의 민족사적 비극을 끝장내고 새로운 <변혁의 역사>2018 12월을 기하여 우리에게 가까히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2019년 새해는 우리 민족에게에 분단을 끝장내고 <통일의 해>로 필연적

으로 가까히-가까히 다가 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 앞에 다가 오고 있는 2019년의 새로운 <변혁의 역사>란 도대체 무엇인가?  것은 오늘에 있어서 조선은 <세계 6대 핵 보유강국>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뜻한다.

 

그럼으로 조선은 어떠한 이유로도 전쟁을 방지할 수 있는 힘을 소유하고 있다.

조선은 오직 평화통일만이 우리민족의 유일한 삶의 길임을 미국과 세계에 일깨워 주고 있는 것이다.

 

1.   -남이 힘을 모아 <우리민족끼리> 평화통일

 

인간의 삶은 자유와 평등, 정의와 평화를 추구하는 것을 보편적 가치로 여기고 있다.

 

온갖 고난과 희생에서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불의와 싸우며 살아가야 하는것은 인

간의 존엄성 때문이다.

 

미국의 세계약탈의 연장선에 놓여 있는 한반도의 분단의 비극은 오직 미국의 야욕에 의하여70여년동안 계속되고 있으며 미군의 강점으로 인하여 오늘도 변함없이 분단의 비극의 역사는 지속되고 있다.

 

 

본래 미국은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평화롭게살던 땅이다. 평화롭게 이땅에 살고 있 던 인디언들의 인구는 1492년에1,000-1,500만이였다. 그런데 1800년에 미국 땅의 살아 남은 인디언의 인구의 수는 불과 60만으로 급감되고 있었다.

 

무슨말인가하면 인디언 원주민들은유럽에서 침략해 들어온 백인들에 의하여 학살을 당하여94%의 인디언들이 비참하게 죽임을 당했다는 것을 말해준다.

 

 

 

오늘 2018년 현재 미국땅에 생존해 있는 소수의 원주민 인디언들의 후손들은 극히 제한된 <인디언 보호구역>안에 가쳐서 여전히 인종적 학대와 억압속에 살고 있다.

 

그러면 미국의 흑인 노예들의 비참한 옛날의 이야기들은 또 어떠한가?

 

1790년 흑인노예는 50만명이였으며, 미국의 목화 생산량은 1년에 1,000톤이였다.

1860년 흑인노예는400만명으로 증가했으며, 목화 생산량은1년에1000000톤으

로 급증했다.

 

무슨말인가하면 아프리카에서 노루사냥하듯 흑인들을 붓잡아 미국의 노예로 끌고 욌으며 급속도로 대량으로 중가 시킴에 따라서 미국의 산업발전은 흑인노예들의 노동력에 의하여 급속도로 증가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와갈은 미국의 비인간적 참략의 역사는 시대의 변천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와 조건을 조성하면서 끊임없이 연속되고 있는 것이다.

 

미국 역사242년 동안에219년간을 전쟁으로 살아왔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미국이 한반도를 북-남으로 분단시켜 놓고 70여년 동안 분단정책을 강행하고 있는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이에대한 대답과 문제의 해결책은 오직 <우리민족끼리>라고 하는 말외에 아무 대답이 없는 것이다.

 

미국이 이래라 저래라하면서 외세의존의 정책으로 북-남을 영구분단시키고 농락

하는 치욕의 역사는 이제는 끝장내고 <우리민족끼리> 통일과 평화와 번영의 새 시

대를 펼처 나가야 하겠다.

 

 

미국은  UN이라는 이름을 도용하여 우리 민족을 북-남으로 갈라놓고 영구분단을

유지하려고 해괴한 기구와 방법으로 <우리민족끼리 통일>을 방해하고 있다.

 

 

5000년을 우리민족끼리 함께 살아 왔지만 70년을 헤여져 살고 있는 오늘의 우리

만족의 비극을 끝장내기 위하여 북-남 정상이 <판문점선언><평양공동선언>

을 제시한 것은 사실상 북-남이 <우리민족끼리통일>을 분명히 선언한 역사적 계기

.

 

2.   조선의 비핵화를 강요하는 것은 미국의 큰 낭패

 

오늘 미국은 조-미관계의 평화적 해결 방법을 신중이 론이하고 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보수주의 강경파에서는 조선의 완전한 핵포기만을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미극이 조선에게 핵포기를 고집하는 것은 오히려 미국의 오만과 흑심을 스스로 폭

로하는것 외에 아무 효과도 없다.

 

 

그것은 미국이 조선에게 필요한 신뢰를 구축하기보다는 오하려 더 많은 의심과 적개심만을 낳고 있을 뿐이다.

 

미국이 조선의 핵포기를 강요하면서 핵 프로그람의 신고와 검증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조선은 기존의 핵 프로그램에 있어서 핵 무기 다량생산과 보관, 핵무기화의 다 양한 과정, 다양한 운반시스팀, 핵 무기에 연관된 장소 수백 곳 그리고 헥무기 인력 수천 명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대한 미국의 검증은 실제로 절대로 불가능하다.

 

미국 의회 연구기관이 발표한 최근 보고에 의하면 조선의 현재 핵 무기의 파괴력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더 강하다고 했다. 미국 국방전략 위원회의 최근 보고서에는 조선이 중국, 러시아, 아란, 중동의 테로집단들 이상으로 미국에 위협이 되고있다고 보고했다.

 

오늘 조선의 탄도미사일의 위협은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추고

있음과 동시에 조선은 미국을 향하여 <생화학무기>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고 미국국방위원회는 스스로 밝히고 있다.

오늘 한국의 조중동과 한국당을 주축으로하는 극우세력들의 미국숭배는 불편한 진

실이되고 있으며 현재형으로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오늘 조-미관계의 급변으로 인하여 미국의 본질이 조금씩이나마 드러남으

로서 미국의 오만한 패권주의가 우리 민족의 평화를 깨뜨리는 주범이 돤다는 사실이 서서히 깨우쳐지고 있다.

 

 

미국의 거짓된 오만과 독선에 중독되여 체질화된 한국의 보수꼴통들이지만 미국이 평양에 가서 하는 말과 미국이 서울에 와서 하는 말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것을 조중동과 한국당 보수꼴통들도 이제는 가히 알고 있는 것이다.

 

 

또 미국이 속에 품은 생각과 겉에서 들어내는 말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사실도 역시 점차로 깨닳아 알게 됐다. 

 

앞에서는 조선의 선의에 대하여 박수를 치지만 뒤에 돌아가서는 강대국의 몽둥이를 휘두르는 두 얼굴에 대하여 조선의 비난의 소리는 크게 울려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큰 소리로 밝히고 있는 <2019년초 제2차조미정상화담>에서 미국이 이번에는 두 얼굴이 아니라 한 얼굴로 상호신뢰의 미래를 바라보는 성공적 <-미정상회담>이 되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이 글을 끝 맺으며,

 

미국의 안보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전망하는 소리는 <2019년은 조선의 해>가 될것이라고하는 소리이다.  2018년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풍년의 해이였으며2019년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그 보다 더 좋은 해가 될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19년에 김정은 위원장에 대한 세계적 정치적 전망은 1) 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정

상회담  2) 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조선방문 3) 일본 아베 신조의 변심굴복의 평양

방문 예상 4) 문재인 대통령과4번째 정상회담 등이 전망되고 있다.

 

 

2019년에 있어서 미국의 대조선 전망의 결론은 미국이 조선의 비핵화를 성공시킬 것은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결론이다. 동시에 미국의 대조선 강경압박 정책은 오히려 조선-중국-러시아3국동맹을 더욱 더 강화시키는 역효과라고 미국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깨닫고 있는 것이다.

 

미국의 모든 안보전문가들과 특히 미국의 싱크탱크인 국가이익센터의 카지아니스

국방연구 국장은1125일에 주장하기를 <2019년은 조선에게 보다 좋은 해>될것이라고 주장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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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장명님의 댓글

장명 작성일

박사님 대단하십니다. 해외동포들중 언론에 기고하시는 어르신 가운데 가장 원로 이신분 같습니다. 알기로는  90세되신줄 압니다 민족통신이 돋보입니다. 이런 어르신의 글이 올라와서 있는 것 자체도 대단합니다. 건강하시어 만수무강 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Joseph yoon님의 댓글

Joseph yoon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선생의 깊고 강한 논조가 계속 이어가심이 감사합니다. .역시 보다 넓은 시각에서의 정리가 전체를 놓고 렼실을 이해하는데 바른 방법인걸로 보았습니다  .
다음 말씀을 기다리면서 ,,,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이에대한 대답과 문제의 해결책은 오직 <우리민족끼리>라고 하는 말외에 아무 대답이 없는 것이다.

미국이 이래라 저래라하면서 외세의존의 정책으로 북-남을 영구분단시키고 농락
하는 치욕의 역사는 이제는 끝장내고 <우리민족끼리> 통일과 평화와 번영의 새 시
대를 펼처 나가야 하겠다.

200% 적극공감합니다.
그런데 남측 제도권은 아예 귓구멍이 똥구멍들이라 듣질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주고받을 말한마디도 한자한자 철저하게 외세와 공조하며 특히 제제와 전쟁연습등
외세의 꼭두각시로 행동하는데요 아주 답답한 상황입니다

까마귀님의 댓글

까마귀 작성일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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