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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대학살 책임은 미국"-미대사관앞서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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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4-08 14:39 조회42,348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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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4·3 희생자유족회(유족회), 제주4·3 제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범국민위원회)는 70주년을 맞는 제주4.3주간의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분향소 무대에서 '제주 4.3학살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 정부에 보내는 공개서한(전문 첨부)을 전달하기 위해 미국 대사관을 방문했으나 대사관측의 수령 거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통일뉴스 4월7일자 보도자료를 여기에 게재하여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제주43기자회견-미국사과촉구.JPG



70년만의 공개서한 "제주4·3대학살 실질적 책임은 미국"美대사관, 1차 수령 거부...범민련 등 '2차 미국규탄대회'서 '평화협정 체결' 촉구
이승현 기자  |  shlee@tongi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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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07  23: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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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경 제주4.3희생자유족회 회장(가운데)과 박용현 한국전쟁유족회 공동대표(왼쪽)가 7일 오후 4.3학살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묻는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 정부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광화문 미국 대사관에 전달하려 했으나 수령 거부로 뜻을 이루지 못하자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다. 대사관 측은 9일 오전 수령하겠다는 뜻을 알려왔다고 한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1948년 제주 4·3은 우리가 미국의 지배를 받고 있던 상황인 미 군정기에 벌어진 일이다. 당시 미국의 허락없이는 어떤 일도 진행할 수 없었다. 이승만은 미국의 지시를 받고 행동한 것이다. 미국이 제주도민 3만명을 죽인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미고문단과 미군이 직접 제주에 와서 현장 지휘를 했고 그와 관련된 많은 자료들이 있다. 미국의 양심있는 학자들이 이제는 제주4.3에 대해 미국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런데 70년이 지나도록 미국은 4.3에 대해 말 한마디 없다.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이다."

제주4·3 희생자유족회(유족회), 제주4·3 제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범국민위원회)는 70주년을 맞는 제주4.3주간의 마지막 날인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분향소 무대에서 '제주 4.3학살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미국 정부에 보내는 공개서한(전문 첨부)을 전달하기 위해 미국 대사관을 방문했으나 대사관측의 수령 거부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양윤경 유족회 회장은 "대사관측에서 공개서한을 받기로 사전 약속을 해놓고는 기자들이 많이 있다는 이유로 접수를 거부하는데 대해 심히 유감을 표시한다. 우리가 기자들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 있지도 않지만 미국 대사관이 언론을 핑계로 서한접수조차 하지 않는 것은 큰 나라의 체면도 없이 치졸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며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4·3단체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 대사관측은 9일 오전 제주4·3단체의 공개서한을 수령하겠다고 다시 약속했다.

   
▲ 제주4·3 희생자유족회, 제주4·3 제70주년 기념사업위원회,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는 7일 오후 서울 광화문 분향소 무대에서 '제주 4.3학살에 대한 미국의 책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2차 미국규탄대회'를 마친 범민련 남측본부 등 33개 단체들이 함께 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대표자들이 기자회견 후 공개서한을 들고 미 대사관측으로 향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유족회와 기념사업위원회, 범국민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미국정부에 보내는 공개서한'을 통해 "4·3은 미군정이 통치하던 시기에 발생한 민간인 대량학살 사건이다. 미군정과 미국 군사고문단이 실질적인 작전통제권을 행사하던 시기에 3만명이 넘는 제주도민들이 억울하게 숨졌다"면서 "'4·3 대학살'에 대한 실질적 책임은 미국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정부는 이제 4·3의 진실을 말해야 한다. 4·3 학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해야 한다. 또한 4·3 당시 미군정과 미국 군사 고문단의 역할에 대한 진상조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광화문 미 대사관 앞(KT 앞)에서는 지난 3월 3일에 이어 범민련 남측본부 등 33개 단체가 유족회, 기념사업위, 범국민위원회 등과 함께 제주4.3학살에 대한 사과와 대북 적대정책 폐기,북미 평화협정 체결, 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중단 등을 촉구하는 '2차 미국규탄대회'를 진행했다.

   
▲ 통일방해 내정간섭 전쟁위협 2차 미국규탄대회가 광화문 미 대사관앞(KT앞)에서 열렸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제주4.3학살 진짜 주범 미국은 즉각 사과하라!'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이날 채택한 '외세의 개입과 간섭을 철저히 배격하고 우리민족끼리의 힘으로 자주통일을 실현하자'는 제목의 결의문에서 "4·3항쟁은 미 군정의 폭정과 억압에 맞서 미국과 이승만 일당의 이남 단독선거와 단독정부 수립 음모를 온 몸으로 거부하며, 자주독립 통일국가 건설을 위해 일떠섰던 반미구국항쟁이었다"면서 "정의로운 제주4·3항쟁을 가혹하게 탄압하고 진압작전을 진두지휘한 미국이 제주4·3학살의 진짜 주범이며, 미국은 무릎꿇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2차 미국규탄대회 발언자들. 왼쪽부터 이성우 범민련 부경연합 부의장, 박찬식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 운영위원장, 김승호 전태일노동대학 대표.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박찬식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 운영위원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1948년 8월 15일 이후에 제주에서 발생한 대량학살에 대해 미국은 모르는 일이라고 주장하지만, 정부수립 열흘이 채 안된 1948년 8월 24일 미국은 한국군(당시 국방경비대)에 대한 작전통제권을 계속 보유한다는 내용의 '한미군사안전잠정협정'을 체결했고 실제로 지휘권을 행사했다"면서 "오랜 세월 우리도 책임을 따져 묻지 못했지만 그렇다고해서 미국이 책임을 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박 운영위원장에 따르면, 특히 1948년 12월 28일 주한미군 군사고문단장 윌리엄 로버츠는 앞서 10월 17일 포고령을 내리고 가장 많은 희생자가 발생한 그해 12월작전 책임자였던 송요찬을 표창 상신했으며, 실제로 이승만은 송요찬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1948년 12월은 그 뒤 훨씬 세월이 지나 4·3희생자로 신고되고 인정받은  약 2,970여명이 사망(실제로는 6,000여명 추정)한 때이다. 그 좁은 제주도에서 매일 200명이 죽어가던 죽음의 한달이었다.

이성우 범민련 부경연합 부의장과 김승호 전태일 노동대학 대표, 남경남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대표, 민주주의자주통일대학생협의회 학생 등 참가자들은 연설을 통해 이달 27일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가 미국의 간섭을 철저히 배제하고 민족자주와 민족공조의 입장에서 남북관계를 개선하는 일에 담대하게 나설 것을 요구했다. 

또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체제를 위해서는 비핵화 주장에 앞서 북미평화협정 체결에 나서야 한다면서, 먼저 대북 적대정책 폐기, 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 중단,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 한미동맹 해체 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한반도 비핵화는 일방적 북핵 폐기가 아니라 북을 위협하는 핵대결정책 중단과 한반도 주변의 핵무기와 관련시설 및 핵투발 수단을 모두 철거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차 미국규탄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제주4·3분향소 무대로 이동해 4.3학살에 대한 미국의 사과와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미국정부에 보내는 공개서한' 전달에 동참한 뒤 이날 저녁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70년, 끝나지 않는 노래-제70주년 4·3 광화문 국민문화제'에 합류했다.

4.3학살에 대해 미국은 사과하고 진실규명에 나서라
미국 정부에 보내는 공개서한 (전문)

당신들은 정녕 모르는가? 한반도 최남단에 위치한 평화롭던 제주섬을 온통 핏빛으로 물들였던 그 때를.
당신들은 정녕 잊었는가? 70년 전 어느 날, 아무런 죄도 없는 수많은 제주 양민들을 끌고 가 무참히 학살했던 그 사건을.
당신들은 정녕 들리지 않는가? 붉은 동백꽃처럼 통꽃이 되어 툭, 툭, 비명에 스러져간 4·3의 영혼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당신들은 정녕 보이지 않는가? 학살의 광풍 속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자들과 억울하게 희생된 유족들의 마르지 않는 눈물이.

제주 섬을 핏빛으로 물들였던 그 참혹했던 시간이 어느새 70년이 흘렀다. 4·3은 미군정이 통치하던 시기에 발생한 민간인 대량학살 사건이다. 미군정과 미국 군사고문단이 실질적인 작전통제권을 행사하던 시기에 3만명이 넘는 제주도민들이 억울하게 숨졌다. 당시 제주도민 10명 중 1명꼴로 희생됐다. 전쟁을 제외하고 세계 어느 지역에서 이렇게 대학살극이 벌어진 적이 있었는가?

'4·3 대학살'에 대한 실질적 책임은 미국에 있다. 미군정은 해방 직후 한반도 38도선 이남에 존재한 실질적 통치기구였다. 미군정은 제주도를 '사상이 불순한 빨갱이 섬'으로 매도해 제주 사람들을 탄압했다.
 
1948년 4·3 직후 미군정은 브라운 대령을 제주지구 미군사령관으로 파견해 제주 현지의 모든 진압작전을 지휘·통솔했다. 브라운 대령은 4·3 당시 "원인에는 흥미가 없다. 나의 사명은 진압뿐"이라며 강경 진압책을 지휘했다. 이는 미군정이 4·3 학살에 직·간접적으로 개입했음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다. 
 
어디 이뿐인가. 미군 보고서에는 1948년 11월부터 제주섬에 대한 초토화 작전을 통해 민간인을 무자비하게 학살한 국방경비대 제9연대의 강경진압작전을 ‘성공적인 작전’으로 평가했다. 미군정은 초토화작전이 진행되는 동안 정찰기를 동원했을 뿐만 아니라 토벌대의 무기와 장비도 적극 지원했다. 미군정이 4·3 학살의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다. 분명히 말하지만 제주 민중을 대량 학살한 책임은 이승만 정부와 미국에게 있다. 
 
하지만 정작 책임을 져야 할 미국 정부는 70년이란 긴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방관자적 태도로 아무런 말이 없다. 그러는 사이 4·3을 온몸으로 겪으며 고통 속에 한 생을 살아야 했던 생존자들이 대부분 세상을 떠났다. 남은 80~90대의 생존자들도 앞으로 살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4·3의 아픈 상처는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 
 
다시 미국에게 묻는다. 미국이 진정 평화와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국가라면, 진정 미래로 나아가고자 한다면 지금이라도 4·3 학살의 책임에 대해 성실히 응답해야 한다.  
 
미국 정부는 이제 4·3의 진실을 말해야 한다. 4·3 학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해야 한다. 또한 4·3 당시 미군정과 미국 군사 고문단의 역할에 대한 진상조사에 적극 나서야 한다. 
 
지난 2005년 UN(국제연합) 총회에서 채택한 "국제인권법의 중대한 위반행위와 국제인도법의 심각한 위반 행위의 피해자의 구제와 배상에 대한 권리에 관한 기본 원칙과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민간인 학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다시 한 번, 우리는 70년 전 쓰러져간 3만 제주 민중의 이름으로 미국 정부의 책임있는 행동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8년 4월 7일 
 
제주4·3 희생자유족회 / 제주4·3 70주년기념사업위원회 / 제주4·3 제70주년 범국민위원회

 

   
▲ 2차 미국규탄대회. 춤꾼 이삼헌 씨의 공연 '잠들지 않는 남도'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2차 미국규탄대회. 춤꾼 장세린 씨의 '쟁강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2차 미국규탄대회. 노래극단 희망새의 공연.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70년, 끝나지 않는 노래'를 주제로 이날 밤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된 '제70주년 4.3광화문 국민문화제'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조정진, 배일동, 김나리 씨가 출연한 마임 '일어나요 할망' 공연.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우리나라와 아카시아가 만든 4.3 프로젝트 밴드의 공연.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초혼굿의 개념을 빌어 풀어낸 4.3증언극. '내 이름은'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70년, 끝나지 않는 노래'-제70주년 4.3광화문 국민문화제.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분향소 무대. '제주4.3은 대한민국의 역사입니다.'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 미국대사관과 마주보고 있는 광화문광장의 4.3프레스센터와 정보관. [사진-통일뉴스 이승현 기자]

(추가-8일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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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님의 댓글

학생 작성일

주체107(2018)년 4월 8일 《우리 민족끼리》

 

정세흐름에 역행하는 위험천만한 무력증강책동

 

만물이 소생하는 봄과 더불어 적대와 불신, 대결로 얼어붙었던 이 땅에 화해와 단합의 훈풍이 불고 의미있는 결실들이 하나하나 마련되고있다. 북남관계에서의 극적전환을 우리 민족뿐아니라 온 세상사람들도 열렬히 지지, 환영하고있다.

그러나 남조선군부세력이 현 정세흐름에 역행하는 위험천만한 움직임을 보이고있어 내외의 우려와 실망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는 미국 텍사스주에 있는 《록키드 마틴》공장에서 스텔스전투기 《F-35A》구매를 위한 1호기출고식을 벌려놓고 그 누가 《가장 무서워하는 무기》이며 《대북억제력》으로 될것이라고 요란스럽게 떠들어댔으며 시급히 고고도무인정찰기 《글로벌 호크》와 공중급유기를 각각 4대씩 구입하려 하고있다. 한편 남조선방위사업청은 조선서해 5개 섬에서 운용하는 고속단정이 방어력이 약하고 나쁜 해상조건에서 기동제약을 받는다고 하면서 4월말까지 첨단고속전투정개발을 위한 계획을 세우겠다고 하고있다.

심상치 않은 남조선군부세력의 무력증강책동은 모처럼 마련된 북남대화와 단합의 분위기를 흐려놓는 불순한 처사이다.

지금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는 새로운 국면에 들어서고있고 온 민족에게 희열을 안겨주는 긍정적움직임들이 보이고있다. 꽉 막혔던 북남대화의 문이 열리고 최극단에로 치닫던 조선반도의 정세도 완화의 분위기가 조성되고있다.

현 정세흐름을 북과 남이 힘을 합쳐 계속 이어나가고 더욱 승화시켜야 할 지금과 같은 때에 남조선군부가 무력증강책동에 매여달리고있는것이야말로 과거 리명박, 박근혜보수역적패당의 망동과 조금도 다를바 없는 무분별한 군사적대결소동이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북침전쟁책동에 편승하는 용납 못할 반민족적행위이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적환경마련은 대화와 관계개선을 위한 선결조건이다.

남조선군부세력은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과 주동적인 조치로 마련되였던 북남관계개선의 소중한 기회들이 반통일역적무리들의 극악무도한 북침전쟁책동으로 하여 한순간에 물거품으로 사라지고 오히려 적대와 불신, 대결의 곬만이 더욱 깊이 패여졌던 보수집권시기의 뼈아픈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본 사 기 자

다물흙, 림원섭님의 댓글

다물흙, 림원섭 작성일

1945.9.8일 날 총과 삐라를 냅다 쏘고 뿌리며 침략으로 한국인 3명을 즉사시키며 들어온 미제
이 침략 대 살인 강도 미제는 4.3, 여순, 보도연맹, 6.25, 5.16, 12.12, 아웅산, 칼858, 효선이 미선이 죽엄, 천안함, 5.18, 세월호 등등 조선에 뒤집어 씌운 것들 - 미제의 식민지 지배 73년은 온통 조작으로 나라를 둘로 자르고 6백만 양민 대 학살뿐이다. 이것으로 미제의 경제를 도왔고 왜놈들은 부자가 되였다.

어제도 몇번째 사고를 저지르는 F-15 K 비행기도 Mate in USA다.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진짜 참 우리한국민중대표님들! 응원합니다!!!

참민중참국민참지도자라면 당연히 양민학살 미국에 항의라도 한마디 해야하는데..
소위기득권이 미국눈치보느라 국민의 아픔을 대변하지 못하니
우리한국민중은 항상 삶이 눌려있고 서럽고 슬프고 억울하고 힘겹고 고통스럽다!
나또한 눌려산 서러운 한국민중의 하나였으니 소리치고싶어도 소리낼수 없었고 울고싶어도 울지못한채로 살았었다!
왜 우리민중이 타인으로부터 죽임을 당했는데도, 왜 그타인에게 가서 한마디 따지지도 못한다는 말인가!

목란꽃님의 댓글

목란꽃 작성일

작금의 한국정부가 좀더 노력해주면 좋겟다!
양심민중들의 마음을 찍어누르는 보안법도 좀 이참엔 시원하게 없애주고 말이다.
사람들은 말로 자신들의 마음과 갈망을 다 표현하지 못한다.
민중을 아끼는 참지도인들이라면, 말로 다표현못하는 민중들의 억울함과 서러움과 갈망과 염원을 단한개라도 풀어줘야 하지않겠는가?
아픈 대다수민중들을 위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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