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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언론들, 미국과 일본의 반이성적 자세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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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8-01-28 10:44 조회6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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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외무성과 로동신문 논평가는 미국과 일본 당국에 대한 부당한 대북정책에 대해 비판하면서 코리아반도 정세를 긴장시키는 도발해의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로동신문 논평가는 "일본이 세계가 열렬히 지지찬동하는 북남대화와 조선반도정세완화를 두고 그토록 류달리 신경을 돋구면서 음으로 양으로 훼방질하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그것은 지금 아베일당이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변화를 저들의 정치적운명을 좌우하는 관건적요인의 하나로 간주하고있기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두편의 보도자료를 원문 그대로 여기에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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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단독제재놀음을 또다시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지난 24일 미재무성은 저들의 《제재법》을 위반하였다는 구실밑에 우리 일군 10여명과 여러 기관 그리고 선박들에 제재를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미국의 단독제재놀음은 군사적위협과 함께 제재압박으로 기어이 우리를 압살해보려는 적대시정책의 연장이며 북과 남사이의 교류와 협력과정에 찬물을 끼얹고 정세를 격화시켜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미국이 이른바 저들의 《제재법》에 따라 벌려놓은 단독제재놀음은 주권국가는 그 어떤 경우에도 다른 나라 사법권의 대상으로 될수 없다는 보편적인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인 동시에 명명백백한 주권침해행위이며 엄중한 도발행위이다.


우리가 전대미문의 제재압박속에서 제국주의침략세력의 그 어떤 핵위협도 분쇄하고 대응할수 있는 강력한 핵억제력을 보유한 현실을 보려 하지 않고 아직도 제재놀음에 매달리는 미국이 답답하고 가소롭기 그지없다.


미국은 이제라도 어리석은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제정신을 차리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해야 하며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는 도발행위들을 걷어치워야 한다.



평창올림픽-단일기.JPG


 


 

우리 민족의 대사를 그르치려는 

섬나라난쟁이들의 망동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다

 

우리의 애국애족의 대용단과 주동적이며 진지한 노력에 의하여 얼어붙었던 북남관계가 개선의 따뜻한 분위기로 바뀌우고 조선반도정세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는데 대해 지금 내외가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있다.


국제올림픽위원회를 비롯한 국제기구들에서도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고 지어 우리와 한사코 엇나가던 나라들까지도 기대와 관심을 표시하고있는 때에 유독 일본반동들만이 마치 저들 섬나라에 폭탄이라도 한발 떨어진듯이 법석 고아대며 천방지축 날뛰고있다.


수상 아베와 내각관방장관, 외상, 방위상을 비롯한 일본정계의 거두들이 만사를 제쳐놓고 《북조선이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페기에 나서는 구체적인 행동이 있어야 의미있는 대화가 된다.》, 《대북강경메쎄지를 북에 제대로 전하는 대화가 되기를 바란다.》, 《북남대화에 관계없이 국제적공조에 의한 기존의 대북압박정책을 변함없이 추진해야 한다.》 등의 속뒤틀린 악담들을 련이어 뱉아내며 푼수없이 놀아대는가 하면 언론들은 그들대로 남조선이 《대북압력을 뒤전에 밀어놓고 북에 휘둘리운다.》느니, 《북에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느니, 《남측국민들의 불만이 대단하다.》느니 하는 얼토당토않은 여론을 퍼뜨리며 어떻게 하나 북남사이에 쐐기를 쳐보려 하고있다.


한편 일본당국자들은 우리의 탄도로케트발사에 대비한다는 명목하에 22일 사상처음으로 도꾜 한복판에서 대규모대피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는가 하면 이보다 앞서 지난 16일에는 일본 NHK방송이 래왕이 가장 복잡한 퇴근시간에 《북이 미싸일을 발사한것으로 추정된다.》는 경보를 발령하였다가 《정정》하며 난데없는 소동을 벌리는 등 극도의 공포분위기를 연출하고있다.


섬나라에서 일고있는 이러한 광기를 두고 우리 겨레는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조선반도의 정세가 완화되는것을 못내 배아파하는 일본것들의 불순한 속내가 다시금 똑똑히 드러나고 이웃에서 좋은 일이 생기면 그 잔치상에 기어코 재를 뿌리고싶어하는 못된 버릇이 살아나고있다고 한결같이 성토하고있다.


지난 세기에 아시아와 세계인류앞에 용납 못할 만고죄악을 저지른 전범국가의 오명을 벗지 못한데다 그에 대한 사죄배상마저 의연히 거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아직까지 정상국가대렬에 끼우지도 못하며 오직 미국의 바지가랭이에 들어붙어 기생하는 정치난쟁이 일본은 우리 민족이 하는 일에 대하여 왈가불가할 그 어떤 자격도, 권리도 없으며 따라서 그에 귀기울일 사람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세계가 열렬히 지지찬동하는 북남대화와 조선반도정세완화를 두고 그토록 류달리 신경을 돋구면서 음으로 양으로 훼방질하는 리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그것은 지금 아베일당이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변화를 저들의 정치적운명을 좌우하는 관건적요인의 하나로 간주하고있기때문이다.


극우세력의 대표자인 아베가 집권기간 어떻게 하나 현행헌법을 개정하여 일본을 《전쟁할수 있는 나라》로 만들며 나아가 저들의 오랜 야망인 군국주의부활을 실현하는데 자기의 정치적승부수를 걸고있다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이러한 아베에게 있어서 조선반도의 정세불안정과 군사적긴장격화는 헌법개정에 더없이 좋은 명분으로 되며 반면에 북남관계가 개선되는것처럼 불길한 악몽은 없다고 보아야 할것이다.


지난해에만 보더라도 부정추문사건으로 하여 민심의 배척을 당하고 《아베노믹스》라는 허황한 경제정책의 실패로 심각한 집권위기에 빠져들게 되자 아베는 우리의 핵무력강화조치를 일본렬도에 대한 《위협》으로 둔갑시켜 요란하게 떠들면서 헌법개정과 《군사대국화》를 주장하는 자기에 대한 지지표를 긁어모았으며 이를 토대로 중의원을 급작스레 해산하고 조기선거를 단행하여 재집권, 장기집권의 토대를 닦아놓을수 있었다. 앞으로 2020년을 새 헌법이 시행되는 해로 만들겠다는 아베의 기도가 실현되는가 마는가 하는것도, 당면하여 올해 9월에 진행되는 자민당 총재선거에서의 재선여부도 결국 조선반도정세변화에 따라 좌우되게 되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 세계에 수많은 나라와 민족이 있고 유명무명의 정치인들이 있지만 아베와 같이 이웃나라의 정세긴장을 일구월심 바라며 그것을 자신의 정치적성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으려는 유치하고 사악한 정치인은 그 어디에도 없다.


력사적으로 우리 민족의 분렬과 전쟁에서 큰 리득을 보며 살아온 간특한 일본으로서는 북과 남이 손을 잡고 나설수록 저들이 제일 많은것을 잃게 될것이라고 간주하고있다.


아베정권이 친일매국노의 혈통인 박근혜패당과 작당하여 강제로 만들어낸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두고 확산되는 론난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한》미일사이의 《대북공조》니, 《3각군사동맹》이니 하는 구실밑에 일본것들이 박근혜역도를 얼려 어물쩍 체결해버렸던 일본군성노예문제《합의》를 백지화할데 대한 각계의 항의가 비발치고있다. 만일 북남사이에 지금의 화해흐름이 가속화되여 관계개선의 전기가 열리고 조선반도정세가 안정되면 남조선을 《3각군사동맹》에 끌어들일 구실도 사라지게 되며 따라서 이를 명분으로 일본군성노예문제를 어떻게 하나 덮어보려는 일본의 얕은 간계가 완전히 파탄될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더우기 일본으로서는 북과 남이 힘을 합쳐 대일공세에 나서는 경우 과거 일본제국주의의 침략력사와 특대형반인륜범죄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데 대한 전체 조선민족의 정당한 요구를 더는 회피하기 어렵게 될것이며 국제무대에서 가뜩이나 취약한 저들의 지위가 땅바닥에 떨어질수밖에 없다는것을 너무도 잘 알고있다.


이로부터 앞뒤로 숨통이 막히게 된 일본반동들은 우리 민족이 화해와 평화의 길로 나가는것을 기를 쓰고 가로막기 위해 각방으로 날뛰는 한편 미국상전이 그 앞장에 나서도록 트럼프의 귀전에 쏠라닥질을 해대면서 저들에게 유리한 《국제적공감대》형성에 필사적으로 매달리고있는것이다.


하지만 언제나 약삭바르게 리해타산을 앞세우며 남보다 한발 먼저 내짚는다고 자처하는 왜나라 정객들이 이번만은 참으로 계산을 잘못하고있다.


우리가 국가핵무력완성의 대업을 이룩함으로써 세계가 공인하는 전략국가로서의 지위가 보다 공고해진 오늘 조선반도를 둘러싼 형세는 근본적으로 달라지고있으며 북남관계에서의 현 정세변화는 이에 대한 명백한 증명이다. 한다하는 대국들이 앞을 다투어 우리 공화국과의 새로운 관계개선을 모색하고있으며 평양으로 가는 길에 남먼저 오르려고 여러모로 노력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토질병》을 털어버리지 못하고 헛된 모지름을 쓰고있으니 일본이야말로 중세기적후진성을 체질로 하는 미국의 속국, 영원히 이웃나라들과 어깨나란히 동행할수 없는 외로운 《섬》이라고 락인찍혀 마땅하다.

이제 일본이 뒤늦게나마 저들의 아둔하고 미련한 행실을 후회하며 어느 뒤꼬리에 묻어서라도 평양행을 타보겠다고 허겁지겁 헤덤빌수도 있다. 하지만 아직 우리 인민에게 갚지 못한 만고죄악의 대가에 잘못 놀린 《입덕》까지 합치면 결과가 어떠할지는 그들자신이 더 잘 알것이다. 아마 일본은 섬나라땅을 통채로 섬겨바쳐도 평양행 차표를 영원히 구하지 못하게 될수도 있다.


《자기 한 일은 반드시 자신에게 돌아온다.》, 우리는 이 일본속담을 다시금 상기시킨다.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처지가 얼마나 가련해졌는가를 싫어도 인정해야 하며 앞뒤도 가리지 못하고 시도 때도 분별 못하는 얼간이짓이 후날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는가를 심사숙고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만일 일본이 우리의 경고를 무시하고 경거망동한다면 조선민족은 벼리고벼린 드센 주먹으로 세기와 년대를 넘어오며 이 강토우에 피로써 새겨진 천추의 한을 반드시 풀고야말것이다.


우리 겨레는 일본의 태도를 엄정하게 주시할것이다.

 

조일교류협회 태철

[출처:주체107(2018)년 1월 27일 로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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