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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교화소에서 풀려난 미학생 가정으로 돌아와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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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6-20 20:00 조회18,76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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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웜비어 사망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7/06/20 [10:38]  최종편집: ⓒ 자주시보

 

6월20일, 미국의소리(VOA)는 오토 웜비어가 6월19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오토 웜비어의 가족은 ‘19일 오후 2시 20분경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발표했다. 가족들은 성명에서 ‘13일 돌아왔을 때 말하거나 보지 못하는 상태였고 사람들 말에 전혀 반응하지 못했지만 집에 돌아오고 하루 만에 표정이 바뀌었고 평화로워 보이기까지 했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토 왐비어의 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오토의 운명은 법의 지배나 기본적인 인간적 품위를 존중하지 않는 정권이 저지르는 이같은 비극을 막으려는 내 행정부의 결의를 깊게 한다”며, “우리가 북의 최근 희생자를 애도하는 때, 미국은 다시 한번 북한 정권의 잔인성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한편 월스트저널(WSJ) 18일 보도를 통해 북-미 양국이 1년 넘게 비밀채널을 가동해왔으며, 이 과정에 오토 웜비어의 문제도 논의했는데, 상태에 대해서 별다른 말이 없었다고 보도했다. 

 

버지니아주립대학 학생이었던 웜비어는 지난해 관광차 북을 방문했다 억류된 후 노동교화형 15년을 선고받았지만 지난 13일 전격적으로 미국으로 송환되었다.

 

북은 오토 웜비어가 식중독의 일종인 보툴리누스 중독으로 수면제를 먹고 혼수상태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오토 웜비어의 죽음으로 북미관계는 더욱 긴장국면으로 치달을 확률이 높아졌다.

미 하원이 이미 발의한 ‘북 여행 금지법’ 등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북미간 비밀채널도 당분간 가동이 어려울 듯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북과의 대화에 대한 이견차가 있던 한미 양국이 이번 사건을 계기로 북에 대해 더 강경한 방향으로 나가게 될 지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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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는 박종철 사건이 생각나는 일이 북한에서 벌어졌다.
아무런 이유없이 죄를 뒤집어 씌워 한참을 잡아 놓고나서, 거의 죽여 놓고서는 미국으로 보내는 북한은 어떤 나라인가 ?
이런 일이 쉽게도 일어 나는 북한을 뭐라고 옹호할 것인가 ?
이런 곳이 북한인 것이다. 아무 일이나 일어난다, 상식적이지 않고 반민주적이고, 일인 독재의 공간이 북한이다.
내말에 딴지를 걸 것인가 ?
노길남씨를 비롯한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게 물어 복고 싶다.
당신들의 가족이, 자식이 똑같은 일을 당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
그때도 계속 위대한 영도자 운운할 것인가 ?
남한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쌍수를 들고 난리를 칠 것인데, 왜 이일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대꾸도 없는가 ?
간호사라고 하는 아줌마도, 주야로 찬성한다는 스웨덴의 임원섭씨도, 편집실의 노길남씨도 왜 한마디의 코멘트가 없는가 ?
북한의 잘못을 지지하는가 ? 아니면 인정하는가 ?
진정한 통일은 잘한 일과 잘 못한 일의 냉철한 비판과 인정이다.
의무와 권리 모두 공존하는 것이지 권리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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