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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전문가,"조선의 공격은 EMP(전자기탄) 발사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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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6-10 02:36 조회43,0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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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민족통신 종합] 미국의 핸리 쿠퍼 전략방위구상(SDI) 국장은  미국의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WSJ) 69일자 오피니언 란 기고글을 통해 (WSJ) 조선 미국 본토를 공격하는 경우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 보다는 EMP(공중전자기탄)를 사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면서 북조선의 국방력을 축소하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 보도는 국방관계 전문가인 쿠퍼 전 SDI국장의 기고문이기에 한층 더 주목을 받고 있다. 그가 말한 공중전자기탄은 미국의 상공이나 세계 어느 상공이든 공중발사하여 상공에서 폭발되면 그 지역의 전기시설은 물론 군사시설을 포함한 컴퓨터 및 전자기 시설들이 모두 파괴되기 때문에 그 지역이 완전히 암흑세상으로 바뀌게 하는 무기로 알려져 있다. 이 무기는 일찌기 러시아에서 개발되었는데 이것이 2004년에 조선으로 흘러들어가 개발된 것으로 미국의회 공중전자기파 위원회 보고서에서 이미 밝혀진바 있었다.

 

 한편 이에 대해 한국의 연합뉴스도 월스리트저널에 올라온 핸리 쿠터의  기고문을 인용보도하면서  "EMP 상대적으로 정확성의 부담이 적고대기권 재진입 기술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북한으로서는 완벽한 미사일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진단하면서  "김정은 정권은 첫번째 공격수단으로서 직접적인 핵미사일보다는  EMP탄을 선택할 가능성이크다"  전문가의 견해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는   냉전 시절인 1962 미국이 태평양 상공에서 일명 '스타피시 프라임핵실험을 실행하는 과정에서 EMP 발생해, 1400 이상 떨어진 하와이의 전기시스템이 마비된 사례도 거론하고이어서 조지 H.W. 부시 행정부에서 '스타워즈(별들의 전쟁구상' 진두에서 지휘했던 핸리 쿠퍼는 미사일분야 전문가로 꼽힌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North Korea Dreams of Turning Out the Lights


Pyongyang doesn’t need a perfect missile. Detonating a nuke above Seoul—or L.A.—would sow chaos.


By 

Henry F. Cooper

June 8, 2017 6:29 p.m. ET

 

Conventional wisdom holds that it will be years before North Korea can credibly threaten the United States with a nuclear attack. Kim Jong Un’s scientists are still testing only low-yield nuclear weapons, the thinking goes, and have yet to place them on ballistic missiles capable of reaching America’s West Coast.

While its technological shortcomings have been well documented, North Korea’s desi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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