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외무성, 미국인억류문제 관련 대변인 답변 > 국제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국제

북 외무성, 미국인억류문제 관련 대변인 답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5-12 05:11 조회26,357회 댓글0건

본문

북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일부 언론들이 미국인억류문제를 놓고 불순한 여론을 내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고 소개하면서 다음과 같이 북 관영통신이 보도했다.여기에 원문 그대로 게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5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의 일부 언론들이 미국인억류문제를 놓고 불순한 여론을 내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11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의 일부 보수언론들은 우리가 미국인들을 《인질》로 《랍치》하여 《협상흥정물》로, 《인간방패》로 써먹으려 한다는 황당한 궤변들을 여론화하고있다.

국가보위성 대변인성명에 지적된바와 같이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우리 최고수뇌부를 《제거》하고 국가를 전복하기 위한 엄중한 특대형범죄행위들을 지금 이 시각도 끊임없이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다.

최근에 억류된 미국인들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범죄행위를 감행한것으로 하여 해당 법기관의 조사를 받고있다.

범죄자들을 법대로 다스리는것은 주권국가의 당당한 권리행사이다.

미국의 보수언론들이 우리에게 억류된 미국인들을 미국과의 협상을 위한 《인질》로 묘사하는것은 국가주권에 대한 초보적인 상식도 없는 저들의 무지만을 보여줄뿐이다.

이번에 억류된 자들이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는 곧 알려지게 될것이다.

우리는 불순적대분자들의 온갖 반공화국모략책동을 모조리 적발분쇄하고 범죄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며 우리 국가와 제도를 그 누구도 다칠수 없게 굳건히 지켜나갈것이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