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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진핑 주석과 미국 틸레슨 국무장관 회견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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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3-20 21:41 조회63,5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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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센양=민족통신 김진송 편집위원]중국 시근평(시진평) 주석은 3월1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미국의 틸레슨 국무장관과 만났다고 신화사 통신이 19일자로 보도하면서 양측의 접견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힌 중국 언론보도 내용을 우리말로 번역하여 발송했다. 그 내용을 아래에 게재한다.

신화사 베이징 3월19일 보도에 의하면 시근평주석이  미국무장관 틸레슨과 19일 인민대회당에서 만났다.그 보도내용을 번역하여 게재한다.
 
  시근평주석은 목전 중미관계발전은 매우 중요한 시기에 처해있다.나는 트럼프대통령과 전화와 통신으로 서로 의견을 교환한다. 우리는 중미 두나라가 합작에서 좋은 파트너가 될수있으며 두나라가 맺은 협의내용을 견지한다면 중미관계발전은 정확한 방향으로 발전할것이다.희망하건대 두나라는 나와 트럼프대통령과 달성한 공동히 인식한 관점과 정신에 따라 고위급및 각방면의 교류를 강화하고 전지구적 각령역에서 합작하여 민감한 문제들을 타당하게 처리한다면 중미관계의 신기점은 온정하고 건강한 방향으로 발전할것이라고 말했다.
      
      시근평주석은 중미관계는 두나라와 세계적으로 아주 중요한 위치에 있다.두나라는 력사적으로 후대들을 책임지는 정신과 두나라의 관계발전방향을 잘 틀어쥐고 전략상에서 서로 믿고 인식을 통일한다면 중미간의 리익은 분쟁보다 더 클것이며 합작은 두나라간의 정확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장원한 전략각도에서 중미관계를 볼때 합작령역을 더 넖히며 공동한 리익을 실현하며 각지역문제에서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여야한다.피차간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일에 관심을 가지고 중미간의 온정한 국면을 수호하여야한다.두나라가 서로의 왕래를 확대하여 부단히 중미간의사회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야한다고 하였다.

      틸레슨는 트러프 대통령의 시근평주석에게 드리는 문안를 전하고 트럼프대통령은 시근평주석과 통화련계를 매우 중시하며 두나라 국가원수들이 빠른 시간내에 만나며 기회가 되면 중국방문을 하며 앞으로 50년간의 중미관계의 정확한 발전을 위하여 미국측은 중국과 충돌과 대항을 하지 않으며 상호간에 존중하고 공동한 리익을 위하여 상호간의 료해를 부단히 증진하며 미중합작과 협조를 강화하여 공동히 국제사회의 도전을 대체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시근평주석은 트럼프대통령에게 문안을 전해주며 중국을 방문하는것을 환영한다고 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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