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남 유엔주재 조선대사,김련희 송환촉구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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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1-29 17:10 조회8,407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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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주시보 이창기 기자]자성남 유엔 주재 조선 대사가 평양으로 귀환하기를 원하는 김련희 여성의 송환에 유엔이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는 서한을 쿠테헤스 신임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냈다고 1월 28일 일본 교도통신이 뉴욕발로 보도하였다.
평양시민 김련희씨는 본 지에 "따뜻한 내 나라"라는 제목으로 17회에 걸쳐 조선에서의 삶에 대한 수기를 연재하여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하였다. 김련희씨는 현재도 여전히 평양으로의 송환을 강력히 요구를 하며 투쟁을 멈추지 않고 있다. 또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남쪽 사회에 조성된 조선에 대한 그릇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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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아구동님의 댓글
아구동 작성일
김련희님의 눈물겨운 호소를 외면하는 남한 정부는 인권유린의 왕초임을 여실히 들어내고 있습니다
어두움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하여 이 어둠의 자식들인 남한매국노들을 몰아내야 합니다.
김련희님 화이팅!!!!
다물흙님의 댓글
다물흙 작성일
김련희 선생은 꼭 자기 고향 평양에 가야 할 것이다.
올해는 꼭 실천되여야 할 것이다.
미주동포님의 댓글
미주동포 작성일
참, 너무합니다.
한국이 명색이 민주주의한다고 하면서 이럴수가...
가슴이 넘 아픕니다.
김련희씨가 반드시 가족품에 돌아가도록
남, 북, 해외 양심 동포들이 다같이 노력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