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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외무성,미 NBC와 단독대담 통해 미국에 경고(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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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7-01-27 06:46 조회6,30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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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일 조선 외무성 미주부국장은 미국의 NBC 가진 단독대담에서 《조선은 언제 어디서든 ICBM 시험발사가 가능하다》고 반응하면서 조선에겐 어떤 재제도 소용없다고 하면서 대조선적대시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는 한편 미국이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거두고 관계정상화를 진정으로 바란다면 조미협상에 응할 있다고 반응한 것으로 알려졌다인터네트 언론 자주시보가 126일자로 보도한 일부 내용을 여기에 전재하여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https://youtu.be/yHftrMKYgmA




북 최광일 미주부국장,미 NBC와 단독대담 통해 미국에 경고



2017년 1월 25일 오후 3시 01분

최광일 북 미주 부국장 “북 언제 어디서든 ICBM 시험발사 가능하다.”

빌 닐리 그리고 마크 한라한

 

▲ 조선 외무성 미주국 부국장인 최광일은 25일 평양에서 진행된 미국 NBC 텔레비전과 진행된 단독 대담(인터뷰)에서 《조선은 “언제 어디서”든 마음 먹은 대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시험발사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 했다.     © 이용섭 기자


평양 — 조선 외무성 미주국 부국장인 최광일은 25일 평양에서 진행된 미국 NBC 텔레비전과 진행된 단독 대담(인터뷰)에서 《조선은 “언제 어디서”든 마음 먹은 대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시험발사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 했다.

 

만약 그런(ICBM) 발사가 성공을 거두게 된다면 핵무기로 미국 본토를 타격하려는 평양의 목적에서 주요한 진전이 된다.

 

이 같은 발언은 조선 외무성 미주국 부국장인 최광일이 하였으며, 김정은 정권이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도 기술적으로 훨씬 더 진전되었다는 국제사회의 우려감이 최고조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 어떤 시험 발사도 도발적이라는 데 대해서는 단호하게 부정하였다.

 

“핵무기를 강화해나가는 우리의 조치는 모두 우리의 주권을 방어하고 미국이 우리에게 지속적으로 가하고 있는 핵 위협과 공갈(협박)에 대처하기 위한 방어적 성격을 갖는다.”고 그는 말 했다.

 

조선은 지난 해 두 번을 포함해 총 다섯 차례의 핵 시험을 했지만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는 성공한 적이 없다.

 

조선은 2016년까지 미국에 대해 규칙적으로 핵 공격위협을 가해왔지만 전문분석가들은 발전된 미사일 기술을 개발하기까지는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조선은 지도자가 ICBM 시험을 하겠다고 지속적으로 위협을 해왔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우리는 대륙간탄도로케트 시험발사 준비가 마감단계에 이르렀다.”고 언급하였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제 와서 보니 조선의 능력이 과소평가되었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멜리사 핸햄 (Melissa Hanham) 캘리포니아 주 몬테레이 국제 문제 연구소 (Middlebury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의 선임 연구원은 "평양은 미사일 개발능력에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진전되었다."고 이 달 초 로이터통신과의 대담(인터뷰)에서 말했다.

 

최 국장은 조선은 정기적으로 벌이고 있는 《한-미합동군사훈련》은 조선에 대한 도발행위로 바라보고 있으며, 그러한 도발에 대처하여 핵 무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질문: 조선은 만약 위협을 받게 된다면 핵 선제공격을 하겠다고 경고하였다.

 

“만약 우리군대가 미국을 침략할 목적으로 핵 공격연습을 하기 위해 캐나다나 멕시코로 간다고 상상해보아라.. 미국 사람들의 반응이 어떻게 반응을 하겠느냐?"라고 그는 말 했다. “미국이 그와 같은 합동군사훈련을 계속하는 한 우리는 우리의 핵 억지력과 (핵)선제공격능력을 한층 더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말 했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조선에 관해서 발표한 유일한 정책 - 우리는 이란과 조선과 같은 나라들의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기 위해 최첨단 미사일방어망을 개발하겠다고 하였는데 이에 대해서는 어떤가 하는 질문에 대해서.

 

최 부국장은 답변:


“그건 위협이다. 만약 미국이 그런 체계(시스템)을 개발하기를 원한다면, 핑계거리나 변명을 위한 기재로서 우리나라를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아시아대륙은 지배할 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조선반도의 긴장을 악화시키기 말아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그는 “우리의 최고지도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지금까지는 미국이 우리와 적대적인 관계에 있었지만 만약 미국이 우리에게 친숙하게 다가온다면 우리는 우호친선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 했다면서 미국과의 관계에 대해 우호적인 여운의 남기는 소리를 하였다.

 

트럼프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날 준비가 되어있다고 한 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 최광일 조선 외무성 미주국 부국장은 “우리는 대통령 선거과정에서 한 선거용 수사학(修辭學)과 대통령으로서 그의 정책과의 차이점에 대해 어찌 할 것인지 유심히 지켜보면서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라고 말 했다.

 

연관성: 분석: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해 트럼프가 무엇을 해야 하는 지?

 

한 발 더 나아가 미국의 새로운 지도자에 대해서 최 부국장이 말 했다. : “우리는 대통령이 누구이던 걱정하지 않지만 대통령이 누구이던 조선은 핵 강국이며 군사대국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정해야만 한다. 우리는 새로운 대통령이 (조선의)지위를 인정하고 우리나라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을 폐기하기를 기대한다. 그는 조선에 대해 미국은 이전과는 완전히 새로운 방향에서 사고해야 한다고 조언을 하였다.”

 

조선의 핵활동으로 인해 국제사회는 유엔을 통해 평양정권에 대해 금융, 무역, 여행 뿐 아니라 타국 제조 군사장비에 대한 접근을 금지하는 등 강력한 제재를 가하고 있다.

 

“제재는 우리에게 있어 아무런 효과도 없다. 자신들은 핵 계획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NBC 뉴스에 최 국장이 말 했다.

 

지난 해 1월 평양은 1950~1953년에 있었던 조선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조-미평화협정》 체결과 지역에서 연례적이라는 간판을 들고 미국주도로 벌어지는 합동군사훈련을 끝낸다면 조선도 핵무기 시험을 중지하겠다고 제안을 했었다.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조선이 핵무기 억제조치(조선의 선비핵화)를 거부하였기 때문에 그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말 했다.

 


――――― 이하 원문 ――――― 
 

EXCLUSIVE: 
News : 
Jan 25 2017, 3:01 pm ET : 
North Korea Ready to Test Fire ICBM ‘Any Time, Any Place’: Official
by Bill Neely and Mark Hanrahan

▲ 조선 외무성 미주국 부국장인 최광일은 25일 평양에서 진행된 미국 NBC 텔레비전과 진행된 단독 대담(인터뷰)에서 《조선은 “언제 어디서”든 마음 먹은 대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시험발사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 했다.     ©이용섭 기자


PYONGYANG — North Korea is ready to test-fire an 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at any time, at any place," according to a senior regime official speaking exclusively to NBC News.

 

If such a launch was successfully carried out, it would be a major step toward Pyongyang's goal of targeting the U.S. mainland with a nuclear-armed weapon.

 

Tune into NBC News' Bill Neely's full report on NBC Nightly News with Lester Holt at 6:30 p.m. ET

The comments were made by Choe Kang Il, deputy director general for North American affairs at North Korea's foreign ministry, and highlight international concerns that Kim Jong Un's regime is more technologically advanced than previously thought.

 

Choe rejected the suggestion that any test launch would be provocative.

 

"Our measures to bolster our nuclear arsenal are all defensive in nature — to defend our sovereignty and to cope with the persistent nuclear blackmail and threats by the United States against our country," he said.

 

North Korea has conducted a total of five nuclear tests, including two last year, but the country has never successfully launched an ICBM.

 

The country regularly threatens nuclear attacks against the United States but, until 2016, analysts had thought the country was a long way from developing missile technology that would make them capable of doing so.

 

However, North Korea has repeatedly threatened to test-fire an ICBM since its leader, Kim, said in his New Year message that the country's preparations for such a test were at an advanced stage.

Some experts now asses that North Korea's capabilities may have been underestimated.

 

"Pyongyang is much further along in their missile development than most people realize," said Melissa Hanham, a senior research associate at the U.S.-based Middlebury Institute of International Studies at Monterey, California, told Reuters earlier this month.

 

Choe claimed that North Korea viewed the regular joint U.S.-South Korean military exercises as a provocation that was spurring the regime to enhance its nuclear weapons capability.

 

Related: North Korea Warns It Would Use Nuclear Weapons First If Threatened

 

"Imagine if our troops went to Canada and Mexico to carry out a nuclear exercise aimed at invading the U.S., what kind of response would you expect from the American people?" he said. "As long as the U.S. conducts these joint military exercises we will increase our nuclear deterrent forces and our preemptive strike forces."

 

Asked about the only policy the President Donald Trump's administration had so far announced regarding North Korea — the establishment of a state-of-the-art anti-missile defense system to counter the threat from both that country and Iran,

 

Choe said:

 

"It's a provocation. If the U.S. wants to develop the system, it should not use our country as an issue or an excuse. The U.S. is intentionally aggravating the tensions on the Korean peninsula in order to realize its ambition of dominating Asia."

 

He did, however, sound some conciliatory notes on relations with the U.S., saying: "Our supreme leader Kim Jong Un said even though it has been hostile to us in the past, if the U.S. becomes friendlier to us we will develop that relationship."

 

Asked if he welcomed Trump's remark that he would be prepared to meet Kim, the official said "we will wait and see the difference between his campaign rhetoric and his policy as President."


Related: Analysis: What Will Trump Do About North Korea's Kim Jong Un?

 

Speaking further about the U.S.'s new leader, Choe said: "We're not worried who is president, but whoever is president should recognize that North Korea is a nuclear power and a military giant. We hope the new president will recognize that position and will drop America's hostile policy towards our country. He would be well advised to secure a new way of thinking."

 

North Korea's nuclear activities have prompted the international community to impose a stringent sanctions regime on Pyongyang via the United Nations, targeting the country's banking, travel and trade, as well as access to foreign-made military equipment.

 

 "Sanctions aren't working. They will not stop our nuclear program," Choe told NBC News.

 

In January last year, Pyongyang offered to end its nuclear tests, in exchange for a peace treaty with the U.S. to formally end the 1950-53 Korean war and a halt to the annual U.S.-led military exercises in the region.

 

State Department officials said that the U.S. rejected the proposal, as the North Koreans refused to take steps to curb its nuclear arse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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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실 작성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올해신년사에서 지난해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성과를 빛나게 총화하시고 공화국정부의 대외정책적립장을 명확히 천명하시였다.

                우리 조국력사에 특기할 위대한 전환의 해인 지난해 대외관계분야에서도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적대세력들의 핵전쟁위협에 대처한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과 탄도로케트 대기권재돌입환경모의시험,각이한 공격수단들의 시험발사,핵탄두폭발시험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여 우리 공화국은 그 어떤 강적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군사강국의 전략적지위에 당당히 올라섰다.

                우리 공화국은 막강한 정치군사적위력에 의거하여 적대세력들의 무분별한 침략전쟁도발책동과 제재압박책동,심리모략책동을 짓부시고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였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대세력의 정치군사적압력과 제재책동이 극도에 달하였지만 우리 군대와 인민의 필승의 신념을 꺾지 못하였으며 시대착오적인 《전략적인내》정책과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집요하게 매달려온 오바마행정부와 박근혜패당은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하였다.

                지난해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의 위험성과 부당성에 대한 국제적인식이 높아지고 우리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의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왔다.

                우리 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들사이의 쌍무친선협조관계가 공고발전되고 국제무대들에서의 호상 지지와 협력이 강화되였다.

                많은 나라들과 국제기구들이 뜻밖의 자연재해로 혹심한 피해를 입은 함북도지구들에 성의있는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피해복구전투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고무하여주었다.

                이와 같이 지난해는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속에서 자주와 평화의 힘있는 수호자,정의의 대변자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이 높이 떨쳐진 뜻깊은 한해였다.

                올해에 우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대외정책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여 존엄높은 자주의 강국,핵보유국의 지위에 맞게 대외관계를 적극 발전시켜나갈것이다.

                우리의 핵무력강화는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이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정책화하여놓고 조선반도에 방대한 전략자산과 침략무력을 끌어들이면서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몰아오고있는데 대처한 불가피한 선택이며 정정당당한 자위권행사이다.

                우리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핵위협과 공갈이 계속되는 한 그리고 우리의 문전앞에서 년례적이라는 감투를 쓴 전쟁연습소동을 걷어치우지 않는 한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자위적국방력과 선제공격능력을 계속 강화해나갈것이다.
                우리의 국방력,핵무력은 결코 누구를 침략하거나 위협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힘있는 보검,정의의 억제력이다.

               우리는 반드시 우리의 힘으로 우리 국가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내고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도 적극 기여할것이다.
                자주,평화,친선의 대외정책리념에 따라 자주성을 옹호하는 나라들과의 선린우호,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켜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일관한 립장이다.

                올해에 우리는 력사적으로 오랜 친선의 전통,협조의 전통을 가지고있는 나라들과의 접촉과 교류를 계속 확대하고 친선의 뉴대를 더욱 공고발전시키는데 힘을 넣을것이다.

                우리는 사상과 제도가 다르다고 하여도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 관계를 개선하고 정치,경제,문화분야의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조를 활발히 벌려나갈것이다.

                지금 국제무대에서는 지배주의세력의 횡포한 주권침해행위와 내정간섭책동에 의하여 국제법과 국제관계의 기본원칙들이 공공연히 무시당하고 많은 나라들의 자주권이 유린당하는 심각한 사태가 지속되고있다
.
                우리는 올해에도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들에서 세계 여러 나라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부당하고 비법적인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을 비롯한 온갖 강권과 전횡,이중기준을 반대배격하고 자주적이고 공정한 새 국제질서를 세우며 진정한 국제적정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

                우리는 또한 반테로문제와 분쟁문제,환경문제를 비롯한 국제문제들을 해결하고 인류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여나갈것이다.

                우리는 앞으로도 자주,평화,친선의 대외정책리념에 충실할것이며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영향력을 더욱 높이고 대외관계를 주동적으로,다각적으로 발전시켜나갈것이다.
                
                주체106(2017)년 1월 26일
                평  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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