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132] 트럼프의 한반도 정책 방향은? > 국제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국제

[연재-132] 트럼프의 한반도 정책 방향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6-11-25 13:09 조회4,344회 댓글2건

본문

 

이인숙(재미동포 자유기고가)는 "트럼프는 투기적 경제협력으로 이익을 취하는 방식을 택할 것 같다. 트럼프가 경제적 입장으로 북의 지하자원과 지정학적 위치 (대륙과 태평양의 관문, 중러의 접경)등으로 경제협력 투자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 즉 미국과 북은 평화협정까지도 밀도있게 대화 할 수 있을 것이며 주한미군 철수도 가능할 것이다또 한편으로는 계산수에 밝은 트럼프가 한국을 식민지로 계속 유지함으로써 얻는 이익을 따져볼 것이다." 지적한다. 그의 연재 132번째를 싣는다. [민족통신 편집실] 

-----------------------------------------------------------------------------------------------------------------

 

 

[연재-132] 트럼프의 한반도 정책 방향은?

 

 

 

*글:이인숙(재미동포 자유기고가)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자 세계에서 미국의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거의 40년을 미국에 살면서 공화당을 한번도 찍은 일이 없고 정규민주당원으로 등록된 내가 트럼프를 찍었으니 보통 이변이 아닌 선거임에 틀림없다.

 

트럼프는 공화당원으로 그 주위 인물들을 봐도 극우섹력들로 미국의 소수민족 입지가 극격히 나빠지고, 빈부격차는 더욱 벌여지며, 레건이후 줄어들던 복지정책은 더욱 축소될 것이다.

 

예를 들면, 트럼프내각에 깅그리치 전 하원의장의 합류가능성이 이야기되고 있는데, 이자는 “English only” 법안을 추진한 인물이다. 미국에서는 영어만을 써여 한다는 것인데, 이는 이민 온 소수민족들을 절대적으로 왕따 시키고 불이익 주는 정책이었다.

이런 극우들이 트럼프내각을 형성하고 미국정책을 시행해 나갈 것을 생각하면 당연히 힐러리를 찍어야 옳았다. 미국내 문제에 관한한 힐러리가 트럼프보다는 훨씬 더 소소민족들에게 유리할 것은 뻔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민주당원인 내가 공화당 트럼프를 찍은 이유는 한반도에서의 전쟁위험 때문이었다

 

힐러리는 미국 군산복합체들의 대변인 격이었다.

이 군산복합체들은 이익을 위하여서는 약소국들을 밥먹듯이 박살내고 죽이고 파괴하며 생지옥을 만들면서도 민주주의”  “인권을 내세우는 귀신들이다.

 

예를 들면, 일제가 더 이상 전쟁수행능력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핵실험을 했다. 핵폭탄의 위력이 얼마만큼인지 실지로 양민들이 살고 있는 도시에 해본 것이다. 단순히 일제의 항복을 촉구하기 위한 것이라면  동경 앞바다에서 시험해 보이면 되었을 것이다.

미국은 끊임없이 새로운 무기를 만들고, 반듯이 실전에서 시험해 본다고 한다.

전쟁하지 않는 날이 없다는 미국이니까 실전에서 사용해 보는 것은 어렵지도 않다.

 

한국 전쟁은 2차 대전의 군사물자 제고처리, 군수산업의 침체, 전쟁에서 돌아온 청년실업문제, 신생국가들의 공산화 확산, 중국 본토의 공산화 등의 이유로 반공의 보루를 다지기위한 한국의 전초기지화, 그리고 반공의 방벽동맹으로 일본을 부흥시키기 위해서도 필요했던 것이다.

527만명 사망, 파괴, 부상자등 한국전쟁의 피해를 민중들은 잘 알고 있다.

만일 한국전쟁이 다시 일어난다면 곧바로  핵전쟁이 될 것이고  모든 생명체는 싹쓸이로 사라지게 될 것이다.

 

수백만이 죽고 파괴되고 6천만 이상이 난민으로 외국에 떠돌고 있는 지금, 현재 진행중인 중동전쟁은 미국의 민낯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미국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왕정을 유지하고 있는 사악한 사우디를 통하여 9.11사건을 일으키고, 그것을 빙자하여  아프카니스탄 침략을 시작으로 중동을 생지옥으로 만들고 있다.

테러를 없앤다면서 테러를 기르고 지원하고, 미국에 고분고분하지 않는나라들을 박살낸다.

그러면서도 인권” “민주주의를 부르짖는 위선을 떤다.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은 미전쟁광들의 거짓과 음모 조작 침략들의 한 단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

<관련글>

US War on Terror: A ‘Matrix of Lies and Deceit’ 

2016.06.20  <Christopher Black>  SPUTNIK

US Trained Militants That Formed the 'Core of Daesh'  

2016.09.01 SPUTNIK

Wikileaks Confirms Hillary Clinton Sold Weapons To ISIS 

ByJoe DePeri     October 5, 2016      DailyHeadlines

Hillary Confirms Saudi Arabia, Qatar Fund ISIS In Leaked Email  

by Tyler Durden  2016.10.11   ZeroHedge

"사우디·카타르, ISIL에 물자·자금 지원" 클린턴 이메일 유출   

2016.10.21 VOA    http://www.voakorea.com/a/3560773.html

Ode to Empire: Russian Lawmaker Lambasts Clinton's Article on US Exceptionalism  

2016.10.23 sputnik   http://sptnkne.ws/c58q

Incredible Transformation: US Media Turning 'Terrorists' Into 'Rebels' in Aleppo 

2016.10.20 sputnik    http://sptnkne.ws/c4wm

‘힐러리가 바로 테러집단Daesh를 만들었다’고 한다( Former NYC Mayor Says Hillary Clinton is 'Founding Member' of Daesh   2016.03.28 sputnik).

더 네이션, 힐러리 캠프 '북한 선제공격 배제 않는다' (The Nation’지의 팀 쇼락 기자)

2016.11.01 서울의소리 http://www.amn.kr/sub_read.html?uid=26153&section=

한국 외교전문가 "힐러리 대통령 되면 북한 침공 확실

(2016.10.27 sputnik)    http://sptnkne.ws/c7Bx

‘이스라엘을 위해서 시리아 정부를 전복’

(http://conspiracynews.co.kr/?p=2704)

어산지 "힐러리, 사우디아라비아 IS 지원 고백" 폭로, 힐러리 대선가도 악재 

2016.11.04 이용섭 자주시보

어산지, 2011년 리비아전쟁은 <힐러리 클린턴의 전쟁>이다고 폭로

2016.11.05 이용섭 자주시보  

인디펜던트 "클린턴... 3차 세계대전 도발할 수 있다 

(2016.10.26 sputnik)  http://sptnkne.ws/c7r9

Saudi Press Just Accused US Govt of Blowing Up World Trade Centers as Pretext to Perpetual War

By Waking Times Media     Posted on May 24, 2016

--------------

빌 클린턴은 북과 평화협정까지 논의 할 만큼  되었었지만, 힐러리가 빌 클린턴의 그 조언을 들을 것 같지도 않아보였다.

 

이렇게 힐러리가 미군산복합체 전쟁광들의 대리인 처럼 보이는데 반하여, 트럼프는 보수강경 고립적일방주의로 경제적 관점이 정책결정의 기본요인이 될 것 같다.

예를 들면 FTA  TPP 등 국제협약을 파기하겠다고 하였다.

국제주의 보다는 미국우선정책을 표방하고 있는 만큼, 거의 동등하게 맺어진 FTA  TPP등은 파기하겠지만, 한국과 맺어진 일방적인 불평등 식민지 FTA는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의 FTA가 얼마나  일방적 불평등협약인가 하는 예를 들어보겠다.  

 

서울대학교 동문회지에 서울대를 빛낸 3인중의 하나로 김웅진 박사를 거론했다. 김웅진 박사는 세계에 손꼽히는 명문 칼텍의 교수로서 철저히 과학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그가 조선과 한국에 대한 자기의 생각을 발표하였다하여 한국에서 그를 고소하였지만, “미국시민을 고소할 수 없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 한다.  

그런가 하면 미국시민 린다 리 여사는 한국으로부터 명예훼손 배상을 받아냈다.

영국 법정-종북, 빨갱이 용어 심각한 명예훼손, 고액 배상 판결( 2016.10.19   KANCC )

내 친구의 유대계 법율회사 친구는 일반개인 상대는 전 재산을 몰수한다 하여도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한국의 법률회사에 맡기는 것이 좋고, 만일 한국정부나  억만장자가 관련된 소송이라면 미국법률회사가 직접 개입하는 좋은 사냥감이 된다고 했다.

 

한국에서는 미국을 고소하지 못하고, 미국은 한국을 요리할 수 있는 일방통행의 FTA는 심히 불평등한 식민지적 협정이라 아니할 수 없다.

그래서 이정희 정동영이 자주 민주 시민들과 함께 한미 FTA 폐기를 주장하며 시위했던 것이다.

 

트럼프가 미국에 유리한 이런 한미FTA는 그대로 두고 거의 동등한 국가간의 FTA TPP협약은 폐기하려 할 것이다.

그러나 이런 모든 문제를 제쳐두고 내가 트럼프를 찍은 이유는 단 하나 한반도의 평화문제 때문이었다.

 

트럼프 주위의 인물들은 극우파들이다.

트럼프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확정된 플린은, “미국의 적대국들에 군사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북한의 현체제를 오래 존속시켜서는 안된다”,   북한을 이슬람 테러분자들의 세속적 동맹이라고 비난했었다 (2016.11.19 VOA).

플린은 중동 테러들을 싹쓸이 하겠다고 공언한 자이다.

또한 차기 CIA중앙정보국장으로 결정된 폼페오는, “미국은 경제력과 군사력을 모두 행사해 북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금년 1월에 발언하였고, 대북 금융과 기술 제재를 주장하였다.   

트럼프-아베 회담전에 트럼프를 만나 조언했을 것으로 보이는 키신저는 중남미 등에서 쿠테타와 전쟁으로 대학살을 자행한 자이다

 

이런 극우들이 북과 평화협정을 위한 대화를 할 것으로 내가 기대하는 이유는, 이자들은 힘이 약한 국가들을 사정없이 짖밟고 좌지우지하려 하지만, 미본토를 핵공격할 수 있는 강자들에게는 평화의 손을 내미는 자들이다.

 

예를 들면 키신저는 중국과 쏘련에 대화하여 평화 협력의 길을 열었던 자이며, 플린은 3년전 국가정보국장으로 있을때에 북한이 북한의 핵이 미국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고 말하였으며, 러시아를 방문하여  푸틴과 화기애애한 대화를 했던 자이다. 3년 전만 해도 미국의 군산복합체 전쟁광들은 북한의 핵미사일이 미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다고 보지 않은때였고 플린은 왕따 당하여 사표를 내게끔 되었었다.

트럼프 자신이 김정은과 햄버거를 먹으며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한 것이나 푸틴에 적대적인 언행을 하지 않은 것을 봐서도 북과의  관계는 대화의 방향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

아래의 링크를한 한호석 박사님의 글을 많이 참조하였습니다. 매우 좋은 글이니 꼭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개벽예감 228> 오바마가 해임한 플린, 트럼프의 실세로 등장하다 

2016.11.21  한호석  자주시보  http://jajusibo.com/sub_read.html?uid=30358&section=sc38&section2=

--------------------

 

2016년 클레퍼 국가정보국장이 북핵이 미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고 인정하고  미국이 할수 있는 것은 북핵동결인데 북이 엄청 큰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했다. 아마도 북이 평화협정과 주한미군철수 그리고 배상( $65조 달러, 자주시보2016.07.04) 을 요구한 것인지도 모른다.

페리 전 국방장관도 미국은 북과 핵동결 목표로 3No협상해야” (2016.10.02 한겨레)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미국의 태평양사령관 해리스도, 그리고 코트니 북부사령관도 북핵 미국 본토에 도달 가능하다 3월에 발언(2016.11.18 자주시보)하였다.  

트럼프 정부 국무장관 물망에 오른  볼턴 유엔주재 미국 대사는 2016.11.16 (현지시간) 일각에서 제기된 대북 선제타격론에 대해 "미국이 북한 문제에 있어 무력을 사용하는 일은 절대 없다"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즉 이제는 북핵이 미본토를 타격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수가 훨씬 많아졌다는 말이며, 이는 북과의 전쟁은 피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물론 그 중에는 북핵에 대한 선제핵공격을 이야기하는 자들도 있지만, 군 당국자들과 정보국에서 말하듯이, 미국의 증권뉴스전문지 마켓워치에서 조차 북한내 목표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북한선제타격은 불가하다는 것이다마켓워치 뿐만 아니라 뉴욕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군사전문가들등 대부분이 최선의 선택은 북과 직접 대화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한국이 미국의 기침소리에도 발발기듯이, 조선이 중국이나 러시아의 말을 잘 들을 것으로 생각하여 중국으로 하여금 북핵폐기 압력을 넣어야 한다고 하는데  이는 너무 무지한 말이다.  

자존심 강하고 주체의식이 강한 조선은 세계 어느나라든 이래라저래라 말하는 것을 못 참는다.

한예가 모란봉악단이 중국에 공연갔다가 중국이 뒷배경 그림을 바꿨으면 좋겠다하자 그대로 되돌아가 버렸다.

북은 중국 러시아가 미국의 발바닥을 핥았고 언제든지 배신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

그래서도 어느 나라에도 의존하지 않는 자립경제” “자주국방을 제일 중시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세계유일패권국인 미국을 상대로 홀로 맞서서 승복시키는 조선의 모습을 지금은 중국 러시아가 오히려 배우려 한다.

러시아의 푸틴이 북을 방문한 후에 중동에서 미국 나토와 당당히 맞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중국 역시 과거와는 달리 미국 말에 그저 따라가지 않고 유엔제재를 거부하며  북에 가까워지려하고 있다

 

대개 사람들은 (+)(-)를 따지며 주저하는데, 투기꾼들은 약간이라도 우세한 쪽으로 단호히 결정해 버리는 특성이 있다.

트럼프를 둘러싼 이들이 전쟁이라는 화두에 약간이라도 (+)가 있다면 주저없이 즉시 실행에 옮길 인물들로 보여 위험스럽게 생각되기도 한다.

따라서 조선은 국내 중요비밀들을 철저히 지키고, 정보유출에 대한 철저한 차단이 가장 중요할 것이다.

-----------------

북한 내 외국인들, USB 이용해 지방에서도 인터넷 사용”: 2015년 말에는 3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2016.11.11 VOA) http://www.voakorea.com/a/3591225.html

북한내 손전화 가입자 수가 2015년 말 기준으로 적게는 300, 또 많게는 380만까지 추산

(2016.09.28 VOA미국의소리) http://www.voakorea.com/a/3528319.html

미 국방부 북한 스파이 장비 공급책으로 자선단체 이용  (2015.10.27 CNN) <sputnik재인용>http://blog.daum.net/goodcyk/17492930

-------------------

 

힐러리는 이스라엘을 위하여 시리아를 없애야 한다라고 하지만

플린은 반대로  러시아와 협력하여 미국네오콘이 길러낸 테러집단들을 박살내고 중동을 안정시키려 할 것이다

그리고 트럼프의 투기적 경제협력으로 이익을 취하는 방식을 택할 것 같다.

 

트럼프가 경제적 입장으로 북의 지하자원과 지정학적 위치 (대륙과 태평양의 관문, 중러의 접경)등으로 경제협력 투자가능성도 생각할 수 있다.

즉 미국과 북은 평화협정까지도 밀도있게 대화 할 수 있을 것이며 주한미군 철수도 가능할 것이다.  

 

또 한편으로는 계산수에 밝은 트럼프가 한국을 식민지로 계속 유지함으로써 얻는 이익을 따져볼 것이다.

2016.11.23 매일경제에서 한국공군이 F-16구입으로 록히드 마틴 회사와 12억달러를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미국이 허락하지 않으면 우리는 비행기 한대도 뜰수 없는 명령체제이다. 미국이 그들의 필요에 따라서 출격 명령을 내리면 그 비행기를 가지고 우리는 출격한다.

이 무기가 우리 소유인가 미국 소유인가

 

한국은 세계 제 1위의  미국무기 수입국이다.  

그렇게 많은 돈으로 사온 무기는 미국의 명령에 따라 써야되는  미군의 무기이지  한국을 지키기 위한 한국군의 소유가 아니다.

이것은 현대판 조공이다.

 

무기 뿐만이 아니다.

한국군 자체가 미군의 명령에 따라 움직여야 되는 미군예하부대의, 한국인으로 구성된 미군부대일 뿐이다

미군기지 또한 유지비뿐만 아니라 거의 모두가 공짜로 미군 마음대로이다.  

“한국은 미중이 두는 바둑돌이라고 중국의 환구시보가 2016.02.16 보도했다.

쪽팔리지 않는가?

북과는 달리 자존심도 없는 남녘이 부끄러운 줄 알리가 없다.

옛부터 부끄러운 줄을 모르면 사람이 아니라했다.

제발제발 우리 천손인 단군자손의 자존심을 가졌으면한다.

 

미국은 중국 러시아를 견제해야하고 이렇게 막대한 이익을 주는 한국을 포기할 수 있을까?

일단은 전쟁을 피하기 위하여 미친개같은 다키키 마사오를 토사구팽하고 말 잘 듣는 착한개  한국 정권을 바꾸고자 할 것이다.

부정선거, 세월호 학살등등에도 조용하던 언론들이, 지금 최순실박근혜 개판놀음을 앞 다투어 떠들어 댈수있는 배경이 바로 그것일 것이다.

 

우리가 살려면 당연히 미국이 내세우는 착한개가 아니라,  진정 민중을 위하고 자주정신이 뚜렷한 자주 민주 정권을 세워야한다.

미국이 철저히 없애고자 종북마녀사냥을 당한 정당 통진당 같은 정당이 우리에게는 오히려 절실히 필요한 지금이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

국민이 불법무단점유자에게 나가라하면 나가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도 안나가면  강제퇴거 집행해야 하고, 미국의 경우라면 무단침입자는 사살해도 된다.

무단입주자가 주인의 퇴거명령을 어기고 주인을 방해 하기 위해 철벽(경찰)을 쌓으면, 주인(국민)  철벽(경찰)을 헐고(죽여), 무단점거한 자(박근혜)를 주거침입죄로 사살하여도 좋다는 말이다.  

 

북과 미국이 평화조약을 맺고 주한미군이 철수하게 되면매국노들의 해외도피가 홍수(러쉬)를 이룰 것이다.

그들을 전부 출국금지 시키고 모든 재산들을 압류하고 그들의 죄를 물어야 한다.

우리 민족이 하나의 자주국가임을 당당히 선포하고, 남북이 평화 협력하면 세계 제2위 대국도 될수 있는데(미국 대표적인 증권회사GS예측),

일제 매국노 혈통들이 이완용이 처럼 나라를 왜놈에게 까지 바치겠다고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벼락치기로 맺고 왜놈군대 밑에 기어들어 가고있다.

매국노들을 철저히 朴殺내야 나라가 바로 선다. 

(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재일동포님의 댓글

재일동포 작성일

리인숙 선생님 축하합니다.

<우리민족끼리>에서 작품상에 당선된 것을 축하합니다.

교토
이일선

라침판님의 댓글

라침판 작성일

70여년간
청와대= 미제의 개우리

새 <정권>은 어떨까?

역시 새 (鳥)둥지, 개우리일것이다.

민중이 진정한 나라의 주인이 되려면
미제를 남조선에서 몰아내고
매국노들을 청산해야 한다.

그러기 전에는 그 누가 <대통령>이 되여도 악순환의 련속일뿐이다.
이미 지나온 력사가 그것을 명백히 증명해주고 있지 않는가?

로동자, 농민, 학생, 지식인 등 평민들에게는  빈주먹뿐이다.
빈주먹으로 미제를 몰아낸다는것은 닭알로 바위를 부쉬겠다는것과 같다.
또한 미제를 몰아내기전에는 그 앞잡이 매국노 개들을  때려잡는다것도 어림없는 노릇이다.
왜? 충성스런 개들이 모든 남조선 권력기관들을 장악하고 있는데 민중이 무슨 힘으로 어떻게 한단말인가?

미제를 몰아내고 매국노들을 청산할 힘이 어디에 있는가?
답은 오직 조선에 밖에 없다.

남조선 민중들은 이것을 깨닫고
여기저기 모여서 토론회를 열면서
민중의 힘을 모으자!

이것이
통일조국을 이룩하는데 있어서
남조선 민중들이 깨달아야 할 점이고
반드시 해야할 사명이고 의무이며
사람답게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한다.

남조선 민중들이여!
옳바른 방향에로 민중의 힘을 모으자!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